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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사이트 이제 그만"…작가 10인의 캠페인 영상 공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우리 웹툰, 정식 유통 사이트에서 봐주세요' 주호민 등 인기 웹툰 작가 10명이 모여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 영상을 1일 문체부와 콘진원 유튜브 등 SNS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바퀴멘터리> 박바퀴 작가, <리니지> 신일숙 작가, <윌유메리미> 마인드시(C) 작가,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 <허니블러드> 이나래 작가, <어글리후드> 미애 작가,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 등 10인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와 함께 “올바른 웹툰 소비가 이루어질 때 독자들을 위한 좋은 작품이...

'블랙아웃' 채널분쟁 CJ ENM-딜라이브, 협상 불발...정부 중재안 따른다

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으로 갈등을 겪었던 CJ ENM과 딜라이브가 최종 협상에 실패했다. 채널송출이 중단되는 블랙아웃 사태를 간신히 피했던 양사가 협상에 임했지만,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채 정부의 중재안을 따르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현재 CJ ENM과 딜라이브간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지난 7월 13일 양사와 합의한 대로 분쟁 중재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당시 양사는 과기정통부 중재 하에 8월 31일까지 기본채널 프로그램 사용료 수준에 합의키로 했고,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과기정통부 중재안에 따르기로 했다. CJ ENM과 딜라이브 간 갈등의 핵심은 프로그램 사용료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CJ ENM은 사용료 인상을 원했고, 딜라이브는 인상 폭이 과하다며 반발해 왔다. 지난 5년간...

“유튜브·넷플릭스와는 다른 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카카오M이 제작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가 첫 공개됐다. 올해만 드라마·예능 25개를 제작해 총 35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일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며 “카카오TV는 유튜브·넷플릭스 등 강자들이 구축한 영역에서 ‘맞짱’을 뜨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아직 충분히 충족되고 있지 않은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보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 오리엔티드 중심..."새로운 길 찾겠다"  카카오M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로 ‘모바일 오리엔티드(Mobile Oriented)’를 내세웠다. 이 콘텐츠들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TV 채널이나 #(샵) 탭, 그리고 카카오TV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카카오톡 안에서 볼 땐, 영상을 메신저창에 띄운 채 친구들과 카톡을 하면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 카카오TV는 카카오톡 톡캘린더와 연동돼 개별...

[이슈IN] OTT 음악 저작권료 협의, 평행선 달리나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업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이 음원 저작권요율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OTT 업계와 음저협이 생각하는 저작권요율 책정 기준이 다른 만큼 재조정 필요성에 대한 협의부터 난관에 부딪힌 모습이다. 저작권요율 이견, 기준 두고 엇갈려 음악 저작권료는 양측이 바라보는 '기준'에서부터 출발한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OTT 5개사들이 모인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OTT음대협)'의 경우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 규정'에 따라 저작권요율 0.5625%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OTT가 콘텐츠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이를 이용하는 만큼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 규정에 따른 저작권요율을 따르자는 것이 핵심이다. 반면 음저협 측은 기존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 규정이 OTT 관련 정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음저협이 제시하는 저작권요율은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한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역차별’ 논란 넷플릭스, 망 이용료 내나…시행령 주목

