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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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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Uber

"우버 앱, 2015년에도 이용자 추적 경고 받아"

우버의 경영 방식엔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애플과의 마찰도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2015년 초,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가 애플 본사를 방문해 팀 쿡 애플 CEO로부터 우버 앱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스> 보도로 4월23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우버는 아이폰에서 앱을 삭제한 후에도 개별 아이폰 이용자의 정보를 추적하는 기술, 일명 '핑거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던 사실이 2015년 당시 애플에 발각됐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를 불러 해당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핑거프린팅 기술은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강력히 금지하는 부분이다. 팀 쿡 애플 CEO는 당장 핑거프린팅 기술 사용을 중지하지 않을 경우, 우버 앱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고 말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D.CAMP

파티서 만났네, 집을 혁신하는 스타트업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 적어도 나에게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곳, 위로가 되는 곳이다. 정확히는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한다. 그러나 도시는 냉담하다. 나를 위한 공간을 쉽사리 내어주지 않는다. 집은 구하기도 어렵고, 꾸미기도 힘들고, 그 안에서 편하게 살아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집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국내 창업계의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캠프에서 4월20일 ‘메종 디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홈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리빙, 프롭테크(부동산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스마트홈, 홈시큐리티, 인테리어 전문가 및 기업,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거 문화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아파트 정보를 찾을 때, 초록창에 검색부터...

공유경제

우버, 리프트 운전자 추적 앱 몰래 운영

우버가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차량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하기 위해 ‘헬(Hell)’이라는 내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4월12일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리프트는 우버의 경쟁 업체로, 업계 2위를 유지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프트 운전자를 추적해왔다. 앱의 존재는 우버 소수 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제외하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됐다. 우버는 가짜 리프트 탑승객 계정을 만들어 도시 주변 다양한 위치에 배치했다. 도시 곳곳에 뿌린 가짜 계정을 통해 가짜 탑승객과 가장 가까운 리프트 운전자 8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우버 경영진은 리프트가 각 운전자에게 숫자로 된 사용자 ID를 할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토대로 우버 운전자와 리프트 운전자의 위치 데이터를...

대중교통

우버 "한국의 4차 산업혁명, 함께하고 싶어요"

'70여개국, 500여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세계 최대의 모바일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를 설명할 때 매번 등장하는 수식어다.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르내려 골머리를 앓긴 했지만, 우버는 여전히 스타트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4월5일 '서울모터쇼 2017'의 부대행사로 열린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에 우버가 '도시교통의 미래'(The Future of Urban Mobility)라는 주제로 세션을 열었다. 연사로 오른 백은경 우버 테크놀로지 정책총괄은 우버의 국내·외 이미지 개선에 힘을 싣고자 했다. 점점 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우버의 이미지에 비하면 우버코리아의 국내 이미지가 미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저희 철수 안 했습니다." 2015년 5월, 우버 등 유사택시의 운송사업 행위를 금지토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우버는 일반차량을 공유하는 '우버X'...

디인포메이션

구설수 잇는 우버, 이번엔 한국서 접대 논란

우버의 논란엔 끝이 없다. 심지어 이번엔 한국이 얽혔다.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가 3년 전 한국 방문 당시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의 전 여자친구인 가비 홀즈워스는 3월24일 <디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가비 홀즈워스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트래비스 칼라닉과 가비 홀즈워스, 그리고 우버 직원 5명은 2014년 한국에서 그들 표현으로 '에스코트 가라오케 바(escort-karaoke bar)'에 방문했다. 남자 직원들은 번호표를 달고 등장한 접대 여성들을 각자 취향에 맞게 파트너로 선택했다. 그들은 자리에 앉은 여성들과 노래를 부르며 유흥을 즐겼다. 트래비스 칼라닉과 가비 홀즈워스는 약 1시간 후 자리에서 일어났고, 동행했던 한 명의 여자 직원도 얼마 후 자리를 떠났다. 가비...

