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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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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MP

파티서 만났네, 집을 혁신하는 스타트업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 적어도 나에게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곳, 위로가 되는 곳이다. 정확히는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한다. 그러나 도시는 냉담하다. 나를 위한 공간을 쉽사리 내어주지 않는다. 집은 구하기도 어렵고, 꾸미기도 힘들고, 그 안에서 편하게 살아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집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국내 창업계의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캠프에서 4월20일 ‘메종 디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홈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리빙, 프롭테크(부동산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스마트홈, 홈시큐리티, 인테리어 전문가 및 기업,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거 문화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아파트 정보를 찾을 때, 초록창에 검색부터...

O2O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 출시

정신없이 바쁜 맞벌이 부부나 1인가구가 가장 곤란을 겪는 것 중 하나가 ‘장보기’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마트 운영시간 내에 장을 보기 어려울 때가 많다. 마트가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마음 먹고 움직여야 한다. 이 때문에 최근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제 ‘온라인 장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카카오톡으로 장을 볼 수 있으니까. 카카오가 4월19일 국내 최대 유통업체 ‘이마트’와 함께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카카오톡으로 장을 보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몰과 함께하기 때문에 약 10만개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따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하는 번거로운 절차도 필요없다. 카카오톡 안에서 전부 가능하다. 이용 방법. 카카오톡 맨...

생활플랫폼

카카오가 그리는 ‘모든 것의 연결’, 그리고 3가지 물음표

 “저희는 세계 최초로 메신저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숙제를 풀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었고 이모티콘과 선물하기 서비스로도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주문도, 쇼핑도, 예매도 모두 ‘카톡해’라고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한발 더 나아가서 누구나 ‘비서’가 생기는 세상은 어떨까요.”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톡, 2017년 이렇게 진화합니다' 카카오 서비스의 개편 목적은 카카오톡을 중심에 둔 생활플랫폼 구축입니다. 상반기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플러스친구’가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플러스친구에서는 심지어 장보기도 가능해집니다. ‘주문-예약-상담-구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카카오톡에서 진행할 수 있죠. 이미 카카오톡에서 피자도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이미 카카오는 메이커스, 파머를 통해 소규모의 커머스를 실험적으로 진행해 온 바 있습니다. 잘 된다는 징조만 보이면 더 넓은...

공유경제

우버, 리프트 운전자 추적 앱 몰래 운영

우버가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차량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하기 위해 ‘헬(Hell)’이라는 내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4월12일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리프트는 우버의 경쟁 업체로, 업계 2위를 유지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해왔다. 앱의 존재는 우버 소수 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제외하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됐다. 우버는 가짜 리프트 탑승객 계정을 만들어 도시 주변 다양한 위치에 배치했다. 도시 곳곳에 뿌린 가짜 계정을 통해 가짜 탑승객과 가장 가까운 리프트 운전자 8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우버 경영진은 리프트가 각 운전자에게 숫자로 된 사용자 ID를 할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토대로 우버 운전자와 리프트 운전자의 위치 데이터를...

구글 인도

구글, 인도서 배달·홈서비스 앱 '아레오' 출시

구글이 인도에서 홈 서비스와 음식 배달을 결합한 앱 ‘아레오’를 출시했다고 <안드로이드 소울>이 4월12일 전했다. 사용자는 아레오 앱에서 지역 식당을 검색할 수 있다. 음식 배달, 미용, 주택 관리, 가정 수리, 피트니스 훈련 및 물리 치료 및 기타 서비스가 통합돼 있다. 그야말로 ‘만능’ 앱이다. 전기 기술자, 청소부, 배관공 등을 집으로 부를 수도 있다. 앱으로 배관공이 방문할 일정을 짤 수도 있고 앱에서 결제도 가능하다. 한 번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해두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이 앱은 벵갈루루 및 뭄바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과거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인도가 신흥국을 겨냥한 기술을 실험하기에 탁월한 시험무대로 입증됐다고 말한 바 있다. 아레오 앱이 인도 시장에...

O2O

‘여기어때’ 해킹 계기, O2O 서비스 보안실태 점검 나선다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발생한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고를 계기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O2O 서비스 전반에 대한 보안실태 점검에 돌입한다. 먼저 이용자의 사생활·결제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O2O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점검에 들어간다고 4월12일 밝혔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O2O 서비스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O2O 서비스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사생활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침해사고로 해당 정보가 유출될 경우 이용자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등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큰 분야다. 숙박, 교통, 쇼핑, 예매, 결제, 배달, 의료, 부동산 등 70여개 서비스가 현재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미래부는 파악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해킹으로 고객...

배달서비스

우버, 음식배달 서비스 한국서 시동

우버가 새로운 사업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에는 음식 배달이다. 우버가 4월10일 프리미엄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의 한국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알렌 펜 우버이츠 아시아 총괄대표는 “우버이츠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배달 서비스는 물론, 기술 인프라도 굉장히 발달한 만큼 우버이츠에 굉장히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버이츠는 국내 음식 배달 앱 ‘푸드플라이’와 유사한 서비스다. 숨은 맛집, 유명 레스토랑 음식을 집, 회사,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다. 글로벌 앱인 만큼 해당 서비스가 운영되는 다른 국가나 도시에서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우버택시 앱과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돼 실시간으로 주문한 음식의 배달 예상시간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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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고객 91만명 정보유출 확인

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91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3월24일 여기어때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불쾌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4천여건 발송된 것이 확인된 이후 집중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여기어때는 조사 결과 고객 91만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 숙박 이용정보 323만건이 해커에 의해 침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월30일 밝혔다. 현재 여기어때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등과 공조한 합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어때의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은 고객들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일단 해킹과 관련된 전체 공지를 실시, 고객 정보침해 사건을 사과했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사용자 신뢰가 근본인 숙박O2O 서비스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회사의 모든 자원을 투입해 시스템 보완 및 강력한...

다양성 보고서

우버, 첫 다양성 보고서 공개…임원 대부분 백인·남성

성추문부터 최고경영자(CEO) 막말 논란까지,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르내린 우버가 3월28일(현지시간) 직원의 성별, 인종을 분석한 첫 다양성 보고서를 발행했다. 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우버 직원의 성비는 남성 63.9%, 여성 36.1%이다. 기술 분야의 경우 남성 84.5%, 여성 15.4%로 나타났다. 비기술 분야는 남성 55.6%, 여성 44.4%로 집계됐다. 임원 조직의 경우 남녀 고용 차는 더욱 벌어졌다. 임원진의 78%는 남성, 22%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기술직 임원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비 기술 분야에서는 임원진의 73.8%가 남성, 26.2%가 여성으로 집계됐다. <테크크런치>는 우버의 남녀 고용 비율에 불균형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하면서도 "여성 고용 비율이 32%인 페이스북이나 애플과 비교해 나쁘지 않다"라고...

KISA

‘여기어때’ 고객정보 유출…“‘SQL인젝션’ 공격 흔적, 금전 협박”

숙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최근 ‘여기어때’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불쾌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됐다. 확인된 고객 수만 4천여건이다. 흔히 사용되는 웹 취약점 공격 수법인 ‘SQL인젝션(Injection)’에 의해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가 뚫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3월24일 “일부 고객정보가 해킹에 의해 침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KISA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해 조사하고 있다”라며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에게는 별도 개별 통지했다”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오후 이같은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여기어때’ 모바일 앱에 공지했다. 위드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유출이 확인된 고객정보는 4천여건이다. 침해된 고객정보는 이메일, 연락처, 이름 등이다. 하지만 더 많은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