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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즈, 암호화폐 지불 게이트웨이 시스템 발표

웨이브즈가 실물경제와 웨이브즈의 분산형 거래소(DEX)를 연결하는 지불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3월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파이썬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손쉽고 빠른 게이트웨이 구축을 가능케 해 DEX에서 더 많은 암호화폐가 통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이브즈 게이트웨이는 실제 법정통화와 웨이브즈 DEX상에서 발행되는 암호화폐 간 연결고리이다. 게이트웨이를 통해 유입된 법정통화는 코인으로 교환돼 웨이브즈 네트워크 안에서 거래, 전송 및 수령이 가능하다. 모든 코인이 각 이용자의 펀드와 일대일 연동돼 실물 자산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이번에 웨이브즈가 새롭게 선보인 게이트웨이 시스템은 파이썬을 사용해 코딩 과정을 간소화했다. 코인 고유 코드만 있으면 게이트웨이 구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들의 접근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산더 이바노프 웨이브즈 창업자는 "게이트웨이는 웨이브즈 생태계의 아주 중요한 요소...

뉴스젤리, 25종 이상 차트 라이브러리 오픈소스로 공개

뉴스젤리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웹 기반 차트 라이브러리 ‘젤리차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젤리차트는 D3v4 및 SVG를 기반으로 한 웹 기반 차트 라이브러리로, 현재 25종 이상의 차트 유형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차트 종류에 관계없이 통일된 방식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차트를 생성할 수 있고, 인풋 옵션을 통해 차트 유형 및 시각화 옵션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차트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시각화 기술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축이나 컬러 차트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모듈 기술처럼 모았다. 개발자는 일일이 처음부터 개발할 필요 없이, 이미 구현된 모듈을 조합하면서 다양한 차트 유형을 응용해볼 수 있다. 특히 젤리차트는 웹 기반으로 제작돼 웹 애플리케이션에 차트 기능이 필요한 어떤 곳이라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블로터포럼] '스팀잇', 가능성부터 논란까지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백서 안 레토릭으로만 존재한다. 이를테면 아직 실체 아닌 관념, 현실에서 출력되길 기다리는 청사진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팀잇’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백서 밖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실체를 좀 더 풀어보자.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자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스팀 위에 만들어졌다. 2016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했다. 스팀잇의 매력은 토큰 이코노미를 등에 업은 '보상' 시스템. 스팀잇 내 모든 활동은 암호화폐로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크게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 두 종류다. 저자 보상은 내가 올린 콘텐츠가 다른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아 페이스북의 '좋아요'에 해당하는 '업보팅'을 받으면 획득 할 수 있다. 큐레이션 보상은 다른 사람이 올린 좋은 콘텐츠를...

네이버-미래에셋, 2천억원 규모 아시아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

    네이버가 미래에셋과 함께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고 3월27일 밝혔다. 네이버와 미래에셋은 우선 50%씩 공동 출자해 2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기로 했으며, 추후 규모를 1조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신규 펀드 조성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최근 급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인터넷 플랫폼, 헬스케어, 소비재, 유통, 물류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 일본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들도 주요 투자처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기업들에 대해 자금 투자뿐 아니라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미래에셋의 기술, 서비스, 사업 노하우 등 다각도에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과 현지 기업,...

카톡에서 블록체인까지…카카오 두 대표에게 물었다

카카오가 ‘프레스톡’을 열었다. 3월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다. 조수용, 여민수 두 신임 공동대표가 처음 공개석상에서 기자들과 마주하는 자리다. 할 말도 많고, 물을 것도 많았다. 두 가지만 기억하자. ‘시너지’와 ‘글로벌’이다. ‘카카오 3.0’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카카오 대표가 전한 핵심 메시지 4가지를 추렸다. 보다 자세한 궁금증은 간담회에서 나온 발표와 질의응답 전문을 참조하자. 요약문 하단에 첨부했다. 1. 카카오톡은 확장된다 카카오톡은 메신저를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카카오M의 ‘멜론’ 서비스와 더욱 밀접히 결합된다. 재생목록을 친구와 공유하고, 음악을 이모티콘 보내듯 친구에게 보내고 이를 멜론 앱 없이도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재생·감상한다. ‘오픈채팅’을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시킨다. 오픈채팅은 ‘비지인 기반 단톡방’ 성격이 강했다. 음악리스트 공유방, 짤 공유방, 게임정보 공유방 등이...

[타임라인] 페이스북 데이터 유출 논란

페이스북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 페이스북 이용자 약 5천만명의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고객 정보 유출만으로 논란이 된 것이 아닙니다. 유출된 데이터에 담겨있는 개인 취향 정보가 미국 대선 유권자 타깃팅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사용됐다는 점 때문입니다. 게다가 해당 데이터 분석 업체가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함께 일하던 곳임이 밝혀졌는데요.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여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틈새에 '정치적 의도'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페이스북의 주가는 하루가 다르게 급락해 총 40조원에 가까운 시가총액이 사라졌고, 페이스북 역사상 가장 큰 위기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과 대중은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지점들을 지적했습니다....

네이버, 디자이너 양성 위한 '디자인 펠로우쉽' 진행

  네이버가 디자인 인재 양성 및 채용 프로그램인 '디자인 펠로우쉽'을 선발한다. 네이버는 3월26일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설계하고 이해하는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디자인 펠로우십'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펠로우쉽은 ▲서비스 기획력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비주얼 표현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고려해 예비 디자이너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3기 디자인 펠로우쉽은 보다 다양한 범위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을 불문한 재학 중인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대학생까지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디자인 펠로우쉽은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주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서비스 개선, 사용자 조사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3월-4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중고나라와 사기예방 솔루션 '레드카드' 공동 개발. 중고나라에 등록된 연간 7천만건 중고 거래 빅데이터 분석해 찾아낸 9가지 안전거래 패턴을 중고제품 판매글과 매칭,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구매자에게 거래주의 정보 알려주는 프로그램.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 우선 적용한 뒤 다른 카페로 적용 범위 확대. 네이버랩스, 포스퀘어와 글로벌 POI 검색엔진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랩스는 포스퀘어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POI 검색엔진 개발. 추후 해당 POI 검색엔진의 활용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공동 모색해나갈 방침. NBP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STAR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으로 승격. 영국표준협회(BSI)와...

‘넥스트저널리즘스쿨 2017’ 우승자 미국 구글 본사 탐방기

이 글은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4기 우승자 곽효원 님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은 'Google 한국 블로그'에도 게재됐습니다._편집자 정치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나에게 구글은 심리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거대한 테크 기업이었다. 2017/8년 넥스트저널리즘스쿨 우승으로 구글 본사에 초대받았으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던 것도 여기에 있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본 구글은 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기업이었다. 구글의 다양한 실험과 고민을 알아보기 위해 2017/8년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우승자 2명 (곽효원, 김병훈)과 넥스트저널리즘스쿨 파트너 블로터 권도연 기자가 구글 본사를 방문했다. *넥스트저널리즘스쿨은 저널리즘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저널리즘의 새로운 문법을 공유하는 스콜라십 프로그램이다. <블로터>가 주최, <구글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으며 <한겨레21>이 2기부터 참여하고 있다. 구글의 첫 인상은 드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