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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0억원 규모 카드형 지역화폐 첫 도입 "7월 말 개시"

코나아이가 서울시 강동구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 선정됐다. 강동구의 지역화폐는 기존 모바일 지역화폐 도입 지자체에서 카드형 지역화폐를 복합적으로 도입해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된다. 강동구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 내 소비 유도를 통한 소비 증가, 외부 소비 유입 활성화를 목적으로 약 30억 원 규모로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7월 말부터 시작된다. 운영대행사로 선정된 코나아이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모바일 앱 기반의 충전식 선불카드로 선보인다. 앱 내에서 카드 신청부터 발급, 금액 충전, 실시간 사용내역 조회까지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 결제 환경과 보안성을 고려해 IC카드 형태를 채택했다. 또한 지역화폐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소비 통계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역내 소비율 개선을 돕고 강동구...

이글루시큐리티, 코로나19 의료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이글루시큐리티는 자사의 이득춘 대표와 임직원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과 함께 응원 해시태그(#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을 포함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서울 본사와 대전·광주·대구 지사, 고객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득춘 대표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회장을 추천했다.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을 대표해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방역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찬 응원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며 “사이버...

국립재활원, 중증 장애인 위한 '스마트 돌봄 체험공간' 개소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가 개소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재활원 누리관 2층에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13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이 공간은 '돌봄 로봇 중개 연구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에서는 돌봄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을 주는 자'와 '돌봄 받는 장애인'의 선호도 및 행동을 분석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과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양 문 형태의 현관, 전동식 샤워 베드 등이 설치돼 있으며 이용자들은 배설 보조 장치, 식사 보조 장치 등의 돌봄 로봇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상 알람·높이 조절...

'재택·원격근무 늘어나는데'…기업 자료 유출 위험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원격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다수 직장인이 업무 관련 문서를 그냥 저장하거나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등 보안 의식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진행한 '원격근무 보안 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원격근무 경험 직장인 6105명을 중 원격근무를 위해 스마트폰·태블릿 등 개인 소유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응답자가 65.1%로 집계됐다. 18.3%는 개인 기기와 회사 소유 기기를 동시에 썼고, 회사 보유 기기를 사용한 응답자는 16.5%로 나타났다.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며 보안에 취약한 개인 기기를 통해 주요 업무 자료에 접근하는 것이 보편화했지만, 개인의 보안 의식과 보안 수칙 준수 상황은 여전히 낮은...

"글로벌은 '모빌리티 동맹' 꾸리는 중...한국도 대비해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학계, 정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코드42 송창현 대표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총회에서 “모빌리티 산업은 민·관·산·학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을 알린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참여하는 거대 모빌리티 연구단체로,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분야인 자동차·전자·정보통신·화학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초석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 준비하는 '글로벌 연합군'...한국도 전방위 협력해야 주제발표 연사로 나선 송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하려면 전기차, 배터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될 수 있는 생태계부터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글로벌에서는 차량제조사, 협력사, 거대 IT기업 및 차량공유 업체 간 경계가 무너지며 다양한...

"마스터, 슬레이브" 안됩니다…IT업계 인종차별적 용어 '퇴출' 움직임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여파가 IT용어에도 미치고 있다. ‘블랙 리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으로 그간 IT업계에서 흔하게 쓰던 인종차별적 성격의 용어를 다른 표현으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인도의 영자지인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최근 리눅스는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및 '마스터·슬레이브'와 같은 용어의 사용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블랙이 포함된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화이트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는 관행이 인종차별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 때문에 리눅스는 블랙리스트는 거부리스트(denylist)나 차단리스트(blocklist)로 바꾸고, 화이트리스트는 허용리스트(allowlist), 통과리스트(passlist) 등으로 용어를 교체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마스터'와 '슬레이브'도 마찬가지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서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제어할 수 있을 때 쓰는 용어지만 노예제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라서...

"항공권 환불 거부당해"…항공사-소비자 분쟁 급증에 '소비자주의보' 발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항공권 환불 분쟁이 급증함에 따라 분쟁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KISA에 접수된 항공권 환불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모두 286건으로, 지난 6월 15건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특히 외국항공사에서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연락 등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로 분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외여행표준약관에 따르면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①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해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②천재지변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여행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 여행지의...

네이버랩스 자율주행로봇, 성남시 달린다

네이버랩스와 성남시가 성남시를 인공지능(AI)·자율주행 실증 특화도시로 조성, AI·자율주행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협력한다. 13일 네이버랩스와 성남시는 AI·자율주행 산업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로봇, 성남시 달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시는 네이버랩스의 실외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 프로젝트의 도로주행 실증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랩스는 성남시에 판교 지역의 3D모델링 및 정밀도로지도(HD맵)를 제공해 시의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협력한다. 또, 성남시와 네이버랩스는 장기적으로 완전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연구 확산을 위한 정밀지도 관련 제도 개선에도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LT'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무인딜리버리, 무인샵 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도로 위...

고속도로 '비대면 주유' 가능해진다

앞으로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도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해진다.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 플랫폼 ‘오윈(OWiN)’은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에서 자사의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주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고속도로에서 비대면 주유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1호 서비스 지점인 언양주유소를 포함해 사천, 영산, 산청, 외동, 김해금관가야, 문산, 고성공룡나라, 경주, 함양, 함안, 장유 등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관내 고속도로 주유소 18곳을 시작으로,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윈은 모바일 앱으로 가까운 주유소 가격 비교부터 주유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안심 비대면 주유앱이다. 차창을 내려 주유소 직원에게 설명하거나 결제를 위해 카드를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 신속한 주유도 가능해질...

배달대행 스타트업 '스파이더크래프트', 시리즈A 투자 유치

배달대행 스타트업 스파이더크래프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투자 유치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13일 스파이더크래프트는 시리즈A 단계에서 전략적 투자(SI)와 재무적 투자(FI)를 연달아 유치했다고 밝혔다. FI투자로는 현대기술투자, H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패스파인더에이치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스파이더크래프트의 성장 속도와 배달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현장 전문가인 두 대표의 이색 이력이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더크래프트의 유현철 공동대표는 배달기사로 시작해 배달대행 기업 생각대로를 창업한 배달업계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문지영 공동대표도 IT개발자로서 이륜차 기반 비배달 맛집 배달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현대기술투자・키움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왜? 투자 주요 요인으로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배달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