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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자전거 잠금장치, 샤워꼭지…테크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엿보다

퓨처플레이는 이름대로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기술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글로벌 테크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돕는다. 퓨처플레이의 ‘테크업 프로그램’은 테크스타트업 공동 창업 과정으로, 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 동안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재선 퓨처플레이 CTO는 “기술력 있는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하려고 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우리는 이들이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게끔 ‘브릿지’가 되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퓨처플레이의 테크업 프로그램이 3기를 맞았다. 3월28일 역삼에서 열린 퓨처플레이 데모데이 ‘MEET THE FUTURE’에서 테크 스타트업 8곳을 만났다. 8곳 업체 모두 사용자 친화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이 공통점이었다. 자전거 가까이 가면 알아서 ‘잠금해제’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에 간다. 몇 발자국 멀어지면 자전거가 알아서 ‘잠긴다’. 자물쇠를 걸어둘 곳을 찾지...

11번가

"'11번가'에서 챗봇으로 제품 추천 받으세요"

11번가가 챗봇 기능을 도입한 대화형 상품추천 서비스 ‘디지털 컨시어지 챗봇 바로(바로)’를 29일부터 도입한다. 챗봇을 통해 검색 기술과 추천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메시지 인식과 상품 검색 기능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안한다. 11번가는 디지털과 가전 상품군에 먼저 챗봇 바로를 적용했다. 챗봇 바로는 일대일 모바일 채팅을 통해 고객이 찾는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11번가 모바일 앱 ‘11톡’ 메뉴를 선택하면 쓸 수 있다. 이현아 SK플래닛 컨버세이셔널 커머스 본부장은 “챗봇 바로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에 고객들이 직접 상품 검색을 하고, 연관상품을 추천하던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24시간 ‘맞춤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ios

아마존 '알렉사', 아이폰에서 만난다

이제 아이폰에서도 '알렉사'를 만날 수 있다. 아마존은 3월16일(현지시간)부터 iOS의 아마존 앱을 깔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아마존 에코 스피커 기기에서만 가능하던 음성비서 서비스 알렉사를 아이폰 기기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폰 알렉사에서 받을 수 있는 음성비서 서비스 역시 기존의 서비스와 차이가 없다. 쇼핑 물품을 찾거나, 구매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제어 기능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는 이미 한 명의 음성비서가 있다. 아이폰 '시리'는 알렉사의 이사를 반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아직 시리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알렉사는 아마존 앱을...

Life is On

"스마트팩토리는 공장 자동화가 아니다"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와 다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월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IoT)부터 스마트그리드, 친환경 빌딩 등 어떻게 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도 빠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직관적 인더스트리: 스마트 팩토리' 세션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기업이 스마트팩토리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두고 이종래 시스코코리아 상무, 박래현 KT 팀장, 홍승호 한양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세션 진행은 채교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부장이 맡았다. “스마트팩토리와 공장 자동화는 전혀 다릅니다. 기간으로만 봐도 공장 자동화는 2, 3년 전부터 적용해오던 것이며, 스마트팩토리는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홍승호...

5G

SKT '국가간 5G 로밍 기술', NGMN 연구과제로 채택

SK텔레콤이 제안한 5세대(5G) 핵심 로밍 기술이 의 2017 연구과제로 채택됐다. SK텔레콤은 NGMN이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을 다른 연구과제 3개와 함께 로 채택했다고 3월8일 발표했다.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은 고객이 해외에서 5G를 이용할 때 국내와 같은 품질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로밍 기술이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열린 NGMN 보드 미팅에서 도이치텔레콤·브리티시텔레콤·싱텔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해당 기술을 NGMN의 신규 연구과제로 제안했다. SK텔콤은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이 2017년 연구과제로 제안된 20여개 후보군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채택됐다"라고 설명했다. NGMN은 신규 연구과제들에 대한 개발과 논의를 거쳐 표준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 2월14일 도이치텔레콤, 에릭슨과 함께...

아마존 에코

"알렉사, 머리가 아픈데 어떡하지?"

