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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제 딥러닝 컨퍼런스 'ICLR 2019'서 AI 연구 성과 공개

네이버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딥러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컨퍼런스 'ICLR 2019'에서 AI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네이버는 자사 AI 스피커 대화 핵심 기술에 대한 논문 등 연구논문 4개를 발표했다. 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표현 학습 국제 학회)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딥러닝 학회다. 해마다 AI 연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로 3년 연속 ICLR에 참석했으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석했다. 네이버는 올해 ICLR에서 정규 세션 및 워크숍을 통해 총 4개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DialogWAE: 대화 반응 다양화를 위한 조건부 Wasserstein 오토인코더 모델(DialogWAE: Multimodal Response Generation with Conditional Wasserstein Auto-Encoder), 시각 대화 질의 생성을 위한 대규모 “질의자...

배민상회, 매립하면 생분해되는 '친환경 배달용품' 출시

배달 문화가 친환경적으로 바뀌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자영업자용 식자재 및 배달 비품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가 매립 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PLA) 소재를 쓴 종이 식품 용기를 5월13일 출시했다. 외식업소가 PLA 코팅 처리된 종이 소재의 배달 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시판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배민상회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친환경 배달용품 제품군('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았어요')은 PLA 소재로 방수처리 돼 있다. 일반 종이용기는 플라스틱 코팅으로 인해 코팅한 부분이 썩지 않는 반면, PLA 소재는 흙이나 물에 매립할 경우 빠른 속도로 생분해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종이용기 2종, 종이뚜껑 2종, 식품지, 종이봉투, 종이포장 젓가락 등 총 7종이다. 배민상회는 6월 초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비닐봉투...

푹(POOQ)·플로(FLO)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이 OTT 서비스 '푹(POOQ)'과 음악 서비스 '플로(FLO)'를 데이터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부가서비스 ‘푹 앤 데이터’, ‘플로 앤 데이터’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모든 LTE·5G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오는 10월4일까지 해당 부가서비스 가입 시 3개월간 월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푹 앤 데이터’는 월 9900원에 푹에서 실시간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 전용 데이터 1GB를 기본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시 3Mbps 속도를 지원한다. 푹은 지상파, 종편 등 80개 라이브 채널과 약 22만편의 VOD를 제공한다. ‘푹 앤 데이터 플러스(월 1만2300원)’에 가입한 고객은 한 아이디(ID)로 최대 2개의 기기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플로 앤 데이터’ 가입 고객은 월 7900원에 플로 무제한 듣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월 3GB의 전용 데이터를 받고 데이터 소진 시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플로 앤 데이터 플러스(월 9천원)’에...

문체부, 틱톡 손 잡고 '15초 정책 홍보' 나선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하 문체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체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국정 현안과 사회적 메시지를 한층 유쾌하고 활발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틱톡은 경쾌한 음악, 다양한 효과와 더불어 앱 사용자 스스로 직접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를 선보여, SNS상에서 순식간에 파급력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한글날을 기념해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해 진행한 #한글을꽃피우다 챌린지를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캠페인 등은 각각 1700만, 7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정부의 여러 현안을 비롯해 환경, 정보 보호, 인권, 평화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메시지를 밝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스타일쉐어' 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77%가 1525세대

SNS 기반 쇼핑 앱 ‘스타일쉐어’가 누적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말 기준 400만명을 돌파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스타일쉐어는 가입자 77%에 해당하는 1525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SNS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2018년 기준 연 거래액 1200억대(29CM 연결 기준) 규모의 패션·뷰티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작년 3월에는 온라인 패션몰 29CM을 인수하며, 10대부터 2030 패션 커머스를 아우르게 됐다. 스타일쉐어 가입자는 1525세대가 7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5~29세 가입자는 14%, 30세 이상의 가입자는 9% 수준이다. Z세대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스타일쉐어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1525 연령대의 총인구 수는 약 680만명"이라며 "1525세대 57%인 385만명이 스타일쉐어 가입자이므로, 15세에서...

