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넥슨, "돈슨 오명 씻고 창의적인 게임 발굴하겠다"

"넥슨은 중점 플랫폼이나 장르에 대한 전략이나 방향을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게임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 넥슨의 신임 경영진이 언론과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부임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성과 목표 대신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넥슨의 철학에 대해 말했다. 그동안 해왔듯이 개발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스튜디오 체제 개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성과를 나타내겠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다. 넥슨은 4월25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기간 중에 '넥슨코리아 신임경영진 미디어 대담'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정상원 부사장, 강대현 부사장이 참석해 넥슨의 조직 경영과 사업 방향 등에 대해 말했다. 이정헌 대표는 "임기 동안 검증된 사람들과 좋은 토론을 나누면서 의사결정을 해나간다면...

넥슨 "재미의 사각지대, 인공지능이 찾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은 가장 창의적인 도구이자 블라인드 스팟(사각지대)을 발견할 수 있는 도구다." 게임 업계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국내 대형 게임 업체들은 저마다 AI 조직을 신설해 확장하고 있다. 이들 업체에서 게임 내 AI 도입은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향성은 잘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넥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통해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재미 요인을 발견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큰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대현 넥슨 부사장은 4월24일 '2018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넥슨이 바라보는 데이터와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지난해 NDC에 이어 올해도 AI가 화두가 됐다. 올해 기조연설은 큰 틀에서 넥슨이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하계 인턴사원 모집

'배틀그라운드'의 본가 블루홀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인턴사원 중 우수 평가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블루홀은 4월24일 2018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 기술, 데이터 개발, 사업 및 서비스, 경영 일반 분야에서 수십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블루홀을 비롯한 연합 내 펍지주식회사, 블루홀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등에서 8주간 일하게 된다. 지원은 4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블루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블루홀은 지원자의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게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무 체험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 과정은 지원서 접수, 서류 심사,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실무 테스트가 추가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6월25일부터 8월17일까지 8주간 인턴십...

언리얼 엔진으로 '디지털 휴먼'도 만든다

지난해 '언리얼 엔진' 이용자가 약 1.6배 증가했다. 한국 사용자는 2016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전세계 도시 중 언리얼 엔진 에디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서울로 나타났다. 성남은 8위를 기록했다. 게임 분야와 더불어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비게임 분야에서의 언리얼 엔진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픽게임즈 측은 언리얼 엔진이 규모의 성장과 함께 기술적 측면에서도 인간과 구분이 어려운 '디지털 휴먼'을 실시간으로 렌더링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언리얼 엔진의 양적 성장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4월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언리얼 엔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올해 로드맵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세계 언리얼 엔진 사용자는 2016년 300만명에서 1.7배 증가한 500만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언리얼...

'언리얼 서밋 2018' 5월 개최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의 축제 '언리얼 서밋 2018'이 5월18일 열린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언리얼 서밋은 게임 분야 외 산업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를 위한 강연들이 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4월16일 '언리얼 서밋 2018 서울'의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언리얼 서밋은 5월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컨퍼런스룸(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팀 스위니 대표는 올해 언리얼 서밋에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외에도 국내외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엔터프라이즈 트랙이 신설돼...

NHN엔터,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페이큐’ 오픈

모바일 생방송 퀴즈 앱이 열풍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퀴즈도 풀고 상금도 받아가는 즐거움을 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히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출시한 '잼라이브'는 동시접속자 수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NHN엔터테인먼트도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NHN엔터테인먼트는 4월16일 '페이큐(PAYQ)' 서비스를 오픈하고 금일 오후 12시부터 첫 퀴즈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이큐는 팟캐스트 앱 팟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페이큐는 16일부터 3개월간, 주중 매일 오후 12시에 퀴즈쇼를 시작한다. 특히 3개월간 국내 최대 규모인 총 3억원을 상금으로 제공하고, 인기 개그맨 유민상과 홍윤화를 사회자인 ‘땡큐맨’으로 발탁해 퀴즈쇼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10초 안에 한 문제씩 총 12문제를 모두 맞춘 우승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페이코 포인트를...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규제 확대되나

게임 업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획득 확률을 허위로 표시하는 게임사에 대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나서며 일부 게임사에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게임 업계는 자율 규제에 방점을 찍어 모든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자율 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1일 넥슨코리아, 넷마블게임즈, 넥스트플로어 등 3개 게임사에 대해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 및 획득 기간과 관련된 정보를 허위로 표시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2550만원, 과징금 총 9억8400만원을 부과했다. 전상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강도 높은 제재를 통해 게임사에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표시할 책임을 분명히 한...

게임인재단-민족문제연구소, 역사 기반 게임 개발 지원

게임인재단이 역사 연구 기관과 손잡고 역사를 주제로 한 게임 개발을 지원한다. 게임인재단은 3월30일 민족문제연구소,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역사 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게임인 역사 나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인 역사 나눔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발표한 '게임을 통한 역사 대중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PC 온라인 게임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게임인재단 공식 이메일(gamein@gamein.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개발사는 게임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진, 영상, 악보 등 각종 역사 관련 사료를 지원받으며 저작권 검수, 역사 연구 기관의 자문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게임인재단은 역사를 기반으로 한...

DC 영웅·악당이 돼 모바일 RPG 한 판

슈퍼맨, 배트맨, 조커 등 DC 영웅과 빌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액션 RPG 게임이 나왔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29일 썸에이지와 위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에 출시했다. DC 언체인드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영웅과 악당을 조합해 즐기는 수집형 액션 RPG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영웅 캐릭터와 조커, 할리퀸, 렉스루터 등 빌런 캐릭터 총 30여종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3명의 영웅과 3명의 조력자를 선택해 총 6종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이야기 모드'와 멀티플레이 콘텐츠인 '언체인드 모드'로 구성돼 있다. 이야기 모드는 DC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로 짜였으며 이용자는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 두 진영의 이야기를 즐기며 DC코믹스의 세계관을 체험할...

글로벌 앱 개발사가 밝힌 '99%'의 비결

99%. 100에서 1이 모자란 이 수치는 셀카 앱으로 유명한 '레트리카'의 해외 다운로드 비율이다. 대만의 1인 개발 인디게임 '비트 스톰퍼'도 전체 다운로드의 99% 이상이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국보다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한국과 대만의 앱 개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구글은 3월28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앱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관해 이야기했다.   앱 생태계에서 한국과 대만의 잠재력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한국과 대만의 앱·게임 개발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 개발사로 레트리카, 슈퍼어썸, 대만 개발사로 퍼펙트, 1인 개발자 록키 홍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이미 로젠버그 구글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 부사장은 "한국과 대만은 안드로이드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