아마존 '알렉사'에게 의료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에코'에 탑재된 음성비서 알렉사가 미국 의료전문지 <웹엠디>와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알레사가 웹엠디가 내놓은 대답을 읽어준다. <웹엠디>는 전문 의료인이 직접 검증한 정보만 제공하는 매체다. 때문에 의료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벤 그린버그 <웹엠디> 부사장은 "매월 미국 온라인 이용자의 3분의 1 가량이 의료 정보를 찾기 위해 웹엠디를 찾는다"며 "이제는 웹사이트, 앱뿐만 아니라 알렉사에서 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알렉사에게 증상, 치료법, 부작용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질문을 음성으로 할 수 있다. 심지어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도 할 수 있다. <웹엠디>가 제시한...

IoT

카스퍼스키랩, 보안 전용 운영체제 출시

안티바이러스(백신)로 유명한 러시아 보안업체인 카스퍼스키랩이 ‘운영체제(OS)’를 출시했다.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환경 구축을 위해 보안을 강구한 임베디드OS를 직접 개발, 상용화했다 카스퍼스키랩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출시한 ‘카스퍼스키OS’는 강력한 사이버보안이 필요한 임베디드 시스템에 특화된 OS다. 전자통신, 자동차 산업, 기간 인프라 산업을 겨냥해 개발했다. 3월3일 회사측에 따르면, 카스퍼스키OS는 자체 개발한 최신 마이크로커널을 기반으로 한다. 분리커널과 참조 모니터, 다중독립보안수준(MILS), 플럭스고급보안커널(FLASK)과 같은 보안 중심의 개발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했다. 가장 큰 특징은 반드시 미리 등록된 작업만 동작한다는 점이다. 카스퍼스키OS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면 전통적인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하게 되지만 실행이 허용되는 모든 작업유형을 정의하는 엄격한 보안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정책에 따라 정의된 작업만 실행이 가능하고, OS 자체의 기능 또한 정책에 따라 실행할...

MWC 2017

포드, 물건 배송하고 드론까지 발사하는 자율주행차 공개

요리를 하려는데 재료가 없다. 응용프로그램(앱)으로 재료를 주문한다. 자율주행 배달차량은 주문받은 재료를 싣고 와 주문자의 아파트 앞에 선다. 드론이 밴에 있는 배달물품을 들고 30층 아파트 발코니까지 날아가 배달한다. 포드가 선보인 ‘오토리버리’의 모습이다. 포드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새로운 개념의 운송수단 ‘오토리버리’를 소개했다. <더 버지> 2월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배달용 밴은 자율주행 전기차로, 드론을 날릴 수 있다.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물품을 배달할 때 드론을 활용한다. 온라인 구매가 생활화되면서 배달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도시는 특히 교통이 혼잡해 이동성 높은 배송 수단이 필요하다. 오토리버리의 드론 배송은 주차가 어려운 곳이나 고층 아파트가 많은 고밀도 도심 지역에서 배달할 때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오토리버리를 개발한 의식 방(Euishik Bang)...

kt

시스코, 협대역 IoT 플랫폼 공개

시스코 재스퍼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를 실제 망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시스코 재스퍼 연결 관리 플랫폼인 콘트롤센터를 기반으로 NB-IoT(Narrow Band-IoT∙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 시험 서비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B-IoT는 기존 LTE 인프라를 활용해 더 낮은 소비전력으로 더 나은 네트워크 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낮은 비용으로 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IoT 연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마카리오 나미 시스코 재스퍼 IoT 전략을 총괄은 "IoT는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스코는 NB-IoT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체가 더욱 빠르게 가치 있는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360 VR

AI 로봇에서 5G 커넥티드카까지…SKT, MWC서 신기술 공개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7’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로봇, 360 VR, 커넥티드카를 선보인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히 신기술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ICT 산업 생태계와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라고 전시 참가 포부를 밝혔다. AI 로봇 집사, 토이봇 등 다양한 AI 로봇 전시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AI를 탑재한 로봇을 선보인다. AI 로봇 집사,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 등을 소개하고 시연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차세대 AI 로봇은 스마트홈 환경을 겨냥한 AI 로봇 집사다. 음성인식 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