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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뷰]넷플릭스표 '지옥', 이렇게 만들어질 거예요

(주의)‘콘텐츠뷰’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를 감상·체험하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보는 기획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내가 죽는 날을 고지 받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웹툰 '지옥'은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다. 신의 계시로 죽음의 고지를 받게 되면 정해진 날짜에 저승의 사자들이 내려와 형벌을 집행한다는 이야기다. 지옥은 신의 계시를 토대로 인간의 생사가 결정된다는 철학적 관점과 초자연적 현상이 결합된 스토리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4월 웹툰 지옥의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결정했다. 유아인, 김현주, 양익준, 박정민, 원진아 등 충무로의 내노라 하는 배우진을 캐스팅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10개월 만에 공개된 지옥은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넷플릭스의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5년…"포털도 전면에 나서야"

네이버와 다음의 언론사 제휴 및 퇴출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출범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제평위의 존재 목적과 구조를 재설정하고 포털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제평위 5년간의 공과(功過)’ 세미나에는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유경한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제평위의 지난 행보를 돌아보고 개선이 필요한 논의점들에 대해 발제했다. 토론 패널로는 제평위 심의위원회 활동 경력이 있는 김성순 법무법인 한일 변호사,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이희정 전 한국일보 미디어전략실 실장, 임장원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국장, 이선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책연구팀 박사가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평위의 구조적 한계와 실효성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배 교수는 "지난 5년간 제평위는...

빅히트 품에 안긴 브이라이브...직원들은 "불안해요"

지난달 네이버가 ‘브이(V)라이브’ 사업부를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에 양도하기로 하면서 내홍이 빚어지고 있다. 사측이 일방적으로 인력 이동을 결정했다는 지적이다. 브이라이브 사업부 직원들 사이에선 회사의 양도 결정으로 인해 달라지게 될 처우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조합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브이라이브 사업부가 비엔엑스에 양도되는 과정에서 네이버는 ‘지분 49% 인수’라는 공지로 (사원들을) 기만했다”며 “수년 동안 서비스를 만들어온 노동자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과 처우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노조는 라인플러스 게임사업부 소속 라인업(LINE UP)을 예로 들어 회사를 비판했다. “(라인업은) 분사해도 똑같이 대우해주겠다는 구두약속을 받고 2017년 분사됐지만 2021년 게임 개발을 포기하고 업종 변경을 하게 됐다”며 “프로축구 선수가 족구를 하게 된 것이고, 나가라는 의미”라는 주장이다....

이걸 보면 됩니다! 2021년 넷플릭스 국산 영화·오리지널 예정작!![퓨처클립]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콘텐츠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연간 투자액을 늘려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라인업을 대거 확보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통해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과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 콘텐츠 총괄 VP는 "올 한해 약 5500억원 가량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해 액션, 스릴러, SF, 스탠드업 코미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을 소개할 것"이라며 "뛰어난 창작자들과 함께 한국 콘텐츠 업계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패널 토크쇼에서는 '킹덤' 김은희 작가와 '인간수업' 제작자 스튜디오 329의 윤신애 대표가 참여해 넷플릭스와의 협업 경험을 공유했다. 김은희 작가는 "제작...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아마존 손 잡고 북미 노크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26일 베스파에 따르면 TV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북미에 방영된다. 이를 통해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자들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미주 일대와 인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로, 글로벌 비디오 구독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한 공룡 기업이다.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북미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스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방영중인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은 일본 현지 TV방송과 함께 전 세계 약 100여개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및 VOD 통해 방영 중"이라며 "방영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나 구글플레이 같은...

디즈니코리아 조직 개편…'디즈니+', 상륙 빨라지나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한국지사 '디즈니코리아'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의 한국 서비스를 본격화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6일(한국시간) 디즈니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리더십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디즈니코리아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 이를 통해 오상호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가 디즈니코리아 대표로 발탁됐다. 오상호 신임 대표는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 영화 세일즈, 배급 및 마케팅 등 영화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30년간 디즈니를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역량을 발휘한 미디어 및 콘텐츠 전문가다. 디즈니 합류 전 20세기 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했으며 CJ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삼성영상사업단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상호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내 디즈니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소연 소비재 사업부...

[오~컬쳐]넷플릭스 "한국 영화 제작, 승산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손님이 줄면서 제작사들의 시선은 일제히 넷플릭스로 향했다. 지난해 영화 '사냥의 시간'을 시작으로 '콜', '차인표', '승리호'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공개된 후 역주행에 성공했다. '킹덤'에 이은 한국형 좀비 장르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넷플릭스 영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확인한 넷플릭스는 '옥자' 이후 4년 만에 자체 제작 프로젝트를 꺼내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외적 변수가 호재로 작용했고,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자체 라인업으로도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카터·모럴센스, 옥자 DNA 이을까 25일 넷플릭스는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를 통해 영화...

알맹이 빠진 김범수 간담회…할말 잃은 카카오 직원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인사평가 기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직원들 앞에 섰지만 인사평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 오히려 직원들의 불만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의장은 2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 '브라이언 애프터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인사평가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적했지만 구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의장은 "카카오 내에선 절대로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며 "카카오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마음가짐과 의지가 있는 회사라고 믿으며 이번 이슈는 사내 문화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내에서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후에 회복을 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주변을 잘 살피고 다독여줄 필요가 있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김 의장은 성과급 불만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오~컬쳐]한국 제작자들은 왜 넷플릭스와 손 잡았나

'넷플릭스'의 등장은 한국 콘텐츠 생태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동시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시스템은 순식간에 콘텐츠 제작자와 작가들을 매료시켰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이런 콘텐츠를 만들지 못 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5일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에 참석한 제작자들은 넷플릭스와의 협업 이유에 대해 '시장 접근성'과 '창의성'을 꼽았다. '킹덤' 시리즈의 극본을 쓴 김은희 작가는 이날 로드쇼에 참석해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2016년 드라마 '시그널'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킹덤을 준비했다"며 "목이 날아가는 잔인한 표현도 있지만 사극 특성상 제작비 규모도 크기 때문에 (제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넷플릭스가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안목은 적중했다. 킹덤은 조선시대의 권력 암투를 배경으로 한 한국형...

[현장+]통 큰 넷플릭스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 쏜다"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올해에만 5500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확보할 계획이다. 25일 넷플릭스는 한국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온라인 쇼케이스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은 원격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한국 콘텐츠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김 총괄은 "2016년 한국에 진출할 당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찻잔 속의 태풍"이라며 "그랬던 넷플릭스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믿고 응원해준 작가, 감독 등 제작진 덕분이다. 넷플릭스의 역할은 콘텐츠 제작자가 창작의 자유를 느끼도록 돕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지난 2016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90개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넷플릭스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