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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청탁 받고 기사 배열 변경…한성숙 대표, "죄송"

네이버 뉴스 편집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청탁을 받고 비판 기사를 잘 안 보이는 곳에 배치한 정황이 확인됐다. 10월20일 <엠스플뉴스>는 네이버 고위층이 직접 기사 재배치 청탁을 받고 편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연맹 비판 기사를 잘 안 보이는 곳에 배치해달라고 부탁했고, 네이버가 이를 수용했다는 내용이다.  [단독] 네이버, 축구연맹 '청탁 문자' 받고 기사 숨긴 정황 포착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김00 홍보팀장과 네이버 금00 이사가 주고받은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휴일에 전화드려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메시지는 <오마이뉴스>의 ‘한국프로축구연맹, 누군가를 처벌할 자격이 있나’라는 기사를 내려달라는 요청이었다. 2016년 10월3일에 발행된 기사다. <엠스플뉴스>는 전·현직 네이버 스포츠 에디터와 인터뷰를 통해 당시 기사가 내려간 정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네이버는 기사...

네이버, 자체 배열 기사 20% 이하로 줄인다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언론사의 직접 편집과 자동화된 기사배열을 확대하는 것이 뼈대다. 이같은 변경은 10월17일 오후부터 적용됐다. 이는 네이버가 지난 7월에 밝힌 개편 방향의 일환이다. 당시 네이버는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가 사용자의 후원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언론사와 기자가 다양한 뉴스 생산과 유통을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편집면에서 생산자 직접 편집 영역과 추천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짐에 따라, 네이버 직접 편집 영역은 20% 이하로 축소된다.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채널' 오픈 모바일 메인의 뉴스판에는 언론사가 직접 실시간으로 편집하고 운영하는 '채널'이 개설됐다. 이용자는 43개 언론사 중에서 원하는 곳의 채널을 추가해, 해당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기사를 모바일...

[블로터포럼] 뉴미디어 규제, 플랫폼의 역할은?

지난 8월,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들은 떠들썩했다. 두 이름이 끊임없이 오르내렸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 신태일과 갓건배다. 두 사람은 동영상 콘텐츠를 매개로 서로를 공격했다. 잘잘못을 따졌다. 수위를 넘나드는 협박성 행위, 혐오 발언, 미러링이 계속됐다. 곧이어 유튜브 플랫폼마저 심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채널은 결국 유튜브로부터 계정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벌써 몇 주째 수백만 조회수를 넘나드는 영상이 매일같이 올라온 뒤였다. 늦장 대응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다소 억울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확실히 그 후로 논란은 잠잠해졌다. 이것이 콘텐츠 유통사인 플랫폼의 힘이다. 그들은 책임의 화살이 향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최근에는 더더욱 뉴미디어 규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에 대한...

[IT열쇳말] 아이폰8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는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폰의 모든 장점을 향상시킨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다.” - 필립 쉴러 애플 수석 부사장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애초 새롭게 발표될 제품으로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아이폰8'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행사 직전 나온 유출 정보대로 각각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됐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서는 9월 22일부터 정식 발매됐다. 한국에서는 11월 3일 출시된다. 주요 스펙 정통 아이폰 시리즈의 완성형 아이폰8은 외형적으로 큰 변화 없이 아이폰6 이후 이어져 온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폰의 모든 장점을 향상시킨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라는...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 푸르지오에 들어간다

네이버가 대우건설·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10월19일 알렸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푸르지오 아파트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구축된 홈 IoT 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 AI 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 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도 음성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IoT 플랫폼이 구축된 주거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상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에 클로바가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 역시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클로바', 사용자 친화적인 오픈 플랫폼으로

“이미 내부적으로는 음성 API, 합성 API 등과 같은 개별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이 산발적으로 공개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을 개별적으로 공개를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죠. 예를 들어, 음성인식을 하게 되면 자연어 처리가 필요하고, 자연어 처리를 하면 합성해서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등 다양한 단계들과 기술들의 합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기술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클로바 플랫폼으로 재현됐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확실히 우리 시대에 ‘핫’한 주제다. 네이버 개발자 행사 ‘데뷰 2017’의 ‘클로바 플랫폼: 인공지능을 엮는 기술’ 발표장 앞에도 세션 시작 전부터 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문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클로바 플랫폼’은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지난해 네이버랩스의...

네이버, 브라운·샐리 활용한 스마트스피커 '프렌즈' 공개

네이버는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두번째 스마트스피커 '프렌즈'를 10월 17일 공개했다. 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카카오미니처럼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앞세웠다. 무게는 378g이며,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연속 5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고 한다. 양방향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지원해 타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타 기기에서 재생한 음악을 프렌즈로 듣거나, 프렌즈를 차량 스피커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차량 이동 중에도 클로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정가는 12만9천원이며, 10월26일에 네이버뮤직 이용권 프로모션(네이버뮤직 무제한 1년 이용권 포함, 9만9천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스토어 이태원,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는 음성 명령을 통한 음악 재생, 네이버의 DB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 정보 검색뿐 아니라...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정식버전 출시

네이버가 선보인 새로운 웹브라우저 '웨일'이 10월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윈도우와 맥 버전 두 가지다. 웨일은 2016년 12월1일 처음 공개한 자체 웹브라우저로, 지난 3월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크로미엄 기반이며, 다양한 작업을 해결하는 ‘옴니태스킹’ 기능이 핵심이다. 모바일 버전은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답게 곳곳에서 네이버를 만날 수는 있지만, 네이버만을 강조하는 고집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예컨대 주소창 검색 설정의 경우 검색엔진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여러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원하는 검색엔진을 고를 수 있다. 드래그 후 활용할 수 있는 ‘퀵서치’나 파파고 기반의 ‘번역하기’도 편리하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산기, 단위변환, 환율 등의 도구 모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디자인 전반적으로도...

카카오택시·대리운전·내비·주차…‘카카오T‘로 통합

카카오의 이동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바일 택시 앱 ‘카카오택시’를 ‘카카오T’ 로 리브랜딩 할 계획이라고 10월16일 밝혔다. 10월 중 선보일 카카오T는 택시,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선보일 모든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카카오T 의 'T'는 ‘이동수단(Transportation)’을 뜻한다. 카카오택시가 모든 이동 수단과 방법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는 카카오T 하나만 있어도 카카오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등 각각 앱을 따로 받아서 활용하는 사용자라면 추후에는 카카오T 하나만 사용해도 된다. 사용자에 따라 쓸모없는 기능이 붙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나로 통합돼 편리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대목이다. 개별 앱만 활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택시 외의 기존 앱도 일단 계속 운영한다....

[10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네이버웹툰, 미국 지역 서비스 성장세 소개. 라인웹툰 ‘디스커버’에 국내 아마추어 작품 누적 편수의 25%인 5만4천여편의 작품 올라와. 매주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하는 작품은 1600편 이상. 디스커버에 작품 올린 아마추어 작가는 3만7천여명. 라인웹툰 정식 연재 작품은 192 작품. 106 작품이 영어로 새롭게 창작. 9월 열린 ‘링고 어워즈’ 주요 부문에서 작가들 수상도. 10월5-8일 미국 ‘뉴욕코믹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NBP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워크플레이스’ 출시. 사내 워크플로우, 인사,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정보시스템. 모바일에서도 웹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