리프트

'리프트' 택시 타고, 거스름돈으로 기부하고

택시 거스름돈으로 자선기부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승차공유 기업 리프트가 ‘착한’ 이미지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리프트는 3월26일 택시 거스름돈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블로그에 발표했다. 리프트에서 기부를 하려면 앱 설정에서 ‘라운드 업 및 기부’를 선택하면 된다. 기부할 곳으로 환경단체, 재향군인 및 LGBTQ 평등을 비롯한 여러 선택지가 제공된다. 단, 자선단체를 더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는 없다. 설정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운임료가 책정되면 이를 자동 반올림해서 달러 단위로 맞춘다. 그 차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2.75달러의 운임료가 나왔다면 13달러로 반올림해 책정하고, 0.25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더버지>는 이 프로그램이 텍사스 오스틴의 ‘라이드오스틴’이 제공하고 있는 자선단체 기부 서비스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리프트의 자선 기부...

mobike

자전거 공유 업체 모바이크, 싱가포르 진출

곧 싱가포르의 아침이 주황빛으로 물들게 될지 모른다. 중국 자전거 공유 서비스 업체 모바이크가 싱가포르로 진출, 사업을 확장하기 때문이다. 최근 모바이크는 텐센트 홀딩스, 와버그 핀커스, TPG 캐피탈, 싱가포르 소재 테마섹 홀딩스와 폭스콘 기술그룹 등으로부터 수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화요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공식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이크가 해외로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이크는 2016년 4월 문을 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모바이크 앱을 깔면 GPS를 통해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찾을 수 있다. QR코드로 잠금을 해제하고 자전거를 타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이용료도 1시간에 18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모바이크 자전거는 강렬한 주황색이 특징이다. 모바이크는 설립 이후 급속도로 성장, 현재 100만대가 넘는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33개 도시에서...

DeleteUber

휘청이는 우버…제프 존스 사장 사임

모바일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휘청인다. 제프 존스 우버 사장이 취임 6개월 만에 사임을 결정했다. 제프 존스는 트래비스 칼라닉 CEO에 이어 우버의 2인자 역할을 해왔다. 제프 존스의 사임 결정에는 올 초부터 계속된 우버의 각종 논란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레코드>의 보도 이후 빠르게 사임 소식을 시인했다. 트레비스 칼라닉 CEO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져 아쉽지만, 제프 존스가 우버를 떠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제프 존스 역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스스로 물러남을 공식화했다. 제프 존스는 "내가 가진 경력과 리더십이 우버에서 가진 경험과 일치하지 않았다"라며 "더 이상 우버의 사장으로 참여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제프 존스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타겟의 최고...

p2p

P2P로 전기 거래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시대 온다

각 가정이 태양광 에너지로 필요한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남은 전기는 이웃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상해보자.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시스템이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자치구 브루클린에서 이같은 에너지 시스템을 만드는 실험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다. ▲가정집에 설치된 태양열 전지판의 모습. (사진=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 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가 구상하는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먼저 가정집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 각 가정은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되는 전기로 전기 수요를 충당한다. 남는 전기는 블록체인 위에 세워진 가상의 개인 간(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에 내다판다. 전기의 생산과 공급을 전기회사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광범위한 전원 장애가 발생해도 피해를 피해갈 수 있다. 또 전기 P2P 거래는 블록체인을 통하기에 은행, 신용카드사를...

DeleteUber

"우버, 또…" 이번엔 경찰 단속 회피 프로그램 운영 논란

모바일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엔 불법 영업 단속을 피하기 위한 자체 프로그램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우버가 '그레이볼' 프로그램을 사용해 수년간 경찰관의 단속을 인지하고 피해갈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우버는 일반인이 자가용 승용차로 유료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성상 법적으로 허용된 지역 내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 우버에 대해 경찰 단속이 엄격한 이유다. 한국의 경우에도 지난 2013년 우버가 국내 진출을 시도했으나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을 근거로 퇴출당했다. 하지만 이번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그레이볼 프로그램을 사용해 미국, 프랑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당국의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해왔다. 이번에 논란이 된 그레이볼 프로그램은 우버 차량을 단속하려는 경찰관을 역으로 단속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