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SKT, 서울모터쇼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차 전시

SK텔레콤이 오는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다. SK텔레콤은 ‘커넥티드 월드’ 전시관에 차린 100㎡ 규모 부스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한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로 관제센터, 신호등과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는 5G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 기술을 통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탑승자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가 다음 고객을 찾아 이동하거나, 스스로 주변 주차장으로 이동해 대기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SK텔레콤은 신차 공개의 장을 넘어 모빌리티쇼로 체질...

엠블,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받는다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고 있는 엠블이 블록체인 실제사례(Use Case)를 인정 받아 싱가포르 정부 및 BMW, 인텔 등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트라이브 벤처스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는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등의 글로벌 기업과 PwC 싱가포르 벤처 허브, 컨센시스(ConsenSys), 아이콘재단(ICON Foundation)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엠블을 포함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총 10곳이 참여한다. 엠블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 높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엠블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난 2월26일부터 엠블은 싱가포르 타다...

혁신형 ‘마카롱택시’, 대전으로 간다

'마카롱 택시'가 대전에 도입된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과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대전택시조합)은 3월27일 혁신형 택시 브랜드 ‘마카롱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월 1일부터 대전에서 혁신 택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700대 이상의 가맹택시를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운송가맹사업은, 운송가맹사업자가 운송가맹점으로 가입한 법인 및 개인택시를 통해 택시 운송과 여객 특성에 따른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사업체계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택시조합은 마카롱택시의 대전 지역 가맹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마카롱택시는 직영과 가맹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KST모빌리티는 기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마카롱택시에 가입할 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센터와 호출 앱의 배차성공률 제고, 또 광고, 패키지 티켓팅, 운행 간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요기요 강화, 연내 입점 음식점 10만개 확대 목표"

배달 앱 요기요, 배달통과 배달대행 업체 푸드플라이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테크기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올해 입점 레스토랑 수를 대폭 확대하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존 인력의 40%까지 채용을 확장하겠다고 공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3월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주문 배달 경험을 선사하자(To create an amazing delivery experience)'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하며 올해 배달 앱 시장과 자사 서비스 확대를 위해 투자와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달하지 않던 것들의 배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기요’에 힘을 실어준다는 계획이다. 배달통은 충성고객이 많은 편이지만 배달통보다 요기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테러 라이브, SNS 플랫폼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트위터나 다른 소셜 플랫폼이 부정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학대, 폭력, 증오가 (플랫폼에서)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하고 있다” 지난 3월22일 한국에서 열린 잭 도시 트위터 CEO 기자간담회 현장. 잭 도시에게 뉴질랜드 총격 사건 영상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 플랫폼으로 확산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잭 도시가 내놓은 대답이다. 대답은 들었지만 되레 궁금증이 커졌다. 학대, 폭력, 증오를 어떻게 막고 있다는 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는 사원을 돌아다니며 무차별 총기난사를 자행했다. 이 사건으로 5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브렌턴 태런트는 헬멧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17분...

'트위터' 부흥, 1020세대가 이끈다

트위터코리아 열성 이용자의 48%는 30세 이하다. 10대가 22%, 20대가 2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트위터 창립 13주년 기념일인 3월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트위터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트위터 공동 창업자 겸 CEO 잭 도시는 ‘K팝’ 인기가 트위터를 젊고 활기찬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며 스쿨미투 운동 등 트위터가 한국 사회의 공론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는 관계지향형 플랫폼이다.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서로 모르는 익명의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땐, ‘관심사’가 기반이 된다. 젊은 층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한다. 나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에 모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다른 관계지향성 플랫폼이 ‘룩앳미(Look...

KT, 아현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40-120만원 지급

KT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아현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금을 확정했다고 3월22일 밝혔다. 지원금은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의 차이를 고려해 4개 구간으로 나눴다. 서비스 장애복구까지 1-2일이 걸린 소상공인에게는 40만원, 3-4일은 80만원, 5-6일은 100만원, 7일 이상은 120만원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 지급대상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해당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KT 유선인터넷 또는 전화 장애로 인해 카드결제나 주문 영업을 못해 피해를 본 경우로 정했다.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연 매출 50억원 미만 도소매업도 포함했다. KT는 소상공인연합회, 피해지역 소상공인 대표, 피해지역 구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상생보상협의체'를 통해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KT는 중소벤처기업부·통계청·한국은행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자료를...

구글, 청소년 7천여명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한다

구글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2016년 시작된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늘리고 청소년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코리아는 3월20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 2기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정보에 대한 올바른 판단력 및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의 자선 활동과 사회 혁신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을 맡는다. 이날 발표에 나선 재클린 풀러 구글닷오알지 대표는 "구글은 기술에 대한 리터러시를 갖게 되면 개인의 삶에 엄청난 영향력...

승차거부 없는 택시 '웨이고 블루' 시범 운행... 콜비 3천원

‘승차거부 없는’ 택시가 나왔다. 공짜는 없다. 택시요금에 3천원을 얹어줘야 한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는 3월20일 ‘웨이고 블루 with 카카오T’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지역에서 ‘웨이고 블루’ 차량 100대로 우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웨이고 블루는 오는 4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타고솔루션즈는 2018년 5월 설립한 법인으로 서울 지역 50여개 법인택시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택시운송가맹사업자다.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인가 받고,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 가맹사업 면허를 추가로 받았다. 타고솔루션즈 오광원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웨이고라는 브랜드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모든 승객, 시민, 국민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하겠다. 단골 승객을 확보할 것”이라며 “반짝 사업하고 말 거라면 웨이고 브랜드를 만드는 의미가 없다. 양질의 기사를 확보하고 교육시키고 승객 응대...

스마일게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잠정 합의

넥슨, 넷마블에 이어 스마일게이트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스마일게이트지회)'는 3월19일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해 단체협약 전문 포함 83개 항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3월7일 집중교섭과 이후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최근 게임 업계에 포괄임금제 폐지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넥슨 자회사 네오플을 시작으로 2월 넥슨코리아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노사 간에 포괄임금제 폐지에 대한 합의를 끌어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