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조직개편 단행...김형설 CTO 사업총괄 체제로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 도입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각 사업부문의 역량과 책임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효율화해 단기적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됐다. 중장기 사업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도출하는 한편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다. 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도 도입했다. 모든 본부를 총괄하는 사업총괄직을 신설하고, 그 역할은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형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기로 했다. 김형설 부사장은 메쉬코리아의 공동 창업 멤버로, 일리노이 대학에서 데이터마이닝 공학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전략사업본부 내에는 4륜사업실을 신설,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한다. 4륜사업과 관련된 영업, 운영, 개발에 대한 인력을 새롭게 배치했으며 4륜물류 개발팀을 증설해 4륜물류 사업성과를 더욱...

"실무형 개발자 키워요" 개발자 양성 나선 IT업계

정보기술(IT)기업들이 ‘개발자 양성소’를 자처하고 나섰다.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부터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맞춤형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업계에 필요한 개발인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21일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 3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0월23일 오후 3시부터 11월4일 오전 10시까지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웹 백엔드와 웹 프론트엔드 과정 모집자는 각각 50명 내외와 25명 내외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2월부터 10개월간 교육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실무 능력을 쌓게 된다. 우아한테크코스는 업계 전반에 필요한 개발인력 양성을 위해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업에서 기대하는 실무역량과 대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배우는...

뉴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 ‘미디어레시피’ 시드 투자 유치

뉴미디어 플랫폼 미디어레시피가 엔젤투자자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미디어레시피는 구독 모델과 웹서비스를 결합한 스타트업 미디어 및 투자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레시피와 기술 전문 미디어인 테크레시피를 운영한다. 스타트업레시피는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미디어지만 웹서비스를 결합했다. 콘텐츠 자체를 기획 초기부터 구독에 초점을 맞춰 기획, 기획성 콘텐츠 전달에 중점을 뒀다. 또 스타트업 투자 정보와 행사, 정부사업, 입주공간, 각종 PDF 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함께 운영 중인 테크레시피는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전문 미디어로 테크 트렌드 외에 AI를 중심으로 한 인텔리전스,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기술 키워드를 위주로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레시피는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크스타즈·AWS "스타트업의 팀, 팀, 팀을 봅니다"

스타트업은 늘 목마르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시작하지만 자금도, 인재 수급도 무엇 하나 쉽지 않다. 돈과 인력이 갖춰지더라도 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다. 전세계 액셀러레이터 기업들은 이런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초기 발판을 마련해준다. 때론 성공한 기업들과 손잡고 그들의 인프라를 밑바탕 삼아 스타트업들의 한결 빠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한다. 와이콤비네이터와 함께 글로벌 양대 액셀러레이터로 손꼽히는 테크스타즈는 올해 국내에서 첫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파트너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택했다. 현재 테크스타즈의 오랜 노하우와 AWS의 방대한 인프라,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0개 팀에 대한 육성이 13주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팀을 선발하고 육성하고 있을까? 제품? 매출? 스타트업은 팀이...

"사람·로봇 공존 고민했다" 네이버 D2SF, 로봇 스타트업 잇딴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닷츠, ▲협동로봇의 안전성 분석 및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세이프틱스다. D2SF가 주목한 로봇들  와이닷츠는 자체 개발한 앵무새 로봇 '피오'를 활용해 인지 재활을 돕는 정서 자극, 인지 치료, 미술·운동·음악 치료, 언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스토리 라인에 맞춰 앵무새 로봇이 성장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 로봇과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닷츠는 경증치매 환자 대상의 임상관찰연구로 효과를 검증했다. 특히 일상 생활장애 및 우울감 개선에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 재활요양병원 등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성능...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IPO 추진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0일 스파크플러스는 IPO 상장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기관인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창업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든 한국형 공유오피스다. 첫 지점인 역삼점을 시작으로 11월 오픈 예정인 강남4호점까지 설립 4년만에 총 16개 지점을 비롯해 운영 면적 7만7000㎡ 및 좌석 1만1000여석을 확보하며 국내 공유오피스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국내 최초 기업 맞춤형 사무공간 제공 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커스텀오피스’다. 현재 무신사, 마이리얼트립, 베스핀글로벌 등 기업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대기업과 IT기업의 분산 근무 폭증 수요에 맞춰 거점오피스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IPO 추진, 부동산종합운영사 '입지' 다진다 스파크플러스는...

타다, 대리운전 '핸들모아' 기사 모집..."수수료 15%"

브이씨엔씨(VCNC)가 대리운전 드라이버 앱 ‘핸들모아’를 출시하고, 대리운전 중개 사업을 본격화한다. 20일 VCNC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전용 앱 핸들모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리운전 드라이버는 핸들모아를 통해 타다 대리 콜을 받아 차량을 운행하고 본인의 운행 이력 등을 관리할 수 있다. VCNC는 "핸들모아는 업계 최저 수수료와 합리적인 요금 시스템으로 드라이버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며 "운행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건당 15%로 책정했고, 별도의 프로그램비와 유료 서비스는 없다"고 말했다. 이용자로부터 사용 후 평점 5점을 5번 받으면 핸들레벨이 상승한다. 레벨 상승 시 결제금액의 5%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그 이후 실질 수수료는 10%로 내려가게 된다. 이밖에 기존...

[인터뷰]'차봇'이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드는 법...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

신차, 중고차, 금융, 보험 등을 아우르는 국내 자동차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70조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서 파생되는 상품 및 유통 채널만 해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동안 이 안에서 소비자들이 ‘똑똑한 소비’를 하려면 직접 발품을 팔고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마땅한 서비스 비교 플랫폼도 없었지만, 딜러나 개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신도 컸던 까닭이다. 차봇(CHABOT)은 이 같은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본컨설팅네트웍스 주식회사’로 시작해 2017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본 다이렉트’를 출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차봇 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고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시작은 순조롭다....

쏘카 ‘캐스팅’ 출시...비대면으로 중고차 판다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선보이며 중고차 판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 제공하는 한편 10만원대로 최대 48시간 동안 직접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9일 쏘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쏘카 앱을 통해 ‘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스팅은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는 카셰어링으로 운영하던 차량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투싼(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스포티지(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아반떼 (2016년식, 590만원대부터) 등 준중형 SUV, 세단 3종을 판매한다. 쏘카는 차량운영 데이터로 품질을 평가 및 분석해 판매제품을 엄격하게 선별했으며, 전문 차량공업사의 품질 검사와 개선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유통과정 최소화로 차량 가격은 시장가 대비...

'독서모임' 트레바리, 실리콘밸리 알토스벤처스서 40억 투자 유치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에 총 40억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트레바리 설립 이후 2번째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서 첫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월 1회 정기 독서 모임 ▲멤버 전용 공간 ‘아지트’ ▲공연, 강연, 파티, 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매 시즌 다양한 혜택 등이 제공된다. 현재 트레바리는 200여개 주제 약 400개 독서 모임이 열리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60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 중이다. 각 모임은 주제에 관련한 전문가들이 클럽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있으며 서비스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