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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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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R

[IT열쇳말] 설명을 요구할 권리

‘설명을 요구할 권리(right to explanation)’는 정보 주체가 알고리즘이 내리는 자동화된 의사결정에 대해 설명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최근 알고리즘의 사회경제적 활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알고리즘이 과연 객관적이고 공정한지에 대한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며 등장했다. 예를 들어 검색엔진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규칙, 즉 알고리즘에 따라 사용자에게 어떤 검색 결과와 어떤 광고를 보여줄지 결정한다. 개인화된 결과다. 이때 정보 주체인 사용자는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설명을 요구할 권리가 보장된다면 사용자는 기업과 공공당국, 혹은 기관 등 단체에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한 것인지 설명을 요구할 수 있다. 설명을 요구할 권리의 등장 배경 설명을 요구할 권리에 대한 논의는 2016년 유럽에서 시작됐다. 그 배경에는 ‘알고리즘은 객관적’이라는 믿음에...

GAIQ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직접 방문'이 이상하리만치 높다면?

빈지노는 노래 'Break'에서 말한다. '깨부수고 싶다'고. 디지털 마케터가 구글애널리틱스를 들여다보다면 깨부수고 싶은게 하나 있다. 바로 소스/매체란에 등장하는 ‘direct/none’이다. 소스: 검색 엔진 또는 도메인 등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 매체: 자연검색, 클릭당비용 유료 검색, 웹 추천 등과 같은 일반적인 소스의 카테고리 (출처: 웹로그 분석 고객센터) 사용자가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사이트에 방문하면 'naver/organic'이라고 표시되고, 구글 검색엔진에서 검색광고를 클릭해 들어오면 'google/cpc'라고 표시된다. 방문자가 직접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들어온다면 'direct/none'이 뜬다. 대다수의 웹사이트에 설치된 구글 애널리틱스를 들여다보면 'direct/none'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처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는 사람은 이 정보를 보고 의아해 한다. 우리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direct/none'에는 함정이 있다. 구글...

G6

[IT열쇳말] LG ‘G6’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오래 고전했다. 올해까지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매번 1천억을 훌쩍 넘겼고 최대 4천억이 넘게 적자가 난 적도 있었다. ‘G4’, ‘G5’의 실적은 저조했다. 이 때문에 ‘G6’ 발표 전 ‘이번에도 적자가 나면 스마트폰 사업을 접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LG 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월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G6를 공개했다. 이 때문에 연이은 실패를 딛고 출시된 G6는, LG 스마트폰 사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18대9 화면으로 만든 풀비전 디스플레이 LG 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대9 화면비를 채택했다. 기존의 16대9 화면보다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구글확장프로그램

업무 효율 높여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9가지

어떤 웹브라우저로 들어오셨나요? 저는 구글 크롬(Chrome)을 씁니다.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대세라지만 전 크롬 없이는 일을 못하겠습니다. 확장 프로그램만 잘 설치해도 복잡하게 써야 하는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업무 중에 크롬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9가지'를 소개합니다. 좋아보인다고 너무 많이 설치했다가는 웹브라우저가 매우 느려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1. 광고를 가려줘 - 진리의 애드블록 (AdBlock) 웹사이트에 걸려있는 광고를 차단해줍니다. 스크롤 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짜증나는 광고를 숨겨버릴 수 있습니다. 사이트 별로 광고 차단을 해제할 수도 있고, 특정 페이지에서만 광고를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소창 옆에 설치된 애드블록 아이콘에 차단된 광고가 총 몇 개인지 표시됩니다. 2. 스크랩 절대강자...

