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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멀미 없는 VR 게임, 이렇게 만들어볼까요?"

"VR 멀미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죠. 사람들은 VR을 즐기기 위해서 하는데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이러한 현상은 플랫폼의 미래 전망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VR)은 기존 콘텐츠와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자신이 가상세계에 실재한다는 감각을 주기 때문에 높은 몰입감을 준다. 하지만 기존 콘텐츠를 VR플랫폼으로 옮길 때는 여러 장벽이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VR 멀미'다. '사이버멀미(Cybersickness)'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자동차나 놀이기구를 탈 때와 마찬가지로 VR콘텐츠를 즐길 때 어지러움증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걸 말한다. VR 멀미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고군분투 중이다. '건쉽 배틀2 VR'을 개발한 박기빈 조이시티 개발PD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지난 4월28일 박기빈 PD는 '2017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VR...

360 카메라

게이밍 노트북, 가상현실, 올인원PC…에이서, 신제품 공개

글로벌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4월28일(현지시간) ‘넥스트@에이서’ 행사에서 노트북, 혼합·증강현실(MR·VR), 모니터, 올인원PC 등 주요 신제품을 공개했다. 넥스트@에이서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다. 이번 행사는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게이밍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에이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두께를 18.9mm로 줄였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은 20-30mm 정도 두께로 통상적으로 무겁고 두꺼워 휴대하기 불편하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열 관리인데, 이 때문에 부피가 커지고 무게도 늘어나게 된다. 에이서는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팬으로 이를 해결했다. 3D 메탈팬은 다른 팬 제품에 비해 부피는 적고 공기 흐름은 최대 35% 높다.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GTX 10시리즈가 탑재됐다. 업계에서 선보인 VR 중...

2017 Xbox PC 게이밍 투어

윈도우10-X박스, PC게임 경험을 새롭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 청담씨네씨티 엠큐브에서 '2017 X박스 PC 게이밍 투어'를 개최해 사용자가 더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윈도우10'의 공식 출시를 4월27일 발표했다. 더불어 X박스의 새로운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윈도우 10 크리에이티브 업데이트, 더 생생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4월 새롭게 업데이트 된 윈도우10 설정에 들어가면 '게이밍(Gaming)' 란이 새롭게 등장한다. 게이밍 란에서는 게임 바, DVR, 빔 브로드 캐스팅, 게임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제프 스튜어트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지역 X박스 및 윈도우 게임 총괄은 새롭게 추가된 게임 모드, 빔 브로드 캐스팅 기능을 소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인 게임 모드는 게임하고 있는 동안 CPU 자원을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 환경을 만든다. 다른 시스템들은...

갤럭시s8

'갤럭시S8'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5가지 이유

삼성전자는 3월2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8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갤럭시S8의 엣지 디자인이나 베젤리스 등을 따라가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외신에서 공공연하게 ‘삼성전자가 내놓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극찬도 받고 있죠. 관심이 쏟아지는 만큼 갤럭시S8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너무 성급하게 출시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죠. 최근 국내외 갤럭시S8 사용자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붉은 액정 논란 갤럭시S8을 선주문으로 구매한 일부 사용자들이 액정 화면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붉은 빛이 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삼성전자에 문의한 결과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합니다. AMOLED 디스플레이가 색을 뚜렷하게 표현하다보니, 보는 각도와 상황에 따라 특정한 색이 튀어보일 수 있다는...

라피드7

현대차 '블루링크' 앱, 보안 취약점 발견···차량 잠금해제 가능

현대자동차의 차량제어 애플리케이션 '블루링크'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더레지스터>는 4월25일(현지시간) 블루링크 앱에 등록된 사용자 및 차량의 민감 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보안 허점이 드러났다고 보안 전문업체 '라피드7'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문제점을 인지하고 3월 초 보안 패치를 진행했다. 블루링크는 자동차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앱이다. 문을 열고 잠그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면 이름, 비밀번호, 핀번호, GPS 위치 기록 등 블루링크 서비스에 등록된 사용자와 차량의 민감한 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독립 연구원 윌리엄 해처와 아르준 쿠마는 탈취한 정보를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을 찾고, 문을 열고 잠그는 게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해당 취약점은 미국 기준으로 지난해 12월8일...

