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아차,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 설립... "코드42와 협력"

20일 기아자동차는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Purple M)’을 설립, 코드42(CODE42)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코드42는 신설법인을 앞세워 신개념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과감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퍼플엠은 전기차 기반의 고객 맞춤형 ‘e-모빌리티(electric-Mobility)’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아차는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전담 법인을 별도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코드42는 양사간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퍼플엠에 출자하고 이사회도 참여한다. 코드42 '유모스' 기반...스타트업 강점 녹인다 퍼플엠은 전기차 기반의 e-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지속가능한 전기차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모빌리티 서비스는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전기차로 새로운 사업...

“경력보다 실력” 토스, 3년 이하 개발자 뽑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서류 평가 없이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 실력을 겨룬다. 토스는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고,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20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Full Stack)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분야로, 최대 20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토스페이먼츠 서버 개발자도 함께 채용한다. 토스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이나 경력보다도 개발 역량을 우선한다.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애고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만 평가받는다. 오는 29일까지 인적사항만으로 지원서 접수를 받은 뒤 8월 초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토스는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DNA ‘오픈런’ 개최

스타트업 네트워킹을 위한 ‘오픈런(마감일 없는 행사)’이 열린다. 오픈런에선 유망 스타트업 CEO들이 나서 경영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스타트업 CEO 네트워킹’을 주제로 스타트업 DNA-623 3차 오픈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픈런은 스타트업 정보공유세미나와 전문강연을 지속 시행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중기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스타스테크의 양승찬 대표, 코스틸의 김정빈 전 대표가 강단에 오른다.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참가자가 관련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행사는 판교지역 스타트업 대표들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2일과 8일 각각 진행된 1~2차에는 3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했다. 웨비나로 열린 2차 오픈런의 참석자 만족도는 86.3%로 높았다. 이종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테이블매니저 "식당 예약관리, 한 달간 '무료' 지원합니다"

예약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요식업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당 예약관리 솔루션을 1개월간 무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는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업계 불황을 극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예약 관리 솔루션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무상 솔루션 신청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테이블매니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테이블매니저가 신규 가입 요식업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예약관리 솔루션은 ‘테이블매니저’와 실시간 온라인예약 플랫폼 '마이테이블’이다. 테이블매니저는 과거 수기로 관리했던 레스토랑 예약 장부를 소프트웨어로 만든 것으로 손님의 정보 관리, 노쇼 방지 등에 유용하다. 마이테이블은 레스토랑에 예약전화를 걸었을 때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한 링크를 고객에게 문자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매장...

[블스원샷] 깜짝 등장한 클레이튼의 New GC '오지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원샷! 잠재력 충만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찾아갑니다. 그들의 목표와 성과, 가치관 등의 면면을 살피고 블록체인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조명해봅니다. 오지스(Ozys)는 최근 주목받는 블록체인 개발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한 뒤 5월엔 데브툴 파트너로, 지난 2일엔 생태계를 공동 운영하는 거버넌스 카운슬(GC)의 자리까지 단기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런 ‘미친 존재감’에 비해 오지스에 대해 알려진 건 대부분 단편적인 사실들이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박태규 오지스 대표를 만나 오지스의 과거,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한 이유, 향후 계획 등을 물었다. 오지스는 어떤 팀인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게임 개발자, 기타 창업 경험을 지닌 임원들을 포함해, 대부분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다. 오지스는 원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웹소설계 넷플릭스’ 래디쉬, 760억 투자 유치...“오리지널의 힘”

북미 시장 노리는 한국계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상반기 일 매출 1억3600만원 돌파...오리지널이 90% 담당 집단창작·데이터 분석이 가장 큰 경쟁력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Radish)가 총 760억원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와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유치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래디쉬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와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엔젤 투자자인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래디쉬 운영사인 래디쉬미디어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로워케이스캐피털,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 네이버 웹툰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2016년 2월 미국에서 창업한 한국계 기업이다. 영미권 시장을 기반으로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모바일 특화 웹소설 콘텐츠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기부가 뽑은 15개 '예비유니콘' 보니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선정했다.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리브스메드를 비롯해 MCN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운영사 크로키닷컴 등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예비유니콘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66개사를 대상으로 2개월여 동안 심사한 끝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발표는 전문심사단 15명과 국민심사단 60명이 공동으로 평가해 유니콘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해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200억 이상 투자유치한 기업 절반 넘어...상당수는 D.N.A 분야 최종 선정기업을 분석한 결과 평균 투자금액은 298억원으로 나타났다. 200억원 이상 투자유치한 기업이 60%로...

왓챠, 190억 투자 유치...日 공략 나선다

왓챠가 시리즈 D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하반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 중인 왓챠가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42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왓챠는 2012년 5월 카카오벤처스의 8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기업 성장에 따라 사업 초기 시리즈 A(27억원)를 유치했으며 지난 2016년 시리즈 B(55억원), 2018년 시리즈 C(140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 C 투자사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SBI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대거 참여했다. 이연구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수석팀장은 “글로벌 OTT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왓챠가 대형 플랫폼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KST모빌리티, 제주서 수요응답형 셔틀 선보인다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수요응답형 셔틀 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ST모빌리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근로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대형 승합차를 활용한 실시간 차량호출 및 커뮤니티형 셔틀 운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양사는 수요응답형 셔틀 서비스 시범사업 기간 동안 데이터 수집, 분석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상용화 모델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JDC가 운영중인 다양한 거점(JDC면세점, 신화월드, 영어교육도시 등)에 KST모빌리티가 추진 중인 멀티모달 이동서비스 플랫폼과 마카롱택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멀티모달 이용 서비스는 다양한 이동 수단의 호출, 예약, 결제를 하나의 앱으로 수행 가능한 서비스다. 한편 KST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올해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과제로 지정된 ‘수요응답...

아산나눔재단 "마루180 입주할 스타트업 찾아요"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20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이다.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8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사행 및 유흥업종 5개는 제외되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팀별로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의자, 캐비닛, 선반 등 사무용 가구 일체가 제공된다. 마루180 내에 마련된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폰 부스 등도 이용 가능하며 아산나눔재단 마루180이 마련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진행한다. 구글, AWS의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을 비롯해 ‘센드버드’, ‘아드리엘’, ‘캐치시큐’, ‘팔레트에이치’, ‘프로토파이’ 등 졸업사 특별 혜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