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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다음 메일'에 '라이언' 뜬다

‘한메일(현재는 다음 메일)’은 나의 첫 e메일이지만 빠르게 멀어졌다. 가까운 친구로 두기엔 나에게 쓰레기를 너무 많이 줬다. 쌓여 가는 스팸에 안 그래도 쓸 일이 별로 없는 메일을 더 쓰지 않게 됐다. 이내 경쟁업체로 갈아탔고, 직장 메일을 쓰면서는 G메일을 병행 사용했다. 한메일은 국내 최초의 웹메일 서비스로, 한때 시장점유율 70%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세가 많이 줄었다. 다음 메일이 백만년 만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카카오가 지난 9월29일 다음 메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다음 메일 측은 “신규 기능부터 서비스 디자인, 메일 에디터까지 전체적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개편을 했다”라고 밝혔다. 신규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읽기 쓰기를 동시에 하는 ‘간편 쓰기’ 스킨 이미지 미리 보기 검색...

주간소식

[9월-4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스노우’, 아시아지역 새로운 메시징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WSJ> 보도. 스냅챗이 아시아 이용자들을 사로잡지 못한 틈을 스노우가 적절히 파고들었고 K팝 스타, 스모 선수 등 아시아 이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다양한 스티커와 필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스냅챗을 능가한다고 보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6 빅데이터×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 빅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기술 보유하고 있거나,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만드는 스타트업 대상. 10월10일까지 K-CROWD 통해 지원. 서류접수와 발표심사 거쳐 10월24일 심사 통과 기업 발표. 최종 순위는 11월2·3일 열리는 ‘2016년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시연회 통해...

주간소식

[9월-3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해외에서 창작자 활동 영역 넓히는 노력 진행 중. 페이스북, 웨이보 등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 제공. 8개의 서비스 언어 및 댓글 자동 번역 기능 적용. 5억원 상금 규모의 글로벌 일러스트 작품 챌린지도 진행 중.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최근 대만, 인도네이사에서 작품집 출간. 중국, 베트남, 브라질에서도 연내 출간 확정. 아마존에 액자, 엽서 세트, 쿠션, 에코백, 휴대폰 케이스 등 아트상품 입점해 판매 영역 확대. 카카오 카카오톡 치즈, 가입자 수 300만명 돌파. 8월17일 정식 출시된 지 3주 만.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 찍어...

e메일

G메일, 반응형 디자인으로 더 편안하게

구글이 G메일에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9월14일(현지시간) 구글 G메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그간 G메일은 PC웹이 기준이었다. 사용자가 컴퓨터의 큰 화면으로 e메일을 읽는다고 상정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는 글씨나 링크의 크기가 작았다. 버튼의 크기도 작아 누르기 불편했다. 반응형 디자인으로의 개편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어떤 크기의 스크린이든 그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e메일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의 e메일 경험을 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화면이 작은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지만, PC에서도 e메일 읽기가 한층 편리해진다. 반응형 디자인이기 때문에 큰 화면에도 적절하게 맞춰지기 때문이다. 반응형 디자인 적용은 이달 말께 이뤄질 예정이다.

sk텔레콤

네이버지도·카카오내비·T맵…당신의 고향길 길라잡이는?

즐거운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에 어떻게 내려갈지 마음은 정하셨나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내비게이션 서비스 중 무엇을 이용하면, 조금 더 빨리 고향에 갈 수 있을지 블로터에서 자동차로 고향을 찾는 분들을 위해 비교해봤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내비게이션’을, 카카오는 ‘카카오내비’, SK텔레콤은 ‘T맵’을 제공합니다. 각 서비스는 이용 요금은 무료지만 데이터 사용 요금은 내야 합니다. 길 안내를 위한 길 정보 및 지도 데이터 수집 방법 네이버 지도-내비게이션 신규도로, 매장변경, 건물신축 등 지속해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가장 최신의 정보를 제공.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지역 정보, 지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려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데이트는 상시로 이뤄진다. 카카오내비 이용자의 GPS를 정보를 이용해 1분...

