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네이버, 오픈소스 SW 축제 ‘D2 캠퍼스 페스트’ 참가자 모집

네이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개발 대회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1월15일까지다. ‘D2 캠퍼스 페스트’는 올해 5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혹은 3명 이하로 팀을 꾸려 참가해도 된다. 2018년 대학 입학 예정자나 졸업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제출하면 심사위원은 이후 결승팀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및 수상 상품을 받는다. 상금은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주어지며, 수상 상품으로는 데뷰 2018 초대권, 스터디 장소 및 서버, 2018 캠퍼스 핵데이 참가권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공식 지원 페이지에 프로젝트의 목적과 핵심 기능, 주요 사용자를 설명하면 된다. 라이선스나 사용 언어 아키텍처도 함께 정리해 제출해야 한다. 주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연관된 것이라면 뭐든지...

MS, "AI로 지구 환경 문제 해결하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12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2주년을 맞아 파리에서 열린 '원 플래닛 서밋'에서 '지구환경 AI 프로젝트(AI for Earth)'에 향후 5년간 5천만달러(약 54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구환경 AI 프로젝트는 환경오염 문제를 AI 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런던 인공지능 행사'에서 처음 발표됐으며 물, 농업, 생물 다양성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환경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을 AI 기술, 교육 등을 활용해 해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람과 단체가 AI 기술을 통해 환경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세계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파리기후변화협약 2주년 행사에서 AI 기술이 창출해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구환경 AI 프로젝트를 확장해 환경과 인류를 위한 따뜻한 AI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단체에게는 543억원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 AI 툴 및 플랫폼, 기술 교육 세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한 환경 문제 해결 노력은 점차 느는 추세다. 노르웨이와 싱가포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활용해 국가적 차원으로 친환경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호주에서도 AI와 머신러닝 기술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여 환경에 미치는 피해는 줄이고 작업 효율은 끌어올리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친환경 사례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AI 기술의 적용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AI는 모든 혁신의 열쇠”라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로 회복시킬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선 수많은 사람과 단체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로어소시에이츠, 여성 특화 빅데이터·AI 교육 첫 수료생 배출

뉴로어소시에이츠가 여성 빅데이터·AI 교육 프로그램 ‘데잇걸즈’의 수료식을 12월18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광화문 소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뉴로어소시에이츠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특화된 기업으로 다양한 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데잇걸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뉴로어소시에이츠 주관했으며, SW 여성 인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뉴로어소시에이츠는 "이번 교육으로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빅데이터 업계에 젊고 열정적인 여성인재들을 늘리고자 했다"라며 "맞춤형 교육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하루 10시간 이상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된 여성들은 사회학, 환경공학, 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출신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수료식은 오픈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되며, 기초통계, 데이터분석,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 시각화까지 그동안 익힌 다양한 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네이버랩스, 생활지능로봇 '에어카트' 기술 무료 공개

네이버랩스가 ‘에어카트(AIRCART)’ 의 특허 기술과 설계 도면 등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12월14일 밝혔다. 하드웨어 제작 및 생산 역량을 갖춘 중소규모 제작업체를 비롯한 누구나 네이버랩스에서 공개하는 '에어카트 오픈키트'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로보틱스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지원 형태와 방식은 2018년 상반기 중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어카트는 지난 10월 '데뷰 2017'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로보틱스 연구 성과 중 하나로,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에 사용되는 pHRI(physical human-robot interaction) 기술을 전동카트에 적용한 로보틱스 제품이다. 카트 손잡이에 달린 힘센서가 운전자의 조작 의도를 파악하고 추진력과 방향을 제어해, 누구나 가벼운 힘만으로도 물체를 손쉽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조작 또한 간편하다. 내리막길에서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자동 브레이크 기능,...

[블로터포럼] "액티브X, 이번엔 정말 몰아내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기, 국정과제로 이 녀석의 '청산'을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마저 이를 '콕 찍어' 없애라고 지시했다. 표준화되고 개방된 웹을 지지하는 진영에선 이미 10년 전부터 한국 웹을 고립시키는 주범 중 하나로 지목했다. 보수·진보, 여야를 아우르는 공공의 적, '액티브X' 얘기다. 액티브X의 폐해는 새삼 거론하기 무색할 정도로 많다.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996년 '인터넷 익스플로러'(IE)용으로 도입한 플러그인 기술이다. 초기엔 개발과 서비스 적용이 쉬워 많은 웹서비스가 이를 도입했지만, 윈도우-IE에만 쓸 수 있는 폐쇄성과 보안에 취약한 점이 알려지며 웹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전락했다. 이용자 원성도 높았다. 금융이나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각종 플러그인을 덕지덕지 깔아야 하고 웹브라우저도 수시로 강제 종료하는 등 각종 불편함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조차도 2015년...

