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바로고, “독립·국가 유공자와 유족인 라이더는 상해 보험료 공짜”

바로고가 독립·국가 유공자와 유족인 라이더에게 ‘바로고 안심케어2’ 상해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12일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운영사 바로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국가 유공자와 유족인 라이더에게 ‘바로고 안심케어2’ 상해 보험료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고 라이더 중 독립·국가 유공자 본인과 유족은 국가유공자 가족 및 유족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바로고 기사 앱 내 ‘바로고 플레이’에 제출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가족 및 유족 확인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훈지청에 방문하거나,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대상자로 확인되면 ‘바로고 안심케어2 확장B 프로그램’(월 3만9000원)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는 바로고 상해보험 프로그램 중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으로, 자기 사망·장해 보상은 물론 휴업손해 장해보장, 교통 사고처리지원금, 벌금,...

아마존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경찰에 얼굴인식 기능 판매 거부

인종 차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얼굴인식 기술을 경찰에 팔지 않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동참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얼굴인식 기술의 사용을 규제하는 법이 마련될 때까지 관련 기술을 경찰에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우리는 인권에 기반을 두고 이 기술을 통제할 법률이 시행될 때까지 미국 경찰에 얼굴인식 기술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스미스 시장은 지난해에도 얼굴인식 기술이 대량 감시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한 경찰에 얼굴인식 기술 판매를 거절한 바 있다. 얼굴인식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얼굴 생김새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범죄자 식별 등에 사용될 수 있지만, 이 기술에 인종·성별에 따른 편견이...

인종차별문제 해소에 적극 뛰어든 실리콘밸리 행보

인종차별 문제의 해소를 외치는 미국 사회의 거센 물결 속에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전에도 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온 이들은 이번 국면에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6월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크런치> 등 미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인종차별 문제 해소와 정부의 대처에 대한 항의 표시에 나섰다. 페이스북은 다양성 문제를 총괄하는 최고 다양성 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물론 대개 다양성 책임자는 인사 총괄(CHO)에게 보고하는데, 이를 건너뛰고 COO에게 직보하도록 '급'을 격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페이스북은 또 직원 구성에 있어 인종 비율을 더욱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페이스북의 인종 구성에서...

트럼프 저격용?…트위터, "기사, 리트윗 전에 읽어보세요"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사용자가 잘못된 뉴스를 전달할 가능성을 낮추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기사를 재전달하기 전에 먼저 읽어볼 것을 유도하는 기능의 추가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실제 도입 여부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뒤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정보에 기반한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새로운 프롬프트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트위터에서 아직 열지 않은 기사를 리트윗할 때, 먼저 열어보고 싶은지 물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트위터는 안드로이드 앱의 일부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을 배포했다. 기사가 삽입된 게시물을 사용자가 재전달할 때 ‘제목은 모든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Headlines don’t tell the full story). 리트윗하기 전에 읽어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뜬다. 그러나 사용자가 읽지 않아도 원할 경우 기사를 리트윗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모바일 게임 설치 84%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게임 이용자가 대폭 증가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11일 '코로나19로 인한 게임산업 변화: 19가지 특징'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소비자들의 게임 이용 형태를 전년 동기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 전후와 비교 연구한 내용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앱 설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PC 및 콘솔 게임 일일 이용자 수는 46%, 모바일 게임은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PC 및 맥 OS, 안드로이드, iOS 게임 외에도 유니티 수익화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작성됐다. 유니티 수익화 플랫폼 중 하나인 '유니티 애즈'는 매일...

블리자드 "경찰 현장 압수수색 NO, 서면 수사협조 요청한 것"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경찰의 '토스 부정결제' 관련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전 경찰이 토스 부정결제와 관련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는 것에 대한 답변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경찰의 현장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경찰이 팩스를 통해 수사협조를 위한 요청을 서면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토스로 부정결제가 이뤄진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결제된 내역, 회원 정보, 접속 IP 기록 등의 정보를 요청했다. 앞서 노원경찰서는 지난 3일 토스에서 밤 11시 13분부터 약 6분간 계좌에서 블리자드 명의로 네 차례 결제돼 총 193만6000원이 빠져나갔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4일 접수받아 조사에 나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블리자드는 국내 법 규정을 준수한다는 원칙에...

경찰, 블리자드 압수수색…"토스 부정결제 수사건"

경찰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에서 발생한 부정결제 사건과 관련해 게임업체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 11일 서울 노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토스로 블리자드에서 결제된 내역, 회원 정보, 접속 IP 기록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경찰서는 지난 4일 토스를 통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의 경우 지난 3일 밤 11시 13분부터 약 6분간 계좌에서 블리자드 명의로 네 차례 결제돼 총 193만6000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블리자드로부터 관련 자료들을 입수한 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사건을 넘길 계획이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어떤 형태의 조사인지에 대해 파악하는 단계"라면서도 "수사기관에 충실히...

‘1인 광고 제작 전문가’ 키운다…문체부 "취업 아닌 창업 목적 교육"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SNS 등 디지털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 1인 창작콘텐츠의 활성화 등에 발맞춰 ‘1인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취업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달리 창업 목적 교육을 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29세 이하 청년 광고인들의 비중을 확대하고 광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고 산업 청년종사자 비중은 2015년 12.8%에서 지난해 8.8%로 떨어졌다. 교육생들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독자적으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전반적인 광고 제작 과정을 배울...

콜라겐으로 임플란트를?…디메드, 17조원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국내 바이오 업체 디메드가 美 의학연구소와 손잡고 17조원 규모의 콜라겐 임플란트 기술 개발에 나선다. 디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의학연구소 스크립스헬스에 대규모의 고순도 콜라겐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 차세대 콜라겐 임플란트 소재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 하이드로젤(Bio hydrogel)은 인체조직의 기본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성분 등으로 구성된 물질이다. 젤·분말·스펀지 타입 등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인체의 피부·뼈·관절 부위 등으로 활용하는 소재다. 다만 기존 하이드로젤은 주입형젤 혹은 이식용 스펀지 형태로 적용이 되어오고 있었지만, 물리적 강도가 약하다는 제한점이 있었다. 디메드와 스크립스 헬스가 추진하는 4세대 소재 기술은 기존 콜라겐에 특수한 고분자 결합형 가교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 하이드로젤의 강도를 수백 배까지 증가...

그라운드X "블록체인에 젊은 세대 끌어안는다"…MDAG 발족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청년들의 디지털 자산 활용성 연구를 위한 단체를 출범했다. 최근 카카오톡과 연계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등장에 이어, 블록체인이 생활 속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방안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라운드X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밀레니얼 디지털 자산 그룹(Millennials Digital Asset Group, 이하 ‘MDAG’)’ 발대식을 진행했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를 비롯해 50여명의 MDAG 멤버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여러 조치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국내 6개 대학(가천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과 블록체인 학회 및 블록체인 인사이트 미디어 ‘노더(Noder)’의 구성원들도 MDAG의 초기 멤버로 합류했다. MDAG는 형식이나 방법의 제한 없이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