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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부 모르쇠 답답...전동킥보드 주행안전기준 만들어달라"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주행안전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전동킥보드 주행안전기준을 조속히 제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5월16일 성명을 통해 "정부와 국회 모두 전동킥보드 주행안전기준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 주행기준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오토바이와 함께 묶여 있어 운전면허 또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가 있어야 한다. 무면허 운전은 불법이다. 인도, 자전거 도로 이용도 금지다. 차도 운행만 허용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이러한 규정이 현실과 맞지 않아 보행자, 차량운전자, 전동킥보드 이용자 모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국내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는 최근 들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킥고잉, 윈드, 고고씽,...

SKT, LTE 요금제 개편...저가 요금 데이터량 25% 확대

SK텔레콤이 LTE 요금제 'T플랜'을 일부 개편한다. 새 요금제는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지만, 3-4만원대 저가 구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린 게 특징이다. 또 전 구간 콘텐츠 혜택을 강화했다. 새 T플랜은 17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세이브(월 3만3천원, 1.5GB) ▲안심2.5G(월 4만3천원, 2.5GB+400Kbps) ▲안심4G(월 5만원, 4GB+1Mbps) ▲에센스(월 6만9천원, 100GB+5Mbps) ▲스페셜(월 7만9천원, 150GB+5Mbps) ▲맥스(월 10만원, 완전무제한) 총 6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월 3만3천원, 4만3천원 요금제는 각각 1.2GB, 2GB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했다. 새 요금제는 해당 구간의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렸다. 이동통신 3사 저가 요금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제공량이다. 가장 요금이 낮은 월 3만3천원 요금제에서는 'T가족모아데이터' 공유가 제한된다. 대신 월 7만9천원, 10만원 요금제 가입자의 데이터 선물하기를 통해...

마카롱택시, 병원 이동 서비스 시작 "터미널서 바로 병원으로"

'마카롱택시'가 원정진료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 이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는 5월15일 서울남부터미널을 운영하는 엔티산업 및 버스터미널 신사업 기획과 통합플랫폼을 제공하는 티앤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남부터미널 내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응답형 마카롱택시(가칭)'의 시범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KST모빌리티는 서울남부터미널과 협조해 터미널 내에 마카롱택시 전용탑승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터미널 하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까지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 발권과 함께 전화 및 앱으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13인승 대형승합차로 시범운행될 예정이다. KST모빌리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방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며 "2016년 말 기준 320만명이 자기 거주 지역이 아닌 서울, 경기, 인천 소재 수도권 병의원으로 원정진료를 온다"하고 전했다....

LGU+ 1호 사내벤처, '퍼스널 트레이너 중개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1호 사내벤처 위트레인이 첫 서비스를 출시한다. 위트레인은 5월15일 개인 고객과 피트니스 센터의 퍼스널 트레이너를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 ‘운동닥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운동닥터는 빅데이터로 수집된 전국 4800여개 피트니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위트레인에 따르면 고객이 트레이너 관련 정보를 찾고 트레이너가 회원을 유치하는데 소모하는 시간·비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호 거래가 가능하다. 고객은 운동닥터에서 트레이너별 이용 요금, 일정, 이미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검증된 트레이너 자격증과 수상경력 등 정보와 함께 안심번호로 센터 및 트레이너와 1:1 상담을 나누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트레이너는 운동닥터에 자신의 프로필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설 수 있다. 광고 전단지 제작이나 프로모션 활동 없이 모바일로...

카풀이용자모임 "시대에 맞는 '카풀' 도입 필요" 촉구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합의안을 발표한 지 석달째다. 극적 타결을 이루며 출퇴근 시간 한시적으로 카풀이 허용될 듯 보였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가운데 승차공유이용자모임이 합의안에 수긍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가 기득권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비판도 쏟아냈다. 승차공유이용자모임(이하 승차공유모임)은 5월14일 성명을 내고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는 ‘카풀을 없애는 합의’였다고 지적하며 정부에 카풀 서비스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승차공유이용자모임은 3만8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카풀 운전자 단체다. 지난 3월7일 공개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합의문에 따르면 카풀은 일부 요일·시간대에 한해 허용된다.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한해 유상카풀이 가능하며 토·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승차공유모임은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합의안 중에서 카풀...

