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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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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페이스북, '관련기사'로 가짜뉴스 밀어낸다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퇴출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 필터’를 테스트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관련기사를 활용한다. 페이스북은 지난 8월3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부터 관련기사를 제공하는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짜뉴스로 의심되는 콘텐츠를 사용자가 만났을 때 다양한 시각과 맥락을 보여줘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페이스북은 “관련기사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관련기사가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추가적인 정보를 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읽고 있는 뉴스가 사안을 잘못 전하거나 오도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잠재적으로 가짜뉴스의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탐지해 외부 팩트체커에게 링크를 보낸다. 팩트체커가 기사를 검토하면 이후에...

네이버

네이버는 어떤 뉴스 콘텐츠를 좋아할까?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뉴스 콘텐츠는 독자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플랫폼이 되기도 쉽지 않다. 플랫폼과 뉴스 퍼블리셔의 기술적 역량의 차이가 갈수록 급격하게 커져서다. 콘텐츠 자체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독자가 지불할만한 콘텐츠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면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려 추가적인 확보한 독자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플랫폼이 좋아하는 뉴스 콘텐츠의 요건을 살펴보자. 공식적으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이므로, 실제 종사자가 생각하는 '유용한 팁'과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첫 번째는 네이버다. 네이버뉴스 입점하기 : 포기! 비단 네이버에만 해당하는 상황은 아닌데, 포털은 허들이 높다. 기본적으로는 ‘제휴’관계가 돼야 한다. 포털뉴스 제휴는 포털과 협상할 문제도 아니다. 포털에 제휴를 맺고 들어가려면 각계에서...

구독펀드

[블로터포럼] 언론 생태계와 네이버, 상생 방법은?

네이버는 지난 7월5일 있었던 ‘미디어 커넥트데이 2017’에서 언론사 제휴 담당자를 초정해 ‘사용자’를 전면에 세운 네이버뉴스의 개선방안을 공개했다. 편집에서 사용자와 언론사의 의견이 반영되고, 금액 면에선 기존에 제공하던 300억원 수준의 전재료에 광고수익 약 100억원, 따로 조성한 구독펀드 100억원 정도를 더 얹어주겠다고 제안했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해마다 발행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6 : 한국’에 따르면, ‘뉴스를 소비할 때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물었을 때, 포털 및 검색 서비스가 뉴스 소비의 출발점이라는 응답의 비율은 60%다. 조사 대상인 26개국 중 3번째로 높다. 한국 포털 서비스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이 70%에 육박함을 생각하면, 네이버 뉴스가 한국의 뉴스 소비 환경에서 얼마나 큰 위치를 점하는지 알 수 있다. 네이버의 행보를 짚는 게...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제4기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제4기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집엔 모두 105명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40분(교육연수생 1명 제외)께만 기회를 드릴 수밖에 없는 점, 송구합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는 다음 기회에 또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접수된 지원서를 <블로터>와 <한겨레21>이 교차 심사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에 포함된 분들은 7월26일(수) 정오까지 아래 계좌로 참가비 10만원을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예금주는 수강생 이름으로 명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 입금까지 완료해야 등록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마감일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교육 일정상 부득이하게 대기자분들께 기회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 계좌 : KEB하나은행 230-910006-55804 (주)블로터앤미디어 ✔ 참가비 : 10만원 ☞ 현금영수증 신청하기 제4기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skt

브랜드 저널리즘 사이트 'SK텔레콤 인사이트' 오픈

SK텔레콤(SKT)도 브랜드 저널리즘 흐름에 동참한다. SKT는 7월20일 브랜드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SK텔레콤 인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단순히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만을 위한 홍보 콘텐츠 위주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방식이 단순 홍보였다면, 브랜드 저널리즘은 기업 차원에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끌어올려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고객이 좀 더 관심 가질 만한 정보 전반을 전달하기도 하고, 기업의 스토리를 좀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코카콜라'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뉴스룸', 현대자동차의 'HMG 저널' 등이 있다. SKT는 "이번 오픈을 계기로 기업 관련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소통을 강화한다"라고...

