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광장

전자 투표 시스템, 어디까지 진화했나?

전자 투표 시스템은 아직 대선이나 총선, 지방자체단체장 선거 등 공직자 선거용으로 투입하기는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블록체인은 기술을 활용해 조작 가능성을 없앤 투표 시스템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보안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최근 공개한 ‘전자 투표 도입 현황 및 블록체인 투표 활용 방안’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투표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해 눈기을 끈다. 보고서는 전자 투표 전반에 대한 현황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표 시스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자 투표 시스템은 투표 장소 및 방식에 따라 투표소 전자 투표(PSEV), 원격 전자 투표(REV), 키오스크(Kiosk) 방식으로 분류된다....

코로나19 이후 점심 배달 늘고, 저녁 배달 줄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점심시간 대 배달은 늘고, 저녁시간 대 배달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최근 3개년 1분기(1월~3월) ‘시간대별 배달 수행 비중 변화’를 조사해 4월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배달 수행 건수 중 점심시간(10시~13시) 대 배달 수행 비중은 21.4%로, 전년 동기 대비 2.8%p, 2018년 동기 대비 3.6%p 늘었다. 초중고 개학 및 대학 개강 연기, 재택근무 확산 등의 이유로 점심식사를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생긴 현상으로 분석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붐비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보다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올해 1분기 저녁시간(17시~20시)대 배달 수행 비중은44.2%로, 전년 동기 대비(45.6%)...

원격 근무 시대, 파일서버 세대교체도 주목하라

<글=휴이트 리 시놀로지 제품관리 최고 책임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업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려면 원격 팀 협업과 파일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는 IT 인프라의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스위스 공유오피스기업인 IWG(International Workplace Group)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70%가 일주일에 최소 하루는 원격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 사이에서 원격 근무와 협업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스턴트 메신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본적인 원격 통신 역량은 갖추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원격 근무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문과생들이 '이색 담배꽁초 수거함'을 직접 만들기까지...

세운기술중개는 기술적 해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을 세운상가 전문가들과 연결해 기술적인 문제 해결 지원하는 기술 코디네이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이들이 세운기술중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로 연결, 사업화에 성공했다. 연세대 학생들로 구성된 '신더리에'팀은 세중기술중개와 협력해 흡연문화 개선 사회 혁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환경미화 및 재활용 외에 재미라는 요소까지 버무린 꽁초수거함을 제작한 케이스다. 신더리에 이채완(이하 이) 팀장, 팀원인 조범수(이하 조)씨와 꽁초수거함 제작기에 대한 얘기를 나눠봤다. 신더리에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 :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소속 ‘신더리에’라고 합니다.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수거함을 만들고 연세대학교 내에 설치한 뒤에 꽁초를 모아서 재활용까지 하고있는 팀입니다. 저는 신더리에 팀장을 맡고 있는 이채완이고, 조 : 저는 신더리에 수거통 제작총괄을 맡고...

코로나19가 모바일 마케터들에게 주는 메시지

<글=안익진 몰로코 대표>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국내외에서 여전하다. 미국의 확진자 수는 중국을 앞질렀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확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3월 초 세계 보건기구(WHO)도 공식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의미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은 모바일 광고 시장에도 중량급 변수로 등장했다. 모바일 광고 기업으로서 몰로코는 우선 모바일 광고 입찰 요청(bid request) 건 수에 주목했다. 이 중 특히 중국 우한의 사례가 눈에 띈다. 우한이 도시 봉쇄를 선포한 다음 날인 1월 21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입찰 요청은 며칠 후 정점에 도달했다. 실제로 1월 20일과 2월 1일 사이 입찰량은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한달 동안 72% 증가했으며 2월까지는 173% 증가했다....

[2019 메이커] 전세계에 '웃음' 그리고 '즐기는 과학'을 나누고 싶어요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매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전세계에 웃음 그리고 즐기는 과학을 나누는 환상의 짝꿍 "대박!" 한국에 Smiles 전파한 크리스티나 & 로저 메이커 지난 10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열린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유독 밝게 웃으며 독특한 에너지를 전파한 외국인 메이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일-인터네셔널 아트 익스피어리언스(Smiles – International Art Experiences)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크리스티나 하비(Christine Harvey) 그리고 로저 로손(Roger Lawson) 메이커는 부스 내에서도 부스 밖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도 친근한 매력과 함께...

메이커들의 도구 '엔닷캐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 스타트업 메이커로 참여한 엔닷라이트가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총 300팀이 지원한 이번 오디션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오프라인 서바이벌 경연 형태로 진행됐다. 서류에 합격한 104팀 가운데  1차 피칭 심사에 10개 팀이 통과했고, 2차 피칭으로 최종 6개 팀이 선정되었다. 이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캐드(NDotCAD, www.ndotcad.com)'를 개발한 엔닷라이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이커들이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데 있어 3D 프린팅과 이를 위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필수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외산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보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CAD)인 '엔닷캐드'를 개발했다"라며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융합교육 증진을 위해...

[2019 메이커] 오픈지그웨어로 못 만드는 로봇 없어요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매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오픈지그웨어로 못 만드는 로봇 없어요” 로봇 설계자 온진욱 메이커 온진욱 메이커는 메이커 모임 '오로카라'에서 '쿠루쿠루'라는 별명으로 동적 링크 라이브러리(DLL)인 '오픈지그웨어'를 가르치고 공유하고 있다. 오픈지그웨어는 수식만으로 로봇 설계가 가능한 어떤 형태의 로봇에도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매니퓰레이터와 보행 로봇 등을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선보인 온진욱 메이커를 만나 오픈지그웨어가 무엇인지 어떤 로봇까지 만들 수 있는지 들었다. 프로젝트 설명을 간략하게 부탁드려요. 사탕...

"이틀 앞으로 '메이커페어 서울 2019', 이렇게 즐겨요"

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만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페어 서울 2019'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9일-20일 양일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메이커페어 서울은 올해로 8회째다. 메이커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워크숍,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이커페어 서울 운영팀은 치열한 메이커 등록 통해 선발된 154팀들이 보여줄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3D 프린팅, 로보틱스,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스마트 장난감 등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발명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19일-20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메이커페어 서울 2019의 관람팁 TOP 4를 소개한다. 우선 입구에서 나눠주는 안내 책자를 꼭 챙기자. 16개 기업 메이커와 메이커 154팀의 위치,...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 문화비축기지로 오세요

국내 최대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0월19일(금)부터 2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양일간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만드는 사람들' 메이커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특별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세미나, 포럼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처음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전세계 45개국에서 연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술 문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리다. 올해 메이커 페어 전시에는 총 154팀, 800여 명의 메이커가 참가한다. 3D프린팅 작품, 로보틱스, 사물인터넷 기술, 전기자동차,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