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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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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fa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⑤최고의 글로벌 콘텐츠팀을 꿈꾸며, '솔파'

유튜브 'Solfa'(솔파) 채널은 대표 윤성원 씨의 이메일 아이디에서부터 시작됐다. 별다른 뜻은 없다. 어릴 적 아이디를 만드려던 차에 등 뒤에 있던 소파가 보였고, Sofa는 누가 이미 등록했길래 'l '하나를 덧붙였다. 이렇게 허무하게 탄생한 솔파가 이젠 구독자수 58만명의 채널이 됐다. 처음엔 혼자였지만, 이제는 윤성원 씨를 포함해 총 5명의 팀원도 생겼다.   솔파 채널의 시작은 소소했다. 윤성원 씨는 용돈 벌이가 목적이었다. 27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교환학생을 가려는데 부모님께 손을 벌리긴 싫었다.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영화제작동아리도 하며 영상을 조금씩 할 줄 아니 이걸로 용돈 정도는 벌 수 있겠다 싶었다. 마침 인턴을 하던 회사에서 유튜브로 돈이 벌린다는 정보를 습득했다. 영상 몇 개만 찍어놓고 미국에 가서 교환학생을...

메이커

[메이커] 소통하기 위해 ‘콩당콩당’ 만드는 사람들

‘콩돌이 프로덕션’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무인잠수정이나 무선스위치로봇 같은 첨단 제품을 만드는가 하면 구름조명이나 방음헬멧처럼 엽기적인 아이템도 만든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과정을 빠짐없이 보여주면서 깨알 웃음까지 안긴다. 한편 ‘콩당콩당 팩토리’라는 이름을 달고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에 나선다. 목표는 무려 판매다. 이수현 메이커와 박인영 메이커의 얘기다. 콩당콩당 팩토리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게 됐는지? 콩당콩당 팩토리를 시작한 지는 지난해 메이커 페어를 관람한 후로부터 1년 정도 된 것 같다. 당시 메이커페어에서 정말 멋진 녀석을 하나 봤다. '닉시시계'였다. 진공관 내 필라멘트의 빛이 달라지며 시·분·초를 표시하는 시계 말이다. 요즘 오디오 같은 분야에서 진공관 감성이라는 말도 쓰지 않나. 너무 예뻤다. 그 순간 ‘아, 이거 우리도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자’라고까지...

IoT

[IoT보안] 안랩, "기술 내재화 전략으로 IoT 환경에 대응"

사물인터넷(IoT)은 새로운 IT 환경입니다. 사물끼리 소통하며 지금껏 버려졌던 데이터가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도 만들어집니다. 허나, 가장 중요한 건 ‘보안’입니다. 보안이 취약하다면 주위 모든 사물이 해커의 잠재적 표적이 되겠죠. 보안업계는 이 새로운 물결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IoT보안’에서 보안 회사들의 IoT 보안 기술과 사업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국민에게 안랩만큼 친숙한 보안 업체가 있을까. 안랩은 1995년 백신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로 보안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설립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다. 안랩은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의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기술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올 초 EP연구소 내 매니지먼트 개발실 산하에 'IoT 개발팀'을 신설했다. IoT 개발팀은 IoT 보안을 위한...

IT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④개나소나 따라하는 비됴클래스, ‘JWVID’

2017년, 지금은 방송의 시대입니다. 기기와 플랫폼 발전이 누구나 쉽게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했죠. 사람들은 이제 콘텐츠 안에 담길 내용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크리에이터’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든든한 수익까지 얻어가는 크리에이터에겐 일명 ‘영업 전략’이라는 게 있습니다. <블로터>가 분야별 대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콘텐츠 제작의 비법을 전수받고 왔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가장 큰 진입 장벽은 무엇일까. 끼? 재능? 맞는 말이긴 하지만 틀렸다. 바로 영상 제작 능력이다. 특히 완성된 포맷의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플랫폼의 경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고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는 어렵다. 여기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리에이터가 있다. 좀 더 설명하자면,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팅을 돕는 크리에이터다....

김성수

[메이커] 하고 싶은 만들기를 자유롭게, 다양하게, 다함께

무규칙이종결합공작터 용도변경(이하 용도변경)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숲속 사진스튜디오 안에 위치했다. 메이커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국내 현실이지만 용도변경은 마당까지 딸린 넓은 공간에서 자그마한 전자회로부터 초대형 용접 작업까지 마음껏 할 수 있다. 용도변경은 넓고 탁 트인 곳에서 그만큼 폭넓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가며 메이커 페어 서울 6회째 참가를 앞뒀다. 그야말로 개근이다. 용도변경의 대표 김성수 메이커를 만났다. 무규칙이종결합공작터 용도변경,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 ‘무규칙’은 틀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종결합’은 다양한 분야가 함께 어우러짐을 뜻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공작‘소’였으나 ‘공작터’가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터처럼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어서 그렇게 바꿔 붙였다. 앞으로도 이 이름의 의미에 맞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 ‘용도변경’에도 설명이 필요하다. 원래 메이커스페이스라는 말은 나중에 나왔고, 이전까지는...

