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넥슨·넷마블·엔씨, 모바일게임 성장에 '방긋'

"모바일게임을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현재 게임 업계 구도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3N이 모바일 게임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모두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체질 개선에 앞장선 넷마블은 지난해 2조424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넥슨을 넘어 게임업계 매출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들 3개사의 지난해 연간 매출 총합은 6조4822억원으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모바일게임이 견인한 매출 각 게임사 실적발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넥슨은 2조2987억원, 엔씨소프트는 1조7587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61.6%, 28%, 79% 상승했다. 일본에 상장된 넥슨은 지난해 4분기 엔화 환율(100엔당 약 978.5원)이 하락하면서 실적 환산에 손해를 봤다. 매출에서는 넷마블이 1위를 차지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카카오게임즈, "분식집 같은 캐주얼게임으로 승부하겠다"

"쟁쟁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가운데 살아남은 건 분식집이었다. 사람들은 매일 고급 음식점만 가기보단 대중적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집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캐주얼게임이 가진 강점도 여기에 있다." 분식집과 캐주얼게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중성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게임을 중심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분식집 일화를 얘기하며 캐주얼게임 장르에 방점을 둔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2016년 카카오 플랫폼을 중심으로 게임 사업을 시작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퍼블리싱 사업으로 중심축을 옮겼다. 올해는 개발 사업으로 다시 한번 변화를 시작한다. 새롭게 출범한 개발 전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기존 사업에 게임 개발 영역을 더한다. 이때 핵심이 되는 게 캐주얼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7일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 2018 프리뷰' 행사를 열고 올해 사업...

카카오페이지, 웹툰·소설 공모전 진행

카카오페이지가 웹툰·소설 공모전을 각각 개최하며 신인 작가 발굴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지 제1회 웹툰 공모전 개최 카카오페이지가 제1회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모전을 진행하며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해온 카카오페이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당 공모전에는 연재 경험이 없는 순수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도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연령가의 순수 창작 컬러 만화라면 장르 및 소재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최소 40화 이상 연재가 가능한 장편이면 된다.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작품 개요와 완결 시놉시스, 캐릭터 시트, 3화 이상 완성 원고와 5화 이상 콘티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상금 1천만원을 포함해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에게 지급된다. 또한...

넷마블이 그리는 4가지 미래

플랫폼 확장, 자체 IP(지식재산권) 육성, 인공지능(AI) 게임 개발, 신 장르 개척. 넷마블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펼칠 4가지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중국 업체에 쫓기고 있는 형국이다. 규모의 경쟁력, 글로벌 사업 역량, 게임 개발 역량 등을 갖추고 있지만 중국 업체와 비교해 게임을 빨리 시장에 내놓는 '스피드 경쟁력'면에서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있다. 넷마블은 중국과 게임을 만드는 속도가 차이 나는 만큼 한 발짝 빠르게 시장에 선제 대응해 미래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2월6일 서울 구로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넷마블의 지난해 성과와 경영현황, 올해 글로벌 라인업 및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인디게임 개발사, 구글과 함께 세계로"

구글이 인디게임 개발자를 지원한다. 축제의 장을 빌려서다. 한판 축제를 벌인 뒤에도 게임 개발에 필요한 자금부터 개발 환경과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 사업 확장에 필요한 멘토링, 게임 보급을 위한 장터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축제는 올해로 세 번째다. 구글은 2월1일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파이널 이벤트는 오는 4월21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부스에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와 구글플레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의견을 종합해 톱10 개발사와 톱3 개발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발사는 3월25일까지 인디게임 페스티벌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30인 이하의 국내 게임 개발사...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국내 서비스 시작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의 국내 오픈베타 서비스를 1월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포트나이트' 국내 서비스는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한다. 에픽에임즈는 '포트나이트'의 아시아 서버를 한국으로 이전 완료했다고 밝히며, 국내 이용자들은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 가장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한국 사용자들은 그동안 즐길 수 있었던 영문 버전 대신 한글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국내 서비스와 관련해 현지화에 중점을 뒀다며 영문 버전보다 더 가독성 있고 친숙한 글꼴과 한국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한글화 서비스는 이용자 간 협동(PVE)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와 이용자 간 대전(PVP) 모드인 ‘배틀로얄’ 둘 다...

