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SK텔레콤, 스타트업 도와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SK텔레콤이 ‘소셜임팩트’(Social Impact∙긍정적 사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력에 나선다. SKT는 10월22일 을지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론칭 행사를 열었다. 임팩트업스는 소셜임팩트와 스타트업을 합친 말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날 SKT타워에서 열린 ‘임팩트업스 컨퍼런스’에는 임팩트 투자자, 벤처캐피탈과 SK 등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민관 지자체 등 약 150여명의 사회적가치 추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설정한 소셜임팩트 목표에 관심을 표했다. 11개 스타트업 성장 지원...목표는 사회문제 해결 지난 6월 SKT는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통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 ‘MYSC’와 함께 11개 스타트업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과 궁극적인 변화...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 가보니

국내 최대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0월19·20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여덟 돌을 맞은 행사입니다. 메이커는 ‘만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만들기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다시 말해 누구나, 언제든지 메이커가 될 수 있지요.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가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또 다른 메이커의 작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메이커의 기본 정신은 ‘공유’와 ‘확산’입니다. 자신이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순위도 없고, 경쟁도 없는 즐거운 ‘축제’, 메이커 페어를 하는 이유입니다. 관람객은 메이커가 만든 작품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메이커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만들고 싶은 것이 떠오르면 메이커가 되어...

올해도 '활짝', 메이커들의 축제 열렸네

“(3D프린팅이) 잘 될지…. 궁금했어요. 지금은 긴장돼요.” 10월19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이 열렸다. 참가자인 다섯 살 장지우 메이커('밤비네 뚝딱공장' 팀)는 가족과 함께 만든 ‘불빛이 나는 태극기’를 소개하며 수줍게 말했다. 장지우 메이커가 메이커 페어에 참가한 것은 올해로 여섯 번째다. 곽소아 메이커의 뱃속에서부터 메이커 페어에 참가한 덕분이다. 곽소아 메이커는 “남편과 둘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했고, 취미로 메이커를 하고 있다”라며 “엄마와 남편도 함께 왔다. 온가족이 메이커 활동을 같이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장윤재 메이커는 "아이(장지우 메이커)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깨우더라. 빨리 가자고, 먼저 준비하더라"라며 웃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혁신 기술팀 한 자리에...‘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내달 7일 열린다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11월7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특히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밀착형 기술 사업화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 발표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와이파워원, 원키)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필로포스, 스키아, 메디코스 바이오텍) ▲에듀테크 스타트업(산타, 칼라프로젝트) ▲클린테크 스타트업(베이서스, 이너보틀, 이서)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나선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은 각 사가 발견한 기존 시장 및 사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토르드라이브, 이마트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송 시작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이마트와 손 잡고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파일럿 테스트에 나섰다. 토르드라이브는 여의도 이마트 매장에서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 자율주행 배송 차량을 이용한 근거리 배송 시범 서비스 ‘일라이고(eli-go)’를 시작한다고 10월15일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지난 10년 동안 4단계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2년 전부터 서울 여의도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탑승한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동화된 운전을 할 수 있는 단계다. 자율주행 배송차, 여의도 아파트 단지 달린다 이번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는 여의도 내 일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주 동안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자율주행 배송...

LGU+, 일반도로서 '5G 협력자율주행' 성공...'갑툭튀'는 당황

“어제 시연회는 문제 없이 잘 됐는데, ‘머피의 법칙’인지….” LG U+의 ‘5G 자율주행차’가 서울 시내 도로를 15분 동안 달리며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 기술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스쿨버스, 보행자, 구급차 등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미래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해 보이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통제 없는 일반도로에서 실증이 이뤄지면서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LG U+는 10월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자율주행 시연을 공개 진행했다. 현대 자동차의 상용 모델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율주행차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 2.5km 구간을 15분간 주행했다. LG U+는 15분 동안 ▲자율주행차 원격 호출 ▲선행차량 영상 전송 ▲무단횡단 보행자 감지 ▲긴급차량 접근 알림 ▲비가시영역 ’지오펜싱(Geo-Fencing, 지리적 울타리)’ 대응 ▲다이나믹...

우아한형제들, '엘리베이터'타는 배달로봇 시범서비스 나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 로봇 ‘딜리 타워’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아한형제들은 10월7일 시범서비스를 위해 ‘딜리 타워’ 두 대를 송파구 본사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이 사무실로 음식을 배달시키면 라이더는 건물 1층에서 대기 중인 딜리 타워에 음식을 넣고 층수와 배달번호를 적는다. 이후에는 딜리 타워가 주문자가 있는 층까지 직접 배달을 수행한다. 로봇과 엘리베이터를 연동한 관제 시스템을 통해 로봇이 스스로 층간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시범 서비스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은 엘리베이터 제조사와 협력해 ‘딜리 타워’가 엘리베이터를 원격으로 호출하고 타고 내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로봇이 짝수와 홀수, 저층과 고층 등으로 나누어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 300억원 투자 유치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가 기아자동차, SK, LG, CJ로부터 총 300억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코드42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및 네이버랩스 최고경영자(CE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와 드론, 딜리버리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을 통합한 플랫폼 ‘UMOS(유모스)’로 차량공유, 로봇택시,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이커머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TaaS(ATaaS)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코드42는 유모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제반 서비스를 개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 및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인 유모스 커넥트(UMOS Connect)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 사의 특화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전장, 통신, 물류, 컨텐츠 등...

[블로터13th] "한국, '누더기 법안' 유지하다 모빌리티 무덤된다"

혁신. 모빌리티와 한 벌처럼 쓰이는 단어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묵은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꾼다는 의미다. 2013년 우버엑스(Uber X)를 시작으로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은 모빌리티 판을 바꾸려고 시도해왔다. 그러나 택시종사자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생존권이 흔들린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불법택시 퇴출하라, 택시기사 다 죽는다." 플랫폼 기업과 택시업계 사이 날선 대립은 계속됐다. 택시기사의 분신이 잇따르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플랫폼 기업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고 택시 중심의 혁신을 장려하기로 했다. 혁신과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표다.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을 이룰 수 있을까. 전세계 이동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블로터> 13주년을 맞아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시 : 9월16일...

카카오 대형택시 이름은 ‘벤티’…10월 중순 출격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음달 중순 법인택시 회사들과 손 잡고 대형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 브이씨엔씨(VCNC)의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9월30일 새롭게 출시되는 대형택시 서비스명을 ‘카카오T 벤티(Kakao T Venti)’로 정했다고 밝혔다. 차종인 ‘밴’과 T를 조합한 중의어로, 커피전문점에서 그란데보다 20온스 큰 제품으로 통칭되는 이탈리아어 벤티(Venti)를 본땄다. ‘넓고 쾌적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지난 26일 서울시가 10인승 이상 대형 승합택시에 대한 운영 지침을 마무리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벤티 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 벤티는 바로배차 시스템과 탄력요금제를 도입한다. 업계에 따르면 요금 수준은 호출 수요에 따라 최소 0.7배부터 최대 2배까지 달라질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직 기본요금 및 요금제가 최종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섣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