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2018메이커] 밀어주고 채워주는 '메이커 부자'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는 9월 이들과 함께 모여, 만드는 이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엽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미리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을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 옛날 옛적에 아버지가 코딩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옆에서 지켜보던 아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어? 아빠, 저 이거 배웠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럼 네가 한번 해볼래?”라고 말했어요. 아들은 곧장 아버지보다 훨씬 나은 코딩을 만들어냈죠. 아버지는 생각했어요. ‘어라? 이거 잘 됐다.’ 아빠와 아들의 동업은 이렇게 시작됐다. 'Exp. D&A'라고 공식...

파이어폭스, '추적 방지' 기본값으로 제공한다

모질라의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가 '추적 방지' 기능을 기본 설정으로 제공한다. 모질라는 8월3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용자가 웹사이트에 어떤 정보를 제공할지 선택할 결정권을 더 많이 갖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많은 웹사이트들이 방문자가 들어오는 순간 갖가지 정보를 가져간다. 때론 동의를 구하기도 하지만, 이용자 의도와 관계없이 정보를 들여다보기도 한다. 대개는 방문 기록이나 '쿠키'를 가져가 이용자가 어떤 웹사이트를 즐겨 찾는지,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추적하고 분석한다. 이는 이용자에게 맞춤 정보나 광고를 내보내는 데 주로 쓰인다. 이용자 입장에선 마냥 반길 일은 아니다. 내 정보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횡이기 때문이다. 이용자 PC나 폰에 저장된 정보를 긁어가는 과정에서 웹사이트 구동 속도가 느려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SKT, 자급제폰·직구폰도 재난 문자 수신한다

'안드로이드9.0'(파이)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도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 규격 적용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이동통신 서비스 형태에 맞는 적용 방법 등을 제공했고 관련 내용은 안드로이드9.0에 반영됐다. 그 결과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 이용 고객은 안드로이드9.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순간부터 이용중인 이동통신사와 상관 없이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 단말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재난문자를 정상적으로 수신할 수 없었다. 국내 제조사의 단말이 아닌 경우 한국형 재난문자 규격(KPAS)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네이버, 글로벌 인턴십 대학생 디자이너 모집

네이버가 '디자인 캠프 2019'를 진행하며 글로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픈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 디자인 캠프 2019는 프랑스와 일본 등 네이버의 글로벌 거점에서 현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설계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역량 있는 디자인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2019년 1월부터 7일까지 6개월간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F’에 위치한 네이버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캠퍼스 ‘스페이스 그린’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오피스에서 근무하며 현지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네이버는 인턴 기간 동안 급여, 해외 현지 숙소, 왕복 항공권과 더불어 선배 사원들의 정기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인턴십 참가 희망자는 9월5일까지...

구글 위치 정보 수집 논란, 법정으로

지난 8월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구글이 ‘위치 기록’ 기능을 끈 사용자의 위치 정보도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지원 페이지를 통해 ‘위치 기록’을 사용 중지하면 이동하는 장소가 더 이상 저장되지 않는다고 밝혀왔으나 구글 지도, 검색 등 일부 서비스는 위치 기록을 끈 사용자의 위치 정보도 지속적으로 저장해 왔다는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샌디에고의 한 남성이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스테크니카>는 21일(현지시간) ‘나폴레옹 파타실’이라는 남성이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글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 정보를 보호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사용자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함으로써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또한 구글의 위치 추적이 기만적 거래 행위에 해당한다고 나폴레옹 파타실은 지적했다. 그는 손해배상 이외에도...

"리액트 네이티브로 iOS·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한번에"

페이스북이 2015년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이후, '리액트 네이티브'는 여전히 개발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기술이다.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하면서도 네이티브의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데다, 여러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어렵지 않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꾸준히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리액트 네이티브로 만들어진 앱들이 계속 생성되고 있으며 생태계도 잘 조성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리액트 네이티브로 앱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것을 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다는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자들을 만나보았다.   - 안녕하세요, 정주원·강명구 님.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명구(이하 강) 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고, 리액트 네이티브로 앱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구글 직원 1400여명, '중국형 검색엔진' 프로젝트에 항의

"구글 직원은 우리가 무엇을 구축하고 있는지 알아야만 한다." 구글이 구축하고 있는 중국 검열 맞춤형 검색엔진 '잠자리(Dragonfly)' 프로젝트에 내부 직원들이 윤리적인 우려를 나타내며 프로젝트 투명성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디인터셉트>는 8월17일(현지시간) 구글 내부에서 중국형 검열 검색엔진을 출시하려는 계획에 항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이들은 회사 경영진에게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구글은 중국형으로 '필터링'된 검색엔진을 내놓으며 중국에 진출했다 2010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이달 초 구글이 중국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해 중국 반체제 인사, 민주주의, 인권 등 중국 정부에 민감한 키워드를 검열해 보여주는 중국형 검색엔진을 또 다시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해당 보도가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