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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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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아마존 새 배달 서비스,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언제부턴가 온라인으로만 옷을 산다. 발품팔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다. 저렴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온라인의 장점이다. 그런데 직접 입어볼 수 없으니 실패 확률도 높다. 막상 입어보면 쇼핑몰 모델이 입었던 그 ‘핏’은 온데간데 없고 웬 어중이떠중이가 거울 앞에 서있다. 색상이 안 받거나, 소재가 별로거나 또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반품은 번거롭고 배송비도 아깝다.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옷을 입어보고, 원하는 것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돌려보낼 수 있다면 어떤가. 물론 서비스는 무료다.  아마존이 ‘프라임 옷장(Amazon Prime Wardrob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포브스>가 6월20일 보도했다. 프라임 옷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방법은 이렇다. 아마존에서 의류, 신발 또는 액세서리를...

맥 딜리버리

디지털로 경영악화 돌파···써브웨이, 키오스크 도입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좋아하는가? 난 좋아한다. 신선한 재료를 눈앞에서 선택할 수 있고 여러 선택지가 있어서 주체성 있는 한 끼를 먹는다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무수한 선택지를 마주하고 있자면 매번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그 소스, 그 빵, 그 샌드위치가 뭐였더라?’ 기억을 더듬게 된다. 점원이 기다리고 있으면 왠지 부담스럽다. 대충 빠른 결정을 내리거나 미리 뭘 먹을지 정해두고 써브웨이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써브웨이에 갈 때 걱정을 좀 덜게 되겠다. 써브웨이 매장에도 키오스크가 등장한다. 써브웨이는 3년 동안 최악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써브웨이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1.7% 감소했다. 수백개 점포가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에 <엔가젯>은 써브웨이가 최악의 침체기를 맞았던 이유 중 하나가 써브웨이가...

일본여행

카카오택시, 일본에서도 쓴다

카카오는 5월 22일,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서비스 업체인 ‘재팬택시’와 ‘카카오택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와 재팬택시는 양사가 보유한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연동, 각국 이용자가 한국과 일본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제공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택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는 일본에서도 카카오택시 앱으로 일본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재팬택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 역시 한국에서 재팬택시 앱을 통해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는 게 가능해진다. 여행 또는 출장 등의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각국 이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택시 출시 이후 해외 각국에서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라며 “2016년 한 해에만 500만명 이상의 한국인...

우버

우버, 장애인 서비스 미비로 피소

우버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미비를 이유로 소송당했다. 지난 5월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2명이다. 이들은 우버가 미국 장애인법 제3편 공공 편의 시실 및 상업 시설에 관한 내용, 캘리포니아 장애인법, 캘리포니아 불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미시시피주 잭슨에 거주한다. 이 지역에서는 휠체어 사용자들이 요청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우버는 지난 2014년에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인 ‘우버액세스’를 런칭한 바 있다. 원고는 소송성명서를 통해 “잭슨에 거주하며 휠체어를 타야 하는 장애인은 우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없고, 훈련받은 기사를 부를 수 없다”라고 소송 이유를 밝히고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우버액세스는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 이용할 수...

공유경제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55억달러 신규 투자 받아

디디추싱이 우버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중국의 승차 공유 기업 디디추싱이 55억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우리돈으로 약 6조2700억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금액이다. 이번 투자로 중국 승차 공유 시장을 쥐고 있는 디디추싱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디추싱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 및 개인 자가용 차량을 배차하는 중국의 승차 공유 기업이다. ‘중국판 우버’라 불린다. 중국은 인구 수 대비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공급량이 매우 적다. 이 때문에 자전거, 택시 이용률이 높아서 승차 공유 서비스 외에도 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이 각광받고 있다. 디디추싱은 경쟁업체들을 거의 인수해 현재 중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 상태다. 시장...

O2O

‘여기어때’ 개인정보 99만건 유출…‘SQL인젝션’ 공격이 원인

위드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가 99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회사측이 발표한 침해 건수에서 더 늘어났다. 사고 원인은 조사 초창기부터 예상됐던대로 웹사이트 취약점 공격기법인 ‘SQL 인젝션’ 공격에 의해 데이터베이스(DB)가 뚫린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여기어때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4월26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여기어때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총 4817건의 협박성 음란 문자(SMS)가 발송됨에 따라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피해 방지 등을 위해 미래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 지난 3월7일부터 3월17일까지 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은 확보한 웹서버 로그 1560만건, 공격서버·PC 5대를 바탕으로 사고 관련자료 분석, 재연해 해킹의 구체적인 방법 및 절차,...

D.CAMP

파티서 만났네, 집을 혁신하는 스타트업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 적어도 나에게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곳, 위로가 되는 곳이다. 정확히는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한다. 그러나 도시는 냉담하다. 나를 위한 공간을 쉽사리 내어주지 않는다. 집은 구하기도 어렵고, 꾸미기도 힘들고, 그 안에서 편하게 살아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집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국내 창업계의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캠프에서 4월20일 ‘메종 디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홈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리빙, 프롭테크(부동산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스마트홈, 홈시큐리티, 인테리어 전문가 및 기업,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거 문화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아파트 정보를 찾을 때, 초록창에 검색부터...

O2O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 출시

정신없이 바쁜 맞벌이 부부나 1인가구가 가장 곤란을 겪는 것 중 하나가 ‘장보기’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마트 운영시간 내에 장을 보기 어려울 때가 많다. 마트가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마음 먹고 움직여야 한다. 이 때문에 최근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제 ‘온라인 장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카카오톡으로 장을 볼 수 있으니까. 카카오가 4월19일 국내 최대 유통업체 ‘이마트’와 함께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카카오톡으로 장을 보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몰과 함께하기 때문에 약 10만개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따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하는 번거로운 절차도 필요없다. 카카오톡 안에서 전부 가능하다. 이용 방법. 카카오톡 맨...

생활플랫폼

카카오가 그리는 ‘모든 것의 연결’, 그리고 3가지 물음표

 “저희는 세계 최초로 메신저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숙제를 풀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었고 이모티콘과 선물하기 서비스로도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주문도, 쇼핑도, 예매도 모두 ‘카톡해’라고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한발 더 나아가서 누구나 ‘비서’가 생기는 세상은 어떨까요.”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톡, 2017년 이렇게 진화합니다' 카카오 서비스의 개편 목적은 카카오톡을 중심에 둔 생활플랫폼 구축입니다. 상반기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플러스친구’가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플러스친구에서는 심지어 장보기도 가능해집니다. ‘주문-예약-상담-구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카카오톡에서 진행할 수 있죠. 이미 카카오톡에서 피자도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이미 카카오는 메이커스, 파머를 통해 소규모의 커머스를 실험적으로 진행해 온 바 있습니다. 잘 된다는 징조만 보이면 더 넓은...

공유경제

우버, 리프트 운전자 추적 앱 몰래 운영

우버가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차량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하기 위해 ‘헬(Hell)’이라는 내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4월12일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리프트는 우버의 경쟁 업체로, 업계 2위를 유지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해왔다. 앱의 존재는 우버 소수 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제외하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됐다. 우버는 가짜 리프트 탑승객 계정을 만들어 도시 주변 다양한 위치에 배치했다. 도시 곳곳에 뿌린 가짜 계정을 통해 가짜 탑승객과 가장 가까운 리프트 운전자 8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우버 경영진은 리프트가 각 운전자에게 숫자로 된 사용자 ID를 할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토대로 우버 운전자와 리프트 운전자의 위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