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레이저, N95 '디지털 방역 마스크' 컨셉 제품 CES서 공개

게이밍 제품 개발사로 널리 알려진 레이저(Razer)가 CES 2021에서 방역 마스크 프로젝트 ‘헤이즐(Hazel)’의 컨셉 제품을 공개했다. 레이저의 표현대로라면, 헤이즐 마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마스크다. 0.02~0.2㎛ 크기의 바이러스 입자를 막을 수 있는 의료용 N95 수준의 필터링 성능을 제공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시중에 출시된 밸브형 제품들과 유사한 두 개의 원형 필터가 탑재됐으며, 레이저는 “호흡 중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이산화탄소 등을 95% 여과하는 필터에 대한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방수 및 흠집에 강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말할 때 입 모양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는 불투명 마스크 착용 시 입술 모양을 읽는 청각장애인들의 소통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널리 알려지며 적용된 설계다. 내장된...

김범수 의장, 카카오 ESG위원회 이끈다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최세정 사외이사, 박새롬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앞서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의 카카오는) 카카오의 문화, 넥스트 비즈니스 고민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란 역할이 포함돼야 한다. 카카오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카카오의 10년이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좋은 기업(Good Company)’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사회에...

[넘버스]삼성·이통사·정부, 벌써 6G를 주목하는 이유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5G도 제대로 못 하면서 벌써 6G 타령이냐" 언론에 6G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흔히 볼 수 있는 반응입니다. 물론 이해할 만합니다. 2019년 4월 'LTE보다 20배 빠른 네트워크'란 설명과 함께 상용화된 5G 품질은 아직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불만족스럽습니다. 여전히 LTE가 5G보다 더 잘 터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5G의 실제 측정 속도도 LTE 대비 4~5배 수준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벌써 6G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2021 테크체인저]⑫콘텐츠가 대세…‘카카오·네이버·유튜브·넷플릭스’ 상위권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코로나 대유행은 일상을 변화시켰다. 재택근무·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2021 테크체인저]⑧거대기업 제치고 상위권 ‘당근마켓’…왜?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당근하세요?” 당근마켓에서 태동한 신조어다. 2015년 7월 경기도 판교에서 문을 연...

[2021 테크체인저]⑥'비대면 수업' 늘었지만…10명 중 7명 '에듀테크' 모른다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설문조사에는 오픈서베이의 20~50대 남녀 패널 3952명 중 1000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25.3%다. 연령대별로...

[2021 테크체인저]⑤네이버보다 카카오?...일상을 바꿀 기업 설문 결과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네이버보단 카카오.” 응답자들은 2021년 우리 일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기업으로 카카오(카카오페이)를...

매각하려던 '삼부토건' 주식 담보 CB 발행한 휴림로봇...왜

휴림로봇이 삼부토건 주식을 담보로 총 1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전환사채는 투자자 입장에서 원금 대신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따로 담보가 껴있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앞서 휴림로봇은 지난 2월에도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로봇 전문 기업인 휴림로봇은 건설사 삼부토건의 대주주로 최근 삼부토건 매각을 철회하고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삼부토건 담보로 투자 자금 확보한 휴림로봇 휴림로봇은 29일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 인수자는 창원기전과 헨리파크로 각각 100억원(보통주 570만주)과 40억원(228만주)어치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휴림로봇이 발행한 두 건의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시 각각 6.86%, 2.74% 지분율 수준이라는 점에서 휴림로봇 경영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눈에 띄는 대목은 삼부토건 주식이...

애플카, ‘아직은 김칫국?’…전문가, “2025년 이후에나 나올 듯”

애플이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자율주행전기차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늦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빨라야 2025년 이후라는 것이다.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카 2024년 출시설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카 개발이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3~2025년 사이에 애플카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애플카의 개발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며 “올해 개발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5~2027년 사이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의 변화와 애플의 고품질 기준 등으로 애플카의 출시 일정이 2028년 이후로 미뤄져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카가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인은 하드웨어가...

삼성전자, 협력사 동반 성장 40년…협성회 의미는?

삼성전자가 올해로 출범 40년을 맞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의 위상을 담은 영상을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상은 '최고를 향한 40년 동행'을 주제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TV, 휴대폰 등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서기까지 함께 해온 협성회 회원사의 기술 국산화, 세계 1위 도전, 협력회사와 상생 실천 등의 성과를 소개한다. 협성회 40년, 어떻게 발전했나 협성회는 1981년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1차 협력회사 39개사가 모여 설립한 단체다. 현재 201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201개사의 지난해 매출 총합은 약 58조원으로 고용 인원만 28만3000여명에 달한다. 1991년 대비 매출과 고용인원은 각각 25배와 6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