마이듀티, "간호사 '페인킬러' 앱 되겠다"

간호사는 24시간 3교대로 일한다. 한달을 주기로 주간, 밤, 야간 순환근무를 한다. 간호사와 같은 교대근무자에게 일주일은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니라 데이(D), 이브(E), 나이트(N), 오프(O, /)로 구분된다. 매달 새로 받는 종이근무표를 봐야 근무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 불규칙한 일정은 크고 작은 불편을 야기한다. ‘마이듀티’는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탄생했다. 마이듀티 앱을 개발한 포휠즈의 정석모 대표는 “간호사인 어머니의 일정을 알려면 종이근무표를 꼭 확인해야 했다. 식구들끼리 약속을 정하려 해도 애로사항이 많았다”라며 “고충을 알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앱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핵심 기능은 ‘일정공유’와 ‘그룹’이다. 근무일정을 앱 캘린더에 옮겨 모바일, PC 등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URL주소,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공정 경쟁 위해 5G 시대에도 망중립성 지켜야"

해묵은 망중립성 논쟁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5G 상용화를 전후로 망중립성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통신사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시대 기술 및 사업 환경에 맞춰 망중립성 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스타트업 업계를 중심으로 망중립성이 완화되면 공정 경쟁과 혁신이 저해되며, 장기적으로 소비자 복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나온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체감규제포럼은 5월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망중립성과 제로레이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망중립성 완화나 무분별한 제로레이팅 허용이 자본력 없는 스타트업에게 진입장벽을 높여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고 입을...

"카톡 ‘채팅목록탭’ 광고, 광고주 반응 좋아"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채팅목록에 ‘맞춤형 광고’를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5월9일 카카오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최근 카카오톡 채팅목록탭에 도입된 ‘카카오톡 비즈보드(이하 톡보드)’ 광고를 기반으로 한 수익 모델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톡보드를 통해 4천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접하고 친구를 맺고 톡 안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라며 “메가 트래픽과 정교한 기술력을 결합했다. 국내 메신저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톡만이 제공할 수 있는 광고 상품으로 카카오만의 차별적 경쟁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발표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톡 비즈) 매출은 카카오톡 내 광고 인벤토리 확대와 메시지 광고...

'T맵' DAU, 역대 최다 400만 돌파

SK텔레콤은 5월9일 내비게이션 앱인 'T맵'의 일간 사용자(Daily Active User, 이하 DAU)가 지난 5월4일 403만140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해 추석 당일(2018년 9월24일) 386만596명을 크게 넘어선 규모다. T맵 월간 실사용자는 평균 1150만 수준으로, 특수 차량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 수는 2018년 2320만대에 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체 운전자의 절반 가량이 매월 T맵을 이용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번 T맵이 기록한 403만 DAU는 타사의 평균 월간 실사용자(B앱 450여만, C앱 100여만)에 준하는 수치로,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장유성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이번 T맵 DAU 400만 돌파에 대해 “경쟁서비스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실사용자로부터 발생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정확하고 빠른 길안내...

카카오, 1Q 매출 7063억·영업이익 277억 기록

카카오가 2019년 1분기 706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플랫폼과 콘텐츠가 각각 3131억원, 393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었다.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5월9일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매출 분류를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재편했다. 카카오톡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다. 플랫폼 부문 매출에는 톡 비즈(플러스친구,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모티콘 등), 포털비즈, 신사업(모빌리티, 페이 등) 실적이 포함되며 콘텐츠 부문 매출은 게임, 뮤직, 유료콘텐츠(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픽코마), IP비즈니스 매출이 반영된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3131억원으로 집계됐다. 톡 비즈 매출은 카카오톡 내 광고 인벤토리 확대와 메시지 광고 성장, 선물하기등 커머스 사업 매출 증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269억이다. 포털비즈 매출은 신규 광고 플랫폼 모먼트가 적용되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264억원을 기록했다. 신사업은 모빌리티, 페이 등 신사업 수익화 확대와 신규 공동체의 연결 편입 효과로 전분기 대비 32% 성장,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2% 증가한 598억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성장,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932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멜론 신규 가입자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9% 성장한 1372억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한 746억원으로 집계됐다. IP비즈니스·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873억원이다. 카카오M의 영상 제작 및 신규 자회사 편입 등 신규 매출원 확대, 카카오IX의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36억원 증가한 6786억원이다. 2018년 진행된 공격적인 채용 영향으로 인건비 증가, 카카오페이지·픽코마 등의 성장에 따른 콘텐츠 수수료 증가 등이 반영됐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44%,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27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다. '채팅목록탭 광고'로 수익 창출 도모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통한 수익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선보인 ‘카카오톡 비즈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채팅목록탭 내에서 구매, 예약, 회원가입 등이 몇 번의 터치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쳐 추후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가 보유한 AI 분석기술 및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새로운 연결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콘텐츠 부문에서 게임, 콘텐츠, IP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세를 공고히하고 글로벌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내 게임사 최초로 해외 유명 IP인 ‘도라에몽’의 게임 개발을 진행,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올 하반기 다수의 기대 신작 출시와 혁신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일본에서 전년 대비 177%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픽코마는 콘텐츠의 양적 확장 및 웹소설 카테고리 추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