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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태스크형 금융 챗봇 시장 '똑똑'…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

챗봇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이 챗봇을 주목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파크 '톡집사', '네이버톡톡' 등이 챗봇을 활용한 서비스다. “지금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챗봇 서비스는 대부분 키워드 방식입니다.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맞춰 정해진 대답이 나오는 식입니다. 우리는 자연어 처리 방식을 이용해 사용자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춘 서비스를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이사는 이 시장에 기존 챗봇 작동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다른 ‘일거리’ 중심의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뛰어들었다. 정해진 대답밖에 할 수 없는 자동응답 수준의 챗봇을 넘어 실행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챗봇 알고리즘 개발에 매진 중이다. 장 대표 설명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중인 대부분의...

유시민

[카드] 30년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의 영업 기밀

지난 강의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크리스보스) ( 1 편: 심야의 DJ 목소리 – 미러링 – 침묵 ) 그래서 준비했다. 하버드도 모르는 FBI협상의 기술, 투(Two)! 오늘 다룰 협상스킬은 ‘명명’. 영어로는 labeling (레이블링) 이라 하는데 어딘가에 이름을 붙인다는 뜻이다. 오늘 다룰 협상스킬은 ‘명명’. 영어로는 labeling (레이블링) 이라 하는데 어딘가에 이름을 붙인다는 뜻이다. 바로 감정이다. “ 상대방이 현재 느끼고 있는 모호한 감정 ” 나는 강의시간에 종종 학생들을 앞으로 나오게 해서 역할극을 시키곤 한다. 그 때마다 학생들은 ‘제발, 내 이름은 부르지 마세요.’ 라는 불안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짓는다. 그 때 나는 이렇게 드러내놓고 말한다. “ 역할극에 자원하기가 겁나나요? 미리 말해 둡니다. 분명히 끔찍할...

R&D

[우신소] "티맥스의 혼을 배웠다"…윤은실 선임연구원

뚫기 힘들다는 취업난을 통과한 신입사원은 어떤 마음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고생 끝, 행복 시작’을 외치며 즐겁게 근무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마음 한구석 조용히 불만을 감춘 채 그저 그렇게 일하고 있을까요. <블로터>에서 신입사원의 솔직한 마음을 ‘우리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이하 우신소)를 통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입사 전 어떤 교육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들어볼까요. 방문회사 : 티맥스소프트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 1년여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우선 매월 ‘한마음 입문교육’을 통해 회사 생활을 익히고, 분기 교육을 통해 회사 비전을 배운다. 독특하게 모든 신입사원을 토요일에 산을 타야 한다. 이 산행까지 교육을 맞춰야 티맥스 혼을 담은 신입사원으로 태어날 수 있다. 인터뷰 응해준 신입사원 : 야근이 많은...

HPE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엔시큐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엔시큐어는 한국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으로 한 획을 그었다고 자부한다. IT 인프라 보안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이제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 엔시큐어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전세계 시큐어코딩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1위 솔루션인 포티파이소프트웨어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회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지난 2003년 설립돼 급성장한 포티파이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게 바로 한국이다. 이미 10년 넘은 시간이 훌쩍 지났다. 포티파이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엔시큐어가 견인차가 된 셈이다. 엔시큐어는 현재의 사명을 변경하기 전 잠시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라는 회사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사실상 한국지사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2011년 포티파이가 HP에...

EMS

“에너지 관리의 시대, EMS 중요성 높아질 것”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에어컨 틀고 끄기도 한두 번,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 틀기 무섭다는 가정집이 늘었다는 소식이 연일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2007년 만들어진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스마트폰 앱과 사물인터넷 도구를 사용해서 집안 전기 사용량을 추측해 전기요금 절약에 나선 사람도 있다. 때아닌 폭염에 골치를 앓는 건 기업도 마찬가지다. 산업용 전기는 가정용 전기와 비교해 저렴하다고 하지만,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게 바로 전기요금이다. 매장을 시원하게 만드는 에어컨, 제품 제작에 꼭 필요한 공장 가동 등에 들어가는 전기 에너지는 잘 관리해서 요금을 아낄 방법은 없을까. 정재욱 이젠파트너스 대표는 EMS(에너지관리시스템)에서 답을 찾았다. EMS란 에너지 소비자가 과학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고 절약할 수 있게 돕는다....

