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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연말까지 개발자 100명 채용

패션 쇼핑앱 ‘브랜디’ 운영사 브랜디가 올해 연말까지 개발자 100명을 목표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디는 여성쇼핑앱 ‘브랜디(BRANDI)’를 비롯해 남성쇼핑앱 ‘하이버(HIVER)’, 쇼핑몰 창업지원 서비스 ‘헬피(HELPI)’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2020년 개발자 채용 목표의 42%를 달성했으며,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추가 채용하고 있다. 채용분야는 △백엔드 개발자(커머스, 풀필먼트 시스템 개발), △데이터 개발자(빅데이터, 배치 개발, DB 설계 및 모니터링, ETL 개발, 쿼리(Query) 튜닝), △데브옵스 엔지니어(AWS 개발 및 운영), △iOS, AOS 개발자(앱 개발 및 운영, 신규 사업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 앱 성능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 관리), △퍼블리셔(웹 UI 개발 및 유지 보수, 표준 웹페이지 작성) 등 크게 5개 분야다. 브랜디는 수요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토도수학’, ‘토도영어’ 개발한 에누마, 11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교육 앱 ‘토도수학’, ‘토도영어’를 개발한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가 총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누마의 이번 투자에는 한국에서는 옐로우독과 함께 SKS PE, SK 홀딩스, 카카오벤처스, 신한대체투자가 참여했고, 해외투자자로 말레이시아의 구옥 그룹과 싱가포르의 헤드 파운데이션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에누마의 누적 투자액은 총 220억원을 넘어섰다. 2012년 미국 버클리에서 설립된 에누마는 게임을 기반으로 아동들이 교사나 부모의 도움 없이도 기본 수학과 문해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앱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9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후원한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대회에서 공동우승을 차지, 약 70억원의 상금을 받으면서 주목 받았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관심↑... 에누마, "디지털 혁신 선도하겠다" 에누마가 개발한 ‘토도수학’은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800만명의 누적사용자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괴롭힘 그만'…인스타그램, 댓글 일괄 삭제·언급 범위 제한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안전 관련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교류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댓글 일괄 삭제 기능이 새로 도입됐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갑자기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신을 게시글에 태그하거나 댓글 및 캡션에서 언급할 수 있는 계정을 제한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원치 않는 상대방이 자신의 계정을 태그하거나 아이디를 표시하며 괴롭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태그 및 언급 허용 범위를 '모든 사람',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 '허용 안 함'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로봇, 이제 엘리베이터도 탄다

우아한형제들이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무실, 회의실 등 회사 내에서 QR코드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건물 안에 입점한 가게의 로봇이 주문자의 자리로 배달을 오는 식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우선 본사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다른 건물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오피스, 호텔, 공동주택 등에 이 로봇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오는 29일까지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딜리타워는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엘리베이터를 스스로 호출하고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한다. 지난해 10월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를 본사 건물 1층에 배치해 라이더가 음식을 1층까지만 배달하면 로봇이 주문자에게 최종적으로...

쏘카,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 첫선

쏘카가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제주에서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선보이고, 연내 제주 전역 주요 도로로 자율주행 시범 운행 구간을 확대한다. 18일 쏘카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 구간을 오가는 자율주행 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승객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로, 교통 통제 속에 단기로 진행되는 기존의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와 달리 차량이 혼잡하게 운행되는 도로에서 실제 이동 수요가 있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에 위치한 쏘카 셔틀버스 탑승 구역과 쏘카스테이션 셔틀버스 옆 주차구역에 비치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 탑승 인원은 최대 2인까지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쏘카스테이션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제주공항에서...

네이버·카카오 “‘커머스’ 쏠쏠하네”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쿠팡·이베이코리아·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비중은 50대 50을 기록했다. 이처럼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카카오가 강력한 플랫폼 영향력을 바탕으로 경쟁에 뛰어들어 주목된다. 네이버는 ‘검색’을, 카카오는 ‘메신저’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검색창’으로 쇼핑 잡은 네이버 네이버의 무기는 ‘검색’이다. 네이버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각 쇼핑몰의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면, 네이버는 수수료를 받는 식이다. 자체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지난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월 결제자 수는 전년 대비 23% 늘어난 125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의 타다’, 아직 멀었네

‘타다’가 사라진 도로에 ‘파파’가 달린다. 13일 정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서울·수도권에서 렌터카·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서비스를 ‘실증특례’로 허용했다. 내년 4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개정안 시행 전, “국민들이 모빌리티 혁신을 (조기에) 체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나 타다의 빈 자리가 채워질 거라 기대하기는 이르다. 다양한 모빌리티 시도가 나올 조짐으로 읽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각 업체의 서비스 규모가 턱없이 작기 때문이다. 또, 하위법령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탓에 불확실성이 커 기업들은 섣부른 시장 진입을 주저하고 있다. “택시 아닙니다” 렌터카도, 자가용도 길 뚫렸다 파파모빌리티는 VCNC의 ‘타다베이직’과 동일한 기사 포함 11인승 렌터카 호출 서비스 ‘파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파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그린랩스, '스마트팜'으로 총 105억 누적투자 유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랩스가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 총 105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화이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외에 CKD창업투자도 프리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농장...700여개 농가 확보 2017년 국내 스마트팜 시장에 진출한 그린랩스는 농작물 생산부터 유통관리, 판로개척까지 전방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ICT기술을 접목해 농작물 생산량 증대 및 노동력(인건비) 절감 효과에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AI 농법과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온·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한다. 또, 데이터 기반의 생육정보를 통해 24시간 농장환경을 정밀 제어,...

디즈니+, 6월 일본 상륙

디즈니 플러스(+)가 내달 일본에 상륙한다. 15일(현지시간) <재팬 투데이>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일본 지역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공식 출시됐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인도와 일부 유럽국가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에 이어 벨기에,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에도 출시될 전망이다. 디즈니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가입자 수는 5450만명에 달한다. 앞선 지난달 8일 가입자 5천만명 선을 돌파했고, 한 달 만에 450만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열흘여 동안 1650만명의 가입자가 대규모 유입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테마파크, 영화 배급 등...

최대 연 3% 수익률 '네이버통장' 나온다

이달 말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출시한다. 15일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네이버통장의 혜택을 공개했다. 수익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 제공하는 등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고, 커머스와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통해 테크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CMA 통장으로, 예치금에 따른 수익을 비롯해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비대면 금융 상품이다. 최대 연 3% 수익률...페이 충전·결제 시 포인트 적립3%까지 네이버통장 가입자는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최대 연 3%(100만원 이내, 세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전월 네이버페이 결제 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연 3%, 월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연 1% 수익률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와의 연동은 강점이다. 네이버통장으로 페이포인트를 충전한 뒤 네이버쇼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