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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동통신 서비스 직접 뛰어드나

구글이 이동통신 사업에도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왔다. 직접 무선망을 까는 건 아니다. 국내에서 CJ헬로모바일이 KT 망을 빌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나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듯 기존 이동통신사 망을 빌려 사업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구글은 스프린트와 T모바일 망을 빌릴 것으로 보인다. 스프린트와 T모바일은 가입자수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로 큰 이동통신사다. 구글은 통신망을 빌려 단순히 가격 경쟁을 벌이기보다 모바일 기기 제조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동통신 사업에 엮어 새로운 가능성을 점쳐볼 것으로 보인다. 구글 이동통신 사업 암호명은 ‘노바(Nova)’다. <디인포메이션>이 구글 내부 소식을 잘 아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1월21일(현지시각) 보도한 소식이다. 구글이 망 사업에 뛰어드는 일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인터넷 사업자인 구글은 그동안 사용자에게 인터넷망을 직접 제공하는 여러 사업을 벌였다.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