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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개점휴업' 페이스북 스토리, 인스타그램이 활용할까

페이스북이 올해 초 추가한 ‘스토리’가 사용자에게 외면받자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를 가져와 페이스북에 게시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9월6일(현지시간) <매셔블>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페이스북 스토리는 지난 3월에 추가된 기능이다. 뉴스피드 최상단에 있는 프로필을 클릭하면 사용자가 올린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식이다. 출시부터 스냅챗 카피캣이라고 불리는 등 스냅챗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디지털 쪽 서비스 내지는 콘텐츠가 늘 그렇듯, 논란이 있어도 결국 살아남는 쪽이 승자다. 이 같은 기능은 인스타그램에도 있는데,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하루 2억5천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타임라인] 첫 돌 맞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905459585653362689/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안착했지만, 페이스북 스토리는 아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스토리 활성화를 위해서...

빌딩8

페이스북이 만든 첫 HW, 코드명 '알로하'

페이스북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하드웨어(HW) 프로젝트 윤곽이 드러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8월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사내 R&D 연구 팀 '빌딩8'을 중심으로 가정용 화상채팅 기기 '알로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만드는 첫 HW 기기다. 알로하는 최근 아마존이 발표한 화상채팅용 스마트 스피커 '에코 쇼'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알로하는 13, 15인치에 이르는 대형 터치스크린, 광각 카메라, 마이크, 그리고 스피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사람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화상 대화를 나누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다. 알로하는 2018년 5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알로하를 499달러에 판매할 예정라고 밝혔으나, 최종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이번 알로하 프로젝트를 앤드류 보즈워스가 총괄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임원인...

샬러츠빌

애플페이, 인종차별사이트 서비스 지원 '거부'

최근 미국 버지니아 주의 샬러츠빌 시 의회가 남북전쟁 당시 남부동맹 사령관이었던 로버트 E.리 장군 동상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반발로 지난 8월12일(현지시간) KKK단 등 백인우월주의자가 참여한 대규모 폭력 시위가 발생했다. 여기에 ‘맞불시위’에 나선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차량이 돌진해 시위 참가자 1명이 사망하면서 미국 사회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번 샬러츠빌 사태를 계기로 극우파 웹 사이트 및 혐오발언 계정이 여러 플랫폼에서 차단당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8월16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 사이트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차단하기로 했다. 애플은 ‘화이트 프라이드(백인의 자부심)’라 적힌 티셔츠, 나치 로고가 부착된 액세서리 등을 팔고 있는  americanvikings.com, vinlandclothing.com 등 3개 웹 사이트에서 애플페이를 없애도록 했다. 애플페이 사용자 지침에는 ‘인종, 나이, 성별, 성 정체성, 민족,...

댓글

인스타그램, 댓글 보기 편해진다

인스타그램 댓글은 불편하다. 입력 시간순으로 댓글이 달리기 때문에 3명 이상 답을 주고받으면 누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스크롤을 위아래로 훑지 않아도 누구와 댓글을 주고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 댓글이 편해진다. 인스타그램은 8월16일 댓글 스레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레드 기능은 특정 댓글에 대한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 준다. 페이스북의 댓글 방식을 떠올리면 쉽다. 특정 댓글에 대한 대화를 모은 스레드는 자동으로 생성된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기능 도입으로 댓글에 답글이 달려도 대화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댓글 스레드에서는 댓글에 사용자들이 답글을 남긴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돼 전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읽을 수 있다. 답글이 달리면 원래 댓글 작성자에게...

트렌딩 뉴스

페이스북, '트렌딩 뉴스' 공개…“뉴스 편향되게 보여주지 않도록”

페이스북이 새로운 트렌딩 코너 '트렌딩 뉴스'를 선보였다고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8월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렌딩 뉴스는 페이스북판 실시간 검색어에 해당하는 '트렌딩 토픽' 섹션을 업데이트한 서비스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트렌딩 토픽 섹션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트렌딩 코너에서 접하는 뉴스가 편향적이지 않도록 더 광범위한 언론 매체의 뉴스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즈모도>가 '페이스북 트렌딩 토픽에 보수적인 이슈가 배제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도해 한바탕 편향성 논란이 일고 난 후 나온 후속 조치였다. 트렌딩 뉴스는 단순히 트렌드를 키워드로 보여주던 트렌딩 토픽과 달리 해당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있는 헤드라인까지 보여준다. 트렌딩 토픽에서는 단순히 '북한'이라는 키워드를 볼 수 있었다면 트렌딩 뉴스에서는 '북한...

