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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2017년부턴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

구글이 재생에너지 활용에 앞장선다. 구글은 12월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서 오는 2017년에는 100%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에서 검색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는 행위다.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오려면 당연히 원래 데이터가 있었던 장소가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서버’인데, 서비스의 규모가 크면 서버도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은 글로벌 서비스는 서비스의 크기에 걸맞게 저장 설비의 규모도 엄청나다. 이 엄청난 규모의 저장 설비를 보통 ‘데이터센터’라고 부른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쓴다. 그렇지 않아도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설비들은 열도 많이 뿜어내는데, 이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전기를 잡아먹는 냉각시설이 필요하다. 이래저래 전력 비용은 데이터센터의 입지조건을 결정할 정도로 큰 문제다. 페이스북은 데이터센터 냉각...

엄마와나

[카드] 엄마, 아빠는 몇 살이야?

엄마와 나 그리고 아빠. 내 엄마라서 고마워.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상. 안녕하세요? 만나면 뭐라고 해야 된다 했지? 너무나도 그립다. 숨참아. 냉장고까지 가줘. 엄-마-! 어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정말 쉼 없이도 불렀다.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인줄 알았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큰 소리로 불러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를 찾는 횟수가 적어지고, 엄마가 내게 와서 말을 걸어도 시큰둥. 그럼에도 항상 묵묵히 내 곁에 있어주는 우리 엄마. 엄마 이거 할 수 있어? 오는 나는 강아지야. 엄마, 아빠는 몇 살이야? 낮잠 잔 사람한테는 간식 준다고 했었는데 말야~~~. 얼굴은 불쌍해서 못 먹겠어. 모기에 물렸어. 모개가 물었어. 모귀에 물렸어. 썩은 게...

csr

SW 코딩강사 교육 ‘안랩샘’, 3기 수료식 개최

안랩이 SW 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oftware Education Manager)’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11월25일 대전 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선 지역 교육생 93명 가운데 출석률, 과제 수행, 모의수업 평가 등 수료 기준을 충족한 53명을 대상으로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이 수여됐다. 안랩샘 수료자에게는 ‘3CT 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3CT는 맘이랜서와 비영리 전문 연구 단체가 개발한 SW 교육 교사 양성 과정이다. 안랩은 향후 안랩샘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 코딩 교육 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랩샘 3기는 지난 10월 개강돼 8주 동안 ▲코딩 기초과정 ▲심화과정 ▲하드웨어 융합과정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갤노트7

[인포그래픽] 그 많은 스마트폰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이 작년 한 해 15억대를 넘어섰습니다.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 화장실을 가고, 밥을 먹고, 쇼핑하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순간마다 한 켠에 스마트폰이 함께하는 풍경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스마트폰은 2020년이 되면 사하라부터 툰드라까지 전 세계 성인인구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전자기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스마트폰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한가지 비밀은, 우리가 어떤 미래를 그리느냐에 따라 이 과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생애의 글로벌 패턴: 요람에서 무덤으로 1) 자원 채굴 손바닥 크기밖에 안 되는 스마트폰 안에는 어떤 전자제품보다 값비싼 자원들이 촘촘하게 쌓여있습니다. 귀금속인 은과 금, 기초금속인 알루미늄, 구리, 철, 그리고...

퍼포먼스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은 내부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

최근 온라인 광고시장이 조용하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TV, 신문, 웹사이트 등 광고 지면을 보유하고 있는 매체(Publisher) 중심이던 온라인 광고시장이 스마트폰을 통한 앱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매체 수익화보다 광고주의 광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광고 시장을 이끄는 돈은 광고주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작 배경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투자회수(ROI)를 극대화하는 데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효율이 나오지 않는 매체에는 광고를 집행하지 않고, 도움이 되는 매체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한다. 철저하게 결과 중심의 광고 프로세스다. 그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다. 아이지에이웍스의 프로그래머틱 광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거성 이사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데이터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데이터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정답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윤거성 이사로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의 장점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 퍼포먼스 마케팅은 모바일 환경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웹과 어떤 차이가 있나? 또,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한 이유는? "웹과 앱은 사용자를 분석하는 방식 그리고 기술 체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웹에서는 브라우저 서드파티 쿠키를 통해 사용자를 분석합니다. 사용자를 분석한다기보다는 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어서 브라우저의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고, 회사마다 자신의 쿠키를 발급하기 때문에 정확한 성과 측정이 어렵습니다. 예를...

