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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3분 이상 동영상에 중간광고 도입

페이스북이 ‘동영상 중간광고(Ad Breaks)’를 국내 도입한다. 광고 수익을 좇아 유튜브로 떠나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다시 페이스북으로 불러모으기 위한 전략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8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5개국에서 동영상 중간광고를 시작해, 지난 11월부터 아시아에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한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12월3일부터 중간광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중간광고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기업들이 동영상으로 이용자와 소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광고수익은) 페이스북 페이지, 뉴스미디어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보다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창작하는 데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모든 동영상에 중간광고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 3분 이상 길이의 동영상을 이용자가 1분 이상 시청하는 경우에만 광고가 나타난다. 동영상 중간광고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우선 애드 브레이크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혹은 자신의 페이지 동영상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가입 후 해당 서비스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11월-5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NB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장관상 수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 주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한국인터넷진흥원 SaaS 인증 국내 최초 획득. 2016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공공기관용 IaaS 상품인 '파이어 세이퍼'(File Safer)와 '베어메탈 서버'(Bare Metal Server) 상품도 출시. 'D-커머스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 진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함께 창업 스토리 기반 기획전 진행하고 로고 제작, 전문가 컨설팅 지원하는 프로그램. 판매자는 창업 계기, 스토어 이름에 담긴 의미, 기억에 남는 순간 등 문항 따라 자신만의 스토리...

카카오, 딥러닝 기술 기반 형태소 분석기 오픈소스로 공개

카카오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형태소 분석기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khaiii'(Kakao Hangul Analyzer III, 카이)는 딥러닝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형태소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딥러닝 기술 기반의 형태소 분석기가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형태소 분석 기술은 2개 이상의 글자로 이뤄진 단어나 문장 입력 시 의미를 가진 언어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인 형태소 단위로 자동 분리하는 기술이다. '학교에 간다'라고 입력하면'학교(명사)+에(조사)+가(동사)+ㄴ다(어미)'로 형태소 단위와 품사를 파악해 분류해내는 기술이다. 주로 자연어처리 응용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사용되며 정보 검색, 기계 번역, 스마트 스피커나 챗봇 등 여러 서비스에 활용된다. 카이는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술을 이용해 음절 기반으로 형태소를 분석한다. 카카오는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한...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관리자 개입 원칙적 불가능해”

“네이버는 뉴스 생태계 관리·유지라는 공적 책임과, 뉴스 서비스의 사업적 가치 제고 및 경쟁력 강화라는 사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뉴스 서비스 자동화를 선택한 것은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외부 전문가에 맡겨 기술적·학술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내놓았다.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이하 검토위)는 11월2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검토위는 지난 5월 발족했다. 스포츠 뉴스 배열 조작과 같은 편파적 뉴스 배치,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랭킹 조작, 뉴스 속 금칙어 설정 및 정보 차단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외부 검토위 구성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이번 검토위엔...

네이버가 투자한 AI·헬스케어 스타트업들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주목하는 두 가지 키워드는 AI와 헬스케어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를 통해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를 통해 투자를 받은 기술 스타트업은 30개에 달한다. 투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12개팀이 네이버·라인과 협력하고 있으며, 1개팀은 네이버가 인수했다. 특히 네이버가 주목하는 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기술 스타트업이다. 해당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11월28일 서울 강남구 D2SF 라운지에서 '데모데이'를 열고 그동안 투자한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데모데이에는 벤처캐피탈(VC)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카카오 이모티콘 7년…“10억 이상 매출 이모티콘 50개”

7년 간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 카카오 이모티콘 총 50개 카카오 이모티콘 총 상품 수 약 6500개 월 평균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신량 22억건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7주년을 맞았다.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카카오톡과 함께 성장한 카카오 이모티콘은 지난 7년 동안 사람들의 일상 대화를 파고들며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누적 구매자 2천만명에 달하는 이모티콘 시장 생태계를 이끌며 창작과 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다졌다. 카카오는 11월28일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의 성과를 공개했다.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는 2011년 11월 카카오톡에 처음 등장했다. 처음 6개로 시작했던 카카오 이모티콘 상품은 2018년 현재 6500여개로 늘었다. 누적 구매자는 2천만명을 넘어섰으며, 월 평균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신량은 22억건에...

리빙 플랫폼 ‘집꾸미기’, 최대 99% 연말 할인 행사 진행

종합 리빙 플랫폼 기업 집꾸미기가 연말을 맞아 ‘집꾸미기 블랙 프라이데이(이하 ‘집꾸블프’)’를 진행한다. 이번 집꾸블프에서는 가전, 가구소품, 방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 200여종을 최대 99%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기요, 에어프라이어, 로봇청소기 등 인기 소형 가전과 함께 크리스마스 조명, 러그, 벽거울 등 홈퍼니싱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집꾸미기 앱 내 스토어 검색창에서 ‘집꾸블프’를 검색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집꾸블프에서는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한다. 매일 선착순 500명 중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사은품은 다이슨 V10 청소기(1명), 오프라인 스타일링 서비스권(2명),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삼성 스마트 빔(1명) 등이다. 노대영 집꾸미기 대표는 “그동안 집꾸미기 스토어는...

그린카, 주거단지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 출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주거단지 내 이용자를 겨냥한 카셰어링 서비스 ‘빌리지카’를 선보인다. 빌리지카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를 기반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서비스 명칭은 주거단지 입주민들이 내 차처럼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뜻으로, 마을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빌리지(Village)를 활용했다. 주거단지 거주자가 그린카 차량을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게 되며, 입주민에게는 최대 6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린카 측은 쇼핑 및 자녀통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세컨드카를 고려한 이들에게 빌리지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빌리지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거단지 내 차고지를 직접 마련하고 차량을 관리할 빌리지카 오너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빌리지카...

"카풀은 '이동의 나눔 활동', 택시 생존권 침해는 억지다"

지난 10월16일 카카오가 카풀 드라이버 모집에 나서면서, 시들했던 승차공유에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차공유 이용자모임 '카풀러' 가입자는 1600여명에서 지난 한 달 새 2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승차공유 이용자 모임 ‘카풀러’ 소속 회원 2만명은 11월26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카풀 준법 운행을 선언하는 한편 정부에 ▲카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카풀러 측은 성명서에서 "카풀은 출퇴근 시 목적지가 같은 사람과 함께 이동하는 ‘이동의 나눔 활동’"이며, "따라서 원하는 목적지를 모두 이동시켜주는 택시의 이동성을 따라 잡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카풀 이용자들은 출퇴근 목적으로 이동 시 이동수단을 나누려는 일반 시민일 뿐이고, 택시단체의 생존권 침해 주장은 억지라는 주장이다....

카풀 앱 '풀러스', AI 카풀로 재도약 노린다

지난해 카풀 앱 스타트업 ‘풀러스’는 출퇴근 시간선택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존에는 이용시간을 출근시간(오전5시-11시)과 퇴근시간(오후5시-오전2시)으로 제한했던 것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택시업계는 즉각 반발했고, 서울시가 ‘명백한 위법이며 당장 고발 조치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실제 고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풀러스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되 운전자는 하루 2회만 운전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형태로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겁을 먹었다. 활성 이용자수는 서서히 감소했고, 결국 지난 8월 김태호 풀러스 대표이사는 사임하고 풀러스는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주춤했던 카풀 앱 스타트업 ‘풀러스’가 재도약을 선언했다. 풀러스는 11월26일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풀러스 투게더(Pool Us Together)’라는 핵심가치를 새롭게 발표하며 카풀의 본질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