넷플릭스 등 콘텐츠제공사업자(CP)에 망 안정성 확보 의무를 부과하는 이른바 ‘넷플릭스법’, 즉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무임승차’ 논란을 겪은 넷플릭스가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지급할 것인지 주목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9월에 입법예고할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의 적용 대상은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 △통신 3사 전체 트래픽의 1%를 넘는 콘텐츠사업자다.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CP가 법 적용 대상이므로 넷플릭스도 포함된다. 넷플릭스의 경우 그동안 국내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내지 않아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형 인터넷 업체는 통신사업자에 망 이용료를 지급했지만 정작 대규모 트래픽을 유발하는 국외 기업들은 사용료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 끝에 지난 20대 국회에서 모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앱 쓰는 법...레이디 가가와 ‘레인 온 미’ 챌린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시대에 맞게 잘 쓰는 방법이 하나 추가됐다. 어도비가 팝 가수 레이디 가가 및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네이션과 손잡고, 9월 22일까지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레인 온 미(Rain On Me)'를 진행한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문화 아이콘으로 꼽히는 레이디 가가의 히트 싱글 ‘레인 온 미’를 모티브로 한 이번 챌린지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어도비 스파크, 포토샵 카메라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앱을 이용해 레이디 가가의 음악과 비주얼 세계로부터 받은 영감을 다채로운 포스터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앤 류네스 어도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어도비의 미션은 매 순간마다 사람들이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크리에이티브는 팬데믹 상황의 어려움을 대처하거나 불평등에 맞서 목소리를 내며, 서로 소통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한국관광, 디지털로 전환 시동…디지털로고 제작 및 걸그룹 ITZY 위촉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6일 한국관광 해외 홍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포한다. 이번에 새로 진행하는 한국관광의 디지털 대전환은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관광 홍보의 환경적 제약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고, 대세가 되고 있는 디지털 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한국관광 브랜드 디지털 BI /한국관광공사 제공우선 한국관광 대표 브랜드 ‘Imagine your Korea’의 로고에 디지털의 옷을 입힌다. 그간 사용해 온 아날로그 로고를 ‘Imagine your Korea’, ‘Korea’, ‘Kor’, ‘K’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로고로 변형했다. 또한 한국관광 대표캐릭터로 호랑이, 곰, 까치를 활용한 ‘킹덤프렌즈(Kingdom Friends)’를 개발하고 관광 상품, 관광 기념품, 온라인 이모티콘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걸그룹 있지(ITZY)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홍보 영상물 출연 등을 통해 한국...

[SNS 에세이] 이효리의 SNS서 발견한 중국의 민낯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이효리’를 태그하면 피드에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미지가 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부터 줄 이은 탱크, 천안문 광장 사태 당시 모습, 세종대왕, 사과하라는 문구 등이 그것이다.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알려진 이후 벌어진 일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예명을 짓는 과정에서 ‘마오’는 어떠냐고 언급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국부인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댓글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한국인 중에서 마오라는 단어를 듣고 마오쩌둥을 떠올린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국내 네티즌들은 이게 왜 문제냐고 의문을 표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네티즌이 몰려와 댓글로 항의글을 올렸고, 이효리 계정의 최신 게시물에는 양국 누리꾼이 충돌하며 21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국어 공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다…'Learn! KOREAN with BTS' 패키지 출시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 ‘Learn! KOREAN with BTS’ 패키지가 출시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교육 독립 법인인 빅히트 에듀는 전 세계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재 ‘Learn! KOREAN with BTS’ 패키지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히트 에듀는 동명의 영상 콘텐츠를 지난 3월부터 매주 한 편씩 위버스를 통해 무료로 공개해 왔으며, 이번 교재 패키지를 통해 교육과 학습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켰다. ‘Learn! KOREAN with BTS’ 교재는 주인공 ‘보라’가 한국을 여행하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한국의 지역과 문화를 소재로 한글 자음과 모음, 기본 표현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패키지는 4권의 교재 세트와 글씨에...

"트럼프, 적법절차 안 지켜" 법적 대응 나선 틱톡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거래금지 행정명령에 맞서 소송을 제기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매체는 바이트댄스가 이르면 24일 미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 중인 짧은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미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넘길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6일에는 안보 위협을 이유로 틱톡의 거래를 45일 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결정이었다. 이어 14일에는 틱톡의 미국 사업체를 90일 안에 모두 처분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틱톡은 국가 안보 위협과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소송은 6일자 행정명령에 대한 것으로, 틱톡은 정당한 법적 절차가 박탈 당했다고 주장할 계획”이라며 “특히 백악관이 국가안보위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