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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OTT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6천만 돌파

월트디즈니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구독자 6천5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가 전했다. 밥 차펙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6월 27일 마감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우리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가 보유한 자체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국 등지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올 4월 5천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두달여만에 1천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추가로 확보했는데, 여기에는 인도 시장 진출과 미국 내 버라이즌의 프로모션이 더해진 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디즈니는 1998년 선보인 인기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영화를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고 디즈니플러스에서 상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달인 9월 4일 선보이며 29.99달러 유료 콘텐츠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역비, 이연걸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수배협 주장, '왓챠'더러 OTT 버리고 IPTV 되란 것"

국내 영화수입배급사들이 왓챠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저작권료 배분 방식에 반발, 서비스 중단을 결정한 데 대해 왓챠가 입장을 밝혔다. 5일 왓챠는 공식입장을 통해 "왓챠는 구독형 월정액 온라인동영상 서비스(SVOD)로서 콘텐츠 권리사들과의 계약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산해왔다"며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년 엄격한 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정산을 해왔음을 확인해왔다"고 말했다. 왓챠는 "우리나라는 극장과 건별 결제 서비스(TVOD), 구독형 서비스(SVOD)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영화 콘텐츠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홀드백에 따라 극장 상영을 끝낸 영화들은 IPTV를 거쳐 TVOD에서 상영되고, 마지막에 SVOD에서 서비스된다"며 "왓챠는 SVOD 서비스로서 다양한 구작들이 더 많은 관객에게 소비되고 이를 통해 저작권자에게 새로운 수익을 발생시키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왓챠는) 각...

레진, 영상화 프로젝트 탄력…웹툰 '유쾌한 왕따'도 영화화

김숭늉 작가 원작 웹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로 '잉투기' 엄태화 감독 메가폰…이병헌·박서준·박보영 캐스팅 레진 웹툰의 영상화가 계속되고 있다. 'D.P. 개의 날', '아만자'에 이어 '유쾌한 왕따'까지 영화로 제작된다. 5일 레진엔터테인트에 따르면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캐스팅됐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레진에서 연재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가려진 시간',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유쾌한 왕따는 크게 두 개의 이야기로 나뉜다. 학교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극한 상황에서 갇힌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를 왕따 '동현'의 눈으로 그린 1부 '유쾌한 왕따', 지진으로 폐허가 된 학교 밖 공간에서...

'라상무' 카카오·카카오커머스行...카카오IX 사업 재편

카카오가 인적분할되는 카카오IX 라이선스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기존 카카오IX의 리테일 사업은 카카오 커머스가, 라이선스 사업은 카카오 본사가 운영하게 된다. 카카오IX는 부동산 사업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체계적인 브랜딩을 통해 카카오 IP(지적재산권) 자산가치 제고 및 카카오 공동체 IP 비즈니스를 다변화하고자 이 같은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사업에 IP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 목표다. 카카오 본사 가는 '라상무' 2015년 5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카카오IX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 유통과 캐릭터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해왔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카카오IX의 리테일 사업 부문은 선물하기・쇼핑하기・메이커스 등을 운영 중인 카카오 커머스가 맡게 됐다. 카카오IX가 보유한 캐릭터 상품 개발 역량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결합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카오...

네이버웹툰 게임 공모전, 구글・SKT 파트너십 맺고 특전 확대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공모전 활성화를 위해 구글, 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특전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공모전 Top 3에 선정된 입상자들에게는 ▲상금(1등 3000만원, 2등 2000만원, 3등 1000만원) ▲네이버웹툰 작가와 게임 방송 진행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 비용(1등 총 4000만원,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지원 ▲글로벌 서버 50% 할인 제공과 더불어 구글·SK텔레콤 특별상의 특전 혜택을 각각 추가로 제공한다. 구글 특별상 입상자에게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최상단 배너 게시 및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컬렉션’ 페이지 게임 소개,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프로모션 진행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종 TOP 1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구글 전문가의 마케팅 맞춤...

