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유니티, 자동차 산업 전담팀 신설

유니티가 자동차 전담팀을 신설하고 자동차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게임엔진인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리얼타임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는 종합 콘텐츠 제작 도구를 표방하며 비게임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니티는 5월23일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담팀은 폭스바겐, 르노, GM, 델파이, 덴소 등 전세계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자동차 OEM 업체 및 공급업체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렌더링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니티는 처음으로 자동차 산업 관련 행사를 열어 유니티 엔진이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과 기술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유니티 오토테크 서밋'은 오는 6월19-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베를린'과 함께 열린다. 이 행사에서 유니티는 유니티 실시간 솔루션이...

"게임으로 연결되는 세상, 언리얼 엔진이 만든다"

게임 시장의 화두 중 하나는 플랫폼 다변화다. PC로 나온 게임이 PS4, X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모바일로도 나온다.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 최근엔 단순한 멀티 플랫폼을 넘어 크로스 플레이 지원까지 이뤄지고 있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원작 게임 경험을 모바일로 옮겼을 뿐만 아니라 PC, 콘솔 게임기 등의 다른 플랫폼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모바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는 5월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8'에서 언리얼 엔진의 성과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IT열쇳말]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최근 직장가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여기저기서 퀴즈 푸는 소리가 들려온다. 혼자 조용히 스마트폰과 씨름하기도, 식사를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서로 정답을 알려주기도 한다. 퀴즈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옆 테이블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일도 다반사다. 탄식과 환호가 뒤섞이기도 한다. 모두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진행자와 소통하며 즐기는 라이브 퀴즈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진행되는 퀴즈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을 위해 방송을 진행하는 쇼 진행자가 등장한다. 하루에 한두 번, 정해진 시간에 상금을 걸고 진행된다. 퀴즈쇼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원하는 앱을 설치하고 시간에 맞춰 접속하기만 된다. 15분 정도의 시간, 그리고 10~12개의 문제를...

'리니지M' 1주년, PC판과 결별 선언

"리니지를 사랑했던 수많은 분들께 모바일 세계에서도 리니지를 즐길 수 있도록 리니지M을 시작했다. 이제 리니지M은 PC 리니지와의 결별을 선언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PC판 '리니지'와 독자 노선을 걷는다. 본래 PC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에서 재현하는 게 목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갖추겠다는 게 '리니지M'의 방향과 비전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를 '결별'이라고 표현하며 "리니지의 변치 말아야 할 가치는 지키면서 리니지M만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5월15일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M'의 서비스 방향과 업데이트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소개된 내용은 ▲'리니지M'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도입 ▲풀HD급 그래픽 개선 ▲글로벌 서비스 전략 등 크게 세 가지다. 또 이 자리에서 기존 '리니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월16일 국내 정식 출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5월1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기존 PC 버전과 같은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5월16일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버전을 모바일로 옮겨온 것으로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 국내 서비스에 앞서 지난 3월20일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게임을 모바일에 충실히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모바일 버전에서 PC 버전과 같은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단, 그래픽적인 하락이 있으며...

인공지능을 위해 재탄생한 MS '키넥트'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가 사선에서 돌아왔다. 지난해 단종된 'X박스'용 음성·동작 인식 장치 키넥트는 게임이 아닌 인공지능(AI)을 위해 새롭게 고안됐다. 마이크소프트는 5월7일(현지시간) 자사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MS 빌드 2018'에서 '애저 프로젝트 키넥트'를 공개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기조연설에서 "키넥트는 2010년 처음 출시했을 때 음성과 시선, 시각 우선 장치였고 게임을 위해 사용됐으며 이후 PC용으로 출시됐고 의료, 산업, 로봇, 교육 등 많은 응용프로그램에 사용됐다"라며 "우리는 개발자들이 만든 결과물에 영감을 받았고 이후 키넥트는 홀로그램에 기본 기술로 적용되면서 매우 많은 진보를 이뤘고 우리는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바탕으로 애저 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witter.com/Microsoft/status/993525613783744512 키넥트는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게임기 'X박스360'용으로 만들어졌다. 뎁스 카메라와 마이크로 구성된 키넥트는 음성과 동작을...

"유니티는 여전히 '게임' 엔진이다"

"유니티 엔진의 코어(핵심)는 여전히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그 결과물들이 비게임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는 게임 개발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코어를 개발하고 있다."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게임을 넘어 종합 콘텐츠 제작도구를 표방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18' 역시 '세상을 바꾸는 리얼타임 3D 플랫폼'을 주제로 열렸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영상, 건축, 건설, 자동차 등 비게임 분야의 활용 사례가 강조됐다. 하지만 유니티 측은 유니티의 본질은 게임 엔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니티코리아는 5월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나이트 서울 2018'을 열고 유니티 엔진이 활용된 다양한 비게임 분야 사례와 향후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비게임 영역이...

MS ‘X박스’에서도 디스코드 쓸 수 있다

게임에 특화된 음성채팅 프로그램 '디스코드'를 이제 X박스에서도 쓸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월1일 디스코드와 협력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스코드는 게임 이용자들이 필요한 실시간 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음성채팅 플랫폼이다. 편리한 이용법과 가벼운 시스템 덕에 팀원들과 즉각적인 대화가 필요한 FPS 게임이나 실시간 전략 게임 이용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 연동을 지원해 엑스박스 게임을 즐기는 PC와 콘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X박스 원'에는 X박스 라이브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X박스 콘텐츠를 미리 즐길 수 있는 'X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이용자는 이 옵션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곧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 중독 문제, 본질은 게임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1년 유예한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생산적인 논의 과정 없이 1년 뒤에도 같은 논란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보기엔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거라는 게 비판의 요지다. 거시적 관점에서는 사회적 병리 현상을 게임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는 게임 중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연달아 나왔다. 25일에는 한덕현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바라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다뤘고, 26일에는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소 소장이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게임 중독 문제를 이야기했다. 두 강연에서 공통으로 지적된 사항은 게임 중독 문제의...

넥슨, "돈슨 오명 씻고 창의적인 게임 발굴하겠다"

"넥슨은 중점 플랫폼이나 장르에 대한 전략이나 방향을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게임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 넥슨의 신임 경영진이 언론과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부임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성과 목표 대신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넥슨의 철학에 대해 말했다. 그동안 해왔듯이 개발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스튜디오 체제 개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성과를 나타내겠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다. 넥슨은 4월25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기간 중에 '넥슨코리아 신임경영진 미디어 대담'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정상원 부사장, 강대현 부사장이 참석해 넥슨의 조직 경영과 사업 방향 등에 대해 말했다. 이정헌 대표는 "임기 동안 검증된 사람들과 좋은 토론을 나누면서 의사결정을 해나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