VR

[메이커] 아날로그로 만들고 체감하는 VR, ‘미니어처 리얼리티’

쉽게 사용 가능한 기술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웃풋을 보여주기, 그래서 ‘저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하게 해주기. 박성윤 메이커가 '미니어처 리얼리티'(Miniature Reality, MR)를 통해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바다. 미니어처 리얼리티라니, 생소하다. 어떤 프로젝트인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을 대신해 지은 이름이다. VR이 흥미로운 주제이기는 하나 테크놀로지나 비용 문제로 객체들을 실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재미나게 체험할 수 있을지 고민해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MR이다. 창의력을 꼭 하이테크놀로지, 하이엔드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갖고 있는 여러 소품들을 이용해 충분히 즐겁게 VR의 개념을 공유하는 것이 MR이 추구하는 바다. 일반인이나 학생이나 '저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나희선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③게임채널의 초통령 '도티'

2017년, 지금은 방송의 시대입니다. 기기와 플랫폼 발전이 누구나 쉽게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했죠. 사람들은 이제 콘텐츠 안에 담길 내용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크리에이터’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든든한 수익까지 얻어가는 크리에이터에겐 일명 ‘영업 전략’이라는 게 있습니다. <블로터>가 분야별 대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콘텐츠 제작의 비법을 전수받고 왔습니다. "전통 미디어에서 어린 친구들은 문화 콘텐츠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고 봐야죠." 어린이들의 대통령은 역시 뭔가 달랐다.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그들의 시선을 함께 바라보고 고민했다. 구독자수 180만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운영하는 도티TV 채널의 수치다.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 중 단연 가장 인기가 많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고 하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대선투표를 하러 가는 길에 해당...

IoT

[IoT보안] 에스크립트 "자동차 보안, 전체론적 접근 필요"

사물인터넷(IoT)은 새로운 IT 환경입니다. 사물끼리 소통하며 지금껏 버려졌던 데이터가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도 만들어집니다. 허나, 가장 중요한 건 ‘보안’입니다. 보안이 취약하다면 주위 모든 사물이 해커의 잠재적 표적이 되겠죠. 보안업계는 이 새로운 물결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IoT보안’에서 보안 회사들의 IoT 보안 기술과 사업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외부에서 자동차 제어 장치에 원격으로 접속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엔 좋은 시절이었다. 적어도 '보안' 관점에서 그랬다. 이제 호시절은 지났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자동차는 인터넷에 연결된 PC와도 같다. 해커의 잠재적 표적이다. 책상 위에 놓인 PC와 다른 게 있다면 도로 위를 달린다는 점, 그리고 생명과 직결돼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자율주행차 기술은...

게임

“게임 업계에서 여성으로 일한다는 건…”

7월12일 저녁, 강남구에 있는 유니티 코리아 본사에서 흔치 않은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게임 및 IT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우먼 인 게이밍' 행사다. 행사의 진행은 '우먼 인 게이밍'을 주최한 유니티코리아의 김인숙 대표가 맡았다. 패널석에는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황은애 캣랩 대표, 조인숙 하티스트 부사장이 참석했다. 모두 업계에서 창업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인사들이다. 일반 참석자로는 게임 및 IT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 약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의 직업은 개발자, 마케터, 사운드 엔지니어 등 다양했다. 평일 저녁 시간, 이들이 시간을 내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얼까. 주최 측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설문의 답변을 보면 짐작이 간다. 유니티코리아는 사전에 ‘업계에서 여성으로...

4차산업혁명

인사청문회로 내다보는 새 미래부 장관의 정책 방향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7월11일부로 장관 임기를 시작했다. 인사청문회는 장관 후보자와 질문하는 담당 국회의원 수준까지 짐작할 수 있는 귀중한 절차다. 국회회의록을 바탕으로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미래부 장관이 생각하고 있는 정책 방향은 어떤 형태일지 가늠해본다. 정책과 무관한 신상털기, 자녀문제, 도덕적 흠결 등에 관한 내용은 제거했다. 시간순이 아니라 주제로 엮었으며, 발언은 회의록에 기초하되 간략하게 정리했다. 크게 #모두발언 #통신 #4차산업혁명 #과학기술R&D #원전 #기타로 구성했다. # 모두 발언 현재 상황인식 해외 주요 국가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 중국을 비롯한 인도 등 후발국의 추격 가속화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 및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미세먼지 감염병 등 사회문제 심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