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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시티, 구글의 혁신법 '스프린트’ 강좌 공개

유다시티가 '스프린트’라는 문제 해결 방식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를 12월5일 공개했다. 스프린트는 5일 만에 아이디어를 내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구글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다시티가 공개한 강의는 '디자인 스프린트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에이제이앤스마트라는 독일 컨설팅 기업 설립자와 디자이너다. 스프린트를 처음 개발한 제이크 냅 구글 수석디자이너는 강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강의 소개 영상에서 스프린트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유다시티는 그동안 특정 실무 기술을 알려주는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스프린트 강의는 '문제해결법'을 알려준다는 점에 독특하다. 유다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은 취업을 바로 도와주진 않는다"라며 "하지만 직장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의미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유튜브 최고 인기 콘텐츠는 '트와이스'·'상어가족'

2017년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은 핑크퐁의 '상어가족'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유튜브는 12월7일 2017년 유튜브 인기 뮤직 비디오와 인기 동영상을 집계한 '2017 유튜브 리와인드'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탑10에는 걸그룹들이 상위를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1위에 'KNOCK KNOCK' 2위에 '시그널'을 올렸다. 조회수는 각 1억5천만, 1억2천만 이상이다. '레드벨벳'과 '블랙핑크'도 순위에 있다. 그 외에는 '아이유', '싸이'가 각 2곡을 순위에 올렸고,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가 해외 뮤직비디오로는 유일하게 국내 인기 뮤직비디오 7위에 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2t_tAjMz8 https://www.youtube.com/watch?v=VQtonf1fv_s https://www.youtube.com/watch?v=d9IxdwEFk1c https://www.youtube.com/watch?v=Xvjnoagk6GU https://www.youtube.com/watch?v=OwJPPaEyqhI https://www.youtube.com/watch?v=WyiIGEHQP8o https://www.youtube.com/watch?v=JGwWNGJdvx8 https://www.youtube.com/watch?v=Amq-qlqbjYA https://www.youtube.com/watch?v=BzYnNdJhZQw https://www.youtube.com/watch?v=wEQpfil0IYA 공식 뮤직비디오 외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유튜브 동영상에는 키즈 콘텐츠가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했다. 그 외에 커버 음악 및 댄스...

유튜브 기반 스타트업, 어떻게 성장했을까?

동영상 콘텐츠의 성장으로 유튜브는 주요 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동영상 광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 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유튜브에 정착하는 크리에이터도 상당수다. 이제 유튜브는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콘텐츠 생산자의 관심도 높다. 유튜브에서는 12월 6일 '크리에이터의 대화' 행사를 열고, 유튜브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유튜브 스타트업을 초청해 유튜브를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했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 캐리소프트가 자리했다. # 시작하게 된 계기 : 모바일, 크리에이터의 가능성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하 '캐리소프트') : 요즘 어린이들이라고 옛날과 다르지 않다. 항상 심심한 상태다. (다른 점이라면) TV를 안 보고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거다. 그래서 스마트폰 기반의 어린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만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같은 데이터, 다른 인터랙티브 그릇

모바일은 소비자가 있는 모든 분야에서 기본 조건이 됐다. 뉴스도, 쇼핑도, 금융도 모바일 안에서의 생존과 성공을 궁리한다. PC를 전제로 하던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도 흐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런데 인터랙티브 시각화에 담아낸 방대한 양의 정보를 모바일에서 어떻게 풀어내는가에 대한 답은 국내도, 해외도 아직까지 찾아가는 단계로 보인다. 어떤 언론사는 PC로 보는 독자에게는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모바일 독자에게는 이미지 형태로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어떤 언론사는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아예 간단한 형태의 인터랙티브 시각화만 삽입하기도 한다. 하나를 기획할 때마다 가로와 세로라는, 완전히 다른 두 바탕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서로 다른 성격을 고려하지 않으면 나중에 디자인이나 개발 단계에서 품과 시간이...