FB

페이스북, 사진공유 앱으로 중국 몰래 중국 진출

중국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구글 등을 이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인들은 웨이보, 위챗과 같은 중국 플랫폼을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호시탐탐 중국 진출을 노려오던 페이스북이 이제 우회로를 택한 모양이다. 페이스북이 중국의 벽을 뚫고 ‘컬러풀 벌룬’이라는 사진공유 앱을 5월 출시했다. 지난 주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자사 이름을 감추고 현지 회사인 Youge Internet Technology를 통해 사진공유 앱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앱의 이름은 ‘컬러풀 벌룬’으로 페이스북이 내놓은 모먼츠 앱과 매우 유사하다. 모먼츠 앱은 스마트폰 사진첩을 읽고 얼굴을 분석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컬러풀 벌룬도 시간, 위치 및 문자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사진과 비디오를 그룹화할 수 있다. 앨범을 만들고 친구 및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스냅

스냅, 2분기 연속 실망스러운 성적표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를 맞이하는 소셜 업계의 분위기는 여전하다. 그래서 잠깐만 방심해도 크게 흔들리기 일수다. 스냅이 그 위기를 맞이했다.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잦아질 틈이 보이지 않는다. 스냅은 8월10일(현지시간)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을 이겨내지 못한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스냅은 2017년 2분기에 4억4천만달러, 우리돈 약 5천억원 규모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가입자 수나 매출에 있어서도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주식 거래가는 한때 17%까지 하락했다. 스냅은 이번 2분기에서 700만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다. 1분기에 800만명을 추가했던 것에 비해 100만명 정도 하락한 수치다. <레코드> 등 외신은 스냅의 투자자들이 2분기에 1천만명에 가까운 신규 가입자 수를 원했다고 말했다. 매출 역시 기대치에 못 미쳤다. 스냅은 1억8170천만달러의 매출을과...

가짜뉴스

페이스북, '관련기사'로 가짜뉴스 밀어낸다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퇴출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 필터’를 테스트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관련기사를 활용한다. 페이스북은 지난 8월3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부터 관련기사를 제공하는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짜뉴스로 의심되는 콘텐츠를 사용자가 만났을 때 다양한 시각과 맥락을 보여줘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페이스북은 “관련기사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관련기사가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추가적인 정보를 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읽고 있는 뉴스가 사안을 잘못 전하거나 오도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잠재적으로 가짜뉴스의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탐지해 외부 팩트체커에게 링크를 보낸다. 팩트체커가 기사를 검토하면 이후에...

구글

"구글, 300억달러에 스냅 인수 제안했다"

구글이 스냅을 눈독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것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8월3일(현지시간) 구글이 2016년 초부터 여러 차례 스냅을 인수하기 위해 300억달러, 우리돈 33조7천억원 수준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냅은 회사 매각을 거절하고 올해 초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사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기업 관계자들에게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구글의 첫 번째 인수 제안은 스냅챗이 스냅으로 이름을 바꾸기 이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5월 스냅이 시리즈F 투자를 모으던 시기부터 구글은 알파벳의 투자회사인 구글캐피탈을 통해 꾸준히 제안을 해왔다. 300억달러 규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스냅이 올해 3월 IPO를 앞두고 있던 때다. 스냅은 구글의 인수 거절 이후 지난 3월2일 뉴욕 증시에...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 안에 '그룹' 만드는 기능 공개

언제나 커뮤니티를 고민하는 페이스북이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서 새롭게 그룹을 만들고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은 7월19일(현지시간) 공식 뉴스룸을 통해 공통 관심사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더욱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페이지를 위한 그룹(Groups for Pages)’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제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자신의 페이지에 새로운 그룹을 추가하거나 기존에 활성화됐던 그룹을 페이지와 연동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롭게 연동되거나 추가 혹은 삭제된 그룹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해당 페이지를 대표해 각 그룹과의 소통을 연계할 수 있다. 페이지 내 그룹에 가입한 사용자는 해당 그룹의 다른 멤버는 물론 연결된 페이지와 자신의 관심사와 연관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