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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 "Z세대, 동영상으로 정보 소비"

Z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모바일 앱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는 3월13일 ‘Z세대: 모바일 세계 질서 재정의’를 통해 2019년 Z세대의 모바일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Z세대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자를 지칭한다. 밀레니얼 세대 다음 세대다.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이들은, 디지털 친화적이고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하며 스마트폰 활용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앱애니는 2020년이면 Z세대가 전체 소비자 중 4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Z세대는 연락, 사회 교류, 쇼핑 등 거의 모든 생활에서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비게임 앱에서는 25세 이상 사용자보다 20% 이상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30% 이상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특히 한국의 Z세대는 비게임 앱을...

부킹닷컴, "우리는 테크 회사다"

우리는 테크 회사다. 하루에도 1천개 이상의 A/B테스트가 이루어진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고객이 편의 느낄지 기술로 체크하고 있다. 임진형 동북아 총괄 대표는 3월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부킹닷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부킹닷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이미 더 실바 부킹닷컴 APAC 총괄 PR 매니저도 참석해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킹닷컴은 온라인 숙소 예약 기업이다. 199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소규모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전세계 70개국 200개 이상의 오피스에 1만7천여명의 직원을 둘 정도로 성장했다. 현재 220개국, 2800만개 이상의 숙박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색숙소는 570만개에 달한다. 부킹닷컴에 따르면 2018년 홈, 아파트먼트, 기타 이색숙소 등 대체 숙소 유형 부문의 총 매출액은 약...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온다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아니마, 서블리메이션, 데이비드 프로덕션 등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선다.  ‘얼터드 카본: 리슬리브’, ‘드래곤즈 도그마’, 그리고 ‘스프리건(SPRIGGAN)’ 등을 새롭게 제작한다고 3월12일 밝혔다. 스튜디오 아니마와 공동제작할 '얼터드 카본: 리슬리브'는 동명의 실사 SF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넷플릭스는 서블리메이션과는 유명 비디오 게임인 '드래곤즈 도그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데이비드 프로덕션과는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화 '스프리건'을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손꼽히는 프로덕션 I.G 및 본즈와 협업을 시작한 바 있다. 프로덕션 I.G는 오는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 SAC 2045’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즈는 코믹북...

LGU+ “진정한 5G 자율주행, 우리가 세계 최초”

한양대학교와 LG유플러스의 5G 자율주행차가 일반 차량과 함께 서울 도심 도로를 달렸다. LG유플러스는 “5G 자율주행차가 통제되지 않은 도심 도로에서 일반 차량들 틈에 섞여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 랩(ACE Lab)’과 LG유플러스는 3월1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양대학교 자율주행차 ‘에이원(A1)’이 5G 이동통신 기반으로 도심도로를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시연에 앞서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불리는 한양대학교 에이스 랩 선우명호 교수는 자율주행차 선도기업 웨이모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신호등이나 도로 상황이 다른 나라보다 복잡해 도로 주행이 무척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양대와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시연 무대로 다소 혼잡한 도심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진화된 자율주행 및 통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자율주행 실험도시나 비교적 차량이 없는...

인스타그램 CEO "전세계적으로 K팝·e스포츠 인기 높아"

"인스타그램은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요소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 CEO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인스타그램은 3월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스타그램 트렌드와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아담 모세리 CEO는 "인스타그램은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뉘앙스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뉘앙스를 이해해야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가별로 어떤 부분을 좋아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이해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을 밝혔다. 양방향 문화 전달 플랫폼 아담 모세리 CEO는 한국 콘텐츠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K팝과 e스포츠를 인스타그램에서...

매스아시아, 내달 초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묶은 '고고씽' 런칭

국내 최초 공유자전거 서비스 ‘에스바이크(S bike)’를 운영하고 있는 매스아시아가 내달 초 국내 최초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내놓는다. 고고씽은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를 공유하는 통합플랫폼 서비스다. 매스아시아는 고고씽 런칭과 함께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사업에도 나선다. 오는 9월까지 2천-5천대에 달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공유 전기자전거를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추가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고고씽의 공유 전기자전거는 페달보조(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구동되며 25km의 제한속도에 맞춰 나올 예정이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원동기 2종 운전면허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한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중 유일하게 모든 회원에게 자전거 보험이 적용된다. 한완기, 정수영 매스아시아...

쏘카, 국회서 자율주행 플랫폼 시연

쏘카가 3월11일과 12일 양일 간 국회에서 열리는 '2019 자율주행 기술제품 전시 및 자율주행차 시승식'에 참여해 앱 기반 자율주행 호출 및 이용 서비스 시연에 나선다. 쏘카의 이번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시연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과 SWM.AI 및 서울대, 연세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시연 행사에 이은 두 번째다. 자율주행 시대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원하는 차를 불러 편하게 탑승할 수 있어 차량 공유 플랫폼과의 연결이 필수적이다. 이에 쏘카는 자율주행 시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도 투자한 바 있다. 쏘카 측은 "그동안 카셰어링 사업을 통해 축적된 광범위한 운영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과...

올룰로, '공유 전동킥보드'로 도심을 가르다

강남역, 바삐 걷는 출근 인파 곁을 전동킥보드를 탄 사람들이 유유히 지나간다. 이들이 타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공유’ 킥보드다. 사람들은 역 앞에 있는 전동킥보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대여하고, 목적지에 다다르면 길에 반납하고 떠난다. 단거리 이동에 제격이다. 전동킥보드는 대중교통이 가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의 이동 수요를 채워주고 있다. 올룰로는 국내 최초로 공유 전동킥보드 시장의 문을 연 업체다. 올룰로 최영우 대표는 2017년 초 해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중국 공유자전거 '오포', '모바이크'를 알게 됐다. '신기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레저용으로, 출퇴근용으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저렇게 즐겁게 타는데, 저걸 이동수단으로 바꾸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지난해 9월 올룰로가 런칭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은 2019년 3월...

출퇴근시간 카풀 허용 합의...카풀업계 '부글부글'

택시업계가 출퇴근시간 카풀을 허용하기로 했다.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3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카풀은 일부 요일·시간대에 한해 허용된다.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한해 유상카풀을 할 수 있으며 토·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합의문에는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하고 ▲택시산업 규제를 혁파하며 ▲올해 상반기 안으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출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 감차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택시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월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택시 관련 규제가 풀어지면 다양한 기업이 택시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로 카풀업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풀러스는...

배민, 입찰형 광고 '슈퍼리스트' 없앤다

배달의민족이 말 많던 입찰 광고 ‘슈퍼리스트’를 폐지한다. 앞으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노출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개방형’ 광고로 대체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3월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찰 경쟁으로 낙찰자와 가격이 결정되는 앱 내 최상단 광고 상품 '슈퍼리스트'를 4월30일부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2016년 출시된 지 약 3년 만이다. 슈퍼리스트는 한 달 동안 원하는 지역의 상점 목록 최상단 1~3위에 상호가 고정 노출되는 광고 상품이다. 이전에는 비공개 입찰방식으로, 입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깜깜이 경매'로도 불렸다. 지난해 말 배민은 낙찰가 공개에 나섰으나 소상공인 단체들은 슈퍼리스트가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고 광고비 상승을 유도한다고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자영업자 의견을 청해 듣고 입찰 광고에 대한 개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