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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네이버 포인트 충전권 나온다

KT 엠하우스가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권'을 발행 및 유통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30만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판매하는 것으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가맹 쇼핑몰과 음악, 웹툰, 클라우드 등 네이버 유료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약 30만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권은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5종으로 발행된다. 기업 고객에게만 우선적으로 판매되며, KT 엠하우스의 모바일상품권 대량 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법인영업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충전권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페이 '기프티쇼 쿠폰 등록'을 통해 핀(PIN)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넘버스]'1.5조' 수수료 갑론을박...배민·네이버 그리고 국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PG사의 최근 3년간 전자결제 수수료 수익이 6조원을 넘어섰다. 비대면 거래 증가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카드수수료와 더불어 카드 수수료보다 비싼 PG사 수수료를 추가로 납부하는 상황이다.”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PG사는 전자상거래 시 판매자가 카드사와 직접 가맹계약을 맺지 않고도 인터넷 전자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불을 대행하는 업체들을 말합니다. KG이니시스·티머니·NHN한국사이버결제 등의 회사들이 여기 해당됩니다. 권 의원은 이 가운데서도 네이버페이(네이버파이낸셜)·우아한형제들을 지목하고, 두 회사가 가장 높은 수수료인 2.8%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가 근 3년 동안 거두어 들인 수수료만 각각 1조1210여억원, 3630여억원에 달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언뜻 보면 업체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넘버스]HDC현산의 침묵은, 곧 아시아나항공 인수 거절?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지난 달 26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 간의 긴 회동이 있었죠. 어렵게 성사된 자리였기에 금방이라도 결론이 나올 것 같았지만, 회동이 있은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 새로운 소식은 일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바로 잡아야 할 정보는 하나 있습니다. 일각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HDC현산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대금 총 2조 5000억원 중 1조원을 깎아주겠다고 제안을 했다는 데요.  <블로터>...

[넘버스]'코로나 비켜'...현대엘리베이터 7.8% 이익률 비결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코로나 19'로 국내 제조업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모처럼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수주 낭보가 날아들었는데요. 현대엘리베이터는 2일 중국 시장에서 229대의 엘리베이터 설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하얼빈시의 2호선 19개 역사에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이 전량 설치됩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7년 3호선 5개 역사에 52대를 설치하기로 했고, 2018년 1호선 5개 역사에서 66대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까지 합치면 354대에 달합니다. 앞으로 하얼빈시에서 지하철을 타면 현대엘리베이터의 CI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겠죠....

'협업툴' 잔디, 14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협업툴 잔디(JANDI) 개발사 토스랩이 14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 협업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누적 투자금 270억원을 달성했다. 사외이사 대거 합류...글로벌 확장 노린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이뤄졌다.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머스트자산운용, 스파크랩스, 신한캐피탈,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는 "최근 코로나 등의 외부 환경 변화로 생산성 툴 수요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잔디가 아시아의 슬랙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와 함께 티몬 창업자 신현성 의장을 필두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와 강준열 전 카카오CSO(최고서비스총괄, 부사장), 이준효 SBI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불법 웹툰 사이트 이제 그만"…작가 10인의 캠페인 영상 공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우리 웹툰, 정식 유통 사이트에서 봐주세요' 주호민 등 인기 웹툰 작가 10명이 모여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 영상을 1일 문체부와 콘진원 유튜브 등 SNS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바퀴멘터리> 박바퀴 작가, <리니지> 신일숙 작가, <윌유메리미> 마인드시(C) 작가,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 <허니블러드> 이나래 작가, <어글리후드> 미애 작가,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 등 10인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와 함께 “올바른 웹툰 소비가 이루어질 때 독자들을 위한 좋은 작품이...

[SNS에세이]또 태풍예고..."바람 한점 안불겠네요"

7월 장마가 그치면 사상 최악의 더위가 시작될 거란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올 여름은 장마 속에 삼복더위가 지났습니다.  사람도 날릴 괴력을 가졌다는 역대급 태풍 ‘바비’는 한 여름 26도의 열대야도 내쫒지 못했죠. 다행스런 오보들이긴 하나, 기상청은 올해도 ‘구라청’ 이미지를 벗어나기 어려운 듯 보입니다. 국민 혈세 172억원을 투입해 이름도 거창한 ‘슈퍼 컴퓨터’를 들여 놓고도 당장 몇 시간, 아니 몇 분 후의 예보도 못 맞추고 있으니 말이죠. 과잉 대응을 해서 나쁠 건 없지만, 매번 맥이 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해외 날씨앱을 찾아 기상 유목민이 늘고 있다는 요즘, 기상청은 또 한번의 태풍을 예고했습니다. 이번엔 바위를 날릴 괴력을 지녔다고 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각종 커뮤니티와 SNS상엔 “바람 한 점...

“유튜브·넷플릭스와는 다른 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카카오M이 제작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가 첫 공개됐다. 올해만 드라마·예능 25개를 제작해 총 35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일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며 “카카오TV는 유튜브·넷플릭스 등 강자들이 구축한 영역에서 ‘맞짱’을 뜨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아직 충분히 충족되고 있지 않은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보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 오리엔티드 중심..."새로운 길 찾겠다"  카카오M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로 ‘모바일 오리엔티드(Mobile Oriented)’를 내세웠다. 이 콘텐츠들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TV 채널이나 #(샵) 탭, 그리고 카카오TV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카카오톡 안에서 볼 땐, 영상을 메신저창에 띄운 채 친구들과 카톡을 하면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 카카오TV는 카카오톡 톡캘린더와 연동돼 개별...

카카오뱅크 경력개발자 뽑는다...13일까지 서류접수

카카오뱅크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iOS, 클라우드 플랫폼, 금융 IT(코어뱅킹, 금융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등 총 20개 분야로, 채용규모는 00명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다. 채용은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개발자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1, 2차 면접을 하루에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와 분야별 자격 요건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초록창’ 네이버는 지금④]네이버와 콘텐츠

대기업 반열에 오른 네이버. 우리나라 벤처의 상징이자 선망의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 회사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이커머스, 부동산 등 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집어삼키는 공룡. 실질적인 뉴스 권력으로 정치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지 오래다. 이번 기획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네이버라는 기업이 풀어야 할 과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네이버의 어제-오늘-내일 2) 네이버와 이커머스 3) 네이버와 금융 4) 네이버와 콘텐츠 5) 네이버와 뉴스 콘텐츠는 네이버가 고른 미래 먹거리다. 사업을 지탱하는 두 축은 웹툰·브이라이브(V LIVE)다. 네이버의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콘텐츠 부문은 웹툰의 성장과 브이라이브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로 전년동기 대비 58.9%, 전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