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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 서비스 개시

라인이 7월16일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 운영을 시작했다. 비트박스는 라인주식회사와 라인 자회사 LVC가 함께 설립한 라인 테크 플러스가 운영한다. 비트박스는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인은 직관적인 UX·UI가 비트박스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라인주식회사는 보안과 투명성에 중점을 두고 비트박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라인의 이용자 데이터 보호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트박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은 비트박스 보안을 위해 블록체인 보안 기업인 '비트고'와 협업한다. 비트고는 다중 서명 기술을 활용해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는 "라인은 글로벌 스마트 포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보안 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비트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팩트블록, 블록체인 검증 플랫폼 공개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팩트블록이 암호화폐공개(ICO) 기업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정보 공유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름은 '스탬퍼 플랫폼'이다. 팩트블록은 '스탬퍼'로 명명된 국내외 전문가 집단의 검증을 마친 뒤 ICO 프로젝트에 일종의 인증 마크인 '스탬프'를 부여한다. 스팀퍼로는 팩트블록, 해시드, 미국의 독립 ICO 평가기관 크립토브리핑 등이 참여한다. 스탬퍼 플랫폼은 ICO에 대한 팩트체크도 한다. 백서 정보 위주의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를 꾀하려는 전략이다.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는 스탬퍼 플랫폼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 선두주자들과 ICO를 공동 검토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집단의 검증을 거친 투자정보를 전달해 정보 비대칭과 불신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팩트블록은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공동 주최사다.

[7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정식 오픈. 글로벌 라이브 영상 송출 도구. 라이브 방송, 비디오, 포토 3가지 모드 제공. 원하는 모드 골라 라이브 방송 또는 영상·사진 촬영. 영상 비율·길이 조절 가능. 0.5x, 2x, 3x, 4x 배속, 역방향 재생 등 속도 조정. 그래픽 모션 스티커, 2D·3D 텍스트 애니메이션 스티커 제공. V 라이브, 네이버TV,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아프리카TV, 페리스코프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 연동 지원. 'V 라이브',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베트남 유일 첫 공식 음원 차트 ‘V HEARTBEAT’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음악프로그램 제작. 베트남...

'네이버 톡톡'이 챗봇을 쓰는 이유

"죄송해요. 아직 제가 공부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제가 아직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술에도 유행이 있다. 최근 서비스 사업자 사이에서 화두인 기술은 '챗봇'이다. 금융권부터 쇼핑몰, 항공기 예약, 전자제품 AS 상담까지 소비자 접점이 있는 모든 서비스에 챗봇이 붙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챗봇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는 건 '아직 답변할 수 없다'는 속 빈 말이다. 대부분의 챗봇 서비스는 아직 사람들의 기대 수준에 크게 못 미친다. 분명한 목적 없이 유행을 좇아 보여주기식으로 만들어진 탓이다. 네이버 역시 실시간 쇼핑문의 서비스 '톡톡'에 챗봇을 붙였다가 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 그리고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 달라진 점은 '선택과 집중'이다. 7월10일 '스마트커넥티드 2018' 컨퍼런스에서 '네이버 톡톡:...

넷플릭스, 다음 편 자동 저장해주는 '스마트 저장' 기능 도입

넷플릭스를 볼 때, 자동으로 다음 편을 저장해주는 기능이 새로 나왔다. 넷플릭스가 지난 2016년 선보였던 저장 기능을 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저장'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땐 데이터가 많이 소모된다.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영상이 끊겨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미리 저장해 시청하는 저장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다. 스마트 저장은 넷플릭스 회원이 저장한 에피소드 시청 완료 시 넷플릭스 앱이 해당 에피소드를 삭제하고 자동으로 다음 에피소드를 저장해주는 기능이다.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으로, 무선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작동법은 이렇다. 스마트 저장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 와이파이가 연결된 환경에서 넷플릭스 모바일 앱이 자동으로 시청 완료한 에피소드를 삭제하고 다음...

인스타그램, '인증 배지' 신청제 도입

사진·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인증 배지'로 가짜 계정을 근절에 나서고, '질문받기 스티커'로 사용자들 간 소통 방법을 추가했다. '인증배지' 도입으로 가짜 계정 골라내기 인스타그램이 앱 내에서 공식 계정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인증 배지’ 신청 제도를 도입한다. 투명한 계정 인증 절차로 가짜 계정 생성을 방지하고 더욱 안전한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전에도 인증 배지는 있었으나 일부 공인, 유명인, 브랜드에만 표시됐고 별로도 요청하거나 구매할 수 없었다. 인증 배지가 없는 곳은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계정 등에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링크하는 방법으로 인증을 했지만 이제 이 부분이 바뀌어 신청제로 변환된다. 절차는 1차적으로 인스타그램이 공식 계정을 확인한다. 인증을 한 사용자는...

페이스북, '블록체인 기술 이사' 임명

페이스북이 자사의 선임 개발자 중 한 명을 '블록체인 기술 이사' 자리에 임명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기업이 블록체인 도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모양새다. <테크크런치>는 7월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선임 개발자 이반 청이 자신의 링크드인 경력을 '페이스북 기술 이사'에서 '페이스북 블록체인 기술 이사'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반 청은 애플에서 10년 넘는 개발 경력을 쌓고 최근 3년 동안 페이스북 프로그래밍 언어 및 런타임 기술 분야를 이끈 베테랑 개발자다. 최근 질리카, 체인링크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자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테크크런치>와 인터뷰한 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페이스북이 블록체인을) 단지 탐험적인 프로젝트 이상으로 여긴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예측이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