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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약관 개정…이메일·전화번호 검색 금지

페이스북이 얼마 전 논란이 된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과 관련된 조사 결과와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4월4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뉴스룸을 통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공유된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가 최대 8700만 건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약 5천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던 것에 비해 더 큰 수치다. 페이스북은 또한 개인 정보 관련 서비스 약관과 데이터 정책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메신저 등을 포함한 페이스북 패밀리 앱이 고객 개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약관과 데이터 정책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슈로퍼는 페이스북 CTO는 페이스북 뉴스룸을 통해 "우리는 2주 전에 페이스북 고객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약관과 정책에 대해 살펴볼 것을...

"클라우드 스터디 모임, 구글이 지원합니다"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부하는 모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스터디 잼'이다. 클라우드 스터디 잼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입문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그룹 스터디를 만들어 지원하면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개발이나 경력 향상을 돕는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스터디 그룹은 구글 안내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랩스'를 공동 수강하게 된다. 현재 웹사이트에서 스터디 그룹장 모집을 받고 있다. 희망자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원하기' 버튼을 눌러 스터디 그룹장을 지원한 다음, 함께 스터디할 사람을 모집하면 된다. 구글은 스터디 그룹에 ▲클라우드 개발 및 제품 환경 설정법 ▲'도커'와 '쿠베르네티스' 동작법 및 클라우드 내에서 빅데이터 처리 방법 ▲구글 클라우드 교육 자료 '퀵랩스'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ㅎ또한 스터디...

네이버 노조 설립…30분 만에 가입자 100명 돌파

네이버에 사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창립 19년 만이다. 공식명칭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다. 네이버 노조는 조금 더 친숙한 느낌을 위해 '공동성명'이라는 별칭을 함께 사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사원 노조는 4월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성명서를 내고 노조 출범 사실을 알렸다. 네이버 노조는 이날 네이버 본사와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노동조합 선언문을 메일로 전송했다. 네이버 노조는 현재 '구글독스'를 통해 노동조합 가입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가 질의사항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응답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가 밝힌 설립 이유는 다음과 같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초기의 수평적 조직 문화는 수직 관료적으로 변하였고, IT 산업의 핵심인 활발한 소통문화는 사라졌습니다. 회사의 엄청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복지는 뒷걸음질치며, 포괄임금제와 책임근무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구글은 왜 '트러스트 저널리즘'을 만들려 하는가

사람들 대다수는 구글을 검색엔진으로만 인식하고 있어 구글 내에 뉴스 담당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구글은 3년 전부터 ‘뉴스랩’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구글 펠로우십 프로그램,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을 진행하며 언론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거나 기자 지망생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그 중 나는 <블로터>, <한겨레21>이 함께 진행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2017 우승자로 뽑힌 덕분에 미국 마운틴뷰 구글 본사를 방문해 구글이 꿈꾸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스티브 그로브 구글 뉴스랩 본부장은 “우리가 뉴스 조직을 운영하는 목적은 뉴스의 기능과 구글의 임무가 매우 닮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검색엔진 기업으로서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이 언론의 정보 전달...

[3월-5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네이버·카카오벤처스, 브런트에 공동 투자. IoT 스마트홈 HW·SW 제조사. 투자금액은 15억원. ‘디자인 펠로우쉽’ 3기 진행. 디자인 인재 양성·채용 프로그램. 전공 불문 재학중인 대학(원)생 및 한국 거주 외국인 대학생 대상 지원.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주 1회 정기모임 통해 서비스 개선, 사용자 조사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 과제 수행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총 8주간 진행. 4월6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 통해 신청. '블로그 아카데미' 오픈. 입문·기본·심화 등 맞춤 교육 시행. 각 과정마다 왕초보를 위한 블로그 입문, 블로그 업그레이드, 통계 완전 정복, 스마트 에디터 활용 방법 등 커리큘럼 구성....

네이버, 이용자와 함께 댓글 문제 고민한다

네이버가 댓글 정책을 함께 고민할 이용자 패널을 운영한다. 네이버 뉴스 댓글과 관련한 최근 논란과 이용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네이버는 3월30일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하는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일반 이용자 중 선발한 20명의 패널과 함께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업계·학계·협회·언론사 등 관련 분야에 재직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 20명으로 구성된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3월3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8월까지 월 1회 간담회를 열고 뉴스 댓글의 운영원칙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지난 3월2일부터 3월11일까지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많은 관심과 함께 1천명 이상의 이용자가 지원했고, 외부 학계 관계자의 심사를 통해 2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