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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OUT" 택시기사 1만명 모여...타다, "토론할 기회 달라"

정부가 추진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를 앞둔 가운데, 개인택시기사들이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타다는 정부와 택시업계에 토론할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서울개인택시조합)은 10월2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상생과 혁신을 위한 택시대동제’를 열고 “타다 OUT”을 외쳤다. 타다가 1만대 증차계획을 밝힌 이후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처음으로 연 대규모 집회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1만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공짜면허 노리는 타다, 정부는 즉각 정리하라”, “타다 속셈 드러났다, 알선 조항 삭제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국회와 정부는 교통 생태계를 지키는 법안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대중의 시각이 너무 비정하다. 생계를 잃을 위기에 놓인 택시 종사자들을 생각해달라”고도 호소했다....

‘2019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응모작 접수 시작...11월4일까지

내달 22일 열리는 ‘2019년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의 응모작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19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는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보도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에서 후원하고 있다. 응모는 국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미디어 분야 종사자 개인·단체,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모작은 2018년 11월26일 이후부터 접수일 이전까지의 보도물에 한한다.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11월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상 부분은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올해의 오픈데이터 상 ▲올해의 혁신 상 ▲올해의 주목할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SK텔레콤, 스타트업 도와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SK텔레콤이 ‘소셜임팩트’(Social Impact∙긍정적 사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력에 나선다. SKT는 10월22일 을지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론칭 행사를 열었다. 임팩트업스는 소셜임팩트와 스타트업을 합친 말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날 SKT타워에서 열린 ‘임팩트업스 컨퍼런스’에는 임팩트 투자자, 벤처캐피탈과 SK 등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민관 지자체 등 약 150여명의 사회적가치 추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설정한 소셜임팩트 목표에 관심을 표했다. 11개 스타트업 성장 지원...목표는 사회문제 해결 지난 6월 SKT는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통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 ‘MYSC’와 함께 11개 스타트업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과 궁극적인 변화...

"타 매체 기사 이름만 바꿔...16개 매체, 포털에서 퇴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10월18일 전원회의를 통해 허위사실 기재가 적발된 16개 매체의 뉴스 제휴 신청을 무효 처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상반기에 통과한 합격 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허위사실 기재여부를 검증했다. 그 결과 뉴스스탠드 1개, 뉴스검색 15개 매체가 타 매체 기사를 바이라인만 바꿔 자체 기사로 제출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 10조 6항 ‘뉴스제휴를 위해 제출된 자료에 의도적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당해 회차에서 해당 매체의 신청은 무효 처리한다’는 기준에 따라 신청을 취소했다. 심사 규정에 따르면 자체 기사는 ▲언론사가 직접 기획하고, 취재해 생산한 기사 ▲정부 및 기관, 단체,...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 가보니

국내 최대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0월19·20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여덟 돌을 맞은 행사입니다. 메이커는 ‘만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만들기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다시 말해 누구나, 언제든지 메이커가 될 수 있지요.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가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또 다른 메이커의 작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메이커의 기본 정신은 ‘공유’와 ‘확산’입니다. 자신이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순위도 없고, 경쟁도 없는 즐거운 ‘축제’, 메이커 페어를 하는 이유입니다. 관람객은 메이커가 만든 작품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메이커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만들고 싶은 것이 떠오르면 메이커가 되어...

올해도 '활짝', 메이커들의 축제 열렸네

“(3D프린팅이) 잘 될지…. 궁금했어요. 지금은 긴장돼요.” 10월19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이 열렸다. 참가자인 다섯 살 장지우 메이커('밤비네 뚝딱공장' 팀)는 가족과 함께 만든 ‘불빛이 나는 태극기’를 소개하며 수줍게 말했다. 장지우 메이커가 메이커 페어에 참가한 것은 올해로 여섯 번째다. 곽소아 메이커의 뱃속에서부터 메이커 페어에 참가한 덕분이다. 곽소아 메이커는 “남편과 둘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했고, 취미로 메이커를 하고 있다”라며 “엄마와 남편도 함께 왔다. 온가족이 메이커 활동을 같이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장윤재 메이커는 "아이(장지우 메이커)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깨우더라. 빨리 가자고, 먼저 준비하더라"라며 웃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백기 든 타다, "렌터카 차량 더 안 늘린다...요금도 올릴 것"

타다 운영사 VCNC가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 증차를 중단한다. 정부가 택시제도 개편 법안을 입법 추진 중인 상황에서 타다 차량을 증차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VCNC는 추후 택시와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난관이 예상된다. VCNC는 10월16일 “택시와의 상생협력을 포함한 국민편익 증대를 위해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의 증차를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택시 기반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을 확대하고, 타다 베이직의 요금을 인상해 택시업계와의 경쟁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면초가 타다, 일보 후퇴 이달 7일 VCNC는 타다 출시 1주년을 맞아 내년까지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차량을 1만대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수요에 맞춰 타다 베이직, 프리미엄, 어시스트, 가맹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었다....

“스타트업 규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해 풀자”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자, 대신 자율규제를 하겠다. 이렇게 주장해보면 어떨까요?”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10월15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3주년 기념 대담’에서 꺼낸 말이다. 이날 대담은 ‘스타트업이 한국의 미래를 열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 위원장과 김봉진 코스포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의 규제 환경이 스타트업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장 위원장은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규제가 생긴 이유를 봐야 한다”라고 짚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고 반사회적인 목적으로 이뤄진 경우 형벌적 요소로 더 많은 배상액을 부과하는 제도다. 미국은 이러한 제도가 정착한 대표적인 국가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활동 지원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한다고 10월15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취약 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교육을 제공해 아동들의 사회성과 예술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 내 긍정적 활기를 불어넣고자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한다.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화성시 동탄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경기도 화성시 거주 초등학생 20명에게 악기 연주 교육, 공연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동들은 1년 간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을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개인 레슨 및 합주를 통해 실력을 닦고 지역사회를 위한...

"꽉 막힌 중국 게임 시장 판로, 정부가 활로 만들어야"

"한국 정부의 항의나 문제 제기가 최근까지 없었다. 특히 외교부는 게임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으면 판호 이슈를 중국에 어필하기 힘들다." 사드 사태 이후 중국 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씨가 마른 지 2년 8개월째.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게임 업계에서 나왔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은 10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 게임 중국 판호 문제와 게임 저작권 보호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은 지난 2년간 정부의 무대응과 무관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판매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발급하는 판호는 중국 내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내자판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