네이버

네이버·카카오 "기사배열 삼성 영향력 의혹, 사실 아냐"

네이버와 카카오가 삼성이 네이버-카카오(다음)의 기사배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2015년 5월 15일 관련 기사들은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7시간32분간 노출됐다"라며 "1분 단위 기사배열이력이 공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조차 확인하지 않고 정황만으로 의혹을 제기한 점에 대해 네이버는 메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도 "삼성의 요청에 따라 기사를 내렸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생명공익재단 및 삼상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소식은 해당 뉴스가 온라인에 게재된 2015년 5월15일 두 차례에 걸쳐 다음뉴스 첫 화면에 노출됐다"라며 "<머니투데이>에서 작성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사회공헌·문화사업까지 총괄' 기사가 2015년 5월15일 오전 8시48분부터 오후 1시26분까지 4시간38분 동안 노출됐으며, 이어 <연합뉴스>의 '삼성공익재단에도 이재용식 '변화의...

구독펀드

“사용자 뜻대로”…뉴스 통제권 넘기는 네이버의 속뜻은?

법의 지배라는 개념은 인간의 자의적인 판단을 막기 위해서 등장했습니다. 권력이 행사되는 근거를 사람이 아니라 성문화된 법에 두자는 겁니다. 그럼 이 법의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대체로 법은 의회에서 만들고, 의회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에게서 신임을 받은 대표들로 구성됩니다. 국민으로부터 오는 거죠. 법은 이렇게 정당성을 확보합니다. 대부분 국가공동체는 이런 민주주의의 원리로 구성됩니다. 민주주의가 그 자체로 꼭 좋은 결과를 담보하는 제도라서 사용되는 건 아닙니다. 결과란 어떻게 보면 처음 의도 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온전히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닙니다. 때문에 이 의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절차적인 정당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는 거죠. 민주주의의 장점은 이 정당성에 있습니다. 물론 역사적인 경험에서 숙의의 요소를 갖춰...

꼼꼼히 본 뉴스

카카오, “독자가 깊이 읽은 좋은 뉴스 추천”

언론사 입장에서 페이지뷰(PV)는 중요한 수치다. 뉴스 콘텐츠가 독자와 시청자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PV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 일명 '낚시 기사', '어뷰징 기사'를 낳기도 했다. 카카오가 이같이 정량적 지표만을 기준으로 뉴스를 포털 사이트에 노출할 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뉴스와 독자 간 연결을 확대하고자 나섰다. 카카오는 7월14일 포털 다음에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은 다음 이용자들이 특별히 주목해 읽은 뉴스를 모아 제공하는 섹션이다. 국내 포털 서비스 최초로 뉴스에 정량적 지표뿐 아니라 정성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게 특징이다. 정성적인 분석은 카카오가 지난 5월 개발한 '열독률' 지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열독률은 뉴스의 길이나 형태, 뉴스...

PLUS프로그램

네이버, 연 100억원 규모 '구독펀드' 내놓는다

네이버가 제휴 언론사와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네이버 뉴스 속 광고 수익을 언론사와 나누고, 연간 100억원 규모의 '구독펀드'도 도입한다. 네이버는 7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관련 담당자들을 초대해 ‘네이버 미디어 커넥트데이 2017’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한다.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개편 방향성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성숙 대표와 유봉석 미디어 담당 이사가 참석한다. 네이버는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가 사용자의 후원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언론사와 기자가 다양한 뉴스 생산과 유통을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네이버의 역할은 서포터”라고 강조했다. 사용자 기반 수익모델 ‘PLUS 프로그램’ 도입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기존에 지불하던 뉴스 정보 제공료 외에 사용자 기반의 수익 모델인 ‘플러스(PLUS, Press-Linked User...

미디어스타트업

[미디어스타트업.kr] ③야구친구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요소는 여럿 있습니다. 아이디어, 인맥, 실행력… 따지고 보면 안 중요한 게 없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버티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잠깐 반짝이고 사그라지는 게 아니라 활활 타오를 기회를 기다릴 힘이 중요합니다. 잘 버티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미디어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야구친구 2012년 4월 시작 최중한 GM(Genaral Manager, 야구에서는 단장의 직급을 의미한다) 주요 콘텐츠 : 야구 관련 데일리 콘텐츠(프리뷰, 리뷰, MVP), 웹툰 등 유통 플랫폼 : 카카오톡, 야구친구 앱, 페이스북 등 수익모델 : 브랜드 마케팅, IP 활용 커머스 등 야구를 좋아하던 직장인이 모이다 최중한 대표는 네이버 출신이다. 야구친구에서 콘텐츠 분야를 총괄하는 유효상 CCO도 네이버 스포츠 섹션 담당 에디터였다. 둘은 야구동호회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