[ICT2017] 동영상의 시대, '콘텐츠' 춘추전국

2017년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각 산업엔 언제나 이슈에 대한 기회가 있지만, 올해는 '동영상'에 그 기회가 갔다. '동영상의 시대'라는 말에 놀란 지 딱 1년이 지났다. 지난해 이맘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비디오 퍼스트"를 외치며 동영상 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다. 올해 미디어 산업은 '급진'보다는 '시도'의 한해로 보인다. 눈에 띌 만큼 새로운 것의 탄생은 없었기 때문이다. 당연한 수순이다. 형태는 이미 만들어져 있고, 그 안을 채울 무언가와 어떻게 채울 것인가를 고민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딱히 누가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힘든 시기다. 제아무리 기술력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한들 시류를 헤아리고 대비하는 일은 언제나 힘든 법이기 때문이다. <블로터>가 2017년 연말을 맞이해 동영상 산업의 1년을 정리해봤다. 전체 성과를 증명하기엔 극히 일부의...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⑩개그맨 커플의 유튜브 진출기, ‘엔조이커플’

크리에이터에 대해 항상 나뉘는 의견이 있다. '이미 레드오션이다' 혹은 '아직 블루오션이다'는 것이다. 양쪽 모두 일리는 있다. 국내 유튜브 시장에서 이미 대형 크리에이터들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세대는 넘어가라고 있는 거다. 유행이란 것도 지나가기 마련이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공간은 언제나 남아있다. '크리에이터 탐구생활'을 진행했던 한 대형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 시장을 숲과 나무로 봤을 때, 아직 군데군데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분명히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을 두고 요즘 나오는 얘기처럼 '그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의 무한 반복이 되기엔 아까운 시간이다. 유튜브 시작 단 8개월 만에 구독자수 28만명을 기록한 크리에이터가 있다. 시작할 당시에도 이미 늦었다 말했지만 용기있게...

네이버, 300억원 규모 오디오 콘텐츠 펀드 첫 투자

네이버가 ‘오디오콘텐츠 펀드’를 통해 휴머니스트출판그룹의 '고전백독:논어' 프로젝트에 첫 투자를 집행했다고 12월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를 기점으로 지식·교양·예술 분야의 오디오콘텐츠를 제작 및 아카이브하는 프로젝트와 함께, 차세대 사운드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포맷의 오디오콘텐츠 선보이는 실험에 대한 투자를 가속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스마트 스피커, 커넥티드카 등 인공지능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오디오콘텐츠 시장에 주목하며, 지난 5월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KTB네트워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총 300억원 규모의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오디오콘텐츠 펀드)’을 결성한 바 있다. 이번에 첫 투자한 '고전백독:논어'는 동양 고전 ‘논어’의 전편을 대중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콘텐츠다. 2018년 상반기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오디오클립에는 현재...

"브랜디드 콘텐츠는 연애를 고민하는 결혼정보회사"

콘텐츠의 미래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는 '브랜디드 콘텐츠'다. 결국엔 광고 아니냐는 얘기를 주로 듣지만, 다른 질서와 문법은 확실히 존재한다. 지난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블로터 컨퍼런스]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과 넥스트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결혼정보회사가 고객 성향에 맞게 배우자감을 매칭해도 연애 부분은 고민이 된다"라며 "브랜드를 활용해 실제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소비자의 경험을 제공할지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브랜디드 콘텐츠의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콘텐츠 소비 플랫폼이 TV에서 PC를 거쳐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광고와 방송 프로그램 사이의 구분은 모호해졌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플랫폼의 다변화에 발맞춰 광고시장은 새로운 광고 문법을 찾아야 한다. 박성조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하는 이유

사람들의 생활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최근 몇 해 동안 미디어 관련 업계에 ‘모바일 퍼스트’ 열풍이 불었다. 바람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기업의 홍보 전략도 여기에 발맞춰 바뀌어 가고 있다. ‘모바일 퍼스트’ 환경에서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자체가 갖는 힘이다. 콘텐츠 마케팅이 주목 받는 이유다. 지난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블로터 컨퍼런스]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최신 법칙들’을 주제로 강연한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는 “앞으로는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고는 가난한 이들에게 부과되는 세금” 과거에는 인기 드라마가 방영하는 밤 10시면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했다. 그러나 지금은 밤 10시를 굳이 기다릴 필요도, 거실 TV 앞에 앉을 필요도...

아프리카TV-JTBC, '슈스케' BJ 버전 만든다

아프리카TV가 JTBC와 손을 잡고 새 예능 프로그램 '워너비(WANNA B)' 제작지원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이엔티팩토리, JTBC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3억원이 걸려있는 '슈퍼스타K'의 BJ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프리카TV의 인기 BJ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해, 1인 미디어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가적 노하우를 서바이벌 도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워너비'는 11월30일 밤 12시20분 첫방송 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워너비’는 아프리카TV와 JTBC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예선 진출자들이 회차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받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휘재가 MC를 맡고 가수 이재훈,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