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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펭수' 캐릭터 나온다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대세 캐릭터 '펭수'가 만난다. 20일 넥슨은 카러플과 펭수의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써킷 위에서 순위를 다투는 카레이싱 장면이 나온다. 달리는 선두 차량 옆으로 펭수가 탄 레이싱카가 스쳐 지나간다. 넥슨은 영상 말미에 카러플 내 펭수 캐릭터 출시 소식과 '11월 26일 커밍-쑤운'이라는 문구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6일 펭수 캐릭터가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카러플은 펭수 캐릭터를 통해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 후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 온 카러플은 이날 기준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카러플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긴 레이싱 게임이다. 최근 카러플은 자동차, 유통, 캐릭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샌드박스네트워크, 500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총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D 유치는 2019년 1월 시리즈C 유치 이후 1년10개월만의 신규 투자로 투자금 또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샌드박스가 받은 누적 투자액은 900억원에 달한다. 샌드박스는 2015년 6월 구글코리아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 도티(본명 나희선)가 창업한 MCN 스타트업이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샌드박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 및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 전문성을 구축하고자 ▲크리에이터 및 IP 대상 투자확대 ▲데이터 기반의 매니지먼트 솔루션 강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광고 및 커머스 사업 고도화...

김재용 카카오재팬 CEO "日 매출 1위 '픽코마', 이제부터가 시작"

“이제야 픽코마는 진정한 스타트라인에 서게 된 겁니다.” 만화·소설앱 ‘픽코마’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재팬의 김재용 최고경영자(CEO)는 19일 열린 카카오 개발자 행사 ‘if(kakao) 2020’ 세션에 참석해, 일본에서 픽코마가 성장해온 과정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4월20일 설립된 카카오재팬은 지난 7월 현지 만화·소설 앱 매출 1위에 올랐다. 9월에는 전세계 만화·소설 앱 가운데 매출 1위, 비게임 앱 기준 매출 7위에 올랐다. 일본 진출 4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초창기만 해도 픽코마의 하루 거래금액은 아이폰에서는 200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0엔에 불과했다. 일본 현지 대형 출판사들은 2~3년 전부터 앱을 출시해 서비스를 하고 있었고, 웹 기반 만화 서비스는 2006년 무렵부터 시장에 진입해 있었다....

“난 구글과 달라”…애플, 앱 수수료율 '절반'으로 내린다

애플이 내년부터 앱스토어 수수료율을 기존의 절반인 15%로 전격 인하한다. 30%를 적용하려던 구글의 입장은 순식간에 난감해졌다. 미국 CNBC 등 주요 외신은 18일 애플이 자사 플랫폼에서 연간 순 매출액이 100만달러 미만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앱스토어 수수료를 현재의 절반인 15%로 낮춘다고 보도했다. 이번 앱스토어 스몰 비즈니스(App Store Small Business)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는 수수료 인하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개발자는 물론 이전에 앱스토어에서 판매한 적이 없는 신규 개발자도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15% 수수료율을 적용받더라도 순 매출액이 100만달러를 넘으면 그 이후부터 수수료율은 다시 30%로 돌아가게 된다. 애플은 이번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넷게임즈, '히트' 이어 'V4'로 게임대상…4관왕 영예[2020 지스타]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가 올해를 빛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2016년 모바일 액션 RPG '히트(HIT)'로 게임대상을 수상했던 넷게임즈는 4년 만에 다시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8일 오후 5시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V4'가 대상을 수상했다. 넷게임즈는 대상과 함께 △기술·창작상 사운드 분야 △그래픽 분야 △우수개발자상(이재섭 넷게임즈 실장)을 포함,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 결과 V4는 전통적인 게임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사업성과 신규 사용자들을 유입할 수 있는 참신성을 모두 확보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캐릭터 디자인, 아이템, 세계관 등 게임 구성요소의 균형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국내 유행한 양산형 RPG의 틀을 깨고자 노력한 부분과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V4는...

