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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진화...벤츠,10세대 E-클래스 부분변경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3일 공식 출시했다.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지난 3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E클래스의 핵심은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채로운 첨단 기능의 조화로 한층 안락하고, 편안해진 실내,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진화된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정교한 디지털화로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에 있다. 완전 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 더 뉴 E-클래스 외관은 완전 변경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으로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울트라...

"아이폰12 나온다"…애플 공개행사 하루 앞두고 주가 '급등'

애플의 주가가 신형 아이폰 공개행사를 하루 앞두고 6.35%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애플은 전장 대비 7.43달러(6.35%) 오른 124.4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달 바 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에 해당한다. 오는 13일 열리는 아이폰 공개행사에서는 스크린 사이즈와 가격이 다른 4개의 아이폰12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12은 애플의 첫 5세대(5G) 스마트폰이다. 투자자들은 아이폰12가 초기 아이폰에서 볼 수 있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이번 이벤트는 수 년 만에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3일 '프라임데이'를 여는 아마존도 4.8% 상승했다. 프라임데이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벌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상품이 판매되는 행사다....

카카오, 주2회 출근체제로...네이버·이통3사 등 IT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면서 카카오가 재택근무에서 순환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주 2회 출근하는 순환출근 방식의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사내 공지했다. 각 조직별로 주 2회 요일을 지정해 사무실로 출근하며 임산부, 발열·인후통 등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원격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무기한 원격근무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지난 2월말부터 원격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가 7월 정상 출근 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네이버는 아직 원격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원격근무 체제 완화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은 오는 25일까지, KT는 18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간다. 지난주까지 50% 순환...

삼성 이재용도 노크한 ASML... 글로벌 EUV '총성없는 전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잠정실적 발표일이었던 지난 9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출장해 화제가 됐다. 아인트호벤은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이 위치한 도시다. 반도체 업계에선 이 부회장의 네덜란드 행은 ASML을 방문하려는 목적으로 보고 있다. ASML은 반도체 업계에서 최첨단 공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회사다. 웨이퍼 위에 7나노미터 이하 회로를 그릴 때 EUV(극자외선·Extreme Ultra Violet) 패터닝은 핵심 기술이며, ASML은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곳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ASML에 대한 반도체 업계 '러브콜'은 앞으로 거세질 전망이다. 이재용도 찾게 만드는 ASML의 선단공정 기술은 무엇? 반도체 업계에서 ASML의 중요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공정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반도체 공정은 크게 8개(웨이퍼 제조-산화-포토-식각-증착-배선-EDS-패키징)로 이뤄지는데,...

삼성전자, 한샘·티보에렘과 비스포크 새 디자인 선봬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한다. 새 디자인에는 인테리어 기업 한샘과 프랑스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6일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키친바흐’에 사용되는 ‘페닉스(FENIX)’ 소재를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하고 이 제품을 한샘 리하우스와 키친바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페닉스는 이탈리아 가구 소재 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개발한 소재로 매트한 질감을 지녔으며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 잘 묻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페닉스 패널을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4도어 냉장고, 3도어 김치냉장고, 2도어 냉장고, 1도어 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변온냉장고 등 7개 타입이며, 색상은 베이지·다크 그레이·블랙 등 3가지이다. 출시 제품은 ‘키친핏’ 타입으로 한국 아파트의 평균적인 가구장 크기에 알맞아 대부분의 주택에서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테슬라 배터리 데이] '배터리 내재화' 의지 밝힌 테슬라...현대차, 가격 경쟁력 밀리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배터리 독자 개발 및 자체 생산 의지를 밝혔다. 원가 절감과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테슬라만의 배터리를 개발하고 자체적인 생산에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테슬라의 이같은 의지는 국내 배터리 업계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자체 생산은 곧 전기차의 원가 절감을 이어지는 만큼, 테슬라 주요 전기차 모델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르쉐, 폭스바겐, BMW 등 글로벌 내연기관 왕좌들이 최근 잇따라 배터리 내재화에 나선 것도 바로 이같은 미래를 우려해서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업계는 이제야 전기차 플랫폼 구축 단계로, 배터리 내재화에는 손을 놓고 있는 상황.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자마자 가격 경쟁력에서...

SK하이닉스, 실리콘벨리에 '가우스랩스' 설립... "AI로 생산성 높인다"

SK하이닉스가 SK그룹 최초로 인공지능(AI) 전문법인 '가우스랩스'(Gauss Labs)를 만들었다. 가우스랩스는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사업을 맡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벨리에 만든 법인 가우스랩스가 이달 말 한국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세워진 가우스랩스는 SK하이닉스가 5500만 달러(약 640억원)를 출자한 AI전문법인이다. '가우시안 정규분포'를 만든 독일 수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이름을 딴 이 회사는 이달 말 한국에 사무소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가우스랩스는 SK하이닉스 제조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AI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공정 관리와 수율 예측, 장비 유지보수, 자재 계측, 결함 검사, 불량 예방 등 반도체 생산 공정 전반을 지능화·최적화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가우스랩스는 향후 2~3년여...

소프트뱅크의 ARM, 美 엔비디아로 매각 초읽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 기업 'ARM'을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 '엔비디아'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이 전했다. 예상 매각 가격은 400억 달러(한화 47조 4800억원)규모다. 거래는 이번 주에 확정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ARM은 반도체 설계 회사로 스마트폰, 커넥티드 기기,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홈, 자율주행차, 슈퍼컴퓨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설계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애플, 퀄컴, 화웨이, 삼성 등이 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 특화된 미국 반도체 설계 업체(팹리스)로, ARM 인수를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그래픽기술을 모바일용 AP 등에 투입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선 ARM이 엔비디아에 매각될 경우 ARM의 영국 경쟁사들 요구로 규제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기트럭은 단거리용" 게이츠 발언에...머스크 "근거 있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트럭의 사업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에 대해 "그(빌 게이츠)의 주장엔 근거가 없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다. 앞서 빌 게이츠는 8월 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기차는 배터리 부피와 무게 때문에 단거리용으로 적합할 뿐, 장거리 수송용 중형차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터리 기술에 돌파구가 있다고 해도 전기차는 바퀴 18개가 달린 대형 트럭화 물선 및 항공기에는 현실적인 솔루션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대안으로 바이오 연료차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선 빌 게이츠의 이같은 발언이 테슬라가 곧 출시하는 전기트럭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테슬라는 현재 한번 충전으로 최대 8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테슬라 세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나스닥 5% 폭락, ‘MAGAT’ 배신에 투자자 ‘패닉’

간밤 나스닥이 5%에 가깝께 하락했다. 코로나19 조정 이후 장기간 랠리를 보여온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구글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3일(현지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8.34포인트(4.96%) 떨어진 1만145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사상 처음 1만2000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은 바로 이튿날 ‘직격탄’을 맞았다. 4.96%의 하락률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약세장을 만들어냈던 지난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MAGAT’로 대표되는 기술주가 크게 무너졌다.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하루 새 주가가 8.01%나 빠졌다. 하루만에 주가가 9.02%나 빠진 테슬라는 502.08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일 이후 약세장 초입에 접근했다. 애플과 테슬라는 최근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가 크게 오른 종목이자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투자자들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테슬라와 애플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