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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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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여기어때’ 고객 91만명 정보 유출

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수가 91만명으로 조사됐다. 당초 해커가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알려졌던 규모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여기어때’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은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경찰청 등과 공조해 지난 일주일간 피해 규모 등을 집중 조사한 결과, 고객 91만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 숙박 이용정보 323만건이 해커에 의해 침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월30일 밝혔다. 해커가 사용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수는 지난 3월23일까지 총 4천여건이다. 이후 추가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여기어때’측은 현재 합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해킹과 관련된 전체 공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문제점이 발견된 시스템 내 취약점을 전문 보안컨설팅 업체와 진단, 조치하고 데이터베이스(DB)와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대응테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리모트뷰

삼성 복합기, 고객 지원도 원격으로

원격 지원∙제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가 삼성전자 판매법인과 협력한다.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스마트UX센터' 탑재 복합기를 위한 원격 관리 도구 '리모트콜', '리모트뷰'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월29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신도리코나 캐논 같은 복합기는 자체 운영체제(OS)로 복합기를 구동한다. 제조사별 저마다 다른 운영체제를 가지기 때문에 OS 관련 표준화 작업이나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없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복합기 OS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UX센터’라는 플랫폼을 구축해 판매자, 앱 개발자, 고객 등이 참여해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UX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복합기 안에는 스마트UX센터라는 자체 앱스토어가 있어, 앱을 내려받아 복합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이에 발맞춰, 삼성 스마트UX센터...

DDos

클라우드·앱 시대, ‘앱 중심 보안’ 확장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른바 ‘애플리케이션 중심’ 비즈니스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 기업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점점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전세계 기업을 막론하고 애플리케이션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됐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확산될수록 보안 접근방식에 두드러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보안 문제는 이제 디지털화나 클라우드 채택, 신규 서비스 출시에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가속화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앱 절반 이상은 클라우드에서 구동 F5네트웍스가 전세계 기업 IT 임원 등 전문가 21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발간한 ‘2017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현황(SOAD)’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가용성, 이동성, 성능,...

MS

윈도우용 'MS 오피스', 실시간 자동 저장 지원한다

이제 작업 중인 워드 문서나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날릴 일이 사라진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월28일(현지시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윈도우용 '오피스365'에 '자동 저장'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자동 저장은 MS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올린 문서를 작업할 때 자동으로 파일을 저장해주는 기능이다. '원드라이브',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 '셰어포인트 온라인'에 저장한 파일에 대해 작동한다. 아직은 '오피스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초기 참가자에게만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오피스 온라인'이나 모바일용 오피스 앱에서 파일을 편집하는 경우에만 자동 저장 기능이 적용됐다. PC용 오피스 프로그램에는 '자동 저장' 대신 '자동 복구'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분 단위로 문서를 자동 저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저장돼 자동 복구 기능을 사용해도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다....

HIS

세브란스병원, 질병 연구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수혈한다

세브란스병원이 질병 연구와 치료를 위해 '빅데이터'를 보다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세브란스병원은 3월29일, 국내 IT 기업 10곳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목표는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의료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것이다. 협약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성과를 낸 업체들이 참여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진과 각 기업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분야 빅데이터를 이용해 아토피와 심혈관, 당뇨, 천식 등 주요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한국형 의료분야 AI 개발을 지향한다. 이번 협력은 세브란스병원이 IT 기업들에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정보통신분야 융합과 첨단 신기술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은 활발한 산학협력을...

Cloud for Good

MS 클라우드 '애저', 한국 문학 연구 도우미로

애저 클라우드가 한국 문학 연구에 새로운 빛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의 문학 유산 전승을 돕는 '문(Mo文oN)' 프로젝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구축을 시작했다. 기존 고서 및 근·현대 문학 자료는 디지털화가 활발히 진행돼 있지 않았다. 이런 문제 때문에 연구학자는 폭넓은 연구를 진행할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국회도서관에서 자료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기는 했으나, 이미지 형태로 변환하는 스캔 방식이라 검색을 할 수 없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었다. 20여년 간 한국 문학을 연구해온 웨인 드 프레메리 서강대학교 국제한국학과 교수는 이런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고문서와 자료의 글자를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리고 올해 2월 마이크로소프트가 필란트로피즈 활동의 하나로 발표한 '클라우드 포 굿' 지원 프로그램에...

iaas

다우기술, ‘다우클라우드’ 정식 출시

다우기술이 꾸준한 성능 검증 끝에 자체 인력으로 개발한 '다우클라우드'를 3월27일 정식 개시한다. 다우클라우드는 2015년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오픈스택 커뮤니티 제품을 기반으로 했다. 다우기술은 2015년 3월 테스트 플랫폼을 적용을 거쳐 8월에는 다우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우 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DaouOffice SaaS)'를 선보였다. 현재 다우오피스는 윈체, KBH한국생활건강, 디에스글로벌을 포함한 311개 고객사가 사용 중이다. 다우클라우드는 마포, 서초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우IDC에 기반해 운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2TB까지 무상 제공한다. 다우클라우드는 탄력적인 가격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만들어 IT인프라 구축을 고민하는 기업이 원하는 시간 및 기간만 사용할 수 있게 해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우클라우드의 사업 콘셉트는 선택과 집중이다. 대형 클라우드...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김형곤 신임 대표 선임

지란지교소프트가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란지교소프트는 3월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김형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사실상 창립 23년 만에 창업자인 오치영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CEO 체제를 출범하게 됐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형곤 신임 대표는 지난 2000년 투비소프트를 창업해 2015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해 국내 IT 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투비소프트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3년여 간 노력 끝에 2014년 경쟁사인 미국 넥사웹을 인수해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 추진력과 결단력, 경영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 합류로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 준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대표 역시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지란지교소프트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킨다는...

IoT

'맵알 엣지', 실시간 IoT 데이터 분석으로 컨버전스 확장

대규모 정보 사회에서 데이터는 중요한 자산이다.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IoT) 등장과 함께 더 복잡해졌다. 기업은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빠르게 분석·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업체 맵알은 이런 기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제품 '맵알 엣지'를 3월24일 국내 출시했다.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등 여러 데이터센터가 섞여 있는 지금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수집하느냐가 주요 관점입니다. 시간 안에 적절한 대응이 없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IoT 환경은 이런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맵알 엣지는 일차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IoT에 접목합니다." 이인성 맵알 SE팀 빅데이터 아키텍트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실시간 반응 시간도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수년 전만 해도 기업이 다루는 데이터는 기업 내부에...

KISA

‘여기어때’ 고객정보 유출…“‘SQL인젝션’ 공격 흔적, 금전 협박”

숙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최근 ‘여기어때’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불쾌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됐다. 확인된 고객 수만 4천여건이다. 흔히 사용되는 웹 취약점 공격 수법인 ‘SQL인젝션(Injection)’에 의해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가 뚫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3월24일 “일부 고객정보가 해킹에 의해 침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KISA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해 조사하고 있다”라며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에게는 별도 개별 통지했다”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오후 이같은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여기어때’ 모바일 앱에 공지했다. 위드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유출이 확인된 고객정보는 4천여건이다. 침해된 고객정보는 이메일, 연락처, 이름 등이다. 하지만 더 많은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