에픽게임즈가 6년을 준비한 게임, '포트나이트'

"엔진 회사이지만 게임 회사이기도 한 에픽게임즈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엔진 개발사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뿌리는 게임 개발사다. 1991년 설립 이후 횡스크롤 게임 '재즈 잭 래빗'부터 FPS 게임의 고전 '언리얼' 시리즈, 엑스박스 플랫폼을 견인한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등 다양한 명작 게임을 만들었다. 에픽게임즈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 무대는 온라인 게임이다. 그것도 요즘 가장 힙한 '배틀로얄'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인공은 '포트나이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월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트나이트' 국내 오픈베타 서비스를 1월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6년 동안 개발한 3인칭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와 접점을 넓히고 소통하기 위해 별도의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에픽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한다. '포트나이트'는 이미 해외에서 입소문을...

트위치, 커뮤니티 소통 돕는 '비디오 프로듀서' 기능 공개

트위치가 동영상 제작자와 시청자 간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비디오 프로듀서' 기능을 1월19일 공개했다. 동영상 제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동영상으로 커뮤니티와 소통을 유도하고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디오 프로듀서를 사용하면 동영상 제작자는 방문자 페이지에서 카운트다운, 일정 안내, 실시간 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비디오 프로듀서에는 원하는 장면을 찾고 편집하는 등 동영상을 위한 많은 기능이 포함되며, 제작자가 시청자를 찾아 커뮤니티를 키우고, 원하는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더 많은 옵션과 기회를 제공된다. 채널 대시보드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은 아래와 같다. 프리미어(첫 공개) - 이 기능은 동영상 제작자가 트위치에서 첫 공개 타이밍을 예약해 흥미진진하게 자신의...

SM엔터, 'CES 2018'에서 노래방 기기 공개

SM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 나타났다. SM이 내놓은 건 다름 아닌 노래방 기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버와 함께 CES 2018에서 노래방 플랫폼 기반 기기 '에브리싱TV'를 공개했다고 1월11일 밝혔다. 에브리싱TV는 스마트폰용 노래방 앱 '에브리싱'을 TV로 확장한 서비스다. 5G 환경에서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아이리버 하이파이 브랜드 '아스텔앤컨'의 음향 모듈 '테라톤'을 탑재해 MQS(Mastering Quality Soun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에브리싱TV는 기존 에브리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곡, 스타와의 듀엣, 점수 평가, 녹음·녹화, 라이브스티커 꾸미기, SNS 공유 등을 즐길 수 있다. 에브리싱TV는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B2C는 물론 B2B 판매를 통해 아시아의 노래방 문화를 미주, 남미 등에...

'뉴 닌텐도2DS XL 피카츄 에디션' 한정판 발매

피카츄를 본뜬 닌텐도 게임기가 나온다. 한국닌텐도는 '뉴 닌텐도2DS XL 피카츄 에디션'을 2월8일 출시한다고 1월11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기존 뉴 닌텐도2DS XL에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의 모습을 본뜬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순히 스킨을 입힌 수준을 넘어 피카츄의 빨간 두 볼과 입 주변의 입체감을 표현했다. 귀엽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 닌텐도2DS XL은 닌텐도3DS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뉴 닌텐도3DS XL'에서 3D 기능을 삭제하고 가격을 낮췄다. 지난해 7월13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됐다. 이름처럼 4.88형, 4.18형의 커진 화면으로 3DS의 게임을 2D로 즐길 수 있다. 뉴 닌텐도3DS XL에서 3D 기능을 제외한 다른 기능은 그대로 남아있다. 참고로 피카츄 에디션이라고 해서 포켓몬스터 게임이 내장돼 있진 않다. 닌텐도3DS용으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은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