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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테크체인저]①삼성전자? 네이버?...내년엔 누가 우리 일상을 바꾸어 놓을까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응답자들은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1000명의 응답자...

[콘텐츠뷰]넷플릭스 '스위트홈' 입문기

‘콘텐츠뷰’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를 감상·체험하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보는 기획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지 4일 만에 세계 13개국에서 '오늘의 톱1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한국판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류 멸망 및 파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동명의 원작 웹툰도 주목받고 있다. 주목할 점은 웹툰과 드라마의 설정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전체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곳곳에 다양한 변주를 주며 '새로운 스위트홈'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린홈 아파트' 식구들이 괴물을 마주하기 전인 1화 중반부까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괴물에 대처하는 인물의 서사와 결말에 이르는 구성을...

[SNS에세이]'사생활 침해'는 '불쾌함'을 동반한다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언제나 대중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연예인의 인지도에 따라 열애설의 상대, 교제 기간, 열애 시기 등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데요. 27일 오전 알려진 가수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날 인터넷 매체 <조이뉴스>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빅스'의 라비가 1년째 목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은 후 오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데요. 라비가 태연을 태우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는 정황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여기에 해당 기사에서는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의 '퀘스천마크'에 태연이 출연한 것과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한 것도 공식 일정을 핑계 삼은 데이트였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특히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나의...

네이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드라이브 건다

네이버가 예능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쇼핑라이브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두 번째 예능형 쇼핑콘텐츠 '리코의 도전'을 공개한다. '리코'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진행자다. 리코의 도전은 호스트 '리코'가 시청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로 쇼핑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형 콘텐츠다. 기존 라이브 커머스 진행 방식을 벗어나 색다른 장소와 상황에서 도전 과제를 수행한다. 시청자에게 언택트 쇼핑의 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에피소드로 '5시간 연속 백화점 털기 미션'을 선보인다. 리코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라이브를 진행한다. 한도를 알 수 없는 제작진 신용카드로 식품관·주얼리·패션브랜드·디지털·리빙매장 등 백화점 전층을 쇼핑하는 플렉스(FLEX)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리코의 개인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인...

01X부터 공인인증서까지...굿바이, 2020

고단했던 2020년이 저물어간다. 올해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작별을 고한 서비스·제품들이 많았다. 쏘카 자회사 브이씨엔씨(VCNC)의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의 시동이 꺼졌고 악명 높았던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폐지됐다. 어도비 플래시는 올해 말로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 2G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퇴장 수순을 밟는다. 짧고 굵었던 ‘타다 베이직’ “타다의 혁신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박재욱 VCNC·쏘카 대표)” 지난 4월11일 타다 베이직이 멈춰 섰다. 국회가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2018년 10월8일 등장한 타다는 쾌적하고 넓은 차량과 친절한 서비스, 승차거부 없는 시스템 등으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택시보다 20~30%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출범 1년여 만에 17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택시업계의 반발이...

네이버웹툰 '삼국지톡', 한 달간 휴재 결정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삼국지톡'(글 무적핑크·그림 이리)이 한 달간 휴재에 돌입한다. 작가진의 건강이 악화돼 부득이하게 장기 휴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적핑크 작가는 지난 2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리 작가님께서 오늘 새벽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신 결과 담낭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며 "저 또한 만성피로로 간수치가 많이 오른 바 한 달간 연재를 쉬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8년 5월 첫 연재를 시작한 삼국지톡은 지난 21일 '관도대전_80. 영웅을 논하다, 논영회上'편까지 약 265편이 연재된 상태다. 휴재 결정에 따라 관도대전의 81번째 에피소드는 내년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무적핑크 작가는 "시즌 완결 시점도 아닌 데다 관도전투를 앞두고 한참 이야기를 풀어가던 중이라 그리는 저희도, 보시는 분들도 아쉬우실 것"이라면서도...

'위메이드' 저작권 침해 주장한 '란샤', 스스로 소 취하

중국 셩취게임즈(구 샨다)의 자회사인 란샤정보기술(이하 란샤)이 위메이드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주장했던 란샤정보기술이 소송을 스스로 취하함에 따라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IP 관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란샤 측이 중국 절강 고급법원에서 진행중이던 소송을 취하했다. 원고가 소송을 취하함에 따라 사건 수리비용은 란샤가 직접 부담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3일 란샤는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를 상대로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다. 란샤는 위메이드 및 전기아이피와 지적재산권(IP) 계약으로 관련 게임을 만든 중국 기업 세 곳도 소송 대상에 포함시켰다. 미르의 전설2 각색권을 수권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란샤는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가 중국 및 홍콩 지역에서 임의의 제3자에...

라인스튜디오, 웹툰 '여신강림' 게임 제작한다

라인(LINE)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가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다. 23일 라인스튜디오에 따르면 캐주얼 게임의 콘텐츠를 다양화를 위해 네이버웹툰과 협업에 나섰다. 라인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의 IP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여신강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에 돌입한다. 라인스튜디오는 여신강림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게임 내용을 구성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웹툰의 재미 요소와 게임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주경, 수호, 서준 세 청춘남녀의 삼각 로맨스를 그렸다. 여신강림은 여성 독자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동남아, 스페인어권 각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슈IN]유료방송 '선공급-후계약' 금지법, CJ·종편만 혜택?

유료방송 업계의 오랜 관행인 콘텐츠의 '선공급-후계약'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들과 유료방송 플랫폼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PP는 IPTV나 케이블TV에 방송 콘텐츠를 공급하고 대가를 받는 사업자를 말한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JTBC·TV조선·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CJ ENM이 대표적인 PP다. 이러한 거대 PP외에도 수많은 중소 PP들이 IPTV와 케이블TV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사용료를 받아 콘텐츠 제작에 재투자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IPTV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운영한다. 케이블TV는 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딜라이브·현대HCN·CMB 등이 대표적인 사업자들이다. '계약서 쓰기 전 콘텐츠 공급' 오랜 관행 그간 PP들이 계약서를 쓰지 않고 IPTV나 케이블TV사들에게 먼저 콘텐츠를 공급해 방송을 송출한 후 계약을 맺는 관행이 이어졌다. 계약을 맺지 않다보니 PP사들은 계약의 핵심 내용인 프로그램 사용료가...

LG유플러스, 유료방송 '이용자 만족도' 1위…'가입·설치·이용' 최고점

LG유플러스가 정부가 시행한 '2020년도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평가'(이하 유료방송 품질평가)의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유료방송 품질평가 결과의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LG유플러스는 평균 64.2점을 획득해 평가 대상 사업자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단계별 항목 (가입·설치·이용·AS·변경·해지) 6개 중 가입(57.7점)·설치(70.2점)·이용(62.9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985명의 평가단이 단계별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품질평가 항목 중 채널전환 시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채널전환 시간은 시청 중인 채널을 리모컨으로 변경했을 때 소요되는 시간을 말한다. LG유플러스의 해상도별 채널전환 시간은 평균 0.89초로 평가 대상 사업자들 중 가장 짧았다. 세부적으로는 HD-HD(0.89초), HD-UHD(1.35초), UHD-UHD(1.70초) 등 IPTV에서 가능한 해상도별 채널전환 경우의 수에서 모두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