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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모건 크릭 CEO "가상자산이 은행의 역할 바꿀 것"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마크 유스코(Mark Yusco)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 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인한 은행의 변화를 예견했다. 가상자산 혁명이 개인 주도의 금융 활동을 확대하고 은행도 가상자산을 사업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스코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주도하는 ‘침묵의 혁명’이 세계를 은행 없는 사회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지않아 전세계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통해 스스로 은행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에 기반한 가상자산들은 기존 법정화폐와 달리 정부, 은행의 간섭에서 자유롭다. 자체 규칙에 의해 정해진 수량의 가상자산을 생성하며 자금 이동 내역에 대한 투명한 기록, 조작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은행을 통해 이체에 수일 이상이 걸리는 국제송금도 블록체인에서는 단 몇...

가상자산

코인원, 스테이블코인 간편구매 추가…'디파이 지원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지원에 나선다. 코인원은 글로벌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 2개 종목을 간편구매 상품에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상자산 간편구매 서비스는 원화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구매하는 실시간 환전 서비스다. 수수료 없이 필수 정보만 확인한 후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간편구매를 지원하던 다이(DAI)를 포함해 새로 추가된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법정화폐인 미국 달러를 담보로 가상자산의 가격이 1달러에 고정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다. 최근 디파이 시장에서 핵심 자산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코인원은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먹거리로 떠오른 디파이 영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디파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CFTC

미 하원, 가상자산 거래소 연방법 포함 법안 제출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연방법 내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디지털 상품 거래소 법안 2020(DCEA)’를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코너웨이(Michael Conaway)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품 선물거래 위원회(CFTC)’ 책임 아래 두는 것이 골자다. 가상자산을 물품거래법에서 다루는 상품과 비슷하게 취급하겠다는 의도다. 법안이 통과되면 거래소는 미 연방 관할권에 포함되며, 각 주에서 자산 전송에 따른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또 명확한 조건을 충족한 프로젝트의 경우 ICO가 허용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 법안이 가상자산 규제의 효율적 통합 및 법적 명확성을 부여함으로써 합법적으로 운영하려는 거래소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DCEA는 거래소에 대한 규범적인 규칙을 만드는 대신, 이들에 대한 요구사항을 밝히고 거래소가...

가상자산

[블록먼데이]살얼음판에 부는 '디파이' 열풍

요즘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가 화두다. ‘돈이 되는 디파이’란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관련 시장이 단기간에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된 자산 규모(TVL)는 약 97억달러(11조3000억원)로, 이는 올해 초 대비 10배 이상 커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디파이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투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보기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그보단 마치 너도나도 달려들었던 과거 가상자산 투기 광풍을 연상케 한다. 단순히 새로운 고수익 투자 기법 정도로 인식하고 디파이에 접근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디파이란 무엇? 먼저 디파이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디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은행 같은 중개자 없이도 자산 송금, 대출,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를...

가상자산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 '구글 트렌드'는 알고 있었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변동이 구글 트렌드 지수를 통해서도 일부 예측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공시데이터 플랫폼 쟁글 리서치팀은 지난 8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구글 트렌드 지수가 가격 변동에 앞서 선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쟁글은 앞서 온체인 지표를 근거로 8월 이후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대중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구글 트렌드 지수는 8월 초 정점을 기록한 후 월말까지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더리움은 5월 이후 신규지갑(가상자산 보관, 입출금 계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8월과 9월에는 90일 기준 신저점을 잇따라 경신하기도 했다. 쟁글 리서치팀은 이런 지표들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끈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소수의 참여자로 인해 과열됐던 것이라는...

가상자산

비트코인 채굴, 시간당 원전 7기분 전력 소모한다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는 전기가 원자력발전소 7기의 전력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은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가 24일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업계가 시간당 약 7.46GW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인 1GW급 원자력 발전소 7기 이상의 전력이 매시간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고 있는 셈이다. 연구에 따르면 올해 업계는 kWh당 0.03달러에서 0.05달러(36~60원) 정도의 전기료를 지불하고 있다. 3월 추정치를 기준으로 본다면, 비트코인 1개를 채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7500달러(약 890만원)다. 최근 상승한 비트코인 시세를 고려해도 채굴업계는 여전히 채굴 성공 보상으로 약 4000달러(약 474만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채굴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비투다(Bitooda)는 7월...

가상자산

[슬기로운 코인생활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본 기획은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입문자용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다룹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독려하고, 올바른 사용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블록체인 서비스 전성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편집자 주> ① 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② 가상자산 거래소, 뭣이 중헌디 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가상자산에 투자하며 소위 “치킨값 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요즘 치킨 한 마리 값은 대략 2만원 전후입니다. 한마디로 소액으로 투자한 뒤 가격이 조금 오를 때쯤 적당히 처분해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죠. 이들은 “치킨값 벌 때가 편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데요....

가상자산

[슬기로운 코인생활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본 기획은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입문자용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다룹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독려하고, 올바른 사용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블록체인 서비스 전성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편집자 주> ① 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② 가상자산 거래소, 뭣이 중헌디 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거래소를 두고, 왜 지갑을 따로 만들지? 코인, 토큰 같은 가상자산도 개인이 직접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Wallet)’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에도 자산을 보관해둘 수 있지만, 사실 거래소에 묶인 자산은 100% 안전하다고...

가상자산

[슬기로운 코인생활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본 기획은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입문자용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다룹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독려하고, 올바른 사용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블록체인 서비스 전성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편집자 주> ① 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② 가상자산 거래소, 뭣이 중헌디 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코인과 토큰을 구분하게 됐고, 거래소가 무엇인지도 알았다면 이제 실전입니다. 입문자들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거래소 계좌 생성, 가상자산 매수/매도 과정을 알아볼 것입니다. 설명은 국내 모 거래소 서비스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각 거래소별로 인터페이스나 세부 절차는 조금씩 다르지만, 큰...

가상자산

[슬기로운 코인생활①]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본 기획은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입문자용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다룹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독려하고, 올바른 사용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블록체인 서비스 전성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알기 쉽게 풀어볼 계획입니다. <편집자 주> ① 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② 가상자산 거래소, 뭣이 중헌디 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쫄지 말자” 코인은 국가, 토큰은 도시다 상당수 블록체인 서비스에는 코인내지 토큰으로 부르는 가상자산(흔히 말하는 가상화폐, 암호화폐)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어디는 ‘코인’이라 부르고, 어디에서는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얼핏 봐선 무슨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