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연세대-데일리펀딩 "핀테크로 학자금대출 문제 해결해보겠다"

P2P(개인간 거래) 금융 플랫폼 데일리펀딩이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협력해 청년부채 문제 해결에 나선다. 데일리펀딩은 지난 9월19일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재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현장실습 과정이다. 익스턴십에 선발된 학생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데일리펀딩과 함께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데일리펀딩은 P2P금융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대출 상환관리 등 다방면에서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혁신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펀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감사원 확인 결과, 2017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장기연체자가 된 대학생은 3만5천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천여명이 신용유의자로 등록됐다. 데일리펀딩은...

게임업계, 선정적·폭력적 게임 광고 자율 규제 나선다

게임광고자율규제위원회가 발족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의 게임 광고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다.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 방식으로 허술한 현행 게임광고 심의제도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결국 실효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9월19일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게임광고자율규제위원회(광고위) 발족식을 갖고 '게임광고와 자율규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는 "사회적인 광고 윤리 의식 제고와 합리적 규제 근거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지 않도록 게임 광고 건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위는 광고, 법률, 미디어,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게임 광고의 자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심의기준 및 심의절차 정립 개별 게임광고 자율심의 등 게임광고 자율규제와 관련된 제반...

"글로벌 역량 키우기 '실리콘밸리 인턴십' 도전"

팔로알토 네트웍스에 재직 중인 박상현 엔지니어는 링크드인, 웨스턴디지털 등 다수의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서 인턴을 선발하고 지도하는 '인턴 채용(Intern Hiring)' 매니저를 지낸 바 있다. 인턴 경험을 위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는 한국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그가 실리콘밸리 인턴 도전에 필요한 자격 요건과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주> 실리콘밸리 인턴십은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경험하고픈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최첨단 기술을 이끄는 미국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을 아우르는 R&D 단지다. 구글, 애플, 넷플릭스, 페이스북, 우버 같은 누구나 알만한 테크기업부터 수많은 스타트업이 매년 많은 수의 인턴을 채용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 기술,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배울 수 있는 사회로 나가기...

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 게임 토크콘서트 연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올바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공대위는 9월26일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게임 토크 콘서트 행사는 올해 총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토즈 강남컨퍼런스점에서 열린다. 실제 교육 현장의 당사자인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자 등이 모여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다. 공대위는 "게임은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 장애물로 인식되어 왔다"라며 이 같은 현실에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교육계 당사자들의 4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중과 함께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이 생각하는 게임 문화에 대해 대전반석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서민수 학생이 발표하고, 교육...

네이버-세종학당재단,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 나서

네이버와 세종학당재단이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9월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선 양사는 공동 제작한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콘텐츠를 네이버 사전, 오디오클립, 브이라이브(V LIVE ) 등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 학습자 초청연수를 비롯한 세종학당 학습자 대상 장학사업 지원 및 교류 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내외 한국어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분야 발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네이버와 재단이 이번 우수학습자 초청연수를 계기로 네이버와 재단이 함께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우수한 콘텐츠를 보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넷플릭스로 해외 진출…‘무늬만 한류’”

"넷플릭스를 통한 해외진출은 ‘무늬만 한류’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은 9월18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국회의원, 미디어리더스포럼과 공동주최한 ‘제17회 미디어리더스포럼 : OTT 등장에 따른 국내 콘텐츠 산업 진단 및 정책 방안’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은 ‘넷플릭스 대항마’를 자처하며 통합 OTT 플랫폼 ‘웨이브’를 내놨다. CJ ENM은 JTBC의 손을 잡고 내년께 합작 OTT를 출범할 계획이다. OTT로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철희 의원의 말처럼 비판적인 시각도 공존한다. 글로벌 OTT로 힘의 균형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해외行 발판” 플랫폼의 경쟁력은 콘텐츠가...

렌터카 배달 앱 ‘카플랫’, 250억 투자 받았다

렌터카 스타트업 카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플랫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351억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카플랫은 2016년 모바일 최초로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카플랫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휴맥스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온라인 차량 중개 서비스에 치중된 사업 영역을 커뮤니티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까지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제공하는 통합 멀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다. 렌터카 및 카셰어링 중개 플랫폼으로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모델 또한 강화할 거라고 카플랫 측은 전했다. 한편 카플랫은 10월 예정된 카플랫 2.0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몽골 소외지역 IT 교육 돕는다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재단 희망스튜디오가 국제구호개발 NGO 코피온과 몽골 내 소외지역 학교 2곳에 IT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9월1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11년부터 해외 낙후 지역에 '스마일게이트 희망학교'를 설립해 IT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아동 및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번에 설립된 희망학교 2곳을 포함해 중국, 베트남, 몽골 지역 총 15곳에 희망학교를 열었다. 몽골 희망학교 설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희망학교로 선정된 두 학교의 노후화 된 IT 교실 리모델링과 함께 최신 PC 교체, 인터넷 인프라 구축 등 전면 개보수를 실시했다. 또 희망학교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IT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콘텐츠 창작 교육과 함께 몽골...

韓진출 앞둔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라임', 누적 탑승횟수 1억건 돌파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라임(Lime)이 연말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인 가운데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누적 탑승 횟수 1억건을 달성했다. 라임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공 스타트업이다. 현재 시애틀, LA, 베를린, 파리, 텔아비브 등 세계 주요 도시를 포함해 5개 대륙, 30개 이상의 국가, 120개 이상의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임에 따르면 라임 사용자 4명 중 1명이 자동차를 대체해 라임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라임은 전세계적으로 2년여간 약 4023만km의 자동차 운행을 대체하고, 9천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첼 프라이스 라임 아태지역 정부 정책 및 전략 부서장은 “라임은 더 경제적이고 유연한 접근과...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구글 여성 소프트웨어 캠프' 4기 모집

구글코리아가 소프트웨어 분야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구글 여성 소프트웨어 캠프(Develop with Google)’ 4기 참가자를 11월15일까지 모집한다. 구글 여성 소프트웨어 캠프는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구글 사내 여성 엔지니어, 업계 여성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국내 여성 엔지니어 커뮤니티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1월15일까지 ‘구글 여성 소프트웨어 캠프’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goo.gl/CdBhMW)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내·외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및 관련 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학·석·박사 여학생 중 2021년 2월에서 2022년 8월 사이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복수·이중·부전공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그래밍 능력 평가 및 면접을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캠프는 2020년 1월7일부터 2월28일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