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넷마블, 3분기 실적 반등..."다작보다는 퀄리티에 힘쓰겠다"

넷마블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12일 밝혔다.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던 2분기와 비교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이날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앞으로 다작보다는 퀄리티에 집중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분기 온기 반영돼 '턴어라운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전분기보다 17.8%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전분기 대비 154.2% 증가했다. 매출은 2017년 1분기 이래 분기 최대 실적, 영업이익은 2017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2분기 흥행 신작들의 국내외 실적 온기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초 이례적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

넷플릭스, 월 결제액 260억...유료 가입자 200만명

지난달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국내 결제액이 2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기업 와이즈앱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넷플릭스를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결제한 내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넷플릭스 월 결제액은 26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1월12일 밝혔다. 올해 10월 기준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1인당 월평균 1만3천원을 지불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9500원, 1만2천원, 1만4500원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 가입자도 크게 늘었다. 2018년 2월 40만명이었던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는 2019년 10월 2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축에는 젊은 층이 있다. 와이즈앱은 전체 유료 사용자 중 20대가 38%, 30대가 31%, 40대가 18%, 50대 이상이 13%로 2030세대가 전체의 69%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쌀떡·밀떡 안 가리죠" 2312:1 경쟁률, '배민 떡볶이 대회' 가보니

“나, 초대 배민 떡볶이 마스터 신인선은 떡볶이 떡 4개가 평화로이 누워있는 모습의 오늘, 11월11일을 떡볶이의 날로 공식 선언한다.” 2312:1의 경쟁률을 뚫은 ‘떡볶이 미식가’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떡볶이 마스터’의 비장한 선언이 장내에 울려 퍼졌다. 미식가들은 마스터를 향한 환호로 이에 응답했다. 11월11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홀. 배달앱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를 가리기 위한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대회를 열었다. 회사에 반차를 내고 참가했다가 1대 ‘떡볶이 마스터’에 등극한 신인선 씨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떡볶이를 좋아했다. 떡볶이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에 열린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치킨 감별사를 선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의 후속...

[2019 메이커] 전세계에 '웃음' 그리고 '즐기는 과학'을 나누고 싶어요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매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전세계에 웃음 그리고 즐기는 과학을 나누는 환상의 짝꿍 "대박!" 한국에 Smiles 전파한 크리스티나 & 로저 메이커 지난 10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열린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유독 밝게 웃으며 독특한 에너지를 전파한 외국인 메이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일-인터네셔널 아트 익스피어리언스(Smiles – International Art Experiences)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크리스티나 하비(Christine Harvey) 그리고 로저 로손(Roger Lawson) 메이커는 부스 내에서도 부스 밖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도 친근한 매력과 함께...

넥슨, 하반기 기대작 ‘V4’ 출시

넥슨의 하반기 기대작 'V4'가 11월7일 정식 출시됐다. 'V4'는 앞서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 27일 출시될 엔씨소프트 '리니지2M'과 함께 모바일 MMORPG 3대장으로 불려왔다. 'V4'는 ‘히트’, ‘오버히트’ 등을 제작한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 박용현 사단의 신작 모바일 MMORPG로 PC급 대규모 콘텐츠가 강조됐다. 넥슨은 7일 자정부터 'V4'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서버는 총 50개로 마련됐다. ‘V4’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전략적인 전투 지휘가 가능한 ‘커맨더 모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이 특징이다. 최성욱 넥슨 IP4그룹 그룹장은 "지난...

엔씨, '리니지2M' 11월27일 출시...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온다

"리니지2M 언제 나와요?"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엔씨는 '리니지2M'을 11월27일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리니지2M' 개발 소식이 알려진 후 줄기차게 쏟아지는 질문에 "4분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만 답하던 엔씨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리니지2M 스폐셜 영상'을 통해 출시일을 깜짝 공개했다. '리니지2M'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앞서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 7일 출시될 넥슨 'V4'와 함께 모바일 MMORPG 3대장으로 불려왔다. 이에 김택진 엔씨 대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기술적으로 우리를 따라올 수 없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고, 모두가 ‘리니지M’을 따를 때 우리는 ‘리니지2M’으로 앞선 미래를 준비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택진 대표는 이번 스폐셜 영상을 통해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어요"라며 리니지2M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리니지2M의 주요 특징은 ▲모바일...

아이패드 포토샵 나왔다...“다음은 일러스트레이터”

어도비가 아이패드용 ‘포토샵’을 정식 출시하고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를 공개했다. 스콧 벨스키(Scott Belsky)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1월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어도비 연례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Adobe Max) 2019’에서 “아이패드용 포토샵 첫 번째 버전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어도비 맥스는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 창작 관련 기술 및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65개국 1만5천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아이패드용 포토샵 ‘개봉’ 어도비는 작년 열린 ‘어도비 맥스 2018’에서 아이패드용 포토샵을 선공개했다. ▲합성 또는 수정(리터치), ▲PSD 파일 호환 ▲터치 기반의 UI ▲클라우드 문서 접근 ▲다중 레이어로 구성된 대용량 프로젝트 업무 파일 작업 등을 지원한다. 데스크톱 버전 포토샵의 모든 기능이...

우아한형제들, 서빙로봇 상용화 시동...풀무원과 협력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빙로봇을 선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은 11월4일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찬장'과 ‘메이하오&자연은 맛있다'에서 서빙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초석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공급하는 모델은 레스토랑 전용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다. 서빙로봇 ‘딜리'는 4개의 선반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4개의 테이블에 음식을 나를 수 있고 최대 5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올해 8월 우아한형제들이 미래식당 컨셉으로 오픈한 ‘메리고키친'에 도입된 서빙로봇과 같은 모델이다. 서빙로봇 ‘딜리'는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고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간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몸체 하단에는 두 개 센서가 장착됐다. 라이다(Lidar) 센서는 위쪽 장애물을 인지하고 RGBD 센서는 아래쪽 장애물을 인지한다....

[현장] 팀 밀러 “터미네이터, VFX 모든 장면 마음에 들었다”

“(팀원들과) 터미네이터를 형편없이 만들지는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어때요, 우리가 (터미네이터를) 망쳤나요?” 팀 밀러 감독이 관객석을 향해 물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대답을 대신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를 만든 팀 밀러 감독은 11월3일(현지시간) ‘어도비 맥스 2019’ 행사 전날을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브 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상영회 직후 진행된 패널토크에는 팀 밀러 감독과 함께 시각효과를 담당한 존 W. 카(Jon w. carr) VFX(Visual Effect, 시각효과) 에디터와 보조편집을 맡은 매튜 G. 가슨(Matthew G. Carson), 줄리안 클라크(Julian Clarke) ACE 에디터 등이 참석해 영화 작업 뒷얘기를 관객들과 공유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 심판의 날>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는...

아프리카TV, 3분기 매출 448억원 기록...전년동기대비 38%↑

아프리카TV가 2019년 3분기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45% 증가한 수치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8%, 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고, 전 분기 대비 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는 콘텐츠형 광고 등 아프리카TV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 성장하며 광고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별풍선, 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관련 매출도 꾸준히 성장해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콘텐츠형 광고, 애드벌룬(유저 참여형 광고)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오디오 플랫폼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라며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와 연계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