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혁신 기술 기업 발굴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올해 산림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을 모집해 자금과 교육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오는 4월 20일까지 ‘2020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팜’과 ‘드론’이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산림 분야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포레스트 아이디어도 한국임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4차산업 기술과 산림 및 산림자원을 융합한 창업 아이템의 상용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만 39세 이하, 창업 경험 유무 등 기존 제약 조건들이 올해는 완화됐다. 진흥원은 서류평가를 통해 2배수 이상을 선발하고, 5분 발표와 15분 질의응답의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할...

중국 Z세대 정조준...소니, '비리비리'에 4천만달러 베팅

소니가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비리비리'에 4천만달러(약 488억원)를 투자하고 4.98% 지분을 취득했다고 4월 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설립 10년을 맞은 비리비리는 애니메이션 공유 플랫폼으로 시작해 지금은 e스포츠, 이용자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했다. 1억3천만명 이용자를 확보하며 텐센트와 알리바바 같은 중국 대형업체의 투자도 유치했다. 소니는 자회사인 소니 미국법인을 통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소니는 전략 시장인 중국의 Z세대(1990년~2009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의미)를 겨냥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모바일 게임 등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8년 12월 비리비리에 투자한 알리바바의 경우 비리비리의 지분 8%를 취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타오바오가 비리비리와 협업을 통해...

뿔난 타다 드라이버들, 이재웅·박재욱 검찰 고발

“혁신을 내세우며 불법을 자행했다.” 타다 드라이버들이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현 대표를 파견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70여명의 타다 드라이버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4월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다 측은) 타다 드라이버들의 노무제공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으면서도,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사용자 책임은 회피했다”라며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의 국회 통과로 타다(운영사 VCNC)는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인 타다 드라이버들이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타다 드라이버는 ‘근로자’” 비대위는 타다 드라이버가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임에도 주휴수당,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업무방식, 근무시간 및 장소, 업무수행...

페이스북, 국내 스타트업 발굴...참가기업 모집 시작

페이스북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페이스북 액셀러레이터 서울(Facebook Accelerator Seoul)’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월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AR/VR(증강 및 가상현실), AI(인공지능), Messaging(메시징) 등 페이스북의 기술, 제품, 플랫폼을 활용해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컨텐츠 개발, 새로운 제품 및 소비자 경험, 소셜 임팩트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돕겠다"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Facebook Accelerator)는 페이스북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재 한국(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프랑스(파리), 이스라엘(텔아비브)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남산 랩 코리아를 통해 ‘아드리엘’, ‘딥핑소스', ‘작당모의(잼페이스)’, ‘신의직장(클로저)’ 등 총 1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페이스북...

뉴닉 공동창업자 빈다은・김소연, 포브스 30세 이하 리더 선정

미디어 스타트업 뉴닉의 김소연, 빈다은 공동 창업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011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디어, 유통, 금융,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30세 미만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닉은 월·수·금 일주일에 세 번 이메일로 시사 이슈를 정리해 보내주는 뉴스레터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친근한 화법이 특징이다. 2018년 12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1년 만에 입소문으로만 구독자 15만명을 끌어모았다. 최근에는 4월 총선을 맞아 ‘21대 총선 뽀개기’라는 특별 콘텐츠를 마련,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분야별 공약과 총선 관련 뉴스를 분석해 제공 중이다. 지난해 500스타트업, 메디아티, 스티비 주식회사 등으로부터 6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포브스는 뉴닉이 국내외 시사...

부릉 라이더, 앱으로 원격진료 받는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히어와 제휴를 맺고 전국 부릉 라이더에게 무료 원격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메쉬코리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배송 물량 증대로 라이더들의 건강 관리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상으로 쉽고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4월9일 밝혔다. 메디히어는 명지병원과의 협력으로 약 50여명의 명지병원 소속 의사들이 무료로 진료를 진행 중이다. 참여 의사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앞서 메쉬코리아는 라이더는 물론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월과 2월 2차례 전국 부릉 스테이션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배포하고 부릉 전용 방역차를 완비한 바 있다. 라이더 장비, 스테이션, 주요 상점 등에 정기적으로 소독을 진행...

포티투마루, KOTRA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 선정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지난달 27일 코트라(KOTRA)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4월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글로벌 점프 300은 수출,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 해외 진출 등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방식과 진출 희망시장에 맞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00개사를 시작으로 3년간 총 300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들에겐 1:1 수출 및 투자유치 컨설팅, 맞춤 교육, KOTRA 해외 IT지원센터 입주 지원, 테크크런치, 슬러시(SLUSH) 등 해외 유명 스타트업 컨퍼런스 참가 지원, 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코로나19'에 넷플릭스 사용자 22%↑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의료정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앱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굿닥・줌↑ 앱 분석서비스기업 와이즈앱은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6만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실시했다고 4월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 사용자는 2월 대비 22% 증가한 463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총 사용시간도 2월 대비 3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다. 유튜브 총 사용시간은 16%, 틱톡 총 사용시간은 27% 증가했다. 1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의 사용시간도 늘었다. ‘브롤스타즈’는 27%, ‘배틀그라운드’는 66%, ‘Minecraft’ 19%, ‘ROBLOX’ 53%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등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앱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달 대비 사용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반반택시, 일반호출 서비스 전면 개선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가 ‘일반호출’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4월7일 밝혔다. 반반택시는 반반호출과 일반호출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반반호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일반호출 서비스 개선을 계기로 앞으로는 보편적인 승객의 이동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나투스는 일반호출의 운송성공률과 승객의 탑승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배차로직을 개선해 배차 거리를 대폭 줄여 승객의 탑승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먼거리 배차 시 승객과 기사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택시가 탑승지점 인근에 도착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기사의 일방적인 취소를 최소화하는 기능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일반호출 탑승 시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택시포인트 지급’ 기능도 함께 적용해 승객의 혜택도 고려했다. 추후 운송성공률과 탑승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을...

아이디·생일·배송지까지...스타일쉐어, 개인정보 유출

SNS 기반 커머스 스타일쉐어에서 이름, 생일, 배송지 정보 등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정확한 유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타일쉐어는 4월6일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오후 9시30분경 일시적인 서버 접속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던 중, 이상 접근을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모든 외부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라며 "정보통신망법 규정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유출, 해킹사고 신고를 자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외부 접속자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된 정보는 일부 사용자들에 대한 아이디, 사용자 이름, 생일, 배송지 정보, 성별, 암호화된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전화번호다. 회사 측은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는 암호화 처리돼 있어 해독 및 식별이 불가능해, 광고성 메일 또는 보이스 피싱 등의 2차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