마이클럽

[블로터10th] 2006 vs 2016: 인터넷

■ 하두리 vs 아프리카TV '연예인의 흑역사'라고 불리는 사진에는'하두리'라는 로고가 찍힌 경우가 많다. 하두리는 당시 소위 '얼짱'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였는데, 사실 일반인들도 꽤 많이 이용한 인기 서비스였다. 하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PC방은 웹캠을 설치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당시 학생들은 사진이나 영상을 찍게 위해 PC방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두리는 1999년 무료 채팅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으며, 2000년에 영상채팅 서비스를 출시하고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란물 촬영 및 유포의 온상지가 되면서 사용자들은 하나둘 떠나갔다. 불특정 다수와 채팅하는 문화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면서 하두리는 초창기 명성을 잃어갔다. 하두리는 현재 홈페이지 자체는 존재하나 2009년에 만들어진 서비스 그대로 제공되고 있다. 최근 하두리만큼 동영상 문화에 한 획을 거은 서비스가 있다. '아프리카TV'다. 이제...

주간소식

[9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모두’ 개편. 지금까지 개설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약 70만개. 디자인 타입 5종 추가 공개. 업종별 36개 템플릿 고르고 타입 선택. 180여개 스타일 제공.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모두에 직접 연동할 수 있도록. 자동통역 앱 ‘파파고’ iOS 버전 출시. 네이버 부동산, 초등학교 학군 정보 오픈. 부동산 지도 내 ‘초등학교 학군정보’ 탭 누르면 학군정보 폴리곤과 학교 마커 노출. 학급당 학생수, 교사당 학생수 등 학급 현황도 제공. 매물 상세페이지에선 초등학교 배정 정보 제공. 수도권에 우선 적용. 그라폴리오, 9월15일부터 일부 스티커 유료화 전환하기로. 그라폴리오마켓에서 네이버페이로...

네앱연구소

네이버, 가벼운 모바일 홈 '라이트홈' 정식 출시

네이버가 해외에서도 네이버를 통해 현지 맞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층 가볍게 구성한 ‘라이트홈’을  9월9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난 2월 네앱연구소를 통해 베타 오픈된 라이트홈은 6개월 동안 22만여명이 참여·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과정을 거쳤다. 라이트홈은 네앱연구소의 첫 연구 통과 프로젝트다. 라이트홈은 해외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해 기본 홈 대비 데이터량을 70% 줄이고, 콘텐츠와 화면 UI를 간소화했다. 비슷한 아이디어인 ‘페이스북 라이트’와는 목적이 조금 다르다. 전체 앱 용량이 1MB 미만으로 설계된 페이스북 라이트는 저개발 국가에서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시도다. 네이버 라이트홈은 해외 여행객들도 답답하지 않게 네이버를 활용하자는 취지다. 라이트홈에서는 ▲현지 주간 날씨 ▲번역기 ▲환율기 ▲한국과의 시차 등 해외에서의 생활을 돕기 위한 유용한 ‘현지 정보 카드’와 본문과 댓글에 집중한 간소화된 연예 및 스포츠...

네이버 카페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챗봇으로 진화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나 이상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표현이다. 중고나라는 회원 수만 147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중고나라에서는 안전성이 떨어지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연락을 하는 중고거래의 특성상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돈은 받아놓고 잠적하는 사기는 거의 일상이고, 30만원짜리 물건을 매달 3만원씩 입금할 테니 팔라고 하는 ‘셀프할부’ 등 이상하고도 별난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이 상황을 희화화한 말이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에 자리잡고 있어서 평범한 커뮤니티 같기도 하지만, 그 운영 주체는 기업이다. 직원 40여명이 근무하는 큐딜리온이 중고나라의 운영 및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큐딜리온의 이승우 대표를 만나 중고나라의 탄생 이야기부터 향후 목표까지 들어봤다. 동호회로...

국민연금

크레딧잡, "42만 기업 연봉정보를 한눈에"

구직자에게 연봉정보란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다. 하지만 대체로 기업은 연봉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크레딧데이터가 내놓은 기업 정보 공개 서비스인 크레딧잡은 국민연금을 바탕으로 거의 사실에 부합하는 42만 기업의 연봉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입사자의 예상 연봉과 기업 전체의 평균 예상 연봉을 공개한다. 크레딧잡은 연봉정보와 함께 입/퇴사자 현황도 보여준다. 이 지표만으로도 처우는 물론 회사가 성장하는 중인지, 다운사이징에 들어갔는지도 가늠할 수 있다.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기준일 수 있지만, 누구라도 퇴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기업의 미래 가능성이나 고용안정성을 높게 치진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인 이상의 스타트업 연봉정보도 대체로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스타트업만의 젊고 세련된 분위기 너머를 짚어볼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