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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바이브, '로그인만 하면' 전곡 첫 감상 무료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가 이용권 없이도 모든 곡을 한번씩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바이브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바이브 앱에 네이버 ID로 로그인만 하면 바이브의 모든 음원을 1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음원 라이브러리 전체를 무료로 개방하는 시도는 국내 음원 서비스 중 바이브가 최초다. 같은 곡을 반복해서 재생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첫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 이후 4개월은 월 1천원에 바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바이브는 음악을 새롭게 ‘발견’하는 독보적인 AI 음악 추천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바이브 서비스 사업 담당 이태훈 리더는 “앞으로는 무료 이용자도 결제의 부담 없이 취향에 맞는 새로운...

[꼬마수의 주간 인슈어테크] 데이터 활용하는 보험 시장 열린다

개인 금융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을 위한 실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보장만을 골라 계약할 수 있는 DIY 보험과 동일한 위험을 보장받길 원하는 개인들이 모여 동일한 보험에 가입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P2P 보험이 대중화되고 있는 반면 가계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보험 중도해지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입니다. 흩어진 개인신용정보 한눈에…‘마이데이터’ 산업 도입 준비 착착 여러 금융기관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개인 금융정보를 통합해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산업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본인 신용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개인의 신용관리 및 자산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즉,...

CJ ENM, '티빙' 개편..."넷플릭스와 유사한 알고리즘 도입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을 전격 개편한다. 올해 하반기 디즈니, 애플 등의 가세로 국내 OTT 시장 경쟁 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티빙도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빙은 10월17일 방송 중심의 서비스에서 영화, 키즈, 커머스를 시작으로 음악과 뷰티, 패션 등 스타일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장르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CJ ENM이 보유한 콘텐츠 영향력을 OTT로 확대해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빙에 따르면 영화의 경우 국내 유일의 OTT 월정액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이용자들은 국내 유수 영화사들의 최신 영화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모바일과 PC는 물론 스마트TV와 같은 큰 화면에서도 4천여편의 최신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무비...

"'와썹맨'·'워크맨'은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와썹맨'과 올해 '워크맨'의 연이은 성공으로 우리를 타율이 높은 스튜디오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삽질도 많이 했고 실패도 많이 했다. 지금도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다. '와썹맨'과 '워크맨'이라는 대박을 연달아 터뜨렸다. 하지만 해당 조직을 꾸린 방지현 JTBC 콘텐트허브 디지털사업 본부장은 해당 콘텐츠들이 오랜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물이며, 아직 두 IP(지식저작권)만으로 성공을 말하기 힘들다고 자평했다. 방지현 본부장은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에서 'JTBC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도전기 (feat 와썹맨, 워크맨)'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방지현 본부장은 '워크맨'이 탄생하기까지의 다양한 시도들과 디지털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양한...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 "Z세대 공략할 뷰티 영상 특화 플랫폼 만들었죠"

“메이크업은 자신을 자신답게 개성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다움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좀더 쉽게 공유하고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앱을 만들었죠.” ‘잼페이스’는 Z세대를 겨냥한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다. 얼굴 인식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메이크업 영상을 추천해주고, 메이크업 영상을 분절해 단계별로 보여준다. 영상에 나온 화장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간단히 말해 뷰티 동영상을 보는 사용자의 행동이 끊김없이(seamless) 이어질 수 있게끔 만든 앱이다. 올해 6월 정식으로 출시돼, 지난달 기준 이용자 20만명을 확보했다. 잼페이스를 개발한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는 카카오 출신이다. 2005년 다음에 입사해 마케팅을 담당했고, 카카오와 합병된 이후에는 O2O 서비스에 주력했다. 2015년 카카오 헤어샵을 기획, 총괄을 맡았다. 이후 윤 대표의 관심은...

위치 데이터의 시각적 활용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시각화로 하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visualization analysis)은 텍스트 형태로 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일일이 보지 않고도, 시각화 결과물의 시각적 패턴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예술적 관점의 데이터 시각화(Artistic Data Visualization)와는 달리, ‘데이터가 갖고 있는 인사이트’를 찾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합니다. 즉, 예뻐 보이는 차트 보다 데이터와 분석 목적에 적합한 시각화 유형을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막대 차트가 지겨워 파이 차트를 그렸다고 이야기하면, 데이터가 제대로 시각화되었는지, 시각적 패턴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를 하게 만들지 않는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논함에 있어 시각적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은 여러 번 해도...

네이버 임상현 리더, "PC 광고가 모바일보다 효과 클 수도"

"동일하게 광고 비용을 지출했을 때 모바일보다 PC 광고의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 광고가 노출됐을 때는 모바일에서 끝나지만, PC에서 노출됐을 때는 모바일 매체로 광고 효과가 전이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온라인 마케팅 광고 효과가 모바일에서보다 PC에서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상현 네이버 애드시너지 리더는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에서 PC 광고의 전이 효과를 강조했다. 인터넷 노출형 광고인 DA(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PC에서 노출됐을 때 모바일 등 다른 매체로 광고 효과가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모바일에서 노출됐을 경우 모바일에서만 광고 효과가 그친다는 지적이다. 이날 임상현 리더는 '브랜딩에서 전환까지, 네이버 광고의 시너지 효과'를 주제로...

디지털 마케팅 시대 ‘플랫폼’의 역할…개인화·AI 주목

"첫 방문자를 구매자로, 정확한 사용자 대상으로 한 번에 구매를 유도하겠다." 마케터라면 누구나 생각해 본 적 있는 꿈이다. 그러나 실제로 첫 번째 인지·유입이 일어난 후 곧바로 구매가 일어날 확률은 2% 미만에 불과하다. 이처럼 마케팅 퍼널 관리는 대부분의 마케터가 고민하는 부분이다. 신규 고객 유입부터 전환율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말이다. 대다수의 마케터는 처음에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추가로 앱 푸시나, 웹 푸시,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업체가 보유한 미디어를 통해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사용자 맞춤형 마케팅 중요성 점점 높아져 "퍼널 별 전환율을 높이는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해 진행할 수 없을까,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캠페인 효율을 높일 방법이 없을까." 블로터앤미디어가...

백기 든 타다, "렌터카 차량 더 안 늘린다...요금도 올릴 것"

타다 운영사 VCNC가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 증차를 중단한다. 정부가 택시제도 개편 법안을 입법 추진 중인 상황에서 타다 차량을 증차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VCNC는 추후 택시와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난관이 예상된다. VCNC는 10월16일 “택시와의 상생협력을 포함한 국민편익 증대를 위해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의 증차를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택시 기반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을 확대하고, 타다 베이직의 요금을 인상해 택시업계와의 경쟁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면초가 타다, 일보 후퇴 이달 7일 VCNC는 타다 출시 1주년을 맞아 내년까지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차량을 1만대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수요에 맞춰 타다 베이직, 프리미엄, 어시스트, 가맹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었다....

“스타트업 규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해 풀자”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자, 대신 자율규제를 하겠다. 이렇게 주장해보면 어떨까요?”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10월15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3주년 기념 대담’에서 꺼낸 말이다. 이날 대담은 ‘스타트업이 한국의 미래를 열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 위원장과 김봉진 코스포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의 규제 환경이 스타트업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장 위원장은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규제가 생긴 이유를 봐야 한다”라고 짚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고 반사회적인 목적으로 이뤄진 경우 형벌적 요소로 더 많은 배상액을 부과하는 제도다. 미국은 이러한 제도가 정착한 대표적인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