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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취향' 중심으로 모바일 업데이트

 카카오가 뮤직플랫폼 멜론(Melon) 모바일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멜론차트, 멜론DJ, 장르음악 개편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취향에 맞는 연속적인 음악 감상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4월25일 멜론 차트를 ▲실시간차트 ▲장르 핫트랙 ▲시대별 차트 ▲멜론DJ 인기곡 ▲검색 인기곡 등 주제별로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멜론 이용자들의 선호 음악과 감상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는 ‘멜론DJ’ 기능을 강화한다. 서비스 페이지를 개편하고 인기 ‘멜론DJ’들의 콘셉트별 플레이리스트를 정기적으로 연재한다. '장르음악'은 약 150가지로 세분화하고 각 장르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제공해 새로운 곡과 아티스트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카카오 한희원 음악사업부문장은 “다양하고 깊어진 이용자의 음악적 취향과 경험을 존중하고, 이를 확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멜론은 가장 큰 자산인 메가데이터를 활용한 심화된 큐레이션과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로 디지털음원플랫폼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네이버, "3년 이내 괄목할 만한 성과내겠다"

네이버가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4월2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영업수익) 1조 5109억원, 영업이익 2062억원, 당기순이익 8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동안 커머스, 콘텐츠, B2B를 중심으로 성장의 노력을 지속했다. 콘텐츠, B2B 영역을 글로벌 신성장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라며 "3년 이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또 "미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재"라며 인재 투자 및 육성에 집중하고, 성장에 따른 충분한 보상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422억원(9%) ▲비즈니스플랫폼 6693억원(44%) ▲IT플랫폼 992억원(7%) ▲콘텐츠서비스 350억원(3%) ▲LINE 및 기타플랫폼 5651억원(37%)이다....

KT, ‘5G 커버리지맵 2.0’ 공개...실제 서비스 기지국 3만348개

KT가 자사 홈페이지 내 ‘5G 커버리지맵’에 실제 개통 완료한 기지국 수를 지역·제조사별로 추가 공개한다고 4월25일 밝혔다. KT는 5G 서비스 개통이 시작된 4월5일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5G 커버리지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12일부터 공개했으며, LG유플러스는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KT가 이번에 공개한 '5G 커버리지맵 2.0'은 기존보다 정확한 5G 기지국 정보를 제공한다. KT는 24일 기준 실제 개통 후 고객에게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지국이 3만348개라고 밝혔다. 구축 신고한 수량까지 포함하면 전국의 KT 5G 기지국 수는 3만6825개다. 실제 무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개통 완료 기지국 수는 신고 기지국 수보다 적다.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정부 기관인 중앙전파관리소에 기지국 구축 신고를 한 뒤 허가를 받아 전파를 송출하는데...

엠블, 롯데렌터카와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 확대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MVL)을 개발하고 있는 엠블 파운데이션이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와 함께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를 확대한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에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타다에서 엠블의 인센티브 구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올해 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호출 플랫폼 타다(TADA)를 출시했다. 롯데렌터카는 타다에 차량과 직접 고용한 운전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타다에 등록된 운전기사에 롯데렌터카가 고용한 운전기사도 추가돼, 타다에서 차량호출을 받을 수 있는 운전기사가 확대된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공동 운영하고, 차량은 초기 50대 규모로 시작해 현지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엠블파운데이션이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등에서 운영 중인 타다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량호출 서비스다....

원희룡 지사 "스마트 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

"일반 시민의 손에 잡히고 피부에 와닿는 블록체인 성공사례를 조기에 수확해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도시의 선구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월24일 블로터앤미디어 주최로 열린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The 2nd Blockchain Tech&Business Summit)’에 참석해 ‘스마트 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쳤다.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는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컨퍼런스다. 24일과 25일 양일간 ‘블록체인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유통, 보안,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다룬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를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아일랜드'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핵심기술이 블록체인이라고 강조했다. 도시문제 해결의 열쇠, 데이터와 블록체인 사람들은...

서울시,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달 추진

서울시가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일환으로 배달 업체인 메쉬코리아, 배민라이더스, 바로고와 프랜차이즈 업체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 등 총 6개 업체와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44만6천대로, 프랜차이즈와 배달 업체 등에서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이륜차는 약 10만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쉬코리아 등 6개사는 폐차 기간이 된 노후 엔진 이륜차를 교체 또는 신규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를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배달용 엔진이륜차의 전기이륜차 교체 수요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적기에 지원하고, 올해 참여기업 6개사에 전기이륜차 10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전기 이륜차 전환 사업에 동참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전기이륜차 전환을 위해...

쏘카, 법인 전용 카셰어링 '쏘카 비즈니스' 출시

쏘카가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를 선보이며 기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쏘카 비즈니스'는 쏘카 앱을 통해 임직원이 필요한 시간만큼 요금을 내고 차를 이용하는 서비스다. 전국 4천여개 쏘카존에서 1만2천대 쏘카 차량을 상시로 쓸 수 있다. 67개 시·군의 KTX·기차·버스터미널·공항 등 주요 거점 및 교통편의시설과 250여개 쏘카존이 연계돼 있어, 장거리 출장 시 도심 업무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쏘카 앱에서는 차량 이용 및 스마트키 조작, 주행요금 정산 등이 가능하다. 매번 차량키를 분출받거나 운행일지를 쓰고 하이패스, 주유비 등의 영수증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업무용 차량 운영은 차량 유지 관리비나 감가 상각비 등 고정 비용 부담이 큰 지출 항목 중 하나로 꼽히는데, 쏘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법인이...

배민, 내달부터 '배달 중 사고' 라이더 지원 나서

배달의민족이 음식 배달 도중 사고를 당한 라이더 의료 복지 지원 사업에 나선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월24일 사고 라이더를 위한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은 올해 초 김봉진 대표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20억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 등 기금 운영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한다. 배민라이더스를 포함해 사고를 당한 전국 음식 배달원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기금 지원 신청은 병원 내 의료사회복지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라이더 본인이 스스로 지원할 수는 없다. 전국 병원 321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사회복지사가 응급실로...

수수료 인하 대신 적립 보상...'구글플레이 포인트' 출시

구글이 한국 시장에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포인트는 일종의 보상 프로그램으로 유료 앱 구매, 인앱 결제 등 구글플레이 내 구매 활동 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비과금 사용자도 프로모션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는 이 포인트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아이템 구매, 할인 쿠폰 교환, 구글플레이 잔액 충전 등을 할 수 있다. 구글코리아는 4월23일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 출시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용자에게 노출된다. 사용자는 구글플레이 앱 내 '플레이 포인트' 버튼을 눌러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한국 사용자를 위한 혜택 제공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한국은...

테슬라, 2020년 '로봇택시' 운영 계획 밝혀

테슬라가 내년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로봇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월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본사에서 열린 '자율 투자자의 날(Autonomy Investor Day)'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내년 말 일부 지역에서 (로봇택시) 규제를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구상은 흥미롭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동안 이를 '테슬라 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사용자는 전용 앱에서 테슬라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움직여 택시 노릇을 한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혼합한 듯한 형태다. 운임이 발생하면 테슬라는 이중 25~30%를 가져간다. 나머지는 소유주의 몫이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연간 3만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말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