구글

키티호크, 물 위를 나는 플라잉카 공개

자동차가 빌딩 숲속을 누비고 물 위를 마음껏 날아다닌다. 상상도, 공상과학(SF) 영화도 아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차량공유 기업 우버는 수직이착륙기를 개발해 항공 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고, 두바이에서는 올 7월부터 항공 택시가 실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호수 위를 날아다니는 자동차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월25일 ‘플라잉카’ 스타트업 키티호크의 첫 번째 플라잉카인 키티 호크 플라이어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호수 위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키티호크는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키티호크 플라이어는 물 위를 날아다니도록 설계됐다. 일종의 ‘비행하는 제트스키’다. 키티호크 플라이어는 8개의 로터가 장착된 완전전기식 기체로, 무게는 약 220파운드다. 바닥에는 2개의 ‘폰툰’이 달려 있다. 폰툰은 부유구조체다....

AR

언리얼 서밋 2017, VR의 미래를 말하다

"지금 이런 기자회견도 질문 후 열심히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떨어진 공간에서 디지털로 구현된 얼굴을 마주 보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겁니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언리얼 서밋 2017'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앞으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팀 스위니는 특히 VR와 AR가 가져올 새로운 사회적 경험에 주목했다. 신체와 안면을 실시간 캡처하는 기술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텍스트의 교류가 아닌 감정적 교류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4월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언리얼 서밋 2017이 열렸다. 언리얼 서밋은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코리아가 주최하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다. 행사장 안팎에서 VR는 가장 큰 화두였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행사를 여는 기조연설에서 VR와...

D.CAMP

파티서 만났네, 집을 혁신하는 스타트업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 적어도 나에게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곳, 위로가 되는 곳이다. 정확히는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한다. 그러나 도시는 냉담하다. 나를 위한 공간을 쉽사리 내어주지 않는다. 집은 구하기도 어렵고, 꾸미기도 힘들고, 그 안에서 편하게 살아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집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국내 창업계의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캠프에서 4월20일 ‘메종 디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홈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리빙, 프롭테크(부동산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스마트홈, 홈시큐리티, 인테리어 전문가 및 기업,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거 문화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아파트 정보를 찾을 때, 초록창에 검색부터...

수력

볼티모어강 청소부 물풍뎅이, '미스터 트래시 휠'

봄이다. 밤의 한강을 보러 갈 계절이다. 강변에 앉아서 분위기를 잡다 보면 꼭 등장하는 게 있다. 강물을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다. 사람이 하나하나 주울 수도 없고, 환경파괴는 물론 미관에도 좋지 않은 이 쓰레기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친환경적이면서 유용한, 기술을 활용한 청소 방법이다. 볼티모어 워터프론트에서 만든 쓰레기 수거통, ‘미스터 트래시 휠(Mr.Trash wheel)’이다. 직관적인 작명이다. 양쪽에 물레바퀴가 달려있고 커다란 눈도 붙어 있어 풍뎅이를 연상시키는 이 쓰레기 처리기는 볼티모어 수로에서 100만 파운드가 넘는 쓰레기를 치웠다. 2014년부터 볼티모어 항구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트래시 휠은 수력으로 움직인다. 강물의 흐름으로 물레바퀴가 돌아가면, 물에 떠돌아다니는 쓰레기를 스스로 들어올려 쓰레기통에 집어넣게 된다. 쓰레기를 주워먹는 쓰레기통인 셈이다. 물이...

360도 카메라

페이스북, 몰입도 높인 360도 카메라 발표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새로운 360도 카메라를 공개했다. 마이크 슈로퍼 페이스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4월19일(현지시간) 이틀째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두 종류의 360도 카메라를 발표했다. 'x24'와 'x6'로 불리는 새 360도 카메라는 이름처럼 각각 24개와 6개의 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기존 360도 카메라와 달리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 이동도 가능하다. 'x24'와 'x6'으로 촬영한 영상을 VR 기기로 시청할 때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면 공간의 원근감이 구현된다. 'x24'와 'x6'은 페이스북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만나 자유도가 높은 360도 콘텐츠를 생산한다. '6DoF(6 Degrees of Freedom)'로 불리는 촬영 기술은 기존 360도 카메라라 촬영한 영상이 갖는 정적인 한계를 깨트리고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인다. <엔가젯>은 기존 360도 카메라가 고정된 렌즈로 실제 세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