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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웹툰 번역 작가가 될 수 있다, '토리웍스'

성우 업계의 위기는 지금도 가끔 기삿거리가 된다. 과거의 화려한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해외 영화·드라마를 우리말로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역할만으로도 성우는 선망의 직업이 됐다. 그만큼 이야기를 전달하는 행위에 대한 힘은 강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능력을 갖게 됐다. 도서 안의 텍스트는 전자책으로 발전했고, 브라운관의 영상은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옮겨갔으며, 그림책은 만화책을 거쳐 웹툰 산업으로 정착했다. 웹툰은 사실 한국을 시작으로 성장했다. 콘텐츠 제작 능력과 기술적 환경, 거기에 주요 포털사의 관심이 뒷받침됐다. 만화가 지속가능성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모두가 의문을 품었지만, 스토리 기반의 만화 콘텐츠는 충분히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내포했다. 웹툰이 본격적으로 산업군으로 정착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는 검증된 웹툰들이 하나둘 쌓였다. 해외 진출...

블리자드, ‘오버워치’ e스포츠 생태계 확대한다

내년부터 ‘오버워치’ e스포츠 생태계가 확대된다. 대회 체계 확립, 규모 확대 등이 변화의 주된 내용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월28일 ‘오버워치’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건전하게 육성하고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한 계획을 담은 2018년 ‘오버워치’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오버워치’ e스포츠의 핵심 가치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수준의 게이머들이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블리자드는 전세계적으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오픈 디비전 등 다양한 지역 대회들을 운영해왔다. 이번 발표는 이런 대회 체계를 정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오버워치’ e스포츠는 지역별 상위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및 새로운 이스포츠 인재의 등용문이 될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그리고 그사이를 연결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등 전반적인 대회 체계를 확립하고 규모를 확장한다. 우선 내년 3월부터 ‘오버워치’ 컨텐더스가 대폭 확대된다. 지역별로 운영되던 기존 대회는 컨텐더스로 아우르게 되어 ‘오버워치’ APEX와 ‘오버워치’ 프리미어 시리즈,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은 각각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차이나, 퍼시픽이 될 예정이다. 추가로 호주와 남미 지역에도 ‘오버워치’ 컨텐더스가 신설, 기존에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북미 및 유럽까지 포함해 전세계 ‘오버워치’ 컨텐더스 수가 7개로 늘어난다. 7개 지역별로 연간 세 번의 시즌이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빼어난 선수들이 이제 곧 출범하는 ‘오버워치’ 리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도약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지역별로 총 12팀이 참가하며 지난 시즌 각 지역 대회에서 최소 상위 6개 팀이 우선 초청된다. 대회가 신설되는 호주와 남미의 경우, 예선전을 통해 지역 대회에 출전할 팀을 선발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온라인 경기들은 지역별 서버 기반으로 경기가 치러지지만 지역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오버워치’ e스포츠 생태계의 근간이자 숨겨진 재능을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한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역시 ‘오버워치’ 컨텐더스와 동일하게 7개 지역으로 확대돼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오픈 디비전을 장악한 상위 팀에게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기회가 주어진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매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오픈 디비전의 상위 4개 팀은 총 8개 팀이 승강전을 벌일 ‘오버워치’...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모드 공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드디어 스쿼드 모드를 포함한 모든 게임 방식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1월28일 '스쿼드'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1월14일 '솔로' 모드를 우선적으로 선보인 카카오게임즈측은 12월 중순 이후 '듀오', '스쿼드'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게 됐다. 스쿼드 모드는 4인 1조로 팀을 구성하는 게임 방식으로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협력 플레이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다. 두명이 한 팀을 이루는 듀오 모드는 지난 11월23일 업데이트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서비스 시작 당시 솔로 모드를 먼저 선보였다. 12월 중순으로 예정했던 듀오 및 스쿼드 모드의 업데이트는 개발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블리자드, '히오스' 대회 개최

총상금 30만달러를 놓고 시공의 폭풍에서 격전이 벌어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십(이하 GCWC)'이 11월2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GCWC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하스스톤'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가 한국어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블리자드와 IT 기업 넷이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GCWC는 11월27일 예선전 개막을 시작으로 12월10일까지 2주 동안 중국 베이징 국가 수영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GCWC 히어로즈 대회는 2017년 히어로즈 이스포츠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동시에 2018년 히어로즈 이스포츠의 향방을 미리 점쳐볼 기회다. 우승 상금 8만달러(한화 약 8700만원)를 포함, 총 30만 달러(한화 약 3억 2600만원)의 상금 규모로, 세계적 수준의 실력을 갖춘 여덟 팀이 참가한다. 한국 팀 가운데에서는 '201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HGC)' 파이널 우승팀 KSV 블랙(구 MVP Black)과 전년도 2016 HGC와 2016 GCWC를 연이어 제패한 발리트릭스(구 L5) 등 두 팀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프나틱, 팀 디그니타스 등 HG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럽의 강호 두 팀과 북미의 롤20 e스포츠, 그리고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업고 있는 슈퍼 퍼펙트 팀, CE 및 비욘드 더 게임 등 중국 팀들이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 종목 대회 역시 30만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세계 각국 강팀들이 격돌한다. 특히 '2017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CT)' 하계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한 '서렌더' 김정수가 속한 플랜트 오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며 두 종목 모두 한국이 석권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GCWC의 히어로즈 종목 전 경기는 트위치를 통해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히어로즈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 경기 역시 트위치에서 한국어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유라야 놀자’, 홀트아동복지회 후원 플리마켓 개최

