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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AI' 경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40% 발견

인공지능(AI)이 코로나19 사태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실생활 도우미에서 공공방역 도우미 역할까지 해내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 케어콜' 이야기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경상남도 보건소 직원의 자가격리∙능동감시자 전화 모니터링 업무 85% 경감했고, 적용기간 중 경남지역 신규 확진자의 40%를 확인했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자가격리∙능동감시 중인 대상자의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AI 시스템 ‘누구 케어콜’의 경상남도 지역 도입 한 달을 맞아 그간의 운영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누구 케어콜은 SK텔레콤이 자사의 AI 누구(NUGU)를 활용,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경상남도 지역 18개 시군 20개 보건소에 적용되어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해왔다. SK텔레콤은 누구 케어콜이 지난 한 달간...

NS남순, 벌금 200만원 선고…인터넷 생방송에서 성희롱 발언 '물의'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NS남순(본명 박현우·31)이 방송 중에 저지른 성희롱 발언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양은상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NS남순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모욕에 이른 경위, 모욕의 내용 및 피해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NS남순은 지난해 6월 19일 새벽에 아프리카TV에서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감스트, 유명 BJ인 외질혜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특정 여성 BJ들을 언급하며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 방송에서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하던 중 외질혜가 NS남순에게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그 방송 보면서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하느냐”고 물었다. 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한 뒤 다른...

"피부병이 이렇게 무섭다"…공군 '황제복무' 해명에 누리꾼 '시끌'

‘황제복무’로 논란이 된 최영 전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의 의혹에 대한 공군 감찰 결과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기된 일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누리꾼들은 분노와 냉소를 쏟아내는 모습이다. ‘금수저 병사’ 논란은 지난 11일 '금천구 공군 부대의 비위 행위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벌어졌다. 해당 부대에 근무 중인 부사관이라고 소개한 청원자는 "우리 부대에서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주고 이를 묵인 방조해오는 등의 비위 행위를 폭로한다“며 ”해당 병사가 부대에 전입을 왔을 때 그의 아버지가 모 대기업 회장이라는 얘기가 무성했다“고 썼다. 게시물에서 청원자는 해당 병사의 △부사관 통한 빨래·음료수 배달 △1인 생활관 사용 △무단 근무지 이탈 △부모의 생활관...

"01X 번호 이제 그만“…2G 사용자, SKT 상대 2심 패소

011·017 번호의 계속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24일 법조계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지방법원 제34민사부는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소속 회원 633명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이동전화 번호이동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이용자들은 지난해 5월 01X 번호 그대로 3G 이상의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게 해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를 제기했으나 같은 해 10월 원고 패소 판결이 났다. 당시 재판부는 이동전화번호는 유한한 국가 자원이고, 정부의 번호이동 정책에 대한 재량권이 인정되기 때문에 원고의 구체적 권리가 도출되지 않는다고 봤다. 2G 이용자들이 01X 번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시행되는 '010 번호통합정책'에 따른 결과이지, SKT의 2G 서비스 폐지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앞서...

트위치, '온라인 성희롱'과의 전쟁 선포…"용납치 않을 것"

미국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성희롱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 24일 미국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디오게임 플랫폼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과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대상자들이 이용한 플랫폼은 트위치, 유튜브 등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트위치는 성희롱 관련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한다고 밝혔다. 트위치는 공식 트위터에서 "우리는 (일부 이용자의) 성희롱 혐의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련 트위치 스트리머 계정을 조사중이며 성희롱에 해당할 경우 법 집행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밋 시어 트위치 최고경영자(CEO)도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 건에 대해 조사중이라는 사내 전체 메일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수사 내용을 모두 공개할 순 없지만 트위치는...

트위터, 트럼프 트윗에 또 딱지..."가학적 행위 원칙 위반"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에 또 경고 딱지를 붙였다. 미국 내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대한 무력 행사를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는 "가학적인 행위에 대한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라는 내용의 경고 문구가 붙었다. 트위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경고 딱지를 붙인 건 이번이 네 번째다. 트위터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내가 대통령인 한 워싱턴 D.C.에 자치구는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들이 (자치구를) 시도한다면 심각한 무력에 직면할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에 경고 문구를 달았다. 트위터 측은 "이 트윗은 가학적인 행위에 관한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공익 측면에서 이 트윗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라며 해당 트윗을 숨김 처리했다. 트윗...

휴대폰 속 운전면허증, 실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통신3사의 패스(PASS) 앱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신용카드가 휴대폰(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갔고, 이제 신분 증명 서비스까지 내 손안에 들어왔다. 앞으로 휴대폰만 있으면, 편의점에서 주류와 담배를 살 때 성인 여부 확인을 할 수 있다. 렌터카를 빌리거나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통신3사에서는 공통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휴대폰 속 운전면허증을 오프라인에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오'다.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사설 인증 서비스다. 네이버나 카카오 등에서 내놓은 QR코드 인증 서비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특정 분야와 장소(통신3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사용처)에서 본인 인증을 할 수...

내 스마트폰 속 운전면허증… 공적 모바일인증 보편화된다

내년부터 온·오프라인에서의 개인 인증이 모바일 운전면허증 하나만으로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렌터카를 빌리거나 인터넷 쇼핑에 로그인할 때 개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23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서와 합동 보고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정부로의 혁신’을 표방한 이번 계획에선 △비대면 서비스 확대 △맞춤형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과 민·관 협력 △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 네 가지 과제가 제시됐다. 우선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 속도를 높인다. 올해 안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범 도입하고, 원래 2022년 만들려 했던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입 시기를 내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정부 서비스의 본인인증부터...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명확히 해야

앞으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상품 후기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협찬 표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 원칙과 SNS 매체별 공개 방식·예시 등을 규정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1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는 SNS에서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경제적 대가를 받고 만든 상품 후기 콘텐츠에 경제적 대가 지급 사실을 표시하지 않아 생기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었다. 특히 개정안에선 SNS별로 특성에 맞게 협찬 표기 방식이 반영됐다. 지난해 10~11월 한국소비자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60개 인플루언서 계정의 광고 게시글 582건 중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고 밝힌 글은 29.9%(174건)에 그쳤다. 대가성을 밝힌 글에도...

구글 프로젝트팀, 관심사 기반 SNS '킨' 출시

구글의 실험적인 프로젝트 개발팀 '에어리어120'(Area 120)이 관심사 기반 소셜미디어(SNS) '킨'(Kee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6월 22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킨은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 등을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에 기반한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피드)을 제공한다. CJ 아담스가 처음 개발한 서비스에 구글 프로젝트 팀이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완성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아담스는 "당신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콘텐츠와 당신이 모은 콘텐츠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며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며 "당신이 저장해둔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앞서 구글 플러스를 비롯해 여러 SNS를 선보였으나 번번히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차용해 서비스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에어리어120은 '피플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