韓유튜브 사용시간 전세대 1위, '50대↑'

유튜브(YouTube)가 '국민 앱' 자리를 굳히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50대 이상 이용자의 총 이용시간이 가장 많이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5월14일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세대별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가 총 사용시간 388억분으로 가장 오래 이용한 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유튜브 다음으로 국내 이용자들이 오래 쓴 앱은 카카오톡(225억분), 네이버(153억분), 페이스북(42억분) 순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사용시간은 작년 4월 총 258억분에서 올 4월 388억분으로 무려 50%나 늘었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은 19%, 네이버는 21% 증가했다. 페이스북은 작년 4월 총 사용시간 40억분에서 올 4월 42억분으로 5% 성장하는 데 그쳤다. 1인당 평균...

타다부터 일레클까지...쏘카, 15일 교통대안 지원

쏘카가 쏘카, 타다, 일레클 등 운영 중인 플랫폼을 활용해 5월15일 하루 교통대안 마련에 나선다. 쏘카가 내놓은 이번 교통대안 확장 지원책은 운전자를 위한 차량공유, 호출 이용이 가능한 승차공유 및 전기자전거 등 마이크로모빌리티가 모두 포함됐다. 우선 쏘카는 15일 하루 전국의 쏘카 차량을 차종별로 1~3만원에 최대 33시간까지 대여 가능하도록 특별 지원을 제공한다. 15일 0시부터 다음날인 16일 오전 9시(대여 및 반납 기준)까지 이용 시간에 관계없이 경형 1만원, 준중형/소형SUV/전기차 2만원, 중형/준중형SUV 3만원에 예약 및 대여가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제공되는 '쏘카만 있어도'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대여 시간과 관계없이 퇴근 및 출근 시(당일 저녁 6시~익일 오전 10시, 8시간 이상) 또는 브런치 타임(주중 오전 6시~오후 2시, 최대 4시간)에...

트립닷컴으로 호텔 예약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트립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5월14일 아시아나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리워드 프로그램 ‘포인트플러스(PointPLUS)’에 ‘아시아나클럽’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립닷컴 이용자는 호텔 예약 시 ‘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하고 회원 번호를 입력하면 구매 금액 1천원당 1.5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적립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항공권 예약, 좌석승급, 초과 수하물 결제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플러스 프로그램은 트립닷컴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아메리칸항공, 싱가폴항공, 에어아시아, 브리티쉬에어웨이 등 12개 항공사와 연계해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라며 “항공과 호텔 모두 트립닷컴에서 한...

탈모 중개 플랫폼 '우수수', 메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탈모전문 중개 플랫폼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삼손컴퍼니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5월1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수수는 전문가 상담을 기반으로 탈모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탈모 사진 1장을 등록하면 국내 유명 탈모 관리 전문점 약 150곳, 평균 8명 이상의 의사가 탈모상태와 추천치료법에 대한 소견을 제시한다. 모발이식, 가발, 두피관리 등에 대한 비용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 없이 앱을 통해 탈모 전문 병원의 위치, 방문 후기, 비용, 이벤트 등을 확인하고 전문가 다수의 의견과 비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현진 삼손컴퍼니 대표는 “올해 전국 단위의 탈모 전문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정보 비대칭의 문제로 정확한 진단과...

택시합승이냐, 동승이냐…‘반반택시’ 엇갈린 해석

국토교통부가 코나투스의 택시동승 중개 앱 '반반택시'에 제동을 걸었다. 택시동승이 아니라 현행법상 불법인 택시합승 서비스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승과 합승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해석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 5월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정된 5개 안건 중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2개 안건은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보류된 안건에는 지난 2월 코나투스가 실증특례를 신청한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가 포함됐다. 실증특례는 규제와 법령이 모호·불합리하거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실증이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규제 적용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코나투스의 반반택시는 이동경로가 유사한 승객들이 자발적으로 택시동승을 요청하면 앱 기반으로 이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반경 1km 이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