[기사AS] 유튜브 프리미엄, iOS에선 ‘1만4천원’이나 낸다고요?

“유튜브 프리미엄 지금 1만1500원 아닌가…” 지난달 31일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월 9500원으로 오른다>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동영상을 틀어놓고 다른 앱을 실행(백그라운드 재생)할 수도 있죠. 월단위 결제라 매달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기사에는 이 서비스의 월정액이 기존 8690원에서 9월2일부터는 1만450원(안드로이드 기준·부가세 미포함 95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1만1500원을 구독료로 내왔다는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iOS에서 인앱결제를 해서 남들보다 2810원을 더 내온 겁니다. 똑같은 서비스도 내는 돈은 다르다 구독료가 다른 건, 애플 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결제정책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구글·애플 등 앱 장터에서 앱을 내려 받고, 이들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인앱(In-App)결제’를...

'김보통 with 레진', 웹툰 'D.P.' 이어 '아만자'도 영상화

레진에서 연재된 김보통 작가의 웹툰들이 일제히 영상화에 돌입한다. 암 환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아만자'는 디지털 드라마로, 젊은 군인들의 탈영과 이를 체포하는 헌병대의 에피소드를 담은 'D.P 개의 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4일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진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 '아만자'가 카카오M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만자'는 김보통 작가가 레진에 연재한 웹툰으로 암 말기 젊은 환자의 시선으로 일상의 정서를 다룬 작품이다. 아만자는 누적 조회수 약 2000만회로 대중성을 입증한 데 이어 데뷔 첫 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웹툰이다. 디지털 드라마로 제작될 아만자는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한 레진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레진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콘텐츠뷰] AI는 '신'이 될 수 있을까

'콘텐츠뷰'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를 감상·체험하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보는 기획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웨이브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 "오늘의 운세를 통해 하루의 삶이 결정된다면?" - 웨이브 시네마틱드라마 'SF8'의 '만신'은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의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운세 프로그램 '만신'이 96.3%의 적중률을 보이며 운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예언' 수준까지 높아진 세상을 그린다. "당신은 오늘 OO하게 됩니다" 드라마속 만신은 고도화된 AI의 결정체로 그려진다. '외출하면 불운한 하루가 펼쳐질 것'이라는 만신의 운세 결과를 믿고 라디오 진행자가 결방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기술의 진화를 비약적으로 그려냈지만, 실상 우리 삶 속에 스며든 AI의 영향력도 인간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변해가는 상황이다....

카카오, 다음 검색 최적화 돕는 '다음 웹마스터 도구 베타' 공개

홈페이지 관리자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서 웹사이트 조회·검색 노출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나왔다. 4일 카카오는 웹사이트 및 문서 통계를 살펴보고 다음 검색에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다음 웹마스터 도구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음에서 다음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 베타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검색최적화 ▲정보분석 ▲문서분석 ▲수집요청 등이다. 카카오는 홈페이지 관리자가 이 기능들을 통해 다음 검색이 자신의 웹사이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검색 결과에 더욱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검색최적화’에서는 해당 사이트가 다음 검색 엔진에 최적화돼 있는지를 사이트 응답값과 HTML 분석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정보분석’은 웹사이트의 다양한...

네이버가 SM엔터 그룹에 1000억을 투자한 이유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다. 3일 네이버는 SMEJ 플러스(Plus), 미스틱스토리 및 콘텐츠펀드 등 SM엔터테인먼트 계열회사들에 총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내놓은 글로벌 커뮤니티 멤버십 플랫폼, ‘팬십(Fanship)’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팬십은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일종의 ‘빅데이터 기반 팬클럽 서비스’로, 네이버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해 팬십에서 회원관리 시스템부터 라이브 송출 인프라, 글로벌 결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콘텐츠’를, SM은 ‘플랫폼’을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은 이유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다. 양사가 본격적인 협력을 선언한 건 지난 4월로,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팬십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