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성추행 논란 사임 밝혔던 온오프믹스 대표, 직함 유지 중

지난해 투자자 강제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온라인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의 ㄱ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지 5개월여가 지난 지금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오프믹스는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독보적인 모임·행사 전문 플랫폼으로 인정 받아왔다. 특히 스타트업 업계는 행사를 주최할 때 주로 온오프믹스를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온오프믹스 대표와 부대표가 투자자를 각각 강제추행,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한겨레>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온오프믹스 ㄱ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보도 내용이 악의적으로 구성됐다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스타트업 업계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비석세스>에 따르면 8월30일 ㄱ 대표는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직을 모두 사임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믹스 투자사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네이버, '공정한 기사 배열' 논의하는 포럼 발족

네이버가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을 발족했다. 네이버는 1월12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명의 위원들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정당, 사용자 등을 대표하는 위원들과 향후 3-4개월 동안 정기 회의와 공개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서비스 품질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자동 기사 배열 방안’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오늘 발족식에 참석한 10명의 위원 이외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측의 위원 추천이 완료되는 대로 총 13명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용자 대표위원은 20-40대 대학원생, 주부 등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이용자 대표위원은 뉴스 서비스와 기사배열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설문을 1주간 진행하고 답변에 대한 뉴스편집자문위원회 학계 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네이버...

GS25 '나만의 냉장고', 카카오 챗봇으로 이용한다

카카오와 GS리테일이 카카오톡 챗봇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월11일 업무협약을 맺고, GS25 편의점이 제공 중인 고객 편의 기능을 카카오톡 챗봇으로 구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동개발이 진행될 서비스는 GS25가 모바일앱으로 서비스 중인 '나만의 냉장고' 기능이다. 나만의 냉장고는 '1+1', '2+1' 행사에서 제공되는 증정품을 편의점에 보관했다가 유효기간 중 전국 GS25 어디에서나 찾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사는 모바일 앱에서만 허용되던 해당 기능을 카카오톡 챗봇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연내 오픈 예정인 카카오I(아이) 개발 플랫폼 ‘카카오I 오픈빌더’를 GS리테일에 우선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기반으로 구현되는 나만의 냉장고 챗봇에는 카카오의 자연어처리 기술인 대화엔진이 사용된다. 이용자는 앱을 따로...

'텔레그램 코인' 발행한다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며 이를 위해 신규암호화폐발행(ICO)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1월8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에게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텔레그램 블록체인의 이름은 '톤'(TON·Telegram Open Network)이다. 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3세대 불록체인을 표방한다. 텔레그램은 대규모 ICO를 통해 플랫폼 출시를 위한 자금을 모을 예정이다. 이미 세계적인 메신저로 자리 잡은 텔레그램의 ICO 소식은 낯선 스타트업이 진행하는 여타 ICO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소식이다. 텔레그램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꿈꾸는 것은 모든 정부, 은행으로부터 독립적인 자체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검열에 단호히 반대하며 암호화 메신저로 자리매김해 온 텔레그램다운 행보다. '검열로부터의 자유'는 텔레그램 공동창업자(CEO)이자 개발자인 파벨 두로프가 오랜 시간 갈망해온 가치이기도 하다....

[1월-1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5번째 강연 시리즈 '동서 문명과 근대' 진행. 1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 1년 동안 총 50회 강연 개최. 김우창 명예교수,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 이승환 고려대 교수, 김상환 서울대 교수, 문광훈 충북대 교수, 박명림 연세대 교수 등 7명의 운영위원이 강연 기획부터 강사 섭외, 강연 진행까지 프로젝트 전반 운영. 네이버 이미지 검색 업그레이드. 웹검색 고도화 위한 ‘그리핀 프로젝트’ 통해 수집된 웹문서 중 고품질 이미지를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 반영, 이미지 DB 수량을...

