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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 25억원 투자 유치

모바일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Chatie)’를 운영하는 아이네블루메가 2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등이 공동 참여했다. 아이네블루메는 15년 동안 네이버에서 부문장, 기획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네이버 초기 성장을 경험한 최재현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채팅형 소설은 SNS 메신저처럼 대화 형식으로 소설이 전개되는 콘텐츠를 뜻한다. 미국의 얀(yarn)이나 후크드(hooked), 일본의 텔러(teller) 등은 채팅형 소설 서비스로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지난 몇 년 간 얀, 후크드 등 채팅형 소설 앱은 미국의 1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2018년 5월 출시된 채티는 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50만을 달성했다. 채티에서는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다. 웹툰의 도전만화 코너처럼...

이통3사 5G 경쟁, 어떤 콘텐츠 보여줄까

오는 2월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적인 ICT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가 열린다. 올해 MWC는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이루어지는 초연결 사회의 모습이 주가 될 전망이다. MWC 전후로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동통신3사의 5G 콘텐츠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5G 스마트폰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SK텔레콤은 5G폰 출시에 맞춰 5G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VR 게임 제작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월19일 넥슨과 5G VR게임 개발을 위한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IP(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안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 개발은 넥슨의 주요게임 담당 출신이 주축이 된 VR 게임 전문사인 픽셀핌스와 협업...

한국 웹툰, 동남아로 간다

지난 2월11일 웹툰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은 자사 대표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가 베트남 최대 만화 기업 코미콜라에서 유료 웹툰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연재 1개월 만에 누적 페이지뷰 28만을 넘어섰다. 베트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한국 웹툰 독자가 퍼져 있다. 한국은 웹툰 강국이다. 전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적게는 3년, 길게는 5년까지도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험치의 힘일까. 최근 몇 년 간 웹툰 콘텐츠를 비롯해 웹툰 플랫폼 사업자까지 동남아 시장에 진출, 차츰 성과를 내는 중이다. 시작은 한류 웹툰 시장은 그 규모가 작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0년이면 전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 규모가 11억7700만 달러에 달할 거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VR 매장 전용 서비스 출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가상현실(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스토브 VR'을 정식 출시한다고 2월18일 밝혔다. 60여종의 VR 콘텐츠,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브 VR은 최근 대학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VR방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6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VR방에서 사업주가 개인적으로 구매한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발생했던 저작권 분쟁, 이용 심의 문제 등을 해결했다. 스토브는 개발사들과 VR룸 등 공공장소에서의 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었으며, 제공되는 모든 VR 콘텐츠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사업주가 편리하게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시간 및 결제를 관리할 수 있는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이 점원 도움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상세...

카카오, "투자 상당부분 마무리···올해는 공격적으로 수익내겠다"

카카오가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투자, 인력 채용 등의 비용 증가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가 씨앗을 뿌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수확의 해다. 카카오는 게임, 영상, 웹툰 등 콘텐츠를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내에서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수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필요한 비용 투자는 2018년도에 상당부분 마무리됐다고 본다”라며 “올해는 신사업에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부문 고른 성장 이룬 카카오 카카오는 2018년 연결 매출 2조416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며,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애플, 월 10달러 뉴스 구독 서비스 나선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잡지 구독 서비스 '텍스처(Texture)'를 인수했던 애플이 뉴스구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월11일(현지시간) 애플이 '넷플릭스식' 뉴스 구독 서비스(Netflix for news)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언론사들과 조건을 협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월 구독료 10달러에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독료의 5달러는 애플 몫으로 두고, 나머지 5달러를 구독자 참여 시간에 따라 언론사, 잡지사 등 콘텐츠 제작사에 배분할 예정이다. CNBC 등 외신들은 "애플 하드웨어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독 서비스는) 회사의 서비스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애플은 구독자 데이터를 참여사들과 공유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더버지>는 "언론사들은 애플 뉴스 서비스 구독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이메일, 신용카드 정보...

KT-아프리카TV, 1인 미디어·e스포츠 생태계 넓힌다

KT와 아프리카TV가 1인 미디어 및 e스포츠 생태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는 2월13일 서울 잠실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KT 10GiGA 아레나’에서 아프리카TV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GiGA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10GiGA 인터넷 체험존 구축 ▲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공동 프로모션 ▲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기적인 리그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1인 미디어 시대를 위한 10GiGA 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해 10월 국내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10GiGA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5060세대 공략하는 U+tv, 차별화 전략은?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2월12일 출시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기존 U+tv 가입자는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브라보라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시니어에 최적화된 IPTV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는 뭘까. LG유플러스는 50대는 하루 TV시청 시간이 3.9시간, 60대는 4.2시간인 반면 10대부터 30대의 TV시청 시간은 평균 2.5시간에 불과하다며 5060세대는 TV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당한 양의 정보를 TV로부터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TV, 아시아 최대 MCN 만들겠다"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가 2019년 다이아 티비와 다다 스튜디오의 사업 전략을 공개하고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화한다고 2월12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올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다각화’와 ‘중소 창작자 육성을 통한 광고 재원 확대’ 투 트랙 전략으로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개발 ▲중소 크리에이터 대상 콘텐츠 자문 및 채널∙저작권 관리 등 집중 지원 ▲반려동물, 전문가 분야 등 다양한 창작자 육성을 통한 커머스 재원 확대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동남아 등 타깃 지역 글로벌 거점에서의 영향력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다이아 티비는 현재 20억회 수준인 월간 콘텐츠 조회수를 50% 늘려 월 30억회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독자 50만명 이상 파트너 창작자 수도...

[e쇼핑몰 썰전] 푸딩팩토리, "균일한 맛을 팝니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누구나 손가락 클릭으로 물건을 쉽게 사고, 파는 시대가 열렸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0월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월 10조원을 넘어섰다. 점점 더 많은 물건이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다. 쉬운 접근성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사업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빠르게 늘어나는 사업자만큼 사라지는 인터넷 쇼핑몰도 많다. <블로터>는 고도몰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 이야기를 들었다. 숱한 고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기 사업을 고집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회사명 : 더나음 쇼핑몰 : 푸딩팩토리 대표 : 김선국 직원 수 : 50명 쇼핑몰 운영 경력 : 5년 맛집 전성시대다. 모두가 맛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