[ICT2017] 오픈소스 업계 핫이슈 5선

오픈소스 기술의 코드는 모두 외부에 공개된다. 누구나 소스를 들여다 보고, 기술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변화 이유과 의사소통, 토론 과정도 구체적으로 공개되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다. 개발자 커뮤니티인 '해커뉴스’에선 올해 이와 관련된 오픈소스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리액트 라이선스에 대한 공방이나 구글과 애플의 협업 소식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던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도 관심이 모였다. 올해 개발자들이 주목했던 오픈소스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자. 1. 오픈소스가 소송 방지용? 페이스북 리액트 라이선스 사건 리액트는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기술이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오픈소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넷마블, 장애인 인권 교육 동화책 영상에 직원 재능 기부

넷마블게임즈가 최근 발간한 장애인 인권 교육용 동화책 ‘똥! 똥! 똥!’의 교육자료용 영상에 직원들이 직접 목소리 녹음에 참여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에 익숙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동화책 외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목소리 녹음에 넷마블 직원 7명이 직접 참여했다. 넷마블은 2014년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 2015년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 2016년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서’에 이어 지난 1일 4번째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 ‘똥! 똥! 똥!’을 발간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손대석 넷마블게임즈 사원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 재능기부 공고를 보자마자 지원했다”라며 “제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기쁨과 도움이...

[12월-2주차] 데이터 뉴스 큐레이션

"한 번 유용한 정보는 언제봐도 유용하다!" 데이터 뉴스 큐레이션은 처음이시죠? 한 주간 쌓여가는 데이터 산업 뉴스들을 보면서 어떤 기사들이 두고두고 공유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며 선별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 '데이터 시각화'로 찾아낸 이야기 데이터로 보는 연말 콜택시 트렌드 뭐했다고 벌써 연말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면 길에서 택시 잡기 쉽지 않죠. 과연 연말연시에는 콜택시 이용건수가 얼마나 늘어나는 걸까요? 콜택시 이용 현황 데이터를 시각화로 분석해 트렌드를 찾아보았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로 알아보는 ‘당신이 사랑한 그 고기’ 고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런데 모두가 사랑하는 이 고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이 데이터들을 어마어마하게 시각화로 분석해본 기사 내용을 통해 알아보시죠. 아마도...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 '코딩야학' 3기 모집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인 ‘코딩 야학’ 프로젝트가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딩 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이다. 지난 6월 1기를 시작으로 혼자서 코딩을 공부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코딩 야학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멘토링 및 단체 스터디 학습, 오프라인 해커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월3일부터 16일까지 10일 코스로 진행되는 코딩 야학 3기는 지난 1기 및 2기와 비교했을 때 학습량을 5분의 1로 줄여서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 만들기' 주제 하에 ‘HTML’과 ‘인터넷’ 관련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며, 컴퓨터와 인터넷, 웹 그리고 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양을 넓히고 완벽하게...

"암호화폐는 추적도, 사용도 쉬운 결제수단"

비트코인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투자목적으로 비트코인을 산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에서의 채택률은 미미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를 받는 상점의 비율은 0.3%에 불과하다. 암호경제(Crypto Economy) 시스템과 기존 경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다.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와일렉스는 두 경제 시스템을 연결하려 한다. 와일렉스가 내놓은 솔루션은 암호화폐 직불카드다. 2014년 영국에서 설립된 와일렉스는 현재 암호화폐 직불카드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업계 1위다. 케빈 뉴맨 와일렉스 사업개발 이사는 "디지털 자산은 실생활에서도 가치를 가지게 됐다. 비교적 최근 등장한 콘셉트다"라며 "암호화폐 직불카드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명목화폐로 전환해준다"라고 말했다. 케빈 뉴맨 이사는 결제수단으로서 암호화폐가 가진 장점과 가능성을 3가지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