어린이 유튜브 채널 <유라야 놀자>가 키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유라야 놀자>를 유튜브 대표 채널로 운영하고 있는 키즈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에디트 홀릭'은 오는 12월9일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을 위한 키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양 아동 등 소외된 어린이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터에서는 방송에서 ‘유라’가 사용한 중고 장난감 100여점과 반다이, 투바앤, 밸류앤밸류, ㈜비앤씨, 코리아보드게임즈, (주)가이아 코퍼레이션 등 장난감 제조업체에서 후원한 인기 장난감 450여점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홀트 상설관에서 판매하는 유아용품 및 생필품도 함께 판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을 별도로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유라야...

와콤·그라폴리오, 10대를 위한 ‘일러스트 창작자 육성 프로젝트’ 실시

한국와콤이 네이버의 창작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와 함께 10대를 대상으로 한 일러스트 창작 공모전 ‘틴에이저 일러스트 스토리 창작자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이다. 그라폴리오에선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사진, 음악 등 예술 분야의 창작자들이 꾸준히 자신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재능 있는 젊은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와콤은 그간 그라폴리오와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동참해 왔고, 이번에는 10대들의 창작 열망과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틴에이저 일러스트 스토리 창작자 육성 프로젝트’는 10대에 한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연재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응모는...

넷플릭스, 방송인 유병재와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만든다

넷플릭스과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방송인 유병재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는 11월24일 YG엔터테인먼트 및 소속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와 손잡고 새로운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을 2018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8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유병재 블랙코미디'를 마치고 저서 '블랙코미디:유병재 농담집'를 출간하는 등 관련된 활동을 지속해왔다. 넷플릭스는 지난 8월에 있었던 공연 영상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로 내년 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쇼는 2018년부터 진행 및 촬영된다. 프로그램은 내년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의 1억900만명의 회원에게 단독 공개된다. 이번 유병재와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그동안 ‘스탠드업’이라는 장르 자체가 생소했던 한국에서 다양한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활동하는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엘사게이트' 논란에 유튜브, 또 "관리 강화하겠다"

엘사게이트(Elsagate).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와 사회적 의혹이나 스캔들을 뜻하는 '게이트'를 붙여 만들어진 말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가 결합됐다. 무슨 일일까. 최근 유튜브에서는 디즈니 주인공 '엘사'를 소재로 제작된 자극적인 디지털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업로드되어 논란이 됐다. 엘사게이트에 해당하는 영상들은 대부분 성인물, 폭력물, 선정성 콘텐츠였다. 내용은 이러한 데 단지 등장하는 인물만 어린이 콘텐츠의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유튜브가 해당 콘텐츠들을 알고리즘으로 통제하지 못하고, 영유아 이용자들에게 필터 없이 전달되도록 했다는 데 있다. 해당 영상들이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으로 분류되어 노출되자 영미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엘사게이트'라는 단어로 문제 삼기 시작했다. 유튜브가 최근 논란이 된 '엘사게이트' 논란에 대해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유튜브는 11월2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현장] 구글 캠퍼스 졸업 스타트업 6곳, 어떻게 컸나

‘구글 캠퍼스 서울’이 2017년 상반기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졸업사를 배출했다. 총 6곳의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그동안의 성과와 데모를 보여주는 ‘2017 캠퍼스 레지던시 쇼케이스’가 11월22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렸다.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고미랩스(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래블업 (머신러닝 플랫폼 및 솔루션 서비스) ▲로지스팟(IT 솔루션 기반 3PL 서비스)  ▲어메이저(글로벌 동영상 콘테스트 플랫폼) ▲에임(핀테크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젠(AR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등 총 6곳의 스타트업이 이곳에 입주했다. 6개월 동안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까. 반려동물을 위한 플랫폼, '고미' https://youtu.be/rttOk9_gbw4 고미랩스는 인공지능(AI)기반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고미'를 개발하고 있다. '고미볼'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증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장난감으로 자율주행과 상호작용, 맞춤놀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곰TV에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본다

곰TV가 11월22일부터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VOD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는 곰TV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내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VOD를 신규 입점한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곰TV를 통해 라이선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 영상과 슬랩 스틱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넌버벌 뮤지컬 올드햇츠', 토니어워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쉬 러브즈 미', 유명 뮤지컬 '위키드'의 외전 연극 '더 우드즈맨'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 실황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곰TV 콘텐츠 사업실 박정민 실장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VOD 신규 입점으로 곰TV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우수한 공연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브로드웨이의 유명 뮤지컬 작품을 연내 추가할 계획이며 콘텐츠 서비스 제고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