수상가옥

[카드] 3년 안에 가능할까, 수상가옥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그러나 … 이 지역의 집값은 2015년부터 단 1년 사이, 무려 30%가 상승했다. 이민정책과 외국인 노동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지역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고 해외 투자가들의 부동산 투기가 심해져서다. 바다와 강,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밴쿠버는 새로운 토지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밴쿠버에서 나타난 새로운 트렌드는 무엇일까? “수.상.가.옥” 말 그대로 물 위에 세워진 집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수상가옥이 거래되는 데는 약 1년이 걸렸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에 나오기만 해도 단 몇 주만에 팔린다. (공실률 ≒ 0%) 크기는 11~84평까지 다양한데, 원룸의 경우 대략 5,000만원 이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생계의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기업용SNS

토스랩, IT 비영리단체 테크숩에 ‘잔디’ 기부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 토스랩이 글로벌 IT 나눔 NPO 테크숩의 국내 지사 테크숩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잔디를 기부하겠다고 11월17일 밝혔다. 토스랩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어도비, 시만텍 등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국내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 기업에게 자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테크숩의 기부 프로그램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건 토스랩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토스랩은 ‘잔디’의 스탠다드 플랜을 1년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수혜 단체는 ▲멤버 별 10GB 업로드 용량 ▲메시지 검색 수 무제한 ▲외부 서비스 무제한 연동 ▲실시간 고객 지원 및 컨설팅 등 스탠다드 플랜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테크숩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재흥 테크숩코리아 대표는 “잔디가 비영리단체의...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2016’ 개최

다음세대재단이 ‘체인지온 2016’을 11월1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했다. 체인지온은 다음세대재단이 해마다 개최하는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다.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도록 돕는 행사다. 2008년 첫 행사를 열었으니, 올해로 9회째다.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2014년부터 지역 비영리단체와 개인의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4년 부산, 2015년 대전에 이어 올해는 광주에서 개최했다. ‘디지털 세상, 비영리의 생존법’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NPO 미디어 연구 발표와 3가지 메인 세션, 오픈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비영리조직의 미디어·IT 활용 실태를 조사한 NPO 미디어 연구 발표를 맡났다. 첫 세션인 ‘인공지능 세상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인공지능과...

배달의민족

[카드] 우리가 1등을 해야 하는 이유

인간을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법. “ 냉정하게 말해, 기업이 자기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로는 “ 인간을 정말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고 본다. ” “ 그래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 만큼이나, 일하는 방식과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 “ 이러한 문화 덕분에 결국 기업도, 세상도 더 좋아질 수 있는 거다. ” 회사를 세울 때 구성원들에게 어떤 기업문화가 좋을지 물어보니, 대부분이 복지가 좋은 회사라고 말했다. 복지가 뭐지? 사전을 찾아보니 ‘행복한 삶’ 이었다. 그래서  [배달의민족]은 ‘행복한 삶을 늘 시도하는 것’ 을 기업문화로 정했고, 매주 수요일 오전,  ‘통나무방 회의실’에서 구성원 20~30명쯤이 모여 토론을 한다. “ 어떻게 하면 우리 구성원들이 행복할...

듀공

머신러닝,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다

머신러닝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충분한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생각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구글이 지난 11월9일(현지시간) 텐서플로우 출시 1주년을 맞아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머신러닝이 쓰이는 사례를 소개했다. 멸종위기 동물의 개체수를 파악하라 멸종위기 동물인 바다소는 어망에 잡히거나 해안지대 개발로 살 곳을 잃으며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바다소뿐이랴. 다른 해양 포유동물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게다가 이 동물은 추적도 무척 힘들다. 멸종위기 동물의 개체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개체 보호 활동에서 핵심 작업이다. 수십년 간 과학자들은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며칠 동안 소형 비행기를 타고 바다소 무리를 추적해야 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위험이 따르는 일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독대학교의 아만다 호지슨 박사는 드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