시간관리

[카드] 피터 드러커의 시간관리 잘하는 법

지난 번  나는 ‘일 잘하는 사람’ 은 곧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시간 관리에 집중한다. 왜 그럴까? 시간이야말로 단 하나의 보편적인 조건이다. 모든 일은 시간 속에서 일어나고 시간을 소모한다. 그런데 시간은 한정된 요소다. 자본과 노동력은 빌리거나 우수한 사람을 고용함으로써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 자체는 구매하거나 고용하거나 더 많이 소유할 수 없다. 철저하게 소멸되는 것으로 저장도 불가능하다. 어제의 시간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독특하고 대체불가능한 필수자원을 많은 사람들은 당연한 것으로 취급한다. 옆에서 지켜보라.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시간관리임을 쉽게 알아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관리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SBS

"25년 쌓은 SBS 영상창고, 미디어 스타트업에 엽니다"

동화를 보면 항상 그랬다. 창고에 쓰지도 못할 먹거리나 재화를 쟁여두고 절대 풀지 않는 졸부는 욕심에 의한 자충수든, 의적이라는 외부 요인이 됐든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맞는다. 이 클리셰가 주는 교훈은 뭘까? 욕심부리지 말자? 나눠 갖자? 물론 사유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보편화한 시대에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무조건 나눠 갖자는 말은 아닐 거다. 아마도 쌓여 있는 재산을 좀 더 사회적으로 활용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투영된 것일 테다. 거창하게 '노블레스 오블리주'까지 가지 않고, 그 재산에 돈이나 보물(=요즘엔 건물일까?)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아깝게 쌓아두고 썩혀둘 바에야 좀 더 사회적으로 가치를 증진할 방안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는 바람이다. SBS가 ‘SDF 넥스트 미디어 챌린지 2016’을...

일 잘하는 사람

피터 드러커의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일 잘하는 사람은 곧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결코 천재가 아니다. 특별한 재주를 타고난 것도 아니다. 지난 45년 동안 기업, 정부기관, 노조, 병원, 대학, 지역사회 기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컨설팅했지만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성격, 능력, 일하는 방식, 개성, 관심사 등은 천차만별이었고 선천적인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심지어 사교성이 떨어지거나, 병적으로 수줍음을 타거나, 지나치게 꼼꼼하고, 걱정 많고, 술고래도 있었다. 내 관찰에 의하면, 목표달성 능력은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 배움이 몸에 밴 습관이 되도록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실행을 지속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습관이 될 때까지 지겹도록 연습하고 반복해야 한다. ‘실행’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떨어져 나간다. 지능,...

빅데이터

[카드] 내 딸이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 딸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2016년 7월, 3년만의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삼성에 다니며 새벽에 30분 일찍 일어나 작업했다. 퇴근하고 작업하고 주말에 작업하고, 휴가 가서도 작업했다. 삼성을 그만두며 하루 12시간 이상 매일 같이 작업했다. 그렇게,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빅데이터 기반 우선순위 단어장.” 왜 단어장이었을까? 단어장을 만든 이유? 예전에 우선순위에 근거해 만들었다는 단어장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출처를 찾아봐도 우선순위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 말만 믿고 묻지 않았다. 진짜 통계에 근거한 제대로 된 우선 순위 단어장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오늘날 거의 모든 최신 지식은 영어에서 비롯되는데 세계 시장에서 싸우는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조차, 많은 양의 영어 문헌을 읽고 제대로...

김민석

김민석 대표 "스마트스터디는 '테크'보다 '에듀'를 고민하는 기업"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창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수익을 올리고 영향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기까지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러한 의미에서 스마트스터디는 한국 스타트업 업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으로 꼽힌다. 2010년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는  꾸준히 수익을 만들며 2015년 매출 약 95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직원은 100명이 넘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제 스타트업 졸업반에 다다른 스마트스터디의 목표는 설립 초기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성장과 함께 새로 생긴 도전과제 무엇일까. 6년째 스마트스터디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CEO)에게 기업 철학을 들어보았다. 스마트스터디의 롤모델은 디즈니·픽사 스마트스터디는 교육 모바일 앱, 게임, 캐릭터 상품, 도서 등 여러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그래서 모바일 앱 기업, 에듀테크 기업,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