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IOTA재단, '하이모빌리티' 손 잡고 커넥티드 카 기술 협력 확대

분산원장 기술(DLT)과 개방형 생태계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 IOTA 재단(이하 아이오타)은 '하이모빌리티(HIGH MOBILIT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미래형 커넥티드 카를 위한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모빌리티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개발자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및 앱을 쉽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이 표준화된 자동차 API를 사용해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 첫 번째 단계로 스마트 충전의 밑바탕을 그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발자들은 아이오타 플랫폼에서 하이모빌리티의 표준화된 커넥티드 카 전용 API를 사용해 관련 앱을 제작하고 테스트 할 수 있다. 아이오타와 하이모빌리티는 개발자가 이해하기 쉬운 문서, 웨비나 등을 제공하며 충전 앱 개발을 장려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오타 재단은 아이오타의 오픈소스...

[AInside] 중동 사로잡은 '아자르'의 비결 '모바일 딥러닝'

인공지능(AI)은 시대의 화두다. 미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AI는 한순간에 현실의 영역으로 끌어내려 졌고 이제는 생활 속을 파고들고 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지만, 결국 AI를 만드는 건 사람이다. <블로터>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보고자 한다. 잘 나가는 서비스는 기술이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다. 기술이 만드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영상 기반 소셜 서비스 '아자르' 역시 마찬가지다. 아자르는 스와이프 방식으로 유사한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 영상 채팅 매칭을 시켜주는 서비스다. 2014년 시작해 현재 2억 건 이상의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남녀가 대면하기 어려운 중동 지역에서 큰 인기를...

네이버랩스-쏘카, ADAS·정밀지도 사업 위한 MOU 체결

네이버랩스가 카쉐어링 기업 쏘카와 자율주행기술 기반 운전자 보조기술 및 정밀지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네이버랩스와 쏘카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시켜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랩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차세대 내비게이션 사업을 담당한다. ADAS는 차로 이탈 및 충돌을 알리고, 교통표지판을 인식하는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돕는 기술이다. 네이버랩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자율주행기술 노하우를 ADAS로 구현해 쏘카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jUUO1mJQU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랩스는 정밀지도 및 위치인식 플랫폼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 Platform)과 쏘카 차량을 연동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다이나믹 지도를 구현할 계획이다. 쏘카는 차량으로 수집한 도로환경 데이터를 네이버랩스에 공유해 자율주행...

블록체인 활성화 위해...테라-클레이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카카오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다양한 플랫폼들과 디앱(dapp)이 테라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체인(cross-chain)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제한된 파트너 대상으로 테스트넷을 운영 중인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지향한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 가능한 UX/UI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DX)을 선보였다.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9개 대표 기업과 초기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 메인넷 오픈 전까지 파트너십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KT-달콤, 인공지능 로봇카페 만든다

KT가 달콤커피가 함께 인공지능(AI) 로봇카페를 만든다. 주문부터 커피 제조까지 무인으로 이뤄진 로봇카페 '비트'에 음성 주문 기능을 더하는 식이다. KT는 11월8일 달콤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기가지니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로봇카페 비트에 인공지능 기술 연동 및 지능형 CCTV 도입 ▲5G를 활용한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및 연동 ▲AI 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투자로 설립된 달콤커피는 지난 1월 국내 최초 로봇카페 비트를 선보였다. 비트는 로봇을 활용한 무인 카페로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커피 제조는 로봇이 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MOU를 통해 음성으로 커피 주문하는 기능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호 음료를 추천하고, 고객의...

사티아 나델라 MS CEO, "AI는 윤리적이어야 한다"

"프라이버시, 사이버보안, 윤리적 AI."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인한 '기회와 책임'을 말했다. 기술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AI 개발과 활용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기술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컴퓨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야 할 때"라며 윤리적 AI에 대해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퓨처 나우' AI 컨퍼런스를 열었다. 국내외 AI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로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 및 이와 함께 동반되는 책임에 대한 AI 방향성이 제시됐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최신...

웨이모 자율차 사고, "사람이 판단했기 때문"

"우리는 이번 사고를 검토한 결과 우리의 (자율주행) 기술이 (사고 시) 더 안전한 행동을 취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월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위치한 알파벳 본사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망사고가 충격을 줬던 탓에, 웨이모 사고 원인에도 관심이 쏠렸다. 웨이모 CEO 존 크라프칙은 11월5일(현지시간) 웨이모 블로그에 이번 사고가 오히려 자율주행차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웨이모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1차선을 달리던 차가 웨이모 차량이 주행 중이던 2차선으로 진입했고, 이에 웨이모 백업 드라이버는 자율주행 모드를 해제한 뒤 수동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다. 그러나 뒤따르던 오토바이도 3차선에 진입하던...

카셰어링 불렀는데, 자율주행차가 온다면

최근 차량을 필요할 때 잠깐 '빌려' 쓰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률이 늘고 있다. 보통 카셰어링 서비스는 지하철, 회사, 집 근처에 있는 카셰어링 주차장을 직접 찾거나 카셰어링 차량을 자신이 있는 위치로 불러 이용할 수 있다.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는 경우 물론 사람이 운전해 가져다 준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다면? 카셰어링 차량이 스스로 운전해 이용자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고, 이용자가 내리면 홀로 유유히 주차장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다. 이런 근미래의 모습을 잠시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SK텔레콤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대, 쏘카, SWM(에스더블유엠) 등은 11월7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 2.3km 구간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국토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LG전자-이마트, 쇼핑 도우미 로봇 만든다

LG전자와 이마트가 쇼핑을 돕는 로봇을 함께 만든다. 양사는 우선 고객을 따라 자동으로 짐을 끌어주는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11월5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이마트와 함께 리테일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리테일 서비스 로봇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우선 스마트 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카트는 사물인식과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장애물을 알아서 피하고 쇼핑하는 고객을 따라다니며 무거운 짐을 옮겨준다. LG전자는 개발을 담당한다. 로봇 제품군 'LG 클로이'를 개발해 온 로봇선행연구소가 리테일 서비스 로봇 개발을 맡았다.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난해 6월 지능형 로봇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됐다. LG전자는 로봇 사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10월-5주] 블록체인 위클리

한 주간 보고·듣고·받은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소식을 정리합니다. 기업명 기준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여기 없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메일(izziene@bloter.net)로 제보 기다립니다.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업 사내벤처 블록체인씨앤에스,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창업과제’ 선정.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ICT융합 과제로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갖추었으며,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자체 구축하면서 데이터 처리 속도 측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딤돌창업과제는 ‘개인의 유전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연계형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과 스마트컨트렉트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기능 고도화’ 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두나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