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누구나 참여하는 퀵배달"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 출시

퀵 배달에 운송수단을 가진 누구나 참여하도록 해, 요금을 낮춘 새로운 퀵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 ‘디버(dver)팀’이 크라우드 소싱 기반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를 출시한다고 9월8일 밝혔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다. 기업 활동 일부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디버는 승용차∙오토바이 등 운송수단을 보유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디버의 ‘배송기사’로 등록해 원하는 시간에 ‘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디버에서 거리∙평점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송기사를 자동으로 배정해준다. 지금까지 퀵서비스는 배송 물품에 따라 오토바이 또는 경상용차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물품의 부피가 오토바이로 운송하기에는 애매한 경우, 경상용차로 서비스를 해 같은 거리라도 요금이 비쌌다. LG U+에 따르면 퀵서비스 이용 고객 192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카카오내비 "귀성길 출발, 12일 오후 6시 이후 추천"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명절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상황 예측 정보’를 공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추석 귀성길은 명절 전날인 12일 오후 6시 이후에 출발하는 게 유리하다. 이는 카카오내비 빅데이터 최근 5년치를 분석한 결과로, 분석대상 구간은 서울-부산, 광주, 대전 고속도로 톨게이트 간 총 3개 구간이다. 귀성길 가장 쾌적한 시간대는 서울 출발 기준 부산, 광주, 대전 지역 모두 12일 오후 6시 이후로 나타났다. ▲서울-부산 구간을 12일 오후 8시에 출발했을 경우 4시간50분이 소요되며 ▲서울-광주 구간은 오후 7시 출발 시 3시간55분 ▲서울-대전 구간은 오후 8시 출발 시 2시간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추석이 예년보다 연휴가 짧아 귀경길을 서두르는 경향이 뚜렷할 거라고 전망했다. 서울로 향하는 부산, 광주, 대전 구간 모두 고속도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대, '임팩트 얼라이언스'의 첫 걸음

“이제 시작입니다.” 국내 최초의 소셜 임팩트 생태계 연대 ‘임팩트 얼라이언스(Impact Alliance)’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월4일 회원사인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임팩트 투자사 대표 약 70여명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모여 임팩트 얼라이언스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 이사진은 김미진 위커넥트 대표,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이진희 베어베터 대표, 한상엽 에스오피오오엔지 대표, 허미호 위누 대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로 꾸려졌다. 임팩트 얼라이언스 초대 이사장에 선임된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라며 “회원사로부터 수집한 데이터, 정책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 “우리는 사회적 담론을 가져가는 하나의 ‘그릇’이 되고자 한다”라며 “(임팩트 얼라이언스는) 정책을 제안하는 중요 채널로 기능하게...

여기어때, '무장애 여행환경 조성 사업' 동참...공사비 1천만원 지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이 우리나라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환경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은 서울관광재단 지원으로,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추진하는 활동이다.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의미한다. 국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관광약자가 존재하지만, 이들의 여행 활동 촉진을 위한 환경 여건은 미흡한 상태였다.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은 누구나 차별 없이 서울을 편리하게 여행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숙박시설 출입구 경사로와 자동문, 화장실 및 객실 등 개선 공사비를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식이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서울 시내...

네이버,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17일까지 접수

네이버가 개발 직군 전 영역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그동안 네이버는 ‘핵데이(HACKDAY)’ 등 해커톤 프로그램들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개채용은 채용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할 인재를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네이버는 공개채용을 통해 특정한 기술 도구에 능숙한 예비 개발자보다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주도적인 성장을 희망하는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9월17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1, 2차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이 정해진다. 네이버 및 계열사인 네이버랩스, 네이버웹툰, 스노우, NBP, 웍스모바일, 네이버파이낸셜(법인 설립 예정) 등이 서류전형을 포함한 선발전형 전체를 함께한다. 입사자는 별도의 기술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소속 법인 및 조직이 정해질 예정이다. 네이버 채용을...

