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AI 수학교육 스타트업 ‘제제듀’,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수학교육 서비스 개발사 제제듀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제제듀는 연세대 수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진 대표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술을 통한 개인화 수학 교육 보편화의 필요성을 체감해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수학학습의 전 과정을 개인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수학 과목은 가장 많은 학생이 양질의 학습 경험을 원하는 영역이지만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과외와 같은 고비용 서비스가 성행하고 있다. 제제듀는 자연어 처리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개인별 학습 전 과정을 추적・진단하여 과외에 준하는 개인화 수학 교육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주진 제제듀 대표는 “이번 투자는 수학 교육 분야에서 고수준 AI기술이 필요한...

아산나눔재단, ‘아산상회’ 참여자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통일 임팩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북한이탈 청년과 외국인, 한국인 청년들을 모집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창업기회로부터 소외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팀 창업 프로그램 ‘아산상회’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3월9일 밝혔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한 명칭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기업가정신 함양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에게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산상회는 크게 창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간은 인큐베이팅 기간으로 매주 2회 팀 창업 기초과정, 실전과정 등 전문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팀별 시장조사,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위해 유럽으로 마케팅 트립을 떠난다. 인큐베이팅 마지막 단계에서...

부릉, ‘코로나19’ 확진 라이더 자가 격리 시 일 6만원 지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대비 ‘라이더 상생협력지원제도’를 3월9일 발표했다. 메쉬코리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장기화로 라이더 안전망 확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부릉 라이더가 자가격리한 기간 동안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몸에 이상 증세를 느낀 라이더가 지체없이 적극적인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일 6만원씩 최대 14일까지 지원한다. 또 부릉 전용 방역차를 완비하고, 전국 부릉 스테이션에 마스크, 손 소독제를 포함한 위생용품을 2차 배포했다. 스테이션과 라이더 장비 소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 바이러스 전염 우려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국가 재난적 시기에 라이더들의 안전망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상생협력지원금 및 지원제도를...

'타다' 막아세운 국회, '타다금지법' 통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이 결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타다 측은 조만간 주요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터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국회는 3월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모빌리티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여객운수법 개정안(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을 재석 의원 185인 중 찬성 168인, 반대 8인, 기권 9인으로 가결했다. 이로써 현행 타다 서비스는 불법이 됐다. 법안은 공포 후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법안을 발의한 박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법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므로 수많은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게 된다"라며 "구산업과 신산업의 상생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행 타다 서비스의 합법, 불법 여부와 관계없이 플랫폼 운송사업 재편성과 제도화는 타다도 동의한 것"이라며 "원안으로도 타다 측이 충분히 사업을...

"타다금지법,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아니다" 이재웅, 마지막 호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아닙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가 막판 호소에 나섰다. 이재웅 대표는 3월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는 타다금지 조항이 포함된 여객운수자동차 사업법 개정안 처리를 반대해달라"며 "국토부가 말하는 플랫폼택시혁신이 작동하면 그때 가서 타다금지조항을 넣든지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다른 모빌리티업체가 말하는 혁신이 타다가 금지되어야만 가능하다면, 그들이 혁신을 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편익을 높이면, 그때 가서 타다를 금지해달라"며 "기꺼이 금지를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 버스, 철도, 여객선, 렌터카 사업자 모두 가장 힘든 시기다. 교통 기업이 모두 생존을 걱정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런 시기에 국토부 장관과 차관은 국회에서 타다금지법 통과만을 위해 노력했다. 국회는 타다금지법 통과를 오늘...

요기요 최초 '전 분야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국내 배달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신입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히어로십(Heroship)’을 진행한다고 3월6일 밝혔다. ‘Heroship’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전 분야 채용 인턴십이다. 인턴 근무 평가에 따라 우수 평가자는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운영,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등 총 9개 본부 및 실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0년 8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일 목요일 자정까지.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면접을 거쳐 직무적성검사(온라인), 2차면접으로 진행된다. 입사모집 과정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채용 페이지(http://www.deliveryhero.co.kr/care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브랜디, 동대문에 2천평 규모 통합물류센터 구축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가 동대문에 2천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3월6일 밝혔다. 동대문과 역삼동에 분리되어 있던 물류센터와 본사를 동대문 통합물류센터로 통합, 브랜디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판매자들이 한 곳에서 기획부터 판매, 배송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공급 체인의 효율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브랜디는 인스타그램 마켓부터 인기 쇼핑몰,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은 패션 플랫폼 앱이다. 2019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50만, 하루 방문자 수 34만명, 월 방문자 23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브랜디가 동대문에 구축한 통합물류센터는 제품 기획, 디자인, 배송을 한 곳에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공급 체계를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국내 쇼핑몰들은 대부분 구매 수요에 따라...

'인터넷은행법' 불발로 국회 파행...'타다금지법' 처리 밀려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국회가 파행을 빚었다. 표결이 예정돼 있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 처리는 뒤로 밀렸다. 국회는 3월5일 오후 2시경 본회의를 열고 법안 180여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 중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184인 중 찬성 75인, 반대 82인, 기권 27인으로 부결됐다. 이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반발이 빗발쳤다. 상임위 법사위에서 이미 여야 간 합의를 보고, 다른 법안과 ‘패키지’로 처리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본회의에서 뒤집었다는 항의였다. 결국 통합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줄줄이 퇴장하면서 본회의가 정회됐다.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여객운수법 개정안을 포함한 안건 160여건의 처리도 지연됐다. 본회의는 6일 오후 4시 다시 열린다.

스파크랩, 싱가포르 기반 IoT・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터 출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스파크랩 그룹이 싱가포르 기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파크랩 커넥스(SparkLabs Connex)’를 출범한다고 3월5일 밝혔다. 스파크랩 커넥스 프로그램은 전세계 기술 선도기업 및 스마트시티와의 협력이 핵심이다. 단순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에서 벗어나 IoT, 스마트시티 및 프롭테크 기술 생태계 전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혁신 허브를 만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노키아(Nokia), 트루디지털(True Digital), 베카(Beca), 스카이롬(Skyroam) 등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지의 다양한 기업과 타이페이, 송도, 다윈 등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혁신의 속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 325개 이상 도시 및 스마트시티 기술 공급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고스마트(Go Smart), 한국 프랑스·스페인·일본·대만 등 도시 전역에 8개의 스마트시티...

카카오·김범수 의장, ‘코로나19’ 성금으로 총 40억 쾌척

카카오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20억원을 기부한다. 이와 별개로 김범수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중 20억원에 해당하는 1만1천주(3월4일 종가 기준, 변동 가능)를 기부한다. 카카오는 3월4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운영해온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전국민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과 다음 등 회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캠페인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복구에 전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같이가치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남푸드뱅크마켓센터 등의 단체와 모금을 진행 중이다. 단체는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같이가치 기부’는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