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LGU+, 일선 학교 원격 수업 지원 강화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수도권 학교들이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원격 수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6일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의 인터넷 속도를 무상으로 높이고, EBS 제로레이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속도 저하로 인한 온라인 화상수업 지연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사 스쿨넷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전국 4개 교육청 및 초·중·고 3460개교를 대상으로 500Mbps 수준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LTE 및 5G 모바일 이용 고객은 연말까지 EBS 10개 서비스와 주요 교육사이트 7개 웹·앱 접속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해 데이터 걱정 없이 E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사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IPTV 서비스 U+모바일tv에서도 원격...

"보건소 가면 무조건 양성" 카톡·페북·유튜브 타고 퍼지는 가짜뉴스, 대응책은

“보건소에 가면 무조건 양성이 나온다” “코로나는 독감 수준이다” 유튜브·카카오톡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가짜뉴스’를 비롯한 정보전염병(Infordemic·잘못된 정보나 악성루머 등이 미디어, 인터넷 등을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가짜뉴스가 방역 활동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확산시키는 경우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배경과, 이를 방지할 대응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플랫폼 타고 ‘가짜’ 판친다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가 SNS상에서 특히 전파 속도가 빠른 이유는 지인 또는 영향력 있는 인물 등을 통해 정보가 공유돼, 출처 없는 내용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대부분의 정보가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데다가 공유가 쉬워 파급력이 크다. “정부가...

[SNS 에세이] 이효리의 SNS서 발견한 중국의 민낯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이효리’를 태그하면 피드에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미지가 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부터 줄 이은 탱크, 천안문 광장 사태 당시 모습, 세종대왕, 사과하라는 문구 등이 그것이다.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알려진 이후 벌어진 일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예명을 짓는 과정에서 ‘마오’는 어떠냐고 언급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국부인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댓글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한국인 중에서 마오라는 단어를 듣고 마오쩌둥을 떠올린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국내 네티즌들은 이게 왜 문제냐고 의문을 표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네티즌이 몰려와 댓글로 항의글을 올렸고, 이효리 계정의 최신 게시물에는 양국 누리꾼이 충돌하며 21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SNS 에세이] 코로나19와 가짜뉴스, 그리고 이기주의

'가짜뉴스란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조작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한다는 특징이 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가짜뉴스는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정보가 모이는 증권가에서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은밀한 사생활 등의 풍문을 그럴싸한 소식지 형식으로 만들어 뿌리는 것이죠. 주로 언론사와 기업 홍보실 등을 통해 유통됐고, 이는 구전돼 일반인들에게 전해지곤 했습니다. 증권가에서 주식을 조작하거나 찌라시 등장인물에게는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했지만, 지금의 가짜뉴스에 비하면 이는 애교 수준이었습니다. 카카오톡 등 SNS 메신저의 활성화 이후 가짜뉴스는 앞서 언급한 사전적 의미로 빠른시간에 광범위하게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악성 가짜뉴스가 눈에 띄게 급증하기 시작한...

코로나 가짜뉴스 엄정 대응 나선 정부...도대체 어떻길래?

최근 일부 종교집단과 보수세력이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진 후에 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집회를 주도한 측에서는 '음모론'을 내세우며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배포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핵심 내용은 '정부가 고의로 확진자 수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특정 목사와 교회를 겨냥해 코로나 검사를 강요하고, 확진자 수를 늘려 탄압의 방식으로 쓴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외부 불순분자로부터 특정교회가 바이러스 테러를 받았다'는 주장도 더해진다. 현 단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 격상 여부가 논의되고 있지만, 이에 앞서 이미 지난주 금요일 부터 서울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는 허위 정보가 유통된 바 있다. 이에 대해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생명과...

정치SNS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 퓨처플레이 투자 유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정치 SNS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퓨처플레이와 해시드가 함께 투자했으며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좌우가 노는 SNS 만들겠다 옥소폴리틱스는 미국 트위터와 에어비앤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유호현 대표가 지난 7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옥소폴리틱스는 ‘좌우가 함께 노는 정치 SNS’를 모토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개인의 견해를 모아 정치적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정치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히 옥소폴리틱스는 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치적 견해를 동물 부족으로 표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용자는 정치 성향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다섯 개(호랑이, 하마, 코끼리, 공룡, 사자)의 동물 부족으로 분리된다.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부족의 의견과 댓글을 주로 보게 되지만,...

“구글 결제방식 강제, 韓인터넷산업에 악영향” 인기협, 방통위에 신고

국내 스타트업계, 시민단체에 이어 인터넷기업들도 구글의 인앱결제 확대 방침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구글이 국내 앱마켓에서 확보한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앱 개발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불리한 정책변경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24일 네이버·카카오 등이 회원사로 속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에 구글 미국 본사와 구글코리아 유한회사(이하 구글)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기협의 신고내용은 크게 4가지다. 구글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가 ▲다른 전기통신서비스의 선택 또는 이용을 방해하는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이용을 제한하는지 ▲정당한 사유 없이 이용계약에 관한 중요사항을 변경하거나 이용계약을 해지하는지 ▲과금·수납대행 수수료 등 거래조건의 부당 설정·변경을 통해 적정한 수익배분 거부·제한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이다. 인기협은 “이번 구글의 정책변경은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내용에 위반됨이...

[SNS에세이] 태풍 ‘바비’ 북상

“장마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인데….”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빠르게 북상 중이다. SNS상에서는 강풍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풍의 경로는 25일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해 26일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상으로 이동, 27일 황해도에 상륙해 내륙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6일 오전 3시께 강도가 ‘매우 강’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수 있는 단계’라고 한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나온다

배달의민족이 오는 9월 22일 자체 정액권 상품권을 통한 ‘선물하기’ 기능을 내놓는다. 24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앱에 있는 모든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선물하기’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민 앱 메인 화면에 하나의 카테고리로 추가된다. 상품권 단위는 8종이다. 5000원·1만원·1만5000원·2만원·2만5000원·3만원·4만원·5만원 등이다. 배민에 입점한 일반 배달음식 주문부터 배민라이더스, 배민오더, 비마트 등 배민 앱의 전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배민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으로 ‘선물’하면 다른 이용자가 이를 배민 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배민 관계자는 “그동안 선물하기 기능과 관련한 요청사항이 많아 이 같은 기능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배민이 치킨·커피 등 브랜드 상품권이나 자체 제작하는 배민문방구 상품으로...

카카오, 2021 신입 개발자 뽑는다

카카오가 신입 개발자를 뽑는다. 카카오는 이달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주요 공동체와 함께 ‘2021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이번 공채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총 8개 공동체에서 동시진행한다. 중복 지원도 허용된다. 지원자는 최대 2지망까지 지원 희망 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진행...1차 코딩 테스트는 '누구나'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에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받지 않는다.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능력 검증을 통해 지원자의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취지다. 카카오는 2017년부터 이 같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공채 지원은 9월 7일 오후 7시까지 카카오 인재영입 사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