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송창현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 이번엔 150억 투자 유치

송창현 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가 지난해 10월 300억원을 투자받은 데 이어, 150억 규모의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8일 자율주행 TaaS(ATaaS) 기업 코드42는 LIG넥스원, KTB네트워크, 신한은행으로부터 각 50억원씩 총 150억원의 투자액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아자동차를 포함해 국내 주요 대기업인 SK, LG, CJ로부터 총 300억 규모의 유례없는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지 9개월 만이다. 전략적 투자사(SI)인 LIG넥스원과 재무적 투자사(FI)인 KTB네트워크와 신한은행의 합류로 코드42는 다양한 투자사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투자금을 발판으로 코드42는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얼어 있던 산업에 단행된 대규모 투자인 만큼, 코드42 투자를 계기로 모빌리티 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불발 일주일 만에... "카톡 전자출입명부 적용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카카오톡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8일 카카오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카카오톡에서 구현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 방식이나 시기 등은 보건복지부와 협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선 10일 정부는 노래연습장, 감성주점, 유흥주점 등 집담감염 우려가 큰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의무화했다. 시설 출입 전 이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어, 출입시간 등 방문기록을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네이버 앱에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당초 카카오도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할 뜻을 밝혔으나, 시행시점에 서비스를 개시하지 못했다. 방역당국은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달라고 요청한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앱에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의가...

카카오 뉴스 댓글 개편했더니...'악플' 20% ↓

카카오가 뉴스 개편 이후 악성 댓글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18일 카카오는 지난 2월 말 실시한 뉴스 서비스 댓글 제재 강화 및 운영정책 개편 후, 악성 댓글 신고 및 조치가 증가했으며 점차 욕설 및 혐오표현이 감소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2월 26일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서비스에서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 댓글 신고 기준에 ‘차별/혐오’ 항목을 추가하고, ‘덮어두기’, ‘접기’ 등 댓글영역 노출을 관리하는 기능을 신설했다. 개편 이후 카카오가 자체 집계한 결과, 3월 한 달간 댓글 신고 건수는 개편 이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LGU+, 코로나19 극복 위한 모금액 4800만원 전달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열었던 농산물 온라인장터를 통한 모금액 4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29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U+로드 온라인장터'를 열어왔다. 신안 대파, 햇양파, 고구마, 체리방울토마토 등 매주 수요일 새로운 농산물을 특가로 제공하는 이 온라인장터에는 8주간 총 2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준비된 농산물이 20분 내로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장터 운영 종료 후 고객이 농산물 구매에 쓴 금액의 절반인 4800만원을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금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대외협력총괄)·전무는 “U+로드 온라인장터로 많은 고객이 ‘착한소비’에 동참하며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는 등...

구글, 연 매출 120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판매자센터 등록 무료 지원

구글이 소상공인 대상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한다. 판매자센터 등록 후 구글 검색 탭, 이미지 탭 등에 제품정보를 무료로 노출할 수 있다.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18일 구글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금일부터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서비스 제공 업체인 가비아와 예스콜닷컴이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글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을 확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글 판매자센터에 등록된 곳을 대상으로 구글 검색 탭, 이미지 탭, 내 주변 검색 결과 등에 제품 정보를 무료로 노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그동안 기술적 어려움, 인력...

구글, 인종 평등 위해 1억7500만달러 투자

구글이 인종 평등을 위해 1억7500만달러(약 2127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로 흑인 기업가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번 투자는 인종차별에 대항하기 위한 구글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구글은 자사 흑인 직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인종 평등이 경제적 기회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흑인 기업가, 스타트업 설립자, 구직자, 개발자 등을 위해 1억7500만달러 이상의 경제적 기회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크게 네 그룹을 위해 사용된다. 먼저 1억달러는 흑인이 이끄는 벤처 캐피탈, 스타트업, 흑인 기업가 지원 단체 등을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 또 5000만달러는 흑인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 사업을 위한 자금 및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1500만달러는 흑인...

'포인트'에 빠진 택시…'최대 5%' 적립 등 혜택 솔솔

카카오·마카롱·반반택시 도입 또는 논의 중 반반택시 최대 5% 적립 "택시업계 최초" 카카오는 '카카오T 포인트', 마카롱택시는 내달 계획 우버·그랩 ‘락인효과’ 노리나...요금절감 기대도 ↑ 카카오모빌리티·코나투스·KST모빌리티 등 택시 기반 모빌리티 기업들이 ‘포인트 제도’ 도입에 나서고 있다. 모빌리티 호출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이용자를 각 플랫폼에 묶어 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17일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택시업계 최초로 ‘포인트 적립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택시 요금을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반반택시로 일반호출 시 자동결제를 선택하면 최대 5%를 적립해준다. 회사 측은 택시를 동승해 요금을 나누는 ‘반반호출’ 외에 ‘일반호출’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강남에서 판교까지 예상 택시요금이 약 2만원일...

"업무시간 하루 3시간 단축 효과"…한국IBM, 서울아산병원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한국IBM이 서울아산병원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의 병상 배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내원 환자 예약 등록 업무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적용한다. 서울아산병원은 12주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기간 35개 진료과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병상 배정 업무 에러율 0%의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환자 입원 등록 담당자들의 경우 일 인당 하루 약 3시간의 업무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입원 환자를 위한 병상 배정은 일반적으로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업무로 신규 담당자가 능숙 해지까지 최소 수개월이 소요되는 등 업무 부담이 높다. 이에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와 서울아산병원은 IBM 가라지 디자인씽킹을 바탕으로 병상 배정 자동화...

"법대로 합시다" 법률 플랫폼 '화난사람들',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온라인 법률플랫폼 ‘화난사람들’이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화난사람들은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던 다수 피해자들의 문제를 변호사와 함께 풀어나가는 공동소송 플랫폼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일반 이용자는 화난사람들로 쉽고 간편하게 공동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기대하는 한편, 변호사는 기존에 번거롭던 공동소송 사무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이용 가능하다. 2019년 8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화난사람들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청구하는 프로젝트,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에 대한 의견을 국민들이 직접 작성해 보내는 프로젝트 등 일상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를...

네이버 D2SF, 데이터 분석 기술 스타트업 3곳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는 17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시장 가능성을 증명해 낸 기술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큐엠아이티(QMIT),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축산데이터, ▲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데이터라이즈다. D2SF는 이들이 스포츠, 축산, 커머스 각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두루 갖춘 팀이기 때문에 투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사업 초기부터 객관적인 지표로 제품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큐엠아이티(QMIT)는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 및 체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솔루션, '플코'를 개발했다. 플코는 선수 개인의 오버 트레이닝 여부, 신체 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