조수용·여민수에게 들어봤다..카카오만의 '구독 플랫폼'이란?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다운 방식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과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의 말이다. 카카오는 ‘if(kakao)2020’ 컨퍼런스 첫 날인 18일, ‘카카오가 준비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갑’, ‘콘텐츠 구독’, ‘상품 구독’, ‘멜론 트랙제로’ 등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하고 사업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다음은 두 공동대표와의 질의응답. Q. 상품 구독은 어디까지 확대할 예정인가. 여민수=지금은 렌탈 쪽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순차적으로 카톡에서 구독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자동차, 가전 등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독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용역에 대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Q. 쿠팡, 이베이 등 이커머스 업체도 정기구독을 내세우고 있다....

올해 최고 게임, '2020 게임대상'서 가린다[2020 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8일 오후 5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하는 게임대상은 총 13개 부문 22개 분야의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대통령상)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게 각각 상금 1500만원과 1000만원을 수여한다. 후보작들은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 네티즌, 게임 전문가가 심사하게 된다. 올해 본상 후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플랫폼이 강세를 보였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A3: 스틸 얼라이브', 'BTS 유니버스 스토리', 'R2M',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랜덤 다이스', '로드 오브 히어로즈', '마구마구2020', '바람의나라: 연', '블레스 모바일', '엑소스 히어로즈' 등이 후보에 올랐다. PC 온라인 게임과...

가전・자동차부터 콘텐츠까지...'구독경제' 뛰어드는 카카오

카카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아왔던 구독경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기반으로 렌탈·정기배송, 콘텐츠는 물론 각종 서비스나 용역 등을 구독화한다는 계획이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행사 ‘if(kakao)2020’ 첫날인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개편 방향에 대해 밝혔다. 상품부터 콘텐츠까지 ‘구독’으로 카카오는 구독경제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여민수 공동대표는 지난 9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축사에서 10년 뒤 인터넷산업의 키워드로 '구독경제'와 '콘텐츠'를 제시하기도 했다. 여 공동대표는 "'올드 이코노미'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와 가전에서도 '구독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실제 기업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구독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세계적인 전망도 밝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정기구독 서비스 영역에 전세계 기업의 75%가 참여할...

실사풍 앞세운 '세븐나이츠2', 시험대 오른다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통해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세븐나이츠2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에서 20년이 지난 세상을 다룬다.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세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의 이야기다. 오픈 빌드에서는 총 46종의 캐릭터를 지원하며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는 '수집형 MMORPG'를 표방한다. 46종의 영웅 외에도 시나리오 퀘스트(9장), 4·8인 레이드, 결투장(유저간 대결 시스템), 성장 던전(5종), 방치형 필드가 존재한다. 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중점적으로 내세운 부분은 '실사풍 그래픽'이다. 세븐나이츠가 SD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특징으로 했다면, 세븐나이츠2의 경우 실제 사람 체형에 맞는 비율과 그래픽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캐릭터별 '궁극기' 등 특수 기술도 실사화 그래픽에 맞게 보다...

페이스북 "유해 게시물 솎아내기, '실수' 줄이는 게 목표죠"

“실수가 적을수록 좋지만, 쉽진 않죠. 유해 콘텐츠를 판단하는 게 어렵고 미묘할 때도 있어요. 특히 페이스북처럼 덩치가 큰 플랫폼에서는 복잡한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실수가 일어나기 십상입니다.” 크리스 팔로우(Chris Palow) 페이스북 커뮤니티 무결성팀 엔지니어는 17일 페이스북이 아시아태평양(APAC) 기자들을 대상으로 연 ‘인공지능(AI)을 통한 페북 커뮤니티 규정 집행 미디어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페이스북은 매일 전세계 18억2000명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크기와 영향력에 비례해,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혐오발언 등을 비롯해 각종 유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걸러내는 데 소홀하다는 게 주된 비판의 논지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모니터링 인력의 검토와 더불어 AI 고도화 등을 통해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한 콘텐츠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날 간담회도 유해 콘텐츠 분류・처리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