네이버 검색으로 실종·유기동물 찾는다

네이버가 실종된 반려동물을 찾거나, 유기동물 입양을 고려중인 이용자들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를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및 실종동물 정보를 제공한다고 1월5일 밝혔다. 네이버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보호 중인 강아지, 고양이 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모바일 및 PC 검색창에 '서울 유기동물', '성남시 유기동물'과 같이 ‘시/도 혹은 시/군/구+유기동물’ 형태의 키워드나, '실종견 조회' '실종묘 조회' '실종견 찾기' '실종묘 찾기' 등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유기됐거나 실종된 동물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강아지의 경우 '포메라니안 유기동물'처럼 ‘품종+유기동물’과 같은 키워드를 통해 품종에 따른 유기견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유기 및 실종동물 정보는 해당 동물의 ▲사진 ▲품종 ▲성별 ▲털색 ▲체중 ▲예상 나이...

네이버 이미지 검색, '인공지능·고품질'로 진화

네이버가 이미지 검색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 네이버는 지난 한 해 동안 웹검색 고도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그리핀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된 다량의 웹문서 중 고품질 이미지를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 반영한다고 1월3일 알렸다. 이미지 데이터 베이스 수량은 2배 이상 확대된다. 네이버는 이미지의 품질을 평가하는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별도의 ‘이미지 피처 저장소’를 구축했고, 고품질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2배 이상 확대했다. 자체 개발한 대규모 데이터 처리 시스템도 갖췄다. 이미지 정보의 텍스트를 추출하거나, 성인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데 사용한다. 네이버는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반영하고 안정적인 이미지 품질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클릭 수가 증가하는 등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김상범 네이버 웹&이미지 리더는 “이미지 검색어의...

멜론, 카카오톡 속으로

카카오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대폭 추가한다. 카카오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 ‘멜론 with Kakao’, ‘문자 모아보기’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월3일 밝혔다. 그간 카카오는 '생활 플랫폼', '만능 플랫폼'을 내세우며 다양한 기능을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진행해 왔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생활 서비스와 콘텐츠 서비스를 카카오톡 상단에 각각의 탭으로 가다듬고 채팅, 생활 서비스, 콘텐츠 소비의 3축을 모두 잡고자 한다. 콘텐츠, 생활 서비스 강화....카카오톡으로 집적 더보기탭에는 날씨를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스타일, 장보기,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의 생활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MY'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마이메뉴에서는 카카오톡에서 구매한 상품 내역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 관심 상품, 관심 스토어 등을 모아서 보여준다. 주문 상품의 배송 진행 상황, 교환권 유효기간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독일, 혐오발언 삭제 안 하는 기업에 최대 640억원 벌금

앞으로 독일에서 혐오발언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은 소셜 미디어 기업에 최대 640억원 수준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독일은 이달 1일부터 '소셜 네트워크 법 집행 개선법(일명 '네트워크 시행법', NetzDG)'을 시행하고 온라인상 혐오발언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에 나섰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2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법안이 적용된다. <BBC>는 "레딧, 텀블러, 비메오, 플리커 등 다른 사이트도 해당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지난해 독일 연방의회에 의해 통과됐다. 독일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게시물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할 수 있도록 법 집행을 2017년 말까지 유예해왔다. 앞으로 독일 내 소셜 미디어 기업은 사용자가 명백히 불법으로 간주되는 혐오 게시물을 신고할 경우...

핸드메이드 장터 ‘아이디어스’, 웹서비스 오픈

수공예품 장터 앱 '아이디어스'를 이제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백패커는 1월2일 아이디어스 웹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수공예품 작가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마켓 플랫폼으로, 지난 2014년 6월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웹사이트 서비스는 지난 30개월간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설계했다. 총 5만5천여개 수공예 작품을 앱과 웹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아이디어스 웹사이트는 앱에서 사용하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 특성상 손쉽게 등록일, 즐겨찾기, 판매량 등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으며 판매되는 상품과 후기가 실시간으로 메인 화면에 노출돼 구매자의 선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실시간 계좌 이체, 휴대폰 등의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