구글어스

[블로팁] 위성에서 본 지구를 배경화면으로 담아보자

스마트폰, 노트북 등 개인기기의 보급률이 올라가고 해상도도 높아지면서 더 예쁘고 멋진 배경화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대표적 앱 중 하나인 'OGQ'의 ‘배경화면 HD’ 앱은 누적 다운로드만 1억건을 넘었고, 그 외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배경화면 관련 앱도 꽤 있다. 물론 배경화면은 주로 연예인이나 캐릭터가 인기가 많지만, 무난한 풍경에 대한 수요도 하나의 카테고리를 구성할 만큼 상당하다. 구글어스를 활용해서 지구의 풍경을 쉽게 담아 개인기기의 배경화면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PC : 새 탭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어스 뷰 프롬 구글 어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어스 뷰 프롬 구글 어스’는 새 탭을 열 때마다 구글 어스의 갤러리인 ‘어스 뷰 프롬 구글’의 이미지를...

IT열쇳말

[IT열쇳말] 갤럭시S8

2016년은 삼성전자에게 위기의 한 해였다. 그간 삼성전자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실패'란 단어를 자꾸 되새겨야 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됐다. 삼성전자는 또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칼을 갈았다. 제품의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모든 것을 재검토했다. 업계 표준보다 더 엄격하고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 더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2017년, 삼성전자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제품 중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공개했다. 화면 안팎의 경계를 허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미국 뉴욕의 '삼성 갤럭시S8 언팩' 행사가 열렸던 3월29일(현지시간), 현장 관계자들은 물론 생중계를 지켜보던 전 세계인들을 동시에 놀라게 했던 것은 기기 전면의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는 기기 전면의 80% 이상을...

갤럭시s8

'갤럭시S8'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5가지 이유

삼성전자는 3월2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8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갤럭시S8의 엣지 디자인이나 베젤리스 등을 따라가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외신에서 공공연하게 ‘삼성전자가 내놓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극찬도 받고 있죠. 관심이 쏟아지는 만큼 갤럭시S8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너무 성급하게 출시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죠. 최근 국내외 갤럭시S8 사용자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붉은 액정 논란 갤럭시S8을 선주문으로 구매한 일부 사용자들이 액정 화면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붉은 빛이 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삼성전자에 문의한 결과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합니다. AMOLED 디스플레이가 색을 뚜렷하게 표현하다보니, 보는 각도와 상황에 따라 특정한 색이 튀어보일 수 있다는...

IT열쇳말

[IT열쇳말] 애드테크

여행지 숙박을 알아보려 모바일로 숙박 사이트를 몇 개 찾아 다녔다. 열심히 찾다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내가 찾아본 지역의 숙박 시설이 추천 광고로 떠 있었다. 누가 내 옆에서 내가 검색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그 포스팅을 단박에 넣어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약간 오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에 ‘이 광고가 뜨는 이유’를 봤더니 숙박을 찾기 위해 특정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그 사이트를 들어가 찾아본 사람을 대상으로 타깃팅해서 광고를 내보낸다는 설명이 있었다. ‘애드테크’(ADTech) 시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 이상 광고를 무작위로 양만 늘려 배포 하던 시절은 지났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광고를 내보내는 것, 그리고 그 광고가 얼마나 성과를 가지고 오는 지 측정이 가능한 것, 똑똑한 광고를 하는...

네이버

[흥신소] 포털에서 발견한 혐오 댓글, 어떻게 신고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성별이나 성적 지향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은 어떻게 신고할 수 있나요?" 한국에서 뉴스 소비가 가장 활발한 공간은 포털입니다. 많은 사람이 뉴스를 읽고, 댓글에 의견을 남깁니다. 정말 온갖 의견이 달리는데요. 익명성을 전제로 한 공간이기 때문에 뉴스에서 나오는 대상을 비하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젠더 갈등은 한국 사회의 주요 균열 중 하나로 작용하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기사의 댓글에서는...

KC

[흥신소] 스마트폰 뒷면에 붙은 스티커, 떼도 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spirittiger@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 뒷면에 붙어있는 스티커, 떼도 될까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아이폰을 제외하면 말이죠. 특히 한국에서는 배터리 교체형이 인기였는데요. 최근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배터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온전히 제품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는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 대세가 됐습니다. LG전자 'G6', 삼성전자 '갤럭시S8' 등 최신 스마트폰은 전부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