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스포티파이에서 카카오M이 유통하는 음원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양사간 스트리밍 공급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관련 음원도 스포티파이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원업계와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부터 스포티파이에서 카카오M 유통 음원들이 사라졌다. 이를 통해 아이유, 세븐틴, 타이거 JK, 윤미래, 에픽하이, 여자친구, 폴 킴, 빅스, 드림캐쳐, 아스트로, 러블리즈, 허각, 펀치넬로, 로꼬, 브레이브걸스, 정기고, 그루비룸, 지코, 백아연, 기리보이, 김성규, 마마무, 효린, 코드쿤스트, 잔나비 등 한국 아티스트 수 백팀의 음원 공급이 중단된 상황이다. 스포티파이는 카카오M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파이 측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카카오M과 협력하며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해 전 세계 리스너에게 관련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