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블록체인

arrow_downward최신기사

가상자산

[블록먼데이]다날 '페이코인'이 80만 가입자를 모은 비결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있지만, 일상 거래가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는 여전히 드물다. 대부분 초기 진입장벽이 높고 사용 기반도 한정적인 탓인데, 그 유명한 비트코인 역시 사봤다는 사람은 많아도 써봤다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게 현실이다. 이처럼 일반 소비자 대상의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소수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적인 서비스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가상자산은 어렵다’는 인식, 그리고 불편한 경험은 온전히 사용자 중심으로 풀어내는 접근이 필요하다.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PCI)’의 좋은 예다. Step1. 우리 아빠도 쓰게 만들자 유명 PG(결제대행) 사업자인 다날이 ‘다날핀테크’라는 자회사를 세우고 페이코인을 출시한 건 2019년 4월이다. 김영일 다날핀테크 사업전략팀 팀장은 “가상자산 자체는 기술적으로 간단한 송금 프로세스 등 이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투기 심리로 인해 인식이 별로 좋지...

LG페이

[흥신소]플라스틱 카드 대신하는 'XX페이', 원리가 뭔가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간편결제에 익숙해졌는데 생각해 보니 요즘 카드 꺼낼 일이 없더라고요” 흔히 XX페이로 부르는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가 대중화된 지 어느덧 수년이 흘렀습니다. 초창기 간편결제는 주로 고급형 단말기에서만 탑재되는 ‘킬러앱’이었는데요. 이젠 웬만한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간편결제 기능이 거의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률도 상당합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7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금융 앱은 삼성페이입니다. 한 달 동안 약 1200만명이 삼성페이로 결제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간편결제

[이슈IN] ○○페이 후불결제, ‘형평성 함정’ 빠지다

  일명 ○○페이라 부르는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결제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신용카드 결제는 물건을 산 뒤 나중에 돈을 내고 간편결제는 물건을 살 때 바로 돈을 낸다는 것, 즉 결제 시점의 차이일 것이다. ‘신용’의 사전적 의미는 ‘신뢰에 기초해 재화의 대가 지불을 연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신용카드는 그 능력을 갖춘 자들의 점유물이었다. 신용카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신용 거래를 하지 못하거나 혹은 다소간 불편한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해왔다. 핀테크의 확대로 두 업권 간 경계는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 신용카드사들이 예전보다 더 편한 결제를 선보이면서 ‘기능적’ 간편결제는 사실상 보편화한 상태다. 그런데 반대로 간편결제 회사들이 신용카드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데 있어 최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간편결제

‘할인에 얹어주고 깎아주고...’ 지역상품권은 왜 이렇게 쌀까

최근 지역사랑상품권이 정말 ‘불티’나듯 팔린다고 한다. 상품권을 찍어내면 바로 소진돼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지역상품권을 취급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회사들은 심지어 이들 상품권이 언제 발행되는지를 팝업으로 알리기도 한다. 지역상품권은 지자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개념의 상품권이다. 정부가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과 상권가에서 쓸 수 있는 반면 지역상품권은 음식점이나 마트, 학원, 병원, 일반 상점 등에서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지역상품권은 얼마나 팔렸을까.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지역상품권 판매량은 총 5조8000억원에 달한다. 정부의 1차 추가경정으로 잡힌 예산(6조원)의 96%가 상반기에 팔렸고,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4월부터 4조원 넘게 판매됐다. 정부·지자체 지원에 간편결제사·가맹점 마케팅 효과 '톡톡' 인터넷 재테크 커뮤니티에 가보면 지역상품권이 이토록...

