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IDC, “올해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 약 4억대”…코로나에도 인기 여전

에어팟, 애플워치 등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기기의 인기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식지 않았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3억9600만대로 지난해의 3억4590만대에서 14.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향후 5년간 전 세계 웨어러블 기기의 연평균 성장률이 12.4%에 달하고, 2024년에는 총 6억3710만대가 출하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예상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우려 등으로 웨어러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생기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역시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업체의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올해 웨어러블 출하량은 거의 4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도 수요를 늘리고 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아마존 할로 밴드, 핏빗 프리미엄 등의...

‘죽다 산 틱톡’…미 법원, '틱톡 다운 금지'에 제동 걸었다

중국의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앱스토어 퇴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 한숨 돌리게 됐다. 하지만 앞으로도 틱톡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연방법원 판사인 칼 니콜라스는 이날 미 상무부의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 금지 조치를 중단시켜달라는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8월 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틱톡과 위챗 등을 금지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후 미 상무부는 ‘틱톡이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중국 측에 유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날 오후 11시 59분부터 애플과 구글 등의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내 틱톡 사용자는 1억2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가 던진 화두, '전기트럭' 상용화 가능할까

"(사이버트럭의) 예상 수요는 알 수 없다. 미국 스펙에 맞춰서 디자인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상용화가) 어려울 수도 있다.(Doesn’t know what the volumetric demand will be. Designing to meet...)"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몬트공장 주차장에서 열린 '배터리 데이'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 때 이같이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날 행사에서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을 비롯해 테슬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3시간에 걸쳐 설명했다. 그는 드류 바글리노 테슬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진행한 강연을 마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눈에 띈 질문은 사이버트럭 등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기트럭이다. 자가용을 넘어 트럭 등 상용차 분야까지 전기차가 쓰일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테슬라 배터리 데이]일론 머스크 "전기차 가격 2911만원까지 낮춘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2만5000달러(환율 달러당 1164.30원 계산, 약 2911만원)짜리 전기차를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같은 꿈은 테슬라의 시작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이다" (We confident that long-term, we can design and manufacture compalling 25,000 dollar EV. You know this is always our dream from the beginning of the company.) 테슬라 배터리데이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향후 전기차 가격을 약 2911만원까지 낮출 것이라 밝혔다. 향상된 배터리 개발 기술과 공정효율화를 통해 기존보다 투자비용을 줄여 전기차의 대중 접근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벨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를 열고 테슬라의 기술 목표를 설명했다. 머스크는 행사에서 "공정 효율화와 배터리...

SK㈜ C&C "내 목소리로 AI 보이스...20분만 녹음하면 돼"

20분 정도의 음성 녹음 파일만 있으면 자신의 목소리를 닮은 AI 보이스를 만들 수 있다. SK㈜ C&C는 23일 라이언로켓과 ‘인공지능(AI)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 To Speech) 사업 협력 협약(MOU)’을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언로켓은 AI를 활용해 화자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하게 모사하는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4.15총선 관련 ‘선택 2020’ MBC 개표방송에서 인공지능 캐스터 목소리로 실시간 개표상황과 지역별 후보자들을 알려주는 ‘AI LIVE’ 방송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자연어 처리 및 텍스트 음성 변환 고유 기술을 결합해 문화 및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콘텐츠 시장 공동 발굴에 나선다. 시각장애인의 학습과 문화체험을 돕기 위해 활자책을 음성으로 변환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테슬라 배터리 데이]머스크의 주총 모두발언 20분, '진보' 말했지만 '비전' 없었다

"중요한 건 테슬라가 무얼 잘하는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얼마나 발전시켜왔는지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는 성장이 느린 분야다." (what good at tesla do. how many years we installated sustainable energy. that's the success. you know sustainable grow slower)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주요 주주들의 발언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를 영위하는 테슬라의 성장과 우려가 제기됐다. 일론 머스크는 20분에 걸쳐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성장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는 연설을 시작하면서 상하이 공장이 안정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 기가팩토리3 공장은 모델3와 모델Y 등 연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실내외 오가는 배민 배달로봇, 연말부터 '현장' 투입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오는 연말 차세대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개발명 딜리Z)를 실제 배달 현장에 투입한다. 21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딜리드라이브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전 버전과 비교해 겉으로 드러나는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외관이다.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소재의 에어백을 외장 전체에 적용했다. 배달 도중 갑작스러운 충돌상황이 생기더라도 보행자와 아동, 반려동물 등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는 대학 캠퍼스와 아파트단지에서 시범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배달이 이뤄지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또, 몸체 전면에는 LED를 적용해 간단한 문구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충격이 발생하면 에어백의 압력을 감지해 이동을 중단하고 외관 전면의 LED를 통해 주변에 상황을 알리는 기능도 장착됐다. 전후방에는 야간전조등과 브레이크등을...

LGU+, 푸조•DS 전기차에 커넥티트카 기술 입힌다...21일 출시 'DS 3 크로스백 E-텐스' 첫 서비스

LG유플러스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DS가 손잡고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첫 발을 뗀다. LG유플러스는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통신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푸조•DS 브랜드 차량에 커넥티드카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글로벌 시장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서울 성동구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커넥티드카 통신•인포테인먼트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9월 21일 출시 예정인 DS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모델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시작으로 푸조와 DS의 다양한 모델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구매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LG유플러스 통신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KT-현대차·현대건설-인천공항, 도심항공교통 사업 본격추진

KT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로드맵 공동 추진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한 상호 협력 분야는 ▲K-UAM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UAM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등이다. UAM은 혼잡도가 높아지는 도시의 교통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다. 2040년까지 향후 20년 간 산업 규모가 국내는 13조원, 세계로는 730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UAM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K-UAM 로드맵과 민관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발표했다. 이번 MOU는 4개 사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UAM 분야 기술...

[드림ON] 관광지나 동네가 추리 게임의 현장이 된다 - 비어드벤처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스타트업이 나오고 있다. 언젠가 가치를 인정받고 우뚝 서는 그날을 위해 창업자들은 오늘도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드림ON]에서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아이템과 각종 이야기를 조명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무대에 설 때까지 거침없이 질주할 유망 스타트업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5> 게임 '로스트' 시리즈 제작사 - 비어드벤처 ‘새로운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거실 TV 앞에서 즐기는 게임 문구가 아니다. 야외형 미션추리게임 '잃어버린 기록, 로스트’ 시리즈는 실제 도심 속에서 사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현장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아 주어진 임무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잃어버린 기록, 로스트" 시리즈의 플레이어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군산, 서울 등 실제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다양한 퀘스트와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