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온 통해 '로스트아크' 일본 진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게임온이 지난 7월4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MMORPG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와 금강선 본부장,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이정준 부사장, 게임온 이상엽 대표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스트아크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스트아크는 게임온을 통해 일본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온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싱 회사로, 다수의 한국 게임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일본 서비스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는 7년간 1천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작 PC 온라인 게임으로 화제를 모았다....

심리학계, "게임이용장애 약물치료 답 아니다"

"게임이용장애 질병 등재는 시기상조다. 게임 중독 문제를 약물 중심의 의료적 접근으로 협소화시킨다. 지역사회 기반 심리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를 둘러싸고 국내 심리학계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를 국내에 도입할 경우 약물 중심의 의료 모델 외에 다른 치료적 접근을 차단해 오히려 제대로 게임 중독 문제를 다룰 수 없다는 게 심리학계 측의 주장이다. 국내 최대 심리학 학술단체 한국심리학회와 한국중독심리학회는 게임이용장애를 질병화 하기엔 아직 연구가 부족하며, 지역사회 기반 심리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와 심리학계의 해묵은 갈등이 WHO 게임이용장애 문제에서도 불거져나오는 모양새다. 한국중독심리학학회는 지난 7월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게임중독 문제의 다각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조승래, 김세연, 이동섭 국회의원이...

LGU+, 5G 클라우드 VR게임 시장 진출

LGU+가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LGU+는 7월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VR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카카오VX, 롯데월드와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VR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이 실행된다.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이면 언제든 고사양의 VR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VR 게임 실행을 위해 PC 및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이나 기기 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LGU+는 VR게임은 HMD(Head Mounted Display) 단말 성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5G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현될 경우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5G 네트워크를 통해...

U+프로야구, ‘AR 입체중계’ 도입

LG유플러스가 오는 2일부터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점까지 ‘U+프로야구’에서 데이터와 그래픽을 활용한 ‘AR입체중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월1일 밝혔다. AR입체중계는 경기 중 실시간으로 투구 및 타구·주루·수비 궤적 등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화면에 그래픽과 데이터를 입히는 과정을 거쳐, 생중계 중 리플레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종료된 후 하이라이트로도 볼 수 있다. 스트라이크, 헛스윙, 삼진과 같은 투구에서는 ▲구종(球種) ▲구속 (球速) ▲회전수 ▲특이사항 등의 데이터와 공의 궤적을 중계 화면에서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홈런, 안타 등 타구는 ▲속도 ▲발사각 ▲비거리 ▲특이사항 데이터를 제공한다. LGU+에 따르면 도루와 접전 상황의 주루 플레이 시 ▲이동 거리 ▲이동 시간 ▲속도 ▲첫발 스타트 등의 데이터도 하나의 영상에서 시청할 수 있다. AR입체중계 서비스는...

오락실서 동전 대신 '카드' 사용 가능해진다

이제 오락실에서 동전이나 지폐 대신 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7월1일부터 ‘전체이용가 아케이드 게임물’에 신용카드 등 전자결제 기능을 탑재해 등급분류가 가능하다고 6월28일 밝혔다. 그동안 오락실 게임기는 동전 및 지폐만 쓸 수 있게 돼 있어 이용자와 사업자 모두 불편을 겪었다. 이용자는 현금을 소지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불편을 토로했다. 사업자는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 사회 전반적으로 현금 대신 다양한 전자 결제 수단을 사용하는 ‘현금 없는 사회’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오락실 결제 방식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다. 게임위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책 개선을 결정했다. 이번 정책을 통해 오락실 게임기는 카드단말기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 및...

‘포켓몬 고’와 닮은 듯 다른 ‘해리포터’ AR 게임

“엑스펙토 페트로눔!” 해리포터가 증강현실(AR) 게임으로 돌아왔다. 나이언틱과 WB게임즈 샌프란시스코가 공동 개발한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포켓몬 고’의 뒤를 잇는 위치기반 AR 게임이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한 번쯤 외쳐봤던 마법 주문을 현실에서 쓰고, 원작 속 캐릭터들을 만날 수도 있다. 게임은 원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법 세계의 비밀이 머글 세계(현실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을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이언틱과 WB게임즈는 6월28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 먼저 출시됐으며, ‘포켓몬 고’에...

카카오 블록체인 게임 '클레이튼 나이츠' 사전 등록 실시

  카카오 기반의 첫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클레이튼 나이츠'의 사전 등록이 6월28일 시작됐다. 사전 등록은 28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사전 등록 사이트에서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클레이튼 나이츠'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RPG 게임으로, 클레이튼 마을로 쳐들어오는 고블린을 클레오(기사), 안나(마법사), 루크(궁수)가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특히, 전투와 더불어 마을 건설, 던전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나무, 철, 호랑이 뼈 등 70여 개의 재료를 조합해 칼, 활, 갑옷, 반지 등 200개 이상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공격, 방어, 체력, 행운 총 4가지 스탯을 가진 아이템을 강화하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킥고잉’ 올룰로,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업무협약 체결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 모델 및 공유 플랫폼을 통한 상생형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손을 잡고 스마트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킥고잉은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지역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배치 및 운영 ▲주요 거점에 주차와 충전시설 설치 ▲운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솔루션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부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증지역을 제공하고 필요한 시설과 행정 제반을 지원한다.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을 구축해 실증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첨단기술을...

정부 게임 결제한도 폐지, 게임업계 '자가한도 시스템' 화답

정부가 월 50만원 온라인게임 결제한도를 폐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6월27일 게임물관리위원회 규정 개정을 통해 'PC·온라인게임 성인 월 결제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월 7만원 결제한도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기존에 월 결제한도는 등급분류제와 연계해 성인 50만원, 청소년 7만원 상한을 두고 시행돼 왔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법적 근거 없는 그림자 규제 ▲모바일게임, 영화 등 다른 분야와 비교 시 불합리한 차별 ▲멀티 플랫폼(모바일-PC 연동) 적용 한계 ▲중소기업 시스템 구축비용(5천만~1억 5천만 원) 부담 등을 이유로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해왔다. 문체부는 2017년 7월 업계·이용자·학계‧관계부처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게임제도 개선협의체’를 발족하고 합리적인 게임규제 개선 논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5월9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게임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온라인 게임 결제한도 폐지 추진을 시사했다. 정부의...

바람·메이플·테일즈위버…뉴트로 감성 담은 넥슨 신작 공개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추억 속 국산 게임들이 돌아온다. 넥슨은 6월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폐셜 데이' 행사를 열고 올여름부터 선보일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게임 7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테일즈위버M'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게임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신규 모바일 IP와 PC 온라인 신작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일본 시장을 노린 모바일 게임도 공개했다. 이날 김현 넥슨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넥슨의 경쟁력을 더해줄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뉴트로 감성 모바일 게임 삼총사 '바람의나라: 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