넥슨 노조 첫 집회…“넥슨의 고용안정은 랜덤박스”

"넥슨의 고용안정은 랜덤박스" "조직쇄신 핑계 그만, 고용안정 보장하라!" 넥슨 노동조합의 첫 집회가 열렸다.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는 9월3일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용안정을 사측에 요구했다. 넥슨 매각 불발 이후 진행되고 있는 조직 개편이 구조 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노조가 나선 것이다. 집회 현장은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다양한 피켓과 구호로 가득 들어찼다. 이에 대해 넥슨 측은 구조 조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조직 개편으로 프로젝트가 중단된 팀의 인원 재배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고용 불안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고용 불안은 게임 업계 구조적 관행 이번 집회는 게임 업계 노조 중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집회다. 이날은 넥슨 노조...

주요 배달앱 살펴보니···월 결제액 6300억원 돌파

국내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6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앱분석기업 와이즈앱은 9월3일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주요 배달앱 카드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개 배달앱의 월 결제금액은 작년 1월 2960억원에서 올해 7월 6320억원을 돌파했다. 1년6개월 만에 114% 증가한 셈이다. 결제자수도 늘었다. 작년 1월 533만명이었던 결제자수는 7월 945만명을 넘어섰다. 2030세대가 전체 결제자의 75%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결제횟수는 작년 1월 2.7회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7월에는 3.1회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결제금액도 작년 1월 5만5472원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 7월 6만684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요 배달앱을 통한 결제 추정금액은 4.4조원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자 수는 2500만명을 기록했다. 와이즈앱은 “올해는 7월까지 3.8조원을...

“화날 때 찾아오세요” 공동소송 돕는 ‘화난사람들’, 시드 투자 유치

온라인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화난사람들은 2018년 8월 출범한 공동소송 플랫폼이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한 최초롱 대표를 중심으로, 김앤장에서 근무한 하정림 변호사와 IT 경력이 5년 이상인 팀원들로 구성돼 있다. 법률의 진입장벽을 낮춰,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게 이들의 비전이다. 화난사람들은 공동소송 법률 콘텐츠와 문제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과 변호사 사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법적 절차에 참여하는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었다. 변호사의 업무 부담도 낮췄다. 기존에 변호사가 공동소송을 하려면 카페 개설, 문자 모집 등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했다. 화난사람들은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 게이머 풀뿌리 운동 펼친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질병 분류에 대응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게이머 풀뿌리 운동에 나선다. 공대위는 9월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게임질병코드 대응을 위한 '게임스파르타'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게임스파르타는 일종의 블로거 조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게임이용장애 및 게임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게임 순기능 발굴, 글로벌 게임 이용자 및 개발자와 연대 활동을 진행한다. 학계 관계자들이 중심이 된 아카데믹 길드와 게임 산업계 종사자들의 모임인 크리에이티브 길드 등 두 조직으로 구성됐다. 공대위는 지난 6월19일부터 게임스파르타 공개 모집에 나선 바 있다. 게임스파르타 아카데믹 길드장인 김정태 동양대 교수는 "가짜 게임 뉴스 팩트체크 및 게임 중독 관련 논문 반론을 비롯해 사회 문제 해결을...

공유 전동킥보드 시장 '꿈틀'···스윙, 라이드 인수합병

국내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 경쟁이 격화되면서, 시장의 합종연횡도 늘고 있다.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우기도 하고, 운영 효율화를 위해 경쟁업체와도 협력에 나서는 분위기다.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 스윙(SWING)은 경쟁업체인 라이드(RYDE)를 인수합병했다고 9월2일 밝혔다. 스윙은 설립 5개월 만에 1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성수, 서울대, 회기 지역 대학가에 진출해 있다. 현재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대수는 약 600대 규모다. 기본료 없는 요금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라이드는 10대 창업가인 정우주 대표를 구심점으로 모인 팀이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 이태원 부근에서 약 100여대의 킥보드를 운영 중이다. 스윙 관계자는 "라이드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출신의 각종 개발 대회를 석권한 젊은 수재들이 모여 있다.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