간편결제

아이허브, 카카오페이 지원…"1300여개 브랜드 제품 72시간 내 수취"

카카오페이가 글로벌 건강보조제품·생활용품 온라인 유통기업 ‘아이허브(iHerb)’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아이허브 이용 시 최초 1회만 동의하면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다.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 앱과 카카오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허브는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이커머스 기업이다. 1300여개 브랜드와 3만종 이상의 제품을 180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허브 제품은 국내로 주문 시 7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 물류센터 덕분이다. 또 항시 가동되는 온도조절 시스템이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 관리 및 배송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유튜브 결제 서비스 오픈에 이어, 국내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외 가맹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간편결제

코로나 후 결제시장 비대면·간편결제로 이동... 한국은행 발표

코로나19 확산 후 결제시장이 비대면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결제 비중이 12.7%나 늘었고, 특히 핀테크 사업자들의 간편결제 비중이 늘어나는 등 지급결제 시장의 중심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20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결제동향’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5월 4달간 모바일 기기와 PC 등을 통한 비대면 결제 비중이 크게 늘었다. 2~5월 비대면 결제는 하루 8000억원씩 이뤄지며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반면 대면 결제는 같은 기간 8.4%나 감소했다. 이 기간 결제단말기에서 실물카드 이용(-10.2%)이 줄고 모바일기기 접촉(9.1%)이 늘어난 것도 같은 경향으로 풀이된다. 간편결제 비중도 늘었다. 모바일기기와 PC에서 간편결제가 이뤄지는 비중은 42.7%로 지난해 1월(41.2%)보다 1.5%포인트 늘었다. 전체...

간편결제

“PCI로 매드포갈릭 50% 할인 받으세요”…다날핀테크, 외식업으로 제휴처 확대

다날핀테크가 외식 전문기업 엠에프지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를 기념해 내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30여개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페이코인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페이코인 할인과 매드포갈릭 멤버십, 통신사 할인 혜택은 함께 적용할 수 있으며 할인은 이벤트 기간 중 1인 1회 3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페이코인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페이코인’ 앱을 설치 후 다날의 달코인을 페이코인으로 전환하거나 페이코인 상장 거래소에서 구입하는 식으로 충전할 수 있다. 결제 전문회사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개발한 페이코인은 출시 1년 동안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간편결제

쿠팡은 ‘쿠팡페이’를 ‘한국판 알리페이’로 키울까

쿠팡이 오는 8월 1일 분사 법인 ‘쿠팡페이’을 본격 출범한다. 지난해 6월 쿠팡페이 상표를 출원하면서 자사 ‘쿠페이’ 사업 분사를 시사했고, 지난 4월 1일 이를 공식화했다. 쿠팡은 쿠팡페이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의 조각들을 맞춰봤을 때 단순히 페이사업부를 편의상 나누는 것으로만 보이진 않는다. 페이 사업 확대는 자명... 오프라인 공략도 나설까 쿠팡이 페이 분사를 공식화했을 당시 경인태 신임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편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간편결제를 넘어 고객을 위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핀테크 비즈니스는 크게 결제·송금 등 페이먼트와 대출(랜딩), 금융서비스(자산관리), 보험 등으로 분류되는데, 쿠팡페이가 이 사업들에 뛰어들 여지를 보인 것이다. ‘종합 핀테크 플랫폼’이란 말은 다수의 핀테크 사업을 한꺼번에...

간편결제

세틀뱅크, 간편결제 솔루션 의료 접목... "스마트 헬스케어 제휴 박차"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간편결제와 의료를 융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틀뱅크는 레몬헬스케어와 자사 간편결제 솔루션을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에 연동하는 제휴 계약을 9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레몬케어 앱 사용자가 진료 후 별도의 수납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한다. 현재 국내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이 레몬케어와 제휴를 맺고 잇다. 세틀뱅크는 향후 자사 간편결제 솔루션을 스마트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기본 결제수단이 되도록 관련 분야 제휴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원격진료까 보편화 할 경우 세틀뱅크 솔루션이 비대면 결제 수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와 언택트 결제 트렌드가...

간편결제

"고의성만 없으면 OK"…토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 첫발

최근 부정결제 사건 발생으로 홍역을 치른 토스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액과 관계없이 피해액 전체를 우선 보상하는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를 국내 금융기업 중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피해 전액 책임제는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 피해가 토스를 거쳐 일어날 경우 토스의 직접적인 책임이 없더라도 피해 금액을 토스가 우선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문제 발생 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면 피해를 모두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계정 주인이 로그인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정보 등을 고의로 알려주거나 도용자가 가족이나 지인인 경우는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이스피싱도 이용자의 중과실이 확인될 경우 보상받을 수 없다. 구체적인 고객 중과실 사례는 △보이스피싱범에게 금전 취